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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옐로우의 블로그</title>
		<link>https://yellow.kr/blog</link>
		<description>황성열이라는 사람의 인생에 걸친 공부와 생활의 모든 기록</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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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주원준 - 고대 근동 이야기]]></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6]]></link>
			<description><![CDATA[◎고대의 신들이 창세기에서 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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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보다 달이 중요했다. 성경에도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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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성경은 왜 이것을 금기시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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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성경 속 신은 어디에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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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복사됐다? 유배가 만든 종교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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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함의 끝판왕,  아시리아의 공포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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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데시 전투, 세계 최초 대전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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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속 요셉, 이집트 역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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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타이트 청동판... 굴욕의 계약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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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 세상을 잘못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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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홍수 이야기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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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리아의 무기는 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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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최대 미스터리: 피라미드 쌓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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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라미드는 노예가 만든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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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이전의 세계, 성벽이 만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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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근동 모르면 성경도 반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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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7 Sep 2026 21:36:2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2"><![CDATA[역사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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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박민희 - 주룽지가 키운 중국 (2026-09-27)]]></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5]]></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KEdQ_841ERE?si=uHOAn9cA8OVnDjqo"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7 Sep 2026 21:04:2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1"><![CDATA[yellow게시판]]></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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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9-27)]]></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4]]></link>
			<description><![CDATA[<strong>금리 추가 상승, 증시의 방향은?</strong>

- 미 증시 지난주 나스닥 +2.06%, 나스닥 100 +3.25% 상승하며 금리 상승의 우려에도 불구 펀더멘털 위주의 주가 흐름이 형성됨. 러셀 2000 -0.8% 하락하며, 중소형주의 하락이 3주 연속 이어졌음. 중소형주는 마진 회복이 더디어 금리 상승 영향에 대한 리스크 반영을 이어가는 반면, 주가 조정이 강했던 기술주 위주의 상승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여전히 AI 발 성장이 유지되며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펀더멘털은 금리 인상에도 튼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 지금은 높은 금리를 감당하는 경제 펀더멘털이라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지속되는 미국 장기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히 상존.

-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5.1%를 돌파하며 시장의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미국 미시건 소비자 심리지수가 48.1을 기록하며 최근 크게 악화되는 모습. 7개월 연속으로 10년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과거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장기적 상승 추세를 보임. Fed Watch에 따르면, 시장은 이제 미연준이 내년 중으로 금리를 추가로 1% 포인트 인상하며 총 1.25% 금리 인상을 전망하는 중. 물론 2000년과 2008년 위기 시기의 5.25% 이상의 금리까지는 아니지만, 만약 미연준의 기준금리가 5% 이상으로 확대될 경우 시장 방향성에 대한 시각 변화가 필요할 수 있음. 이런 리스크를 반영하며 S&amp;P500의 종목 중 50% 이상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는 모습. NYSE도 200일 이동 평균선 아래로 하락. 하지만, 과거에 이런 상황이 투자 기회가 되기도 했음.

- 장기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히 미국 증시의 PER을 하락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미국 PMI 지표가 빠르게 회복하는 것을 포함 전반적으로 금리 상승이 인플레이션 확대 보다는 실질 성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시장은 더 중요시 여기는 상황. 유가 상승이 비용 증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주고 있지만, 장기 인플레이션 예상치는 여전히 2.34% 수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 채권 금리의 상승이 명목 성장률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미국 경제와 증시에 아주 큰 악영향을 단기적으로 미치게 될 것이라 시장은 예상하지 않는 모습.

- 미국 대통령 임기 기간으로 보면, 올해 4/4분기~내년 2/4분기 말까지 과거 평균 S&amp;P500은 20.2%, 나스닥은 29.4%나 급등을 하는 가장 강한 시기인 것을 반영할 지 관심이 확대되는 중. 증시 상승 추세에 가장 악재 요소인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들의 순이자 비용은 기업 가치 대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경제 펀더멘털을 훼손시키는 정도의 악재가 아니라는 의견이 대세. 따라서, 경제 성장률의 미래 흐름에 대한 관심이 아주 중요.

- 현재 미국 은행의 대출 증가율은 7.5% YoY 이상 수준이고 여신 증가율 또한 6.1% 이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예대율도 72% 미만 수준임. 아틸란타 연은의 2026년 3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전분기 대비 5.0%, 전년 동기 대비 2.28% 수준. 뉴욕 연은의 올해 3분기 전망치는 2.33%이고, 4분기 전망치는 2.59%가 나오고 있음. 이런 추세가 맞다면 올해 4/4분기의 미국 증시는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 과거 통계상 경제성장률 확대되는 시기에 증시 상승 확률이 높아짐. 또한 현금 흐름이 안정적이고, 개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최근 3분기에 일어났었기 때문에 향후 증시가 하락보다는 상승에 더 무게를 두고 있음.

- Factset에 따르면 미국 S&amp;P500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이익 29.1% 상승, 매출 12.1% 전망되고 있음. 12개월 미래 PER은 19.2배로서 과거 10년 평균 19.0배 수준에 있음. 2026년 전체 이익증가율 전망치는 32%, 2027년 이익증가율 전망치는 15.4%로서 아주 강한 추세 지속 예상됨. Bottom-up S&amp;P500 12개월 뒤 목표치는 올해 지속 상승해서 이제 9,275로서 지금 지수 대비 20.4% 상승 전망되는 중. 특히, IT 업종의 경우 올해 이익증가율 52.3%, 내년 40.1%로서 아주 강한 2년 연속 상승세 예상되는 중. 결국, 이번 사이클은 AI 슈퍼 사이클이 진행됨에 따라 IT 업종 및 AI 관련 기업들의 강한 설비투자 및 이익증가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상황. 만약 기술주들의 현금흐름이 향후 5년간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지금의 강한 투자 사이클이 시기 조절을 할 가능성이 상존함. 따라서, 지속적으로 사이클의 진행 경과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

- 여전히 신흥국 시장 내에 한국, 대만, 중국의 AI 관련 기업들이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 한국 코스피의 경우 여전히 내년 PER이 5.2배 수준에 머무르는 중. 내년 PEG 비율은 겨우 0.15배 수준임. 대만 가권 지수의 내년 PER은 16.7배 수준으로 한국 보다 비싸 보이지만, PEG 비율이 0.6배 미만으로서 과거 평균 대비 아주 저평가 상황. 중국 기술주 또한 2027년 PER 17배, PEG 0.6배 수준으로 미중 정상 회담 이후 저평가 현상이 부각될 가능성 상존. 여전히 기술주 비중이 높은 신흥국 투자를 적극적으로 시장은 관심을 가질 것 예상.

- 현재 대형 기술주, S&amp;P500 IT 업종,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 AI 관련 주들의 매력도는 여전히 높게 나타나는 중. 매출 성장, 이익 성장 대비 주가의 상승이 최근 조정에 따라 아직 미흡하다는 의견이 확대되는 중. 만약 AI관련 설비 투자와 AI 슈퍼사이클이 2027~2028년에도 강하게 이어진다는 의견이 확산된다면 향후 9~12개월 동안 AI 관련 주들의 강한 주가 흐름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것이 적절한 투자 전략임. 특히, 현재 메모리 반도체의 12개월 미래 PER은 5배 이하 수준으로서 한국 코스피와 함께 저평가 수준이 가장 극심하게 나타나는 중. 지속적인 실적 발표 내용이 성장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켜 준다면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에 대한 기대치 높아질 것.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7 Sep 2026 21:00:3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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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성상현 - 주가는 이익의 크기보다 변화의 방향을 먼저 읽는다 (2026-09-26)]]></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3]]></link>
			<description><![CDATA[<strong>주가는 이익의 크기보다 변화의 방향을 먼저 읽는다</strong>

이번 주 21개 주요 지수 가운데 20개가 올랐다.
숫자만 보면 상승장이 다시 힘을 얻은 듯하다.
그러나 18개 지수에서 중기 가격 오실레이터가 둔화됐다.
<strong>가격은 반등했지만, 추세를 밀어 올리는 힘은 아직 충분히 돌아오지 않았다.</strong>
기술적 분석은 기업의 이익을 무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장이 그 이익을 얼마나 믿는지 가격으로 확인한다.
이익 전망이 좋아져도 주가가 오르지 못한다면, 시장은 그 이익의 지속성에 의문을 품고 있을 수 있다.
반대로 고점 부근의 주가가 지지선을 지킨다면, 투자자들이 높아진 가격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이다.
이번 주 시장을 읽는 핵심은 바로 이 ‘<strong>이익과 가격 사이의 대화</strong>’다.
한국과 대만의 대비가 선명하다.
한국의 6개월 누적 이익 전망 상향률은 91.4%로 대만의 46.1%를 크게 웃돈다.
하지만 한국의 월평균 상향 속도는 과거 구간의 17%에서 8%, 최근 한 달 2%로 낮아졌다.
대만은 5%에서 약 8%로 빨라졌다.
시장이 한국의 큰 이익 숫자보다 대만의 에 높은 점수를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가격과 이익 데이터에 부합하는 해석이지, 인과관계가 입증됐다는 뜻은 아니다.
차트도 같은 질문을 던진다.
대만은 10년 고점을 넘어섰고 추세 신호가 강하다.
밴드 상단에 가까워 단기적으로 숨을 고를 수는 있지만, 과열 자체가 곧 매도 신호는 아니다.
강한 시장은 예상보다 오래 과열 상태에 머물 수 있다.
기술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strong>돌파한 가격대를 다시 내주느냐, 되밀려도 지지를 받느냐다</strong>.
한국은 상황이 다르다. 장기 60주 이동평균선 위에 있지만 20주선 아래에 있다.
이번 주 약 5% 반등에도 자료상 RSI는 26이다.
과매도라는 이유만으로 추세 회복을 선언하기 어려운 자리다.
반등이 이어져 7,357~7,386 저항대를 넘고, 그 위에 머무는지 봐야 한다.
그때 이익 전망의 상향 속도까지 다시 빨라진다면, 낮은 밸류에이션은 비로소 강한 상승의 근거가 될 수 있다.
한국의 선행 P/E 5.5배도 같은 맥락에서 읽어야 한다.
가격이 싸 보이는 것과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특히 이익 전망이 급격히 높아진 뒤에는 P/E가 낮아 보여도 시장이 그 이익의 정점을 경계할 수 있다.
<strong>저평가는 관심 종목을 고르는 이유이고, 저항선 돌파와 지지 확인은 판단을 바꾸는 증거다.</strong>
미국은 고점에 가깝지만, 고점이라는 사실만으로 약세를 예단할 이유는 없다.
이익 전망이 개선되는 가운데 지수가 고점 부근을 유지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전고점 돌파 이후 지지 여부를, 실적 측면에서는 일회성 평가이익을 제외한 본업의 이익 흐름
을 함께 봐야 한다.
특히 IT처럼 이익 상향이 이어지는 섹터와 한 번의 이익 점프 뒤 추가 개선이 멈춘 섹터를 같은 상승으로 취급
해서는 안 된다.
결국 다음 주에는 세 가지 장면이 중요하다.
<strong>대만의 돌파 유지, 한국의 20주선과 저항대 회복, 거래량 회복이다.</strong>
이 신호들이 함께 개선되면 이번 반등은 더 넓은 추세로 발전할 수 있다.
반대로 가격만 오르고 중기 모멘텀과 거래가 뒤따르지 않으면, 상승 폭보다 되돌림 위험을 먼저 살펴야 한다.
시장은 좋은 이익에 자동으로 보상하지 않는다.
이미 알려진 좋은 숫자보다 <strong>다음 숫자가 더 좋아질 것이라는 신뢰</strong>에 보상한다.
기술적 분석은 그 신뢰가 실제 매수와 가격 유지로 나타나는지를 관찰하는 일이다.
지금은 이익이 준비된 시장이다. 남은 질문은 단순하다.
<strong>그 이익을 믿는 투자자들이 더 높은 가격에서도 계속 사는가.</strong>

 

by <a href="http://www.abp.co.kr">www.abp.co.kr</a>]]></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7 Sep 2026 11:47:3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9-20)]]></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2]]></link>
			<description><![CDATA[<strong>증시 상승 추세 시작인가?!</strong>

- 미 증시 지난주 나스닥 +0.72%, 나스닥 100 +0.94% 상승, S&amp;P500 -0.08%, 러셀 2000 -1.51% 하락을 보이며 금리 인상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나타남. 러셀 2000 중소형주의 하락이 두드러지며 금리의 영향에 대한 리스크 반영을 지속하는 반면, 주가 조정이 강했던 기술주 위주의 반등이 나타나고 있음. 여전히 AI 발 성장이 유지되며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은 금리 인상에도 튼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 지금은 높은 금리를 감당하는 경제 펀더멘털이라는 의견이 우세.

- 유가 상승에 따라 미국의 Rig Count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 상존. BDI 상승, CRB 상승 등 운송 및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가 장기화되는 모습으로 물가 상승에 압력을 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증시에 대한 비관적 시각이 팽배해져 있는 가운데 오히려 역발상 투자인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전략에 대한 의견 올라오기 시작. 물가 우려에 따른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되면 이는 증시에 부정적 영향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만약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이 하락 안정화되고 이번 금리 인상이 사이클 적 상승이 아닌 일시적 현상이라면 증시는 큰 폭의 상승을 앞두고 있는 경우일 수 있음.

- 일본 중앙은행도 금리 인상을 0.25% 단행함으로서 이제 장기 금리가 환율을 감안했을 때 매력적인 수준으로 상승했다는 의견이 높아지는 중. 중간 선거해에 트럼프에 대한 압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책적으로 증시 우호적인 시나리오가 나타날 가능성 크게 확대되는 중. 중간선거해의 4분기부터 미 대선 전년도의 1~2분기는 아주 강한 상승 추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평균임. 따라서,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와 연결이 되지 않는 다는 가정이 들어가면, 미국 증시는 향후 9개월 동안 아주 강한 흐름을 나타낼 가능성이 확대되는 중.

- 미국 경제는 향후 강한 소비와 함께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확률이 높아 보임. 미국의 가계 부채 비율은 60% 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소매 판매 증가율은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 아틸란다 연은에 따르면 3분기 경제가 전분기 대비 연산 5.1%나 상승할 것이 예상되고,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하는 상황으로서 실질 경세 성장률이 확대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음. 뉴욕 연은의 수치도 3분기 2.33% 증가, 4분기 2.60% 증가가 예상되며 지속적으로 경제성장률이 확대될 것이 예상되고 있음. 전년 동기 대비 경제성장률이 확대될 경우 그 분기의 증시는 QoQ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음. 미연준의 전망치 또한 올해 2.3%, 내년 2.4% 성장으로 0.1% 포인트씩 상향 조정 되며 경제 성장에 낙관적인 모습. 지속적인 금리 인상 사이클이 아니고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경우 미국 증시는 대통령 임기 2년차 4/4분기, 3년차 1/4분기, 2/4 분기, 즉 향후 3분기 동안 S&amp;P500은 약 15~20% 평균 상승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지금은 지속적으로 금리인상 속도과 경제 사이클에 관심을 두고 상승 장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전략이 유효.

- 미국 S&amp;P500의 12개월 미래 PER은 19.1배로서 과거 10년 평균 치에 도달해 있음. 3분기 실적 예상치는 26.7% 성장할 것이 예상되고, 올해 전체로는 31.6%, 2027년 15.1% 이익증가가 예상되며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강한 이익증가가 예상되고 있음. 올해 연초대비 S&amp;P500의 11.8%나 상승했음에도 불구 PER은 오히려 낮아졌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상황. Bottom-up으로 본 S&amp;P500의 12개월 미래 적정치는 9,252 수준으로 지금 지수 대비 22% 상승 여력을 보여줌.

- 선진국 상대적 매력도를 보면 미국 증시가 지난 2025년 이후 초과 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한 것을 감안할 시 향후 12개월 동안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잔존가치 모델 상 매력도가 가장 높은 상항. 3년 평균 PEG 비율은 S&amp;P500 0.92배, 나스닥 0.98배, 나스닥 100 0.69배 로서 과거 평균 치 대비 저평가 현상이 크게 나타남. 향후 12개월 동안 미국 증시 상승 여력은 과거 평균과 잔존가치 모델 (Residual Income Model)로 계산시 약 15~20% 수준으로 나타남으로서 지금은 미국 투자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전략 유효.

- 신흥국 상대적 매력도를 보면 전체적으로 이머징 마켓 3년 PEG 비율은 0.39배 로 낮게 나타나는데 이는 한국 증시의 매력도가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음. 한국 KOSPI의 3년 PEG 비율은 여전히 0.21배로 역사적으로 크게 저평가 되어 있음. 한국 다음이 여전히 대만으로 대만 가권 지수는 3년 PEG 비율이 0.54배로 낮음. 중국 대형 기술주 지수의 3년 PEG 또한 0.61배로서 저평가 현상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 지금은 여전히 AI 사이클 아래 아시아 지역의 IT 업종 위주의 투자 전략이 중요해 보임. 높은 성장이 아직 대표 지수와 종목에 반영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 미국 대형 기술주의 CDS 스프레드가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여전히 성장을 반영한 매력도는 아주 높게 나타나고 있음. S&amp;P500의 Tech 지수의 3년 평균 PEG 비율은 0.5배에 불구하고 올해 이익증가율이 94%로서 아주 강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현재 3년 평균 PEG 비율 또한 0.35배 수준으로 올해 이익증가율 전망치 177%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지 않은 상황임. 높은 ROE 창출과 강한 이익증가율을 감안할 때 만약 향후 3분기 동안 강한 S&amp;P500의 상승장이 나타날 경우 미국 IT 업종 및 반도체 업종 위주의 상승이 두드러질 가능성 크게 상존.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0 Sep 2026 08:45:2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성상현 - 금리인상 한 번 더?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 (2026-09-17)]]></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1]]></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UlJb21auuQg?si=Qv0nNA2ekufwPrqv"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0 Sep 2026 08:41:0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박문환 - 고금리라고 주식 팔 때 아니다! 박문환 전략 바꾼 이유는? (2026-09-19)]]></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0]]></link>
			<description><![CDATA[<strong>저의 생각이 일부 틀려, 시장 전략을 수정합니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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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P의 시대에는 오로지 금리만 보고 투자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려왔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주가가 하락한다면 금리와 관계 없이 순차적으로 매수하겠지만, 주가가 오르는 경우에는 금리를 기준으로 전략을 좀 다르게 구사하기로 했었죠.
만약 금리가 미 국채 10년물 기준으로 4.5%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저항선을 뚫고 상승한다면 추격 매수가 가능하겠지만, 금리가 내리지 않는 상황에서 주가가 오른다면 적절한 저항선에서 전량 매도하고 P의 시대를 마무리 짓겠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저의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제 생각이 왜 바뀌게 되었는 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바뀐 전략은 구체적으로 무엇인 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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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현지시간)이었죠?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lt;케빈 워시&gt; FED 의장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개막 '전체 회의'에서, 아주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워시 의장은, 세계 경제가 과거의 '저축 과잉(savings glut)'의 시대를 지나서, 지금은 '투자 급증(investment surge)'의 시대로 진입했다고 진단했는데요, AI와 첨단 산업 등을 중심으로 투자가 확대되면서 세계 경제의 화두가 &lt;장기 침체&gt;를 벗어나, 이제는 &lt;장기 성장&gt; 국면으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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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의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전후로 지난 십 수년 동안, G20 회의에서 주로 '글로벌 저축 과잉'이 주요 화두로 등장했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겁니다.
'저축 과잉'은 전 세계적으로 저축이 투자 수요를 웃돌면서 자금이 생산적인 투자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워시 의장의 발언은 최근 세계 경제가 이와는 반대로 대규모 투자가 성장을 견인하는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서, 한 때 세계 경제를 설명하는 핵심 개념이었던 '장기 침체(secular stagnation)'라는 개념은 더 이상 현재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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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차를 맞아 오늘 이 자리에 서서 보면, 장기 침체는 아주 오래 전 과거를 묘사하는 말처럼 느껴진다.
새로운 시대는 '장기 성장(secular growth)'에 가깝다.
세계 경제가 엄청난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다.
각국 정책 당국이 기존에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는 동시에, 변화한 경제 환경에 맞춰서 정책적 사고도 바뀌어야만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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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기 금리의 상승은 '성장의 근거'로 해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장기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성장의 시대로 전환되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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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상당히 혼돈스러웠는데요, 제가 아직 세상을 크게 보지 못하고 있었던 걸까요?
저는 장기 금리 상승은 미국의 재정 위기로 인한 &lt;텀 프리미엄&gt;의 상승이 주된 이유라고 줄곧 생각을 밝혀왔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더욱 굳어지게 했던 계기도 최근에도 있었는데요, 장기 금리의 상승을 늦추기 위해서 &lt;베센트&gt; 재무장관이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2배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했잖아요?
그보다 앞서 지난 QRA에서는 재무부가 국채 발행 규모의 확대를 예고하지도 않았었죠?
관세 환급과 이란 전쟁 비용으로 인해 국채 발행 규모의 확대가 불가피함에도 말이죠.
이후에도, 장기채 발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등, 여러 조치들을 발표했는데요, 이는 명백하게 시장에 대한 개입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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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장 개입이 성공한 예는 많지 않습니다.
JP모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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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으로 금리를 낮추려는 시도는 마치 신용카드로 모기지 대출을 막는 격이다."라고 혹평했으니까요.
아마도 다른 전문가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실제로 금리는 재무부의 열의에 찬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시 오르고 말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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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세요.
지금이 완전히 정상 시장이라면, 재무부 장관이 금리를 낮추려는 노력들은 어떻게 설명 하시렵니까?
이런 시장 개입들을 보면서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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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100% 재정 부담이 원인이겠구나...
11월 중간 선거까지는 금리를 어떻게 하던 잡아두겠다는 심산이겠지만, 오히려 그 이후에는 금리 발작이 올 수도 있겠구나~"
뭐 이런 생각들을 굳힐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하지만, 연준 의장은 성장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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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케빈 워시만 그런 말을 했었다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연준에서도 매우 존재감이 큰 &lt;존 윌리엄스&gt; 뉴욕 연은 총재도 한 마디 거들었는데요, 그 분 역시 국채 금리 급등의 원인으로 강한 미국 경제와 AI 투자를 콕 찝어서 지목했습니다.
재정 적자나 시장 기능의 이상으로 인해서 금리가 상승했다기 보다는 AI와 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가 미국의 성장 전망을 끌어올리면서 장기 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진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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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금리는 성장률과 기대 인플레... 그리고, 리스크 프리미엄이 합쳐져서 발현되는데요, 저는 기대 인플레와 리스크 프리미엄 때문에 주로 금리가 오른다고 생각한 반면, 존 윌리엄스는 성장률이 가파르게 금리를 끌어 올렸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지난 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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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를 움직이는 가장 큰 요인은 강한 미국 경제와 강한 경제 전망 때문이다.
AI와 데이터센터, 기술 전반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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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 특히 향후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전망에 민감한 장기물 금리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윌리엄스 총재는, 이를 시장 기능의 이상이나 금융 여건 악화의 결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며 선을 분명하게 그었습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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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여건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기보다는, 경제가 금융 여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는데요...
한마디로, 강한 미국 경제와 AI 투자 확대가 성장 기대를 높였고, 이것이 장기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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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쯤 되면 뒷 머리를 망치로 쎄게 얻어맞은 듯한 느낌마저 드는데요...
지금까지 저의 시각과는 너무도 많은 차이가 있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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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예전에는 금리가 한참 높았었던 적도 많았었습니다.
금융 위기 이전에는 연방 기금 금리가 5%를 넘었었고, 그보다 이전에는 두 자릿 수를 기록했던 적도 있었으니까요.
금융 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퇴직자들은, 은행의 정기 예금만 가지고도 노후 생활이 가능했었죠.
당시에 금리가 높았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겠습니다만, 돈의 쓰임새가 많은 시기이기도 했었습니다.
돈의 보유 가치, 즉 금리도 결국 수요과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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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위기 이후로 금리가 하락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 중에 하나라면, 사람들 생각의 변화였습니다.
아무래도 금융 위기라고 하는 절체 절명의 위험에 빠지다 보니까, 이런 충격이 왔을 때 생존을 위해서 어느 정도는 저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너도 나도 하게 된 것이죠.
돈들이 일제히 은행으로 향하면서, 할 일이 사라졌고, 금리도 덩달아 낮아졌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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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이 할 일이 없어지면 금리가 내려간다는 것은, 최근 중국의 모습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은 경기 침체가 나날이 깊어지고 있고, 그 바람에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68%까지 떨어졌으니까요.
미국의 같은 만기 국채 수익률 4.9%보다 무려 3%포인트 이상 낮은데요, 미국 경제가 중국보다 위험이 더 커서 금리가 높은 것은 분명 아니겠지요?
그보다는 돈들이 할 일이 많아져서 금리가 높다는 점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수긍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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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근 들어, 돈들의 할 일이 많아졌다는 것은 여러 경로를 통해 입증이 가능합니다.
일단,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내년 AI 인프라 투자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1.3~1.5조 달러까지 급격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구요, 또한, 얼마 전에 나왔던 건설 지출 통계를 보면 데이터 센터 건설 지출은 지난 달 대비 6.23%, 작년 말 대비로는 무려 35.5%나 급증했죠.
결정적으로...
미국 달러 표시 회사채의 OAS(Option Adjusted Spread)를 보면, 워시나 윌리엄스의 주장이 어느 정도는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
OAS라는 것은, 내재되어 있는 옵션의 가치를 제거해서 벤치 마크(국채) 금리에 비해 순수하게 신용 위험과 유동성 위험 만을 따로 측정하는 가산 금리인데요, 이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다행스럽게도 역사적 저점 부분에서 잘~ 안정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위험 프리미엄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면, 아마도 전체 회사채 영역에서 OAS가 상승했을테니까요.
심지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CDS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술 업종의 OAS가 다른 업종에 비해 유난히 높기는 합니다.
그러니까, 전체는 안정되어 있되, 유독 기술주 섹터에서만 OAS가 상승하고 있다는 건데요, 이는 돈들이 할 일이 많아지면서 금리가 올라간 흔적으로 해석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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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에 따르면, AI관련 회사채 발행이 연초 이후 약 5,000억 달러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기술 업종의 신규 발행 회사채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은 편이고, 단지 스프레드만 시장 평균치인 2.5BP 보다 높은 12.5BP를 기록 중이죠.
수요가 적어서 OAS가 상승했다면 위험 프리미엄으로 인한 금리 상승으로 해석되겠지만, 여전히 인기가 있고 시장에서 잘 소화가 되고 있다면, 최근의 금리 상승은 돈들이 할 일이 많아지면서 높아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일부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되는 것이죠.
이런 숫자들은 분명, 투자가 급증하는 시대라는 점을 명백하게 입증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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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제가 이 두 분의 생각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조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이들 두 분의 생각은 약간의 필터링이 필요하거든요.
연준이 뭐하는 기관입니까?
달러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기관이잖아요?
결국, 달러 금리가 재정 부담으로 인해 취약해지고 있다는 말은 설사 사실이라고 해도 결코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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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귓전을 맴도는 워시의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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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대규모 투자의 시대&gt;로 전환되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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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워시와 윌리엄스의 주장이 온전히 맞다면, 어쩌면 지금의 높은 금리가 장기간에 걸쳐 뉴 노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긴 시계로 본다면, 금융 위기 이전의 상태로 오히려 금리가 정상화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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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제가 그동안 가졌던 생각을 완전히 폐기하자는 말씀은 결코 아닙니다.
단지 장기 금리의 상승에 대해서, 그 동안 제가 간과해왔던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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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에는, 미국의 장기채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다는 결정적 사건도 있었습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지난 1일 재무부에 국부 펀드의 채권 벤치마크 조정 방안을 제출했는데요, 전체 국채 비중을 기존의 70%에서 50%까지 낮추었는데, 그 중 미국의 채권 비중을 무려 12.2%P 나 줄이기로 했다는 점이죠.
이건 누가봐도, 기관 투자자와 같은 스마트 머니들이 미 국채 금리가 더 오를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유로존 국채 비중도 2.7%P 낮추기로 했지만, 유럽은 지금 천연가스 위기와 더불어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채권 발행량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시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에 대한 불신이 유로채에 비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국부 펀드가 미 국채에 대한 비중을 12.2%P 낮추는 것만으로도 미 국채는 약 720억 달러가 시장에 더 유출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11월 중간 선거 전후로 금리 발작이 한 번은 있을 것이라는 것, 또한 주가 바닥은 그 주변에서 찾고 싶다는 기존의 생각은 그대로 유지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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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생각했던 것들 중에서 일부 전략은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금리의 상승이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오로지 재정 문제 만이 아닌 것은, 보다 명확해졌구요...
일부는 투자 급증으로 인한 돈의 수요 증가도 금리 상승의 이유가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대(大) 투자 시대에 고금리의 일부는 뉴 노멀로 인정해야할 것이라는 두 분의 주장에 조금은 동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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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리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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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모델 포트폴리오의 주식 비중은 대략 40% 전후입니다.
원래 35%만 매수했는데요, 운이 좋게도 최 바닥에서 잘 매수되는 바람에 그동안 주가가 올라서 40% 이상이 되었네요.
9월 11일 기준, 이 비중만 일단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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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금리가 오르던 내리던 주가가 하락한다면 주식 비중을 더 늘리기로 했는데요, 이 전략은 그 이전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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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금리가 하락하면서 주가가 오른다면요?
당연히 추격 매수하겠다는 의견 역시 전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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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금리가 하락하지 않으면서 주가가 오른다면 레버리지 ETF(122630)기준으로 149,185원이 오기 전에 전량 매도하고 Q의 시대를 기다리며 잠시 쉬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생각은 오늘부로 전격 폐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후로 전량 매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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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금리가 오르면서 주가가 상승할 때의 전략은 두 가지로 수정이 되었는데요...
금리가 빠르게 오를 때와 높은 수준이지만 안정적일 때로 나누어서 전략을 수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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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금리가 최근처럼 빠르게 상승하면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설령 주가가 저항선을 깨고 더 치솟아 오른다고 해도 주식 비중은 추가로 늘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기존의 비중 만을 유지하면서 따라가겠습니다.
대 투자의 시대에 금리가 오르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어느 정도는 수긍하지만, 그럼에도 시장이 그 뉴노멀을 인지하고 익숙해지는데까지는...그러니까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투심이 크게 흔들리지 않을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연말 주변에서의 금리 발작이 올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도 전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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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금리가 높은 수준이지만, 더는 오르지 않고 안정적인 상황에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과거처럼 10년물로 4.5%를 기준하지는 않고, 저항선을 넘어서는 순간 오히려 추격 매수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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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의 기존 전략 중에서 바뀐 것은 금리의 수준입니다.
이전의 전략은 10년물 기준 4.5%가 결정적 기준이였고, 그보다 높은 금리 수준에서는 어떠한 투자도 하지 않고 잠시 쉬겠다는 말씀을 드렸었지만, 지금은 금리 수준과 관련 없이 안정적 흐름만 유지해준다면 설령 높은 금리 수준이라고 할지라도 저항선을 넘는 순간에 투자를 더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바뀐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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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 가지 변동 사항이 더 남아 있습니다.
비록 트럼프 일가의 이해 상충 문제로 인해 수요일 새벽에 부결되기는 했습니다만, 언제라도 Clarity 법안이 통과된다면 대략 50~100BP의 금리 하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었습니다.
그 주장의 근거는 BIS가 지난 6월에 발표한 '스테이블 코인의 거시 경제학(The macroeconomics of stablecoins)'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가 준비 자산을 미국의 단기 국채로 보유한다고 가정한 기본 시나리오에서 전체 시장 규모가 2조 달러 수준에 도달하면 미국의 단기 국채 금리는 약 25bp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 확인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인플레가 극심한 제 3 세계에서 미국의 스테이블 코인을 선호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Clarity 법안이 통과되고 스테이블 코인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최종 시장 규모는 수년 래 4~8조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로 인한 금리 하락 효과는 50BP~100BP가 될 것으로 전망해드렸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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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금리 하락 효과가 훨씬 더 작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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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하나증권 삼성동 CLUB1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0 Sep 2026 08:35:07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문홍철 - FOMC, BOJ 분석 및 매크로 진단 (2026-09-18)]]></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29]]></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ASd8THyiPvI?si=8IRNOAgpguVMSs3C"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a href="https://yellow.kr/finance/fnUsPCE.jsp">미국 PCE 물가지수 (PCE Price Index)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inance/fnUsCPI.jsp">미국 인플레이션 (CPI 상승률)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inance/fnUsPPI.jsp">미국 생산자물가 상승률 (Producer Price Inflation)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inance/fnTNX.jsp">미국 국채 10년 만기 (Treasury Bonds) - 옐로우의 세계</a>

 ]]></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0 Sep 2026 08:32:08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9-13)]]></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28]]></link>
			<description><![CDATA[<strong>전쟁, 유가급등, 금리 상승 영향은 증시 이미 반영</strong>

- 미 증시 지난주 S&amp;P500 -0.80%, 나스닥 -0.66%, 나스닥 100 -0.59%, 러셀 2000 -2.41% 하락을 보이며 다시 유가 급등에 따른 금리 상승 우려를 시장은 반영. 특히, 러셀 2000 중소형주의 하락이 두드러지며 금리의 영향에 대한 리스크를 다시 반영시키는 중.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확대, 금리 상승의 연결 고리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시장의 하락이 유발되었지만, 지난 금요일 흐름은 금리 상승이 시장을 지배하지는 못할 것이란 의견 확산되는 모습. 여전히 AI 발 성장이 유지되며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은 튼튼해 보임.

- 미국 S&amp;P500 중 20일 성 평균선을 상회하는 비중이 20% 미만으로 줄었기 때문에 상당 부분 비관적인 센티먼트가 시장에 반영된 상황. 나스닥 100의 경우 20일 이동 평균 선으로 볼 때 향후 12개월 평균 22~25% 상승 할 확률이 아주 높은 통계가 제시됨. 조만간 강한 상승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Fundstrat에서 제시. 전체적인 펀더멘털도 향후 강한 미국 상승장을 서포트 하는 중.

- 최근 유가가 WTI 기준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4.95%, 30년 국채 금리는 5.35%를 나타내며 지난 18년래 최고치를 기록 중. 높은 금리가 미국의 경제 위기를 유발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 판단. 현재 미국 10년 실질 금리는 2.25% 수준으로 과거 1990~2000년 인터넷 사이클 시기의 3% 이상 보다 현저히 낮은 상황(10년 국채 금리 또한 인터넷 사이클 시기 6% 이상 대비 1% 포인트 이상 낮은 수준)으로 실제 안정적인 성장을 반영하는 금리 수준으로 판단.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근원 상 2.4~2.5% 수준으로 실질 성장률 2.5% 수준을 감안한다면 현재 10년 국채 금리 5% 수준은 적절한 수준으로 분석됨.

- Fed Watch에 따르면 미연준의 기준금리는 내년 말까지 1% 포인트 인상 가능하다는 의견임. 하지만, 지금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2.4~2.5%에서 향후 추가 하락한다면, 지금의 10년 국채 금리는 현재 수준의 5%에서 4.5% 미만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은 현재 3.5~3.75%에서 최대 4.0~4.25%로 인상 (즉, 2번의 금리 인상)이 예상됨. 결국 10년 국채 금리 4.5~5%를 반영할 경우 현재의 미국 증시의 PER 19배 수준은 저평가 상황으로 분석됨.

- 미국 은행권의 자기자본 비율은 Tier 1/총 자산 9.13%, Tier 1/위험 가중 자산 13.7% 로서 현재의 펀더멘털은 아주 튼튼함. 이는 지속적은 대출 증가를 지원할 수 있는 상황임. 현재 미국 은행권의 예금 증가율은 6% 이상이고, 대출 증가율, 여신 증가율 또한 6~7% 이상 수준인 것을 감안할 때 미국의 명목 성장률 5.5% 이상을 충분히 서포트 할 수 있는 수준임. 예대율 72% 미만 수준에서 지속적인 여신 증가는 미국의 실질 경제성장률 2.5% 수준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펀더멘털로 분석됨.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 아탈린타 연은의 수치는 2.13%, 뉴욕 연은 수치는 2.26% 수준이고, 4분기는 2.5% 이상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음.

- Bloomberg에 따르면, 현재 S&amp;P500의 3년 평균 PEG는 0.92배이고 나스닥의 3년 평균 PEG는 0.95배로서 저평가 구간으로 나타남. 특히, 나스닥 100의 경우 3년 평균 PEG는 0.69배로서 너무나 저평가 현상이 크게 나타남. 하지만, 지금 현재 숏 포지션이 나스닥 100에 아주 크게 상존하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으로 튼튼한 펀더멘털이 유지될 경우 숏커버링이 나타나며 나스닥 100 위주의 급등장이 나타날 가능성 상존. 지금은 여전히 대형 기술주 위주의 투자가 유효하다는 의견 유지.

- 신흥국 매력도를 보면, 여전히 코스피의 3년 평균 PEG 0.21배로서 저평가 현상이 가장 극심한 상황. 향후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을 분석해 보면, 지금의 저평가 현상은 과장된 상황. 향후 성장성과 현재의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메모리 반도체 대표 주식들이 향후 2년간 100% 상승을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상황임. 대만의 가권 지수 또한 반도체 (TSMC)를 위주로 IT 업종의 매력도가 아주 높게 나타나는 중. 중국의 CQQQ 대형 기술 주 또한 한국과 대만에는 못 미치지만 매력도 충분히 상존. 종목 선별이 중요한 시기.

- 미국의 대형 기술주의 매력도는 여전히 아주 높게 나타남. Bloomberg에 따르면 미국 S&amp;P500 TECH의 3년 평균 PEG는 0.49배로 아주 저평가가 크게 나타남. 현재 TMT의 순이익 마진율은 급격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대한 공매도 상황도 극심한 상황에서 현재의 펀더멘털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숏커버링이 크게 들어올 가능성 상존. 지금 미국 TECH와 반도체 업종에 대한 저평가 현상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 예상. AI 슈퍼 사이클의 진행이 지속된다는 것은 매출 증가가 지속적으로 크게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증명되고 있음. 향후 AI의 빠른 발전과 함께 설비투자의 확대가 지속 진행되면 향후 장기적으로 거품으로 까지 연결될 가능성 상존. 현재 AI 슈퍼 사이클에는 거품이 있다하더라도 아주 미미한 수준으로 분석됨.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13 Sep 2026 20:48:48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성상현 - 기술혁신에서 금융혁신으로...시장의 흐름이 달라진다 (2026-09-11)]]></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27]]></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RtW7qV_NxcU?si=lAL85Z0XUJME0m0d"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13 Sep 2026 20:44:47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9-06)]]></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26]]></link>
			<description><![CDATA[<strong>글로벌 증시, 단기 바닥을 보았나?!</strong>

- 미 증시 지난주 S&amp;P500 +0.09%, 나스닥 +0.40%, 나스닥 100 +0.60%, 러셀 2000 +0.11% 상승을 보이며 변동성이 일정부분 안정되는 모습. 다우존스 만 0.27% 하락하며 전반적으로 시장은 강보합 모습으로 아직은 방향성을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음. 여전히 미국 10년 국채 금리의 상승 추세에 따른 우려가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 하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은 금리 상승에 익숙해지고 있는 모습.

-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지난 1분기 강보합, 2분기 급등, 그리고 3분기 변동성 장세를 그리며, 최근들어 W자 형성을 하고 있음. 이는 과거 미국 중간선거해에 보여준 평균 3/4분기 W자 바닥 형성 구간과 비슷한 모습을 지니고 있음. 향후 과거 중간 선거해의 4/4분기 강한 장이 실제로 나올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

- 최근 전세계 장기 금리의 상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이를 해석하는 방법에 있어 이 부분이 향후 심각한 금융위기를 초래할 가능성 보다는 10년 Term Premium이 안정적이고 생산성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감안하고 지속적으로 유동성 부여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그 위기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것이 적절. 과거 1990년~2000년 인터넷 사이클 시기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지금 대비 평균 100bps 이상 높았음에도 불구 높은 성장성과 생산성 증가를 보이며 역대 가장 높은 상승 주기를 10년간 미증시에서 보임. 향후 이런 모습을 따라갈 지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

- 미국의 현재 장단기 금리차는 10년-2년 0.41% 포인트, 10년-3개월 0.87% 포인트로 아주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돕는 수준으로 판단. 미국 은행 예금증가율 6.5% 이상은 과거 80년 M2 평균 증가율 6.0% 수준으로 초과하고 있고, 대출 증가율 7.4%, 총여신 증가율 6%로서 과열 조짐 또는 침체 조짐 보다는 아주 안정적인 성장을 서포트하는 수준임. 미국 GDP 성장은 따라서, 3분기 안정적으로 2.2% 이상 성장을 보일 것이 연은 수치에서 나타남. 뉴욕 연은에 따르면 4분기 성장은 2.51% 성장이 전망됨. 기본적으로 금리의 상승이 실질 성장의 상승에서 오는 상황으로 나타남.

- 미국의 경제 펀더멘털이 튼튼한 것에 따라 미국 투자 비중과 미국과 연관성이 높은 한국, 대만에 투자 초점이 맞춰지는 전략이 중요. 현재 S&amp;P500의 상대적 매력도는 3년 평균 PEG 0.95배로서 과거 평균 1.2배 이상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것에서 나타남. 올해 S&amp;P500의 이익증가율 41.1%, PER 21.46배로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나스닥 지수의 3년 평균 PEG 또한 1.0배로서 과거 1.25배 평균 대비 저평가 현상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ROE가 S&amp;P500은 25% 이상, 나스닥은 30% 이상의 수치가 향후 3년 평균 일어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면, 향후 미래 연간 상승률은 과거 인터넷 사이클 시기 대비 훨씬 높을 확률이 상존. 여전히 미국에 대한 투자에 높은 관심 필요.

- 극심하게 나타났던 변동성의 하락이 향후 글로벌 증시의 상승을 이끌어줄 가능성 확대 중. 신흥국의 상대적 매력도를 점검해도 여전히 AI 슈퍼 사이클과 연관성이 높은 지수들의 매력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음. 한국, 대만, 베트남, 중국 심천, 중국 기술주 위주의 매력도가 높게 나타남. 한국 코스피의 3년 미래 평균 PEG는 0.21배로서 전세계에서 가장 저평가 수준으로 나타남. 대만 가권 지수의 3년 미래 평균 PEG는 0.51배로서 이 또한 상당히 낮은 수치임.

- 대형 기술주의 상대적 매력도가 낮아지고 수익률이 저조한 이유가 최근 들어 적극적인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율이 낮아졌다는 이유가 제시되고 있지만, 잔존가치 모델 상 매력도는 여전히 아주 높게 나타나고 있음. AI 슈퍼사이클 아래 순이익 마진율의 상승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 미래에 대한 가치가 크게 상존함. 여전히 펀더멘털이 튼튼하다는 것이 실적에서 나타나고 있음.

- Agentic AI의 활성화에 따른 반도체 수요의 확장은 놀라운 수준임. 미국 기술주 ETF XLK의 현재 3년 미래 PEG Ratio는 0.50배 수준이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3년 미래 PEG Ratio는 0.47배로서 과거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 되어있는 것이 나타남. Tech의 평균 ROE 45% 수준, 반도체 평균 ROE 48% 수준이 지속 유지된다면, 전체적인 매력도는 지속 상승하는 경우로 판단됨.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Investment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06 Sep 2026 16:58:3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성상현 -  "삼전닉스 이후의 시대" 반드시 여기로 흐른다 (2026-09-04)]]></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25]]></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uljbMdrNeYE?si=-fSQFV-XGPyWzcND"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a href="https://yellow.kr/finance/fnUsM2.jsp">미국 M2 통화량 (M2 Money Stock)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inance/fnUsLiquidity.jsp">미국 유동성 추이 - 옐로우의 세계</a>

 ]]></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06 Sep 2026 10:36:1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박문환 - 금리 이외의 위협 요인 (2026-09-04)]]></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24]]></link>
			<description><![CDATA[<strong>금리 이외의 위협 요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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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은 세상의 패권을 놓고 오랜 시간 경쟁 중인데요, 차기 패권에서 가장 핵심적인 AI 부문에서 중국의 가성비 모델들이 서서히 시장을 잠식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금리 이외에도 반도체의 투자 기대치를 낮출 수 있는 또 다른 위협 요인으로 평가됩니다.
오늘은 미국과 중국 패권 투쟁의 핵심에 있는 AI모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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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미국은 &lt;플라자 협약&gt;을 통해서 치명적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던 일본의 경제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의 자본가들에 의해 수출 주도국으로 설계된 일본 경제의 특성 상, 미국이 더 이상 일본 제품을 받아주지 않으면, 당연히 재화들은 남아돌 수밖에 없었고, 결국 심각한 물가 하락의 단초가 되었습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월등히 많아지면 당연히 물가는 하락하게 되니까 말이죠.
금리도 덩달아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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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의 치명적 경쟁자는 중국입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의 자본가들에 의해 수출 주도국으로 설계되었다는 점과, 중국이 생산한 재화를 미국이 더는 받아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과거 일본에게 했던 행동과 매우 유사합니다.
순식간에 공급 과다가 되면서, 공장 가동율은 축소되었고, 당연히 그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일거리가 줄어들면서 실업률은 급등했습니다.
청년 실업률이 지난 7월 기준 17.9%로 기록되었으니까요.
많은 노동자들이 직업을 잃게 되면서 주택을 구매할 여력도 사라지기 때문에 대도시의 주택 가격 하락폭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죠.
이는 과거 일본의 장기 불황 초기 때와 모든 부분이 아주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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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국의 경제를 그냥 단순하게만 본다면,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수출 데이터가 근사하게 찍히다보니, 그런대로 양호한 모습이라고 착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경제 지표들, 특히 내수 관련 지표들을 보면, 중국 경기 둔화 압력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 디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주된 요인인 부동산 시장의 경우, 아무리 정책적 지원을 쏟아 부어도 살 사람이 없으니 회복되지 않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장기 불황은 나날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주요 선진국들이 장기 국채 금리 급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와는 반대로 중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하락세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중국 경제가 심각한 디플레이션 리스크로부터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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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중국이 경기 침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거의 발악적 수준으로 내수 경기 회복에 힘써 왔었는데요, 하지만 백약이 무효했고,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 모두 돈이 거의 떨어졌기 때문에 더는 전반적인 경기 회복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실제로 7월 고정 투자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7%나 감소세를 보였는데요, 코로나 19 팬데믹 당시를 제외하고 중국의 고정 투자 증가율이 이처럼 감소폭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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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당히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데요, 제 생각이 맞다면, 중국은 이제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 겁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은 아예 포기해버리고 대신, 미래 패권의 핵심인 AI에만 집중하겠다는 것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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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입증할 수 있는데요, 중국은 최근 심각한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입 증가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이테크, 특히 반도체에 대한 수입이 폭증하고 있죠.
중국 하이테크 수입 증가율과 하이테크를 제외한 수입 증가율이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점만 봐도, 중국이 지금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 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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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중국의 노력이 서서히 결실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보여주는 하나의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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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일 오픈라우터에 Ox Alpha 라는 이름의 스텔스 AI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스텔스 모델이라는 것은 제조사나 모델 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않는 모델을 의미하는데요, 미국의 AI 모델들이 시장 테스트를 위해 스텔스 모델로 공개하는 경우가 꽤 많았었죠.
모델에 대해 반응이 좋지 않으면 슬쩍 내리고, 좋으면 자신 있게 공개하는 식이죠.
Ox Alpha는 주간 토큰 처리량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물론, 100만 토큰의 컨텍스트 창을 제공하면서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비디오까지 입 출력 토큰 가격을 모두 공짜로 제공했다는 점도 어느 정도 1위를 만든 비결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무료였다는 것 만으로는 압도적 1위를 기록하기 어렵거든요.
그러니까, 성능도 결코 빠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워낙 성능이 좋다보니까, AI 커뮤니티에서는 제미나이의 신 버전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무성했었죠.
하지만...
결국 중국 업체인 Z.AI의 GLM-5.3 Flash라고 밝혀지면서 다시 한 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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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성능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GLM-5.3 Flash는 Artificial Analysis로부터 AI 지능 지수를 57로 평가 받았습니다.
플래시 모델임에도 클로드 오퍼스 4.8 max나 GPT-5.6 Sol은 물론이고 뮤즈 스파크 1.2 Xhigh와 같은 점수를 기록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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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것은, 파라메터의 수가 고작 3,200억 개, 활성 파라메터 수 180억 개에 불과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이전 모델이었던 GLM-5.2의 파라메터 수가 7,253억개였고, 활성 파라메터 수가 400억 개였잖아요?
전 모델 대비, 거의 절반 정도의 다이어트를 감행하고도, GLM-5.2의 AI 지능 지수 53을 훌쩍 넘어선 57점을 획득했다는 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마치 이름만 봐서는 GLM -5.3의 경량 버전처럼 보였었지만, 새로운 기본 모델을 학습시킨 후에 추론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모델 구조를 다시 설계한, 완전히 다른 모델이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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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또한 획기적이었는데요, 100만 토큰 당 입력 0.15달러, 출력 0.5달러에 불과했고, 그마저도 9월 9일까지는 50% 할인 행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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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ficial Analysis의 분석에 따르면, AI 지능 지수를 측정하기 위한 작업을 수행할 때, 작업 당 비용은 고작 0.09달러에 불과했다는군요.
이와 비슷한 지능을 가진 로드 오퍼스 4.8 max는 2.03달러였고, GPT-5.6 Sol이 0.46달러, 뮤즈 스파크 1.2 Xhigh가 0.4달러였다는 점과 비교하면 대략 적게는 1/4 수준에서 많게는 무려 1/20 수준까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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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이었죠?
오픈AI는 GPT-5.6의 최 하위 버전인 루나의 가격을 80%나 할인했고, 이후로 AI 지능 52점 이하의 영역에서 시장을 거의 석권할 수 있었습니다.
고성능 영역도 GPT-5.6 Sol로 어느 정도는 방어가 가능했구요.
잠시나마 오픈AI의 천하였습니다.
하지만 GLM-5.3 Flash가 나오면서 중간 영역은 물론이고, 일부 상위 영역까지도 시장을 내어주게 생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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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한 번 거론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오픈AI의 가격 인하는 고육지책입니다.
내리고 싶어서 내리는 것이 아니라, 워낙 중국의 저가형 모델들이 치고 들어오다보니, 시장을 방어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가격 인하에 나섰던 것이죠.
지금도 수익성에 대해 의심을 강하게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GLM-5.3 Flash의 출현으로 그 의심의 벽은 더 높고 커지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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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오로지 금리만이 반도체 주가에 위협적인 요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전체 AI 생태계에서 구심점인 오픈AI나 엔트로픽의 입지가 흔들린다면요?
좀 더 직설적으로 이들 두 회사가 중국 회사들로 인해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들이 계획 중이던 상당한 투자가 유보되거나 지연되거나 심지어 취소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겁니다.
반도체 가격이 오르고 있고, 수출 데이터가 예쁘게 찍히고 있으며, 하루 평균 1조 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네 반도체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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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이렇게 중국 모델들이 저렴할 것일까요?
토큰에 대한 생산 원가가 싸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전력이 부족해서 공급 가격이 계속 오르는 상황이지만 중국은 전력이 남아돌죠.
중국의 AI기업들은 정부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지만 미국은 오히려 프론티어 모델에 대해서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금리가 선진국 진영이 다 오르고 있지만 중국은 장기물 금리가 하염없이 추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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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정리를 좀 하자면...
미국은 중국을 압박해서 경기 침체를 만들었지만, 중국은 남아 있는 모든 역량을 총 동원 해서 AI에 올인하고 있는 겁니다.
미래 헤게모니의 핵심인, AI의 패권을 먼저 거머 쥐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생산 단가가 싼 중국의 오픈웨이트 모델들이 실제로 시장을 잠식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3% 언저리였던 점유율이 두 자릿 수까지 확대되었으니까요.
미국을 대표하는 오픈AI나 엔트로픽이 가성비가 좋은 중국 모델과 싸워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장 전기 공급 가격과 금리, 그리고 반도체 가격이 모두 내려가야만 합니다.
반도체나 전력 문제는, P의 시대에는 어림없는 일이고, Q의 시대에나 한 번 기대해볼 만 한 일이죠.
.
그렇다면 오로지 금리만 남는데요, 최근에 제가 가장 주시하던 금리가 조금이나마 안정되는 듯 보였었죠?
어떻게 하든 11월 중간 선거 이전까지는 금리 급등을 막아보자는 &lt;스캇 베센트&gt; 미 재무부 장관의 열의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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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상승하던 금리가 잠시나마 멈춰섰던 것은 지난주 베선트 장관의 바이백 계획 발표 때부터 였습니다.
만기가 10년 이상 남은 국채 바이백 규모를 회당 20억 달러에서 최소 40억 달러로 2배 이상 늘리겠다고 발표했었습니다.
하지만, 베센트의 스승인 &lt;드러켄 밀러&gt;마저, 바이백의 확대가 인위적 금리 억압 임을 경고하기도 했었구요, 게다가 당시 재무부는 해당 바이백에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지에 대해서도 일절 언급하지 않았었죠.
그래서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재무부가 단기 국채를 매도해서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추정했었습니다.
베선트 장관도 &lt;트레저리 트위스트(Treasury twist)&gt;라는 표현을 썼었는데요, 이는 장기 국채를 매입하여 장기 금리를 낮추는데, 그 자금을 단기 국채 발행으로 충당하는...이른바 Fed의 &lt;오퍼레이션 트위스트&gt;와 비슷합니다.
심지어, 재무부 관계자들도 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시장에서는 결국 하루 짜리 호재로만 작용했었습니다.
.
그러다가, 미국 재무부는 국채 바이백 계획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재무부의 일반계정(TGA)을 사용할 수 있다고 CNBC가 24일 보도하면서부터, 금리가 다시 안정되기 시작했는데요, 스캇 베선트 재무장관은 현재 TGA 규모를 9,500억 달러까지 늘려뒀는데, 이는 바이든 행정부 당시의 약 5,500억~6천억 달러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높은 수준의 TGA 잔고를 활용해서 장기 국채를 매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죠.
TGA를 사용한다면 단기물 공급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장기물을 시장에서 흡출해낼 수 있습니다.
.
물론, TGA를 줄인다는 것에 저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제 곧 재무부 부채 한도가 또 다가오잖아요?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교착 상태가 발생할텐데,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재무부가 반드시 써야할 돈들을 미리 좀 쟁여두어야만 하거든요.
지금은 9,000억 달러 이상의 TGA 잔고가 오히려 바람직스러운 시기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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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TGA를 사용해서라도 장기 금리를 낮추고자 하는 베센트의 행동은 무엇때문일까요?
적어도 11월 중간 선거 이전까지는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장기 금리 상승 만큼은 반드시 억제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겁니다.
시간을 좀 벌겠다는 말이죠.
시간을 번 후에는 이미 40조 달러를 넘어선 국가 부채를 대규모 긴축으로 줄이기보다는, 경제 성장을 통해 GDP 대비 부채 부담을 낮추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베선트 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
“산더미 같은 국가 부채를 해결하는 방법은 오로지 성장 뿐이다.
코로나19 시대에 쌓인 부채를 감안하면 금융 안정에 가장 큰 위협은 성장의 부족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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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맞는 말입니다.
다만, AI가 만들어내는 성장률이 적어도 자본 비용을 넘어야만 합니다.
아무리 부채의 증가 속도가 빠르다고 해도 AI로 인한 생산성과 성장률이 더 빠르다면, 얼마든지 흡수가 가능하니까요.
지금 당장 가시화된 성과가 확연히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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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베센트의 장기 금리를 낮추기 위한 시도는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베선트 장관이 이런 말을 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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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자경단에 신에 대한 두려움(fear of God)을 심어줄 각오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라면서 아예 당분간 20년 이상 국채 발행을 잠시 중단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lt;채권 자경단&gt;이라는 것은, 정부의 과도한 재정 지출이나 부채 증가에 반발해서 국채를 매도하거나 국채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투기적 거래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장기채에 대한 공급을 줄여서라도 금리를 붙들어 매자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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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가 이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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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백악관과 연계된 한 이코노미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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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는 자신이 누구를 상대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베선트 역시, 과거 생계를 꾸려온 방식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는데요,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베선트 장관이 채권과 외환시장의 투기적 거래 방식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승산이 있다는 말인데요....
베센트의 이런 조치들이 미국의 구조적인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법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해보이죠?
채권 자경단을 잠재우는 것은 정부의 가격 개입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성장과 물가 경로에 대한 신뢰 회복이 먼저입니다.
베선트 역시 그의 행동들이 고작 임시 방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 역시 정부의 개입에 반하는 파운드화 매도 포지션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던 적이 있는 장본인이니까요.
.
그러니까 베센트의 행동들은 원인 치료가 아닌 지혈제 정도에 불과한 겁니다.
중간 선거 이전까지만 장기 금리를 더 이상 오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긴급 조치를 취하고 있을 뿐이죠.
아무리 베센트가, 채권 자경단에게 신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주겠다는 단호한 행동들을 한다고 해도 결국 금리 상승을 멈추지는 못할 것입니다.
만약, 운이 좋게도 장기 금리가 11월까지 크게 오르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중간 선거 이후에는 오히려 그동안 못 오른 만큼 더 빠르게 오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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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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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광범위한 경기 부양을 이미 포기한 것 같습니다.
대신, 남아 있는 모든 역량을 AI에 집중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중국의 오픈웨이트 모델들은 미국을 맹 추격 중이며, 이는 결국 오픈AI나 엔트로픽의 수익성을 추락시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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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이 이 게임에서 패배할 것이라는 생각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성장을 위한 비용과 시간의 미스매치가 단기적으로 문제를 만들 뿐이죠.
미국의 AI 기업들이 경쟁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도체와 전기 공급 가격, 그리고 금리의 하락이 필요한데요, 전기와 반도체 가격의 하락은 대규모 공급이 시작되는 2028년이나 되어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은 금리가 여전히 중요한데요, 베센트의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채권 자경단을 설득시킬 수 있다는 뚜렷한 징후는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strong>Clarity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다면, 11월 중간 선거 전후로 금리가 다시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과, 주가의 의미 있는 바닥은 그 이후에나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존의 견해를 유지합니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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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하나증권 삼성동 CLUB 1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at, 05 Sep 2026 11:04:1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문홍철 - 국채금리 &amp; 외환시장 진단 (2026-09-04)]]></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23]]></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Cv0ZSZeYe5w?si=x2dodLF1omEBXJNW"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a href="https://yellow.kr/finance/fnWTI.jsp">원유 가격(WTI)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inance/fnGold.jsp">금(Gold) 가격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inance/fnUsdJpy.jsp">달러/엔 (USD/JPY)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inance/fnTNX.jsp">미국 국채 10년 만기 (Treasury Bonds) - 옐로우의 세계</a>

 ]]></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at, 05 Sep 2026 10:51:4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8-30)]]></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22]]></link>
			<description><![CDATA[<strong>금리 상승 우려 지속, 하지만 오래가진 않을 것!</strong>

- 미 증시 지난주 S&amp;P500 +0.49%, 나스닥 +0.85%, 나스닥 100 +0.43% 상승을 보이며 변동성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임. 러셀 2000 중소형주만 -1.51% 하락하면서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괴리가 나타남. 여전히 일부에서는 장기 금리의 상승이 앞으로 올 큰 위기의 시작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지만, 우리의 분석으로는 높아지는 실질 성장률에 따른 자연스러운 장기 금리 상승으로 판단. 향후 글로벌 증시의 흐름은 여전히 대세 상승장 추세를 보일 것 예상.

- 장단기 금리차는 10년-2년 0.39%, 10년-3개월 0.83%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임. 예금 증가율 6.5% 유지, 대출 증가율 7.5%로 확대, 여신증가율 6.3% 유지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명목 경제성장률 6% 수준을 서포트하는 경제환경임. 예대율 확대되었지만, 여전히 72% 미만 수준에 유지 (71.76%). 인플레이션 리스크에도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폭은 향후 내년 말까지 0.5% 포인트 최대 인상할 것 예상. 잭슨홀 케븐워시의 발언에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졌음.

- 미국 정부 부채 비율은 현재 125% 수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고, 이는 미국 부채 한도에 거의 근접한 상황임. 재정 적자 폭이 여전히 GDP의 -3.59% 수준으로 아주 높은 편. 다만, 이를 감당 가능한 미국 경제 환경으로 판단. 부채 문제에 대한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높은 시기에는 상존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미국 GDP 성장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큰 경제위기를 유발하지는 않을 것 예상. 아틸란타 연은 및 뉴욕 연은 경제성장률 전망 수치는 3분기 경제성장율 2.2% 수준으로 아주 안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 미국 S&amp;P500의 97%가 2분기 실적 발표를 했고, 86%가 예상을 초월하는 이익을 발표. 현재 2분기 이익증가율은 52% 수준으로 과거 전망치를 실제 크게 웃도는 상황. 2026년 전체적으로 31.2%, 2027년 전체는 추가 14.4% 이익증가가 전망됨. 현재 12개월 미래 PER은 19.6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황임. 미국 10년 국채 금리 4.7%를 반영할 시 적절한 PER은 21.3배 수준으로서 지금 수치 대비 저평가 현상 지속 진행 중. S&amp;P500은 내년 연말까지 9200~10,000 수준에 도달 할 수 있을 것 예상. 나스닥100의 적정가치도 40,500 포인트 돌파가 가능해 보임. 미국 펀더멘털이 현재 아주 튼튼하게 나타나고 있음.

- 신흥국 시장 매력도는 여전히 한국 코스피, 대만 가권, 베트남 VN 지수, 중국 성장주/심천 시장 순위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한국 코스피의 정적 지수는 내년 연말까지 12,000~15,000 사이에 도달 할 것 예상. 현재 3년 미래 PEG 비율은 0.21배 수준. 대만 가권 지수도 내년 연말까지 29% 상승 가능하게 나타나고 있음. 한국 대만 이외에도 중국의 기술주 위주의 매력도는 상존함.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기에 여전히 AI 산업 발전과 긴밀한 관계를 보이고 있는 신흥국 국가에 대한 투자가 중요.

- 업종의 매력도는 여전히 IT 업종이 가장 높음. 대형 기술주의 매력도는 엔비디아와 TSMC를 중심으로 그 매력도가 아주 높게 나타남. AI 산업 발전 속도는 지속적으로 가속화 되고 있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투자에 있어 비중 조절이 중요. 현재는 여전히 하드웨어 50%, 소프트웨어 10% 수준으로 집중을 하드웨어에 둘 것 추천. 단기 변동성으로 IT 업종,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를 줄이는 전략은 추천하지 않음. 향후 2년 간 IT 업종, 반도체 업종의 상승률은 연간 단위로 복리 40% 이상을 창출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

- 지금의 변동성에 주식 투자를 줄이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저가 분할 매수 전략을 유지할 것 적극 추천.

<strong>by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본부 본부장/상무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30 Aug 2026 20:30:5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문홍철 - 금통위 해석 &amp; 미국채 금리 향방은? (2026-08-28)]]></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21]]></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dhFv4dBQQ1s?si=tEj9PAcsbJY8PV-e"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30 Aug 2026 20:27:3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8-23)]]></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2520]]></link>
			<description><![CDATA[<strong>장기 국채 금리 상승 우려, 하지만 숨고르기 구간</strong>

- 미 증시 지난주 S&amp;P500 -1.43%, 나스닥 -2.0%, 나스닥 100 -2.45%, 러셀 2000 -1.65% 하락을 보이며, 성장주 위주로 조정이 강하게 나타남. 3분기까지 중간 선거해 조정이 나타나는 중. 가장 조정의 큰 핵심은 글로벌 장기 국채 금리의 상승에 있음. 하지만, 연초대비 미국 S&amp;P500 +12.1%, 나스닥 100 +16.1%, 러셀 2000 +21.6% 상승하며 위기의 시나리오가 아님. 일부에서는 장기 금리의 상승이 앞으로 올 큰 위기의 시작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지만, 우리의 분석으로는 높아지는 실질 성장률에 따른 자연스러운 장기 금리 상승으로 판단. 향후 글로벌 증시의 흐름은 여전히 대세 상승장 추세를 보일 것 예상.

-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들의 장기 국채 금리가 급등을 하고 있음.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4.7% 수준, 30년 국채 금리는 5.2% 수준임. 10년 실질 금리 또한 2.2% 수준으로 상승했음. 물론, 정부 부채 규모가 미국의 경우 GDP의 122% 이상으로서 리스크를 고려해야 하지만, 이는 AI 슈퍼 사이클이 진행되면서 장기 성장률의 기대치가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감당 가능한 수준의 문제라 해석. 과거 인터넷 사이클 시기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는 평균 6% 이상으로 지금 대비 1% 포인트 이상 더 높았었음. 생산성의 빠른 증가에 따라 기업들의 낮은 부채 비율로서 충분히 성장을 창출했기 때문에 높은 수익성이 뒷받침되며 미국 역사상 가장 빠르고 높은 주식시장 상승기를 보여줬던 1994~2000년 대였음. 지금도 비슷한 현상이 AI 슈퍼사이클에 의해 나타나고 있다 판단.

- 경제의 위기를 가늠하기 위해 현재 미국의 금융환경을 분석해 보면, 장단기 금리차는 0.5% 포인트 수준으로 안정적이고, 장기 인플레이션 수치도 살짝 높지만 2.34% 수준으로 안정적이며, 금융환경 인덱스 또한 아주 경기 우호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예금 증가율 6.5%, 대출 증가율 7.3%, 여신 증가율 6.1% 모두 아주 안정적. 현재 미국 은행의 예대율 또한 71.6% 수준으로서 아주 안정적인 모습. 장기 금리의 상승은 그만큼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 발표되고 있는 PMI 지표 또한 미국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음. 아틸란타 연은의 3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 예상치는 2.02%이고, 뉴욕 연은의 전망치는 2.27% 수준으로서 2% 이상의 안정적인 경제 성장률이 전망됨. 물론, 현재의 환경에서 미연준은 기준 금리를 지금 금리 대비 약 0.5% 포인트 인상을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음. 하지만, 이런 금리가 증시의 상승을 멈출 가능성은 낮다 판단됨.

- 최근 들어 금에 대한 관심에 이어 가상화폐 가격의 급반등이 나타나고 있음. 2025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플러스로 최근 전환되며 상승 주기에 접어 들었는지 기대치 상승 중. 기본적으로 금과 비트코인 등 대체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은 5% 수준은 유지하는 전략 여전히 유효. 하지만, 전체 투자 비중 중 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이 가장 중요함. 전체의 80%를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을 지속 제시. 최근 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개별 종목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 증시의 환경이 지난 여름의 변동성 하락 추세에서 향후 점차적으로 변동성이 하락하고 추세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주기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 보임. 여전히 기술주 위주의 성장과 가치를 같이 보이는 종목 선별이 너무나 중요.

- 주식 투자 비중 중 선진국 투자 비중은 여전히 75%를 가져가는 전략 유효. 그 중에 75% 전량 미국에 투자 추천. 특히 나스닥 100, 나스닥의 매력도가 가장 높게 RIM 모델 상 나타남. 미국 내 지수 중 우선 순위는 1) 나스닥 100, 2) 나스닥, 3) S&amp;P500, 4) Russell 2000, 5) 다우존스임. 이외에 일본의 매력도가 반도체 주의 매력도가 크게 상승하는 가운데 확대되어 2자리수의 매력도를 보여줌. 지금은 여전히 AI 산업의 성장성에 따라 관련 업종들의 비중이 높은 선진국 지수에 관심을 둠. 이익의 증가 속도로 보면 미국 S&amp;P의 경우 결국 S&amp;P500 대형주의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RIM 모델 상 S&amp;P500은 향후 6~12개월 동안 16.7% 상승 매력도가 나타남. M2 증가율도 점차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시총이 크게 높아짐으로 상승여력은 S&amp;P500 9.6%, 나스닥 13.5%로 전반적으로 살짝 낮아짐.

- 나스닥 100의 매력도가 미국 지수들 중 가장 높게 나타남. 올해 이익증가율은 60% 수준으로 역대 최고 수치의 증가율, 2027년도 21% 이상의 증가율을 예상하고 있음. 블룸버그 상 현재 2026년 PER은 25.25배, 2027년 PER은 20.8배로서 아주 매력적임. 3년 평균 PEG Ratio는 0.8배 수준으로 과거 평균 2.1배 수준 대비 월등하게 저평가 되어있는 상황. 하지만, 나스닥 100 선물의 공매도 비율은 역대 최고치로서 이런 현상이 장기화 될 가능성은 아주 낮아 보임. 지금은 적극적으로 대형주 위주의 생산성 증가가 높은 기업 위주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야하는 시기로 판단. 일부에서는 높아지는 금리에 따라 성장주 보다 가치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라는 의견이 올라오고 지난 2달간 이 전략이 제법 좋은 성과가 나오고 있지만, 연말까지는 다시 성장주 위주의 수익률, 특히, 나스닥 100 위주의 수익률 확대가 기대되는 시기임.

- 신흥국 투자 매력도도 여전히 아주 높게 나타남. 선진국 매력도 대비 그 매력도가 높게 나타남. 하지만, 여전히 한국, 대만, 베트남, 중국 성장주, 유럽 폴란드의 순위로 그 매력도가 높게 나타남. 특히, 한국의 경우 밸류에이션 상 매력도가 KOSPI 위주로 신흥국 들 중 가장 높게 나타남. 현재 2026년 PER 6.7배, 2027년 PER 5.0배 수준으로 역대 최저 수준에 있음. 올해 이익증가율 컨센서스가 241%로서 역대 최고 수준에, 내년에도 33.7%의 이익증가가 전망되고 있음. 3년 평균 PEG Ratio가 겨우 0.21배 수준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싸 보이는 시장임. RIM 상 매력도는 71.6%로서 그 어떤 지수 보다 매력도가 높음. 하지만, 코스닥의 경우 신흥국 지수들 중 매력도가 높지만 RIM 상 매력도는 19.3%로서 코스피에 비해 현저하게 매력도가 떨어짐. 즉, 반도체의 매력도가 높다는 것으로 해석. 한국 다음으로 대만, 그리고 중국의 성장주들의 매력도가 높게 나타남. 특히, 대만 가권 지수의 매력도는 3년 PEG Ratio 0.49배, RIM 상 상승여력 32.5%로서 한국 코스피 다음으로 신흥국에서 그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대만 종목 선별을 잘하면 향후 1년 간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음. 중국 종목들을 들여다 봐도 AI 산업 성장과 연관성이 아주 높은 기업 위주의 매력도가 높게 나타남.

- 대형 기술주, TMT 업종의 매력도가 가장 RIM 상 높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현재 뮤추얼 펀드와 헤지펀드들의 포지션은 이들의 비중을 UNDERWEIGHT하고 있다는 것이 나타남. 하지만, 15개 대형 기술주의 상승여력은 RIM 상 105%로 높게 나타나고 있음. 앞으로 주가의 상승이 매출 성장, 이익성장과 맞물리면서 나타나게 되면, 이 업종 들에서의 숏커버링이 향후 엄청나게 크게 나타날 것 예상. 특히, 반도체 업종의 매력도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음. SOXX ETF는 현재 3년 평균 PEG Ratio 0.42로 그 매력도가 아주 높게 나타남. 올해 이익증가율 만 174%로서 놀라운 전망치가 나타나고 있음. DRAM의 높은 매력도는 장기화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임. 아직 AI 슈퍼 사이클은 성장 초기 단계에 있다 판단됨. 적극적으로 여전히 AI관련 투자에 초점 필요.

- 향후 Agent AI에 따른 토큰 수요는 가격의 하락이 빠르게 일어나는 가운데 기하급수적으로 확장 중.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3 Aug 2026 21:14:04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박문환 - 반도체에 더 큰 위기는 4분기에 온다 (2026-08-21)]]></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2302]]></link>
			<description><![CDATA[<strong>반도체에 더 큰 위기는 4분기에 온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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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도체 Q의 시대를 안정적으로 열어갈 수 있는 대박 호재를 먼저 소개해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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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자세하기 드리기에 앞서서 PF라고 하는 금융 기법부터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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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건설사에서 100조 원 짜리 건물을 짓는다고 해보겠습니다.
그냥 자력으로 지을 수 있을까요?
턱도 없습니다.
그 필요한 돈을 몽땅 빌려서 하다가는 자체 신용 등급이 추락해서 결국 완성하기도 전에 망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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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방법으로 건설이 가능할까요?
프로젝트 파이넨싱이라는 금융 기법이라면 가능합니다.
시행사라고 부르는 이른바 SPV...즉 부도 차단 법인을 만들어서 신용과 시공을 분리한다면 가능한 일이죠.
건설사는 그냥 시공에만 전념하면 됩니다.
시행사는 완공 이후에 발생하는 미래의 안정적 현금 흐름, 이를테면 미래의 임대료나 분양 수입 등을 근거로 투자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데요, 투자자들은 부도가 차단된 법인에 의해 공사가 도중에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미래 현금 흐름에 대한 확고한 보장, 그리고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그러니까 PF의 핵심은....
건설 회사는 오로지 시공만 하고, 그 공사에 대한 자금 조달은 은행, 보험, 증권 연기금 등의 금융권이 맡게 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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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AI 인프라 건설은 어떨까요?
작년까지만 해도 AI 인프라 산업은 오로지 빅테크가 자기 고유 계정의 돈 만으로 서버를 사는 구조였지요?
올해부터는 내부에 유보된 현금을 모두 다 소진시켰고 결국 외부 차입에 의존하기 시작했구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가능한 글로벌 인프라 자산 시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 시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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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0일이었죠?
엔비디아는 아폴로, 블랙록, 블랙스톤, 브룩필드, 골드만삭스, KKR 등과 AI 인프라 금융 플랫폼 MOU를 체결했는데요, 목표는 향후 5천억 달러+제 3자 자본을 AI 인프라에 유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핵심은...
엔비디아는 오로지 AI인프라 건설에만 참여하고, 5천억 달러의 조달은 위의 6개 금융권이 맡게 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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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사실 저는 AI Compute 자산은 감가 상각이 매우 빠른 소모품으로 생각해왔습니다.
세상이 워낙 빠르게 변화하다보니 마치 반도체 만큼이나 빠르게 가치가 소멸하는 기술재로 보았었죠.
H100이 나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블랙웰이 다시 발표되었고, 지금은 또 베라 루빈의 시대가 막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파인먼이라는 차기 GPU가 발표되었잖아요?
그럼 그 이전 세대의 GPU는 급격하게 인기가 소멸될 거라 믿었고, 이를 토대로 데이터 센터를 만드는 회사들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았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저는 데이터 센터 스타트업인 &lt;크루소&gt;에 대한 투자 제안을 거절한 적도 있었으니까요.
.
하지만 최근에 확인된 실상은 그 반대였습니다
GPU는 감가상각이 그리 빠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여기에서 나오는 미래의 현금 흐름은 상품화시킬 수도 있었죠.
예를 들어, 이미 출시된 지 무려 6 년이나 지난 A100 기반 자원도 2029년까지 장기 계약이 체결되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니까 블랙웰이나 베라루빈과 같은 최첨단 장비가 나오면 그 이전 세대인 H100이나 A100의 가치가 폭락하는 것이 아니고, 구형 GPU의 가격 역시 의미 있는 수준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실 모든 작업이 가장 빠른 GPU에서만 해야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 블랙웰이나 베라루빈 같은 최신 GPU들에서는 Frontier training이나 고성능 Inference를 처리하겠지만, 기존 H100/A100 같은 구닥다리 모델에서도 일반 Inference 나 Fine-tuning, Batch workload는 여전히 잘 작동합니다.
아무리 구닥다리라도 여전히 쓸모가 있다는 건데요, GPU 등 AI 인프라가 최초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재 계약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 단순한 전자 제품이 아니라, 금융 접목이 가능한 인프라 자산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컴퓨트 파워에 대한 장기 활용이 가능해지고, 이로부터 나오는 미래의 현금 흐름, 즉 빅테크들이 지불하는 임대료만 확고하게 보장될 수 있다면, 엔비디아 GPU의 잔존 가치는 수학적으로 매우 정확하게 계산해낼 수 있습니다.
미래 현금 흐름을 몽땅 다 끌어 와서 현재의 금리로 할인하고, 누적시키면 현재의 가치가 되니까요.
이렇게 투자 가치만 명확하다면, 프로젝트 파이넨싱을 통해서 얼마든지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빅테크는 AI 사업에만 집중하고, 이에 대한 자금 투자는 빅테크의 호주머니가 아닌 은행, 보험, 증권, 연기금 등이 주도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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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생각해보세요.
지금까지 빅테크들이 실적 발표를 할 때마다,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것이 실적이 나빠서 였던가요?
거의 그렇지 않았습니다.
실적은 대부분 매우 좋았지만, 그럼에도 과잉 투자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털어낼 수 없었죠.
엔비디아가 AI 인프라 금융 플랫폼을 조성한다는 것은, 이제부터는 무한대의 AI 투자가 금융 스트레스 없이 가능해지는 시대가 오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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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lt;래리 핑크&gt; 블랙록 CE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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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내가 1970년대 MBS시장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와 마찬가지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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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딱 맞는 비유네요.
MBS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A라는 사람이 10억 짜리 집을 사려해요.
5억 밖에 없기 때문에 은행에서 융자가 5억이 필요합니다.
은행은 그 집을 담보로 5억을 A씨에게 빌려주죠.
은행의 자산이 500억이기 때문에 딱 100명에게만 빌려주면 더 이상 빌려줄 돈이 없습니다.
예전에 은행은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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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라는 사람이 30년 동안 꼬박꼬박 원리금을 상환하겠죠?
이것을 금융화해서 내다 팔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MBS입니다.
은행은 A씨가 30년 동안 지불할 미래의 현금 흐름을 담보로 MBS를 만들어 시중에 팔면, 다시 5억 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되고, 은행의 잔고는 다시 500억 원이 되겠죠?
이렇게 대출을 해주고도 다시 MBS로 회수할 수 있다면, 이론적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100명이 아닌 100,000명에게도 똑 같이 돈을 빌려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물론 실전에서는 LTV 등의 제한이 있어서 무한대는 아닙니다만, 이론적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아무튼 투자자 입장에서도 &lt;집&gt;이라는 담보가 있기 때문에 돈을 떼일 가능성은 거의 없구요.
여기에 더해서 시장 이자율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 준다면, 연기금과 같은 장기 투자자들이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은행이 돈이 부족해서 못 빌려주는 일은 없어지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은행으로부터 안전하게 돈을 빌려서 집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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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처음 나왔던 집과 관련된 금융 기법이, 향후 엄청난 돈이 들어가야만 하는 AI 인프라에서도 도입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핵심은...
과거에는 10조원을 들여서 데이터센터를 짓게 되면 다른 데이터 센터를 짓기 위해서 10조 원을 빌려와야 했었잖아요?
하지만, 지금부터는 대규모 AI데이터 센터를 짓고, 금융 기법을 통해서 그 돈의 일부를 즉시 환수하고, 그렇게 환수된 자금으로 다시 또 다른 데이터 센터를 지을 수 있게 된 것이죠.
이론적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 외부 차입 때문에 신용 등급이 내려가는 일 없이도 더 많은 데이터 센터를 지을 수 있게 된 겁니다.
AI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 금융이 가미되면서 무한대로 커질 수 있고, 우리 반도체에게는 Q의 시대를 활짝 열게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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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반도체와 관련된 위기는 모두 끝난 것일까요?
지난 주에 말씀을 드렸듯이 P의 시대는 어쨌거나 금리가 중요한데요, 아쉽게도 금리 위기는 깨끗하게 모두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금리가 3분기보다는 4분기에 더욱 험하게 오를 가능성이 있는데요, 저는 중간 선거 이후를 금리 급등의 시기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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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를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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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재무부는 2026년 3분기 민간 보유 순 시장성 차입 규모를 7,390억 달러로 발표했습니다.
지난 5월 예상치였던 6,710억 달러보다도 무려 680억 달러나 늘어났어요
4분기 예상 차입액 6,280억 달러까지 더하면 올해 하반기에만 총 차입 규모는 1조 3,670억 달러가 되는 겁니다.
상반기 실제 차입액 7,670억 달러와 비교하면 하반기에는 약 78%, 금액으로는 6,000억 달러나 폭증하는 셈인데요, 아무래도 전쟁 비용이 추가되었으니까 당연한 결과입니만, 문제는 이게 듀레이션을 건드리지 않고 계속 해서 롤 오버가 쉽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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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죠.
지난 7월 말 현재 미 국채의 순 발행액은 총 3,555억 달러였습니다.
이 가운데 단기채인 T-bill이 2,982억 달러로 약 84%를 차지했고, 장기채인 Notes와 Bonds 순 발행은 합쳐서 573억 달러에 불과했지요.
3,555억 달러 규모의 다소 큰 공급이었다고는 하지만 단기채 위주의 발행이었기 때문에 시장에 추가된 듀레이션은 상대적으로 커지지 않았습니다.
채권 발행액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듀레이션만 키우지 않는다면 장기 금리는 오르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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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쿠폰채의 발행을 무한대로 미룰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아주 잘 견뎌 봐야 앞으로 한 두 분기가 고작이죠.
아마도 11월 미국의 중간 선거 이후에는 장기채에서 대규모 물량이 풀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금리는 당연히, 급등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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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미국의 재무부 장관인 &lt;스캇 베센트&gt;가 저처럼 금융권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 백악관의 재무부 장관이었다고 해도, 같은 생각을 했을테니까요.
베센트는 1991년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에 몸 담았었고, 소로스 팀의 파운드화 공격에 핵심 멤버로 참여했을 정도로 금융에서는 잔뼈가 굵은 인물입니다.
금융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듀레이션을 건드릴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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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의 재무부가 일본의 엔화 개입에 동조해서 행동했던 것 기억하시죠?
그것도 결국 미 국채 금리 급등을 어떻게든 막고자하는 베센트 장관의 숨은 노력이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엔화의 약세를 막기 위해서 엔화를 매수하려면 보유하고 있던 미국채를 매도해야만 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지금 당장 미 국채 금리가 속등할 수도 있기 때문에, 대신 슬쩍 동조하는 척해서, 엔화에 대한 개입에 미 국채 매도가 나오지 않도록 관리한 겁니다.
달러화를 매도할 수도 있었지만, 달러가 너무 급격하게 하락하면 또한 미 국채를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을 자극할 수도 있기 때문에 대신 유로화를 매도하게 했지요.
미국의 재무부가 다른 나라의 환시에 공동으로 개입할 만큼, 베센트는 지금 미국의 장기 금리 속등을 막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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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맞다면, 11월 중간 선거 이전까지는 장기채 발행을 삼가할 겁니다.
장기 금리가 속등하고 민심이 깨지면, 중간 선거는 참패 할테니까요.
그래서, 올해 3분기까지는 T-bill 증액을 통해서 차입 증가를 상당 부분 흡수하려 할 겁니다.
때문에 3분기까지는 장기 금리가 급등할 이유가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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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기채만 계속 찍어낼 수는 없습니다.
2026년 6월 말 기준, 시장성 미 국채 잔액은 약 31조 800억 달러인데요, 이 가운데 단기채인 T-bill은 6조 6,900억 달러에 달합니다.
비중으로 보면 21.5%인데요, 이미 장기적 권고치인 15~20%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에, 계속 단기채 비중을 늘릴 수 만은 없는 것이죠.
4분기에 들어서 T-bill 비중을 권고치의 상단을 넘어선 22% 수준에서만 잘 관리한다고 가정해도, 하반기 추가 차입 중 약 4,500억 달러만 T-bill로 흡수할 수 있고, 나머지 9,000억 달러 안팎은 Notes나 Bonds, FRN, 혹은 TIPS 등의 장기채로 조달해야만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결국, 중간 선거 직전까지는 어떻게든 단기채로 꾸려 나가겠지만, 선거가 끝난 이후에는 장기채 발행 폭탄이 떨어질 수 있고, 채권 발작과 같은 금리 급등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말이죠.
금리가 급등하면, 반도체에 재차 하방 압력이 가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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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오는 4분기에 무조건 채권 발작 위기가 온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전에 Clarity 법안이 통과된다면, 금리 급등을 피할 수 있고, 주가 급락도 피할 수 있습니다.
스캇 베센트 역시, 그 점을 노리고 어떻게 하든 연말 이전에 법안 통과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트럼프 양쪽을 모두 독촉할 겁니다.
이게 통과되어야만 미국을 구할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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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법안 통과를 트럼프가 막고 있다는 점이죠.
얼마 전에도 트럼프 일가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기업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이 연방 정부로부터 가상자산 은행 설립 예비 인가를 취득했잖아요?
그런 상태에서 Clarity 법안이 통과된다면 트럼프 일가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서 엄청난 돈을 벌게 되는 겁니다.
CNN은 이번 승인을 두고 '여우에게 닭장을 지키게 했다' 며 거세게 비판했구요, 엘리자베스 워런 미 상원 은행위원회 간사는 성명을 통해...
"금융 역사상 가장 뻔뻔스러운 행위이다"라고 직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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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볼까요?
미국 재무부의 장기채 발행을 미루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만약, 11월 중간 선거 이전까지 Clarity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겨우 단기채로 롤오버 시키던 채권 시장은 돌연 장기채 발행 급증과 더불어 장기 조달 금리가 급등하기 시작하게 될 겁니다.
이미 CDS 프리미엄이 200BP를 넘어선 오라클 같은 회사가 IG 등급을 잃을 수도 있고, 그런 뉴스는 반도체에게 강한 하방 압력을 행사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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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너무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금리 발작이 금융 위기로 전이되지는 않을테니까요.
과거 부동산 위기처럼, 문제 해결의 열쇠가 전혀 없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단지, 트럼프 일가가 이번 법안 통과로 인해 부자가 되는 것이, 이해 상충 문제가 있다며 반대하는 것이니까요.
금융을 잘 모르는 미국의 의원들이, 금리가 급등할 수도 있다는 점과 그럴 경우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법안 통과를 틀어 막고 있지만, 일단 미국 채권 시장에서 금리 발작이 시작되고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하면 법안 통과를 서두르게 되고, 주가도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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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투자 전략을 다시 정리해드리죠.
저는 여전히 P의 시대는 금리만 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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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잘 종료되든, Clarity 법안이 조기에 통과되든, 미 국채 10년물 기준으로 금리가 4.5% 아래로 빠르게 하락하는 것이 확인된다면, 설령 주가가 더 오른 상황이라도 추격 매수할 생각입니다.
AI 인프라에 대한 첨단 금융 기법이 도입될 경우, 무한대의 자본 차입에도 금융 스트레스가 사라진다는 점에서 이미 바닥을 찍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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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금리가 하락하지 않는 상황에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당연히 상승 시마다 보유 비중을 계속해서 낮추어 둘 생각입니다.
다소나마 시장이 반등을 준다고 해도, 중간 선거 이후에는 재차 급락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Clarity 법안 통과가 계속 지연되고 전쟁도 끝나지 않는 상황이라면 금리는 11월 중간 선거 이후에 갑자기 급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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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급등은 주가 급락을 야기하게 될 것이고, 이는 우리에게는 절호의 매수 기회가 될 겁니다.
법안 통과는 미국의 경제 안보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위기가 막 발현되기 시작하면 겁에 질린 의원들은, 트럼프를 부자로 만들어 줄 법안이라도, 어쩔 수 없이 서둘러 통과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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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11월 중간 선거 이전까지는 가급적 현금을 많이 보유한 채로 차분하게 시기를 기다릴 생각입니다.
그러다가 실제로 발작이 시작되면, 저는 서서히 보유하고 있던 현금으로 주식을 사들어 가기 시작할 겁니다.
다가올 Q의 시대를 기대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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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하나증권 삼성동 CLUB1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strong>]]></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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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2 Aug 2026 11:38:2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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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26 14:44:0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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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26 13:20:1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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