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온난기

로마 온난기 (로마 기후최적기) – 기원 전후 200년

로마 온난기(Roman Warm Period, Roman Climatic Optimum)는 유럽과 북대서양에서의 이전보다 특별히 따뜻했던 시기를 말한다. 그 시기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대략 기원 전후 200년 정도로 판단된다. “Roman Warm Period”라는 문구는 1995년 박사 학위 논문에 처음 나왔고, 1999년에 spdlcj(Nature)에 출판된 기사(1999Natur.397..515B)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중세 온난기 (약 950년 ~ 1250년) – Medieval Warm Period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 논리는 이제 상식이 되었다. 그러나 회의론자들도 존재한다. 지구 내부,외부 시스템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주장이 그것인데, 개인적으로 나는 회의론에 동의한다. <세계사 연표> http://yellow.kr/yhistory.jsp 를 통해서도 기후 변화와 세계사의 변동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약 950년 ~ 1250년의 ‘중세 온난기’에 대해 알아 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