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즈

툴루즈 전투 (Battle of Toulouse) – 721년

툴루즈(Toulouse) 전투 (721년)는 아키텐(Aquitanian)의 오도(Odo) 대공의 기독교 군대가 툴루즈를 포위한 이슬람 우마이야(Umayyad) 왕조 알-안달루스 총독인 알-삼(Al-Samh ibn Malik al-Khawlani) 총독이 이끄는 이슬람 군대에 승리한 전투이다. 이 전투에서의 승리로 이슬람 세력의 나르본에서 아키텐으로의 확장을 저지하였다. 즉, 현재 프랑스 남부 지역을 지켜낸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 등장할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