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철도

바그다드 철도 – 1903년

바그다드 철도는 영국과 독일의 지정학적 갈등과 관련하여 제1차 세계대전의 원인이었다는 논쟁이 있다. 비스마르크가 물러난 뒤 독일은 제국주의적 팽창에 몰두하지만 유럽 한 가운데에 둘러싸여 해운 수송에 접근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독일은 오스만제국과 합의하여 이미 부설되어 있던 베를린-이스탄불의 철로를 바그다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