옐로우의 게시판

먼지가 생명체를 행성 사이로 이동시켰나?

작성자
hsy6685
작성일
2017-11-22 16:20
조회
271
생명의 근원은 어떻게 생겼을까? 우주를 떠도는 먼지에 유기체가 실려 행성 사이를 떠돌아다니면서 생명을 퍼트린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행성 사이를 빠르게 오가는 먼지가 지구 대기에 침입해서 작은 유기체를 가져왔거나, 혹은 지구의 유기체를 다른 행성으로 보냈을지 모른다고 이 연구는 주장했다.

......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커다란 소행성 충돌이 생명을 행성 사이에 이동시킨 유일한 메커니즘이었다고 생각해왔지만, 이번 발견은 또 다른 이동경로를 제안하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주생물학’(Astrobiology) 저널에 이번 연구를 발표한 에딘버러 대학 물리및천문학과의 아르준 베레라(Arjun Berera)교수는 “우주먼지충돌에 의해서 유기체가 행성 사이의 엄청난 거리를 넘어서 이동한다는 것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새로운 이론을 제기하는 것이다. 아주 빠른 우주먼지 흐름은 행성계 전반에서 발견되므로 생명을 퍼트리는데 있어서 공통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베레라 교수가 ‘유기체가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우주를 넘나들면서 이동했을 것’이라고 주장한 첫 번째 사람은 아니다. 생명은 지구상의 무기물에서부터 진화한 것이 아니라, ‘멀리 있는 행성에서 날아온 유기체에서 발생했다’는 판스페르미아(panspermia)이론은 아주 오래된 생각이다.

그러다가 최근 판스페르미아 이론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왜냐하면 과학자들은 어떤 박테리아나 완보류 동물같은 유기체는 우주에서도 생존할 수 있음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판스페르미아라 이론은 1871년에 처음 제기됐으며 과학자들 사이에 강한 흡인력을 발휘했다.

 

※ 발췌 : 사이언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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