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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5-11-02)

작성자
hsy6685
작성일
2025-11-02 13:56
조회
953
적절한 상승 추세 예상 – 단기 Melt-up 보다는 장기 대세 상승장 적절?

- 미 증시 지난 주 3주 연속으로 상승. 다우존스 +0.75%, S&P500 +0.72%, 나스닥 +2.24%, 나스닥 100 +1.97%상승. 반면 러셀 2000 -1.41% 하락. 미-중 무역 합의, 한-중 무역합의 등의 뉴스와 변동성의 11월을 마무리하는 한주였음. 지난 한달간 미국 증시는 변동성이 심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모든 지수들이 높은 상승률을 유지함. 물론, 지난 목요일 미연준 파월의장의 금리 인하 숨고르기 가능성 언급에 시장의 상승 추세가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유동성 부여 유지 및 양적긴축의 12월 1일 정지에 따라 미 증시의 상승 추세는 향후 유지될 것임. 12월에 추가 금리 인하가 일어난다면 미 증시의 Melt-up 가능성이 확대되는 것이지만, 향후 추가 금리 인하가 0.5~0.75%에 그칠 시 적절한 상승 추세 증시가 지속 유지될 가능성 높음. 연간 S&P500 기준 20% 이상의 복리 수익률, 나스닥의 25% 이상의 복리 수익률을 2025~2027년에 보이면서 S&P500 5년 연속 20% 이상의 상승 추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짐.

- 미국 증시 S&P500 연초 대비 16.3% 상승 중. 지난 6개월 연속 미 증시 상승. 1950년 이후 과거 16번 6개월 연속 상승 장이 나타난 경우, 그 후 3개월 동안 86.67%의 확률로 약 3% 정도 상승함. 즉, 내년 1월 말까지 미 증시 상승 가능성은 높다는 통계. 또한, 올해는 1950년 이후 S&P500이 32번째 10월 말까지 10% 이상 상승한 경우이고, 과거 평균적으로 연말까지 추가 4.85% 상승을 90.3%의 확률로 보였음. 또한, S&P500이 1900년 이후 10월 말까지 15% 이상 상승, 20% 미만 상승한 경우는 과거 15번 있었고, 연말까지 100%의 확률로 4.92% 추가 상승을 보였음. 즉, 통계적으로는 미 증시는 올해 연말까지 추가 4% 이상 상승하며, 연초 대비 또 한번의 20% 이상 상승을 보일 가능성 높아 보임. 연말 S&P500 지수 7,058 이상에서 마감 가능성 높다 판단.

- 기본적인 적절한 PER를 계산 시 1/10년 국채 금리의 “Fed Rule”을 사용하는 시기는 인플레이션이 2~3% 시대에 있을 때로 개인적으로는 분석. 현재 미국의 장기 인플레이션 수치는 2.2~2.4% 수준으로 아주 적절한 수준에 있고, 이 경우 미국 실질 경제 성장률이 2% 이상일 경우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3.5% 이하 수준까지 하락 가능하다 판단. 즉, 미국 12개월 미래 PER은 25~28.5배까지 확산 가능하다 판단(향후 1년간 S&P500 25% 이상 상승 가능). 특히,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아래 미연준의 현재 기준 금리는 인플레이션에 1% 포인트 더한 수준 정도까지 인하 가능할 것. 즉, 3.25%까지 추가 인하 가능. 따라서, 지금처럼 미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를 0.75% 만해서 총 고점 대비 2.25% 만 인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해 보임. 천천히 금리 인하를 하는 것이 오히려 골디락스 시대를 예견해 준다 판단.

- 현재 미국 은행권의 펀더멘털을 들여다 보면 역대 최고 높은 Tier 1 자기자본 비율 (14.17%)을 가지고 연간 대출 증가율 5%를 해주고 있음. 현재 미연준의 기준금리가 4% 미만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2년 동안 경기침체 가능성은 아주 낮음. 71.1%의 낮은 예대율, 101.7%의 총여신/총예금 비율을 감안할 때 여전히 부채를 이용한 AI 투자 확대가 충분히 가능한 시기. 또한, 미국 은행의 연체율은 1.47% 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고, 하이일드 스프레드와 기업 파산 추이를 볼 때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은 현재 너무나 튼튼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 보다는 오히려 장기적으로 성장성 확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

- 여기서 오히려 변수는 미국의 실질 경제성장률이 AI의 확산에 따라 생산성 상승과 맞물리며 현재 2% 대 초반 성장률이 향후 3%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임. 이 경우 미 연준의 기준금리는 최대 낮추더라도 현재의 4.0%에서 겨우 2차례 정도만 낮춰줄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될 가능성임. 그래도 이 경우 미국 실질 경제 성장률은 3% 대를 기록하며 기업들의 생산성 상승, 실적 상승과 맞물리며 놀라운 증시 상승을 경험할 것임. 현재 미국 GDPNow의 예측은 3.9% 전분기 대비 성장(2.23% yoy. 성장) 이고, GDP Nowcast의 예측은 2.35% 수준의 증가임. 결국, 향후 성장이 아주 강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적극적인 투자 전략이 유효.

- 현재 미국의 주식 투자 비중은 66%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 하지만, 우리의 조언은 전체의 80%까지 끌어올리는 전략이 적절하다는 점임. 또한, 지금은 전세계가 통화를 푸는 상황. M2 증가율이 향후 지속 확산되어서 현재 4.6% 성장률에서 향후 10% 성장률로 확대될 가능성 높음. 현재 M2 증가율을 통해 시가총액/M2 수치로 계산해 본 결과, 미국 S&P500은 지금 지수 대비 12.4%(7688 수준) 상승여력이 보이고, 나스닥은 지금 지수 대비 17.4%(27,850 수준) 향후 12개월 간 상승 가능. 만약 여기서 추가적인 거품 현상이 일어날 경우 닷컴 버블 시기 1999~2000년을 닮아가는 향후 1.5년일 가능성도 상존. 이 경우 S&P500은 추가 27%, 나스닥은 추가 42% 상승 가능할 것임. 펀더멘털 적 잔존가치 모델 상으로도 S&P500은 향후 1년간 추가 12%, 나스닥은 향후 1년간 추가 23% 상승 가능해 보임.

- 연간 20% 이상 상승을 향후 지속하려면 펀더멘털, 즉, 실적이 뒷받침되어야함. 만약 지금처럼 S&P500 ROE 25%, 나스닥 30%가 지속 장기적으로 유지될 경우 매년 S&P500 20% 이상, 나스닥 25% 이상의 상승 성과가 지속 매년 나올 확률이 높음. 하지만, 과거 1999~2002년의 급격한 ROE 하락 구간이 향후에도 나타난다면 그때는 미국 증시의 급락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함. 항상 기업 이익이 경기침체와 함께 크게 하락해야지만 대세하락장이 나타날 것임. 현재 3분기 실적 내용이 훨씬 높게 순이익마진율을 유지 또는 상승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에, 향후 기업 실적에 초점을 맞추는 것 중요. 현재는 3Q 이익증가율 10.7%가 나오고 있고 연간 11.2%, 내년 14%로 확대되고 있음. 이익증가율이 늘어나는 구간에 급락현상이 닷컴 버블 붕괴처럼 오지 않을 것임. AI 관련 메가투자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이익증가가 동반된다면 지금은 AI 버블이 아님. 향후 2026년, 2027년도 추가 2년 연속 20% 이상 상승 복리가 나올 것 예상.

- 현재 미국 증시의 센티먼트는 중립 이하임. AAII 센티먼트는 현재 비관론이 긍정론 보다 살짝 큼. 또한, 공포와 탐욕지수도 35 수준으로 공포 상항. 따라서, 지금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을 높게 가져가야하는 시기로 판단. 전체 포트폴리오의 75%를 미국 투자 추천. 미국 증시가 아팔로 자산운용사의 분석으로 보면 전세계 증시의 50% 수준이고, 인덱스 시총으로 계산하면 미국 증시가 전체 지수에 약 75% 수준이 나옴. 따라서, 지금 미국 투자 중은 전체의 75% 정도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판단. 현재 선진국 매력도로는 나스닥 100과 나스닥, 그리고 스위스가 가장 높게 나타남. 신흥국의 상대적 매력도는 1위 대만, 2위 한국, 3위 브라질, 4위 폴란드, 5위 남아공의 순위였음. 이 국가들에만 투자해도 높은 성과 향후 2년간 가능할 것 예상.

- 현재 종목/업종 분석으로 보면 여전히 M7의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이번 투자 전략은 AI 관련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투자도 아주 중요. 대표적인 종목으로 오라클, 팔란티어, 메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렉스 등에 초점을 두고, 하드웨어 종목으로는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테슬라, AMD에 투자 초점이 중요. 물론,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다 가져가는 전략이기 때문에 이제 구분하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음. 최근 레버리지 비율이 높은 기술주에 대한 우려가 상존. 하지만, 지금처럼 금리 인하 구간에서 높은 현금흐름이 창출될 경우 장기적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한 기업들의 가치가 훨씬 크게 향후 5년간 성장할 것이라 예상. 지금은 반도체 및 하드웨어와 AI 에플리케이션 관련 종목 선별이 너무나 중요. 적극적인 선택과 집중 전략 여전히 유효.

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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