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자리

그리스도교와 물고기자리

별자리와 문명 : http://yellow.kr/blog/?p=522 에서 언급했듯이 지구의 ‘춘분점 세차운동’으로 자전축의 이동이 발생하는데, 춘분날 태양이 떠오르는 별자리로 구분한 시대에서 현재는 물고기자리의 시대이며 종교의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이다. 누군가는 이미 다음의 시대인 물병자리로 넘어갔다고도 한다(물병자리의 시작이 언제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점성학적으로 물고기자리의 시대는 물고기자리의 “영적” 본성으로 인해

별자리와 문명

시대(Age)라는 용어는 어떤 표준에 의해 시간을 분리한다는 의미이다. 이탈리아 철학자 B.크로체가 ‘역사를 생각하는 것은 역사를 시대구분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두 시인을 예로 들어보자. 그리스의 헤시오도스와 로마의 오비디우스는 둘 다 자신들이 철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