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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 버핏 지표(Buffett Indicator)

작성자
hsy6685
작성일
2017-09-27 10:08
조회
6773
버핏 지표(Buffet indicator)는 각국 증시의 시가총액을 명목 국내총생산(GDP)로 나눈 값으로 증시 과열 판단의 척도로 쓰인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투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 주요 지표로 활용하면서 버핏 지표로 불리게 됐다.

버핏 회장은 2001년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주가 수준을 판단하는 가장 좋은 단일 지표로 버핏 지표를 지목한 바 있다.

통상 버핏 지표가 100%를 넘어서면 증시가 과열됐다고 인식된다.

기업들의 성적이 장기적으로 그 국가의 GDP를 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반대로 버핏 지표가 50% 미만일 경우 저가 매수 기회로 여겨진다.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글로벌 증시의 버핏 지표는 지난 7월부터 100%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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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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