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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옐로우의 블로그</title>
		<link>https://yellow.kr/blog</link>
		<description>황성열이라는 사람의 인생에 걸친 공부와 생활의 모든 기록</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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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11-01)]]></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49]]></link>
			<description><![CDATA[<strong>AI 진정 버블 붕괴가 일어나는 것인가?!</strong>

- 미 증시 지난주 중소형주만 반등을 보이고 계속되는 IT 거품론으로 성장주와 모멘텀 주의 제차 하락이 나타남. 지난 10월 한달간 나스닥은 -7.87% 급락하며 7월의 급락 이후 더블 딥 하락을 보이는 모습. 대형 기술주의 투자 사이클의 속도 조절이 최근 가드너 리포트처럼 AI 거품론/수익성 논란과 이어지며 나스닥과 IT 업종의 큰 폭 하락을 일으킴. 2026년은 상당한 변동성이 나스닥과 IT 업종에 동반되는 한해임. 연초 2~4월 2달간 나스닥은 -13.6%, XLK (S&amp;P500 IT 업종 추종 ETF)는 -15.3% 급락, 올해 6~8월 2달간 나스닥은 -10.1%, XLK는 -16.1% 급락했음. 또한 최근 10월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나스닥은 -9.2%, XLK는 -13%의 급락을 보임. 올 한해 나스닥의 이익증가율이 58%, XLK의 이익증가율이 98% 인걸 감안할 때 펀더멘털적인 이유보다는 AI 슈퍼사이클에 대한 의구심과 검증 작업이 이어지는 중.

- 올해 10월은 주식 롱숏 레버리지 2016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의 디레버리징이 일어난 한달임. 7.8%의 전체 레버리지 축소가 나타남. 과거 이런 급격한 디레버리징이 일어나면 증시의 큰 폭 반등이 그 후 6~12개월 나타남. S&amp;P500의 계절적 흐름은 1950년 이후 중간 선거해의 11월부터 그 다음해의 4월말까지 6개월 간 평균 14.79%의 가장 큰 폭의 상승을 평균 적으로 보임. 19번의 예 중 19번 모두 같은 기간 100%의 확률로 상승을 보임. 1990년 이후 지난 35년 이상 투자 센티먼트가 72주 연속으로 비관적인 흐름을 보인적은 이번을 포함 3번 밖에 없었고, 지난 2번은 2008~2010년 금융위기, 2022~2023년 중간선거 하락장이었고, 지금 진행 중. 과거 2차례 모두 그 후 1년간 S&amp;P500은 23.6%, 17.0% 상승을 보임.

- 글로벌 자산배분에 있어 글로벌 주식의 De-Rating이 진행되었음. 밸류에이션이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함. 반면 배당과 이익증가는 큰 폭으로 상승을 보임. 이런 가운데 여전히 주식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높게 나타남. 장기 인플레이션 수치는 5년 평균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2.48%로 확대되는 반면, 5년 뒤 5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2.2%로 하락하는 모습. 인플레이션 쇼크 모멘텀 지수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미연준의 금리 인상 스케줄은 향후 하향 조정될 가능성 상존. 내년말까지 미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은 추가 2차례로 1차례 하향 조정됨. 고점 미연준 기준금리 4.25~4.5% 예상됨. 이 경우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현재 4.9% 수준에서 큰 폭의 움직임은 적을 것 예상. 채권 비중 15~20% 정도가 적절한 비중으로 판단.

- 현재 장단기 금리차는 10년-2년 0.38% 포인트, 10년-3개월 0.78% 포인트로 향후 경기 침체 가능성 아주 낮음. 미국 M2 증가율은 지난 50년 평균 6% 수준으로 복귀되는 모습. 예금 증가율 또한 6.9%로 확대되는 모습. 대출 증가율 또한 7.9%로 안정적인 모습으로 현재 예대율은 지속적으로 72% 미만에서 유지. 이런 상황에서의 미국 경제 성장률은 올해 3분기 전분기 대비 3.3% 증가 이후 올해 4분기도 아틸란타 연은에 따르면 3.2% 증가 전망됨.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하는 보습으로 성장률이 확대되는 것임. 뉴욕 연은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2.9% 상승률로 확대될 것 예상.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이 확대되는 경우 높은 확률로 그 분기의 증시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경기침체가 없다면 조만간 증시는 반등 추세에 돌입할 것 예상.

- 선진국 매력도 중 현재 미국의 매력도가 여전히 가장 높은 상황. 3분기 실적 발표가 전체의 60% 진행되었음. 3분기 이익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30.2%로 지난주 29.5%에서 확대됨. 그럼에도 불구 증시는 급락함. 현재 12개월 미래 PER은 18.7배로서 5년 평균 19.8배, 10년 평균 19.1배 대비 저평가 상항 진행 형. 이번 분기 순이익 마진율은 14.9%로 여전히 높게 나타나는 중. 올 한해 전체 이익증가율은 32.9% 로서 높은 증가가 예상됨. 2027년에도 이익증가율 전망치는 16.3%로서 높은 상황임. Bottom-up S&amp;P500 12개월 목표치는 9,328로서 전분기 대비 21% 상승 여력을 보이고 있음. 특히 통신 서비스 38.5%, Information Technology 27.9%로 가장 높은 상승여력이 전망됨.

- 2027년 이익증가율 전망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S&amp;P500은 16.3%, 그 중 IT 업종은 42.3%, 헬스케어 22.6%로 전체 평균 보다 높게 나타남. 매출 증가는 IT 업종 29.5%, 통신서비스 15.9%로서 S&amp;P500 9.5%보다 높게 나타남. 잔존가치 모델 상 S&amp;P500의 적정가치는 9,446으로 지금 지수 대비 24.6% 상승여력을 보여주고 있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7년 PER 18 수준에 이익증가율 16.05%로서 PEG 1.12배 수준임. 3년 평균 PEG는 0.86배로서 저평가 현상 지속 진행됨. 유동성 지수로 본 상승 여력 또한 S&amp;P500 13.7%, 나스닥 19.2%로 높게 나타남. 나스닥 100의 잔존가치 모델 상 상승여력은 59% 이상으로 나타남. 이익증가율 올해 59.1%, 내년 28.7%로서 아주 높은 상황. 3년 평균 PEG 0.61배로서 저평가 현상 크게 나타남. 금리의 안정화만 향후 나타난다면 나스닥 100의 상승 추세가 향후 12개월간 두드러질 가능성 상존.

- 신흥국 중 매력도가 높은 국가는 여전히 한국과 대만임. 코스피 반도체 인덱스의 PER은 역대 최저치인 3배 수준으로 급락. 그만큼 실적의 유지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고 판단됨. 하지만,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이익증가율 239% 이상에서 내년 이익증가율은 41.46%로서 아주 높게 예측되고 있어 코스피 전체 2027년 PER이 이제 4배 미만으로 하락함. 잔존가치 모델 상 코스피의 적정 가치는 1만 포인트를 상회하는 중. 대만 가권 지수의 이익증가율도 올해 65.8%, 내년 30.85%로서 신흥국 중 한국 다음으로 높은 상황으로 AI 슈퍼 사이클의 가장 높은 수혜 국가 중 하나임. 2027년 PER은 15배 수준으로 잔존가치 모델 상 상승여력은 지금 지수 대비 44.6%로서 아주 높게 나타남. 3년 평균 PEG 비율이 0.43배로서 저평가 현상 극심한 상황. 지속해서 신흥국 투자 비중은 한국과 대만에 집중하는 전략 추천.

- 업종 별 매력도는 여전히 IT 업종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가운데 대형 기술주에 대한 매력도 점검이 필요한 시점. 구글, 아마존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상대적 매력도 점검이 필요한 시점. 올해 4분기 이익증가율 전망치는 Mag7은 22.6%, 나머지 493개는 30.8%로서 이익증가의 매력도는 Mag7이 이제 뒤처지는 모습. 대형 기술주의 상대적 매력도는 다른 대형기술주 엔비디아, TSMC, 스페이스 X, 브로드컴, 오라클, 팔란티어, AMD 대비 현저하게 낮게 나타나고 있음. 이제는 대형 기술주 투자에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기로 판단됨.

- 최근 IT 업종의 급락이 일어났지만, 현재 펀더멘털을 점검해 보면, XLK의 경우 올해 이익증가율 98.4%, 내년 39.2%로서 아주 높음. 3년 평균 PEG 비율 0.46배 수준으로 저평가 현상 극심. TMT 매도가 급격하게 일어난 상황에서 펀더멘털이 유지된다면 지금이 투자기회임. AI 슈퍼 사이클의 진행 상황은 여전히 성장 초입기로 판단. 지금 조정은 센티먼트 지표를 이용한 기술적 매도 성향이 강함. 공포와 탐욕 지수가 26을 기록하며 과도한 패닉 상황이라 판단. AI 산업의 생산성 증가, 수익성 유지 수치는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가운데 최근 조정은 다음 상승을 위한 움츠리기 현상으로 판단. 반도체 지수의 매력도는 내년 PER 겨우 16배 미만, 3년 PEG 비율 0.31배 수준, 이익증가율 올해 173%에 이어 내년 52% 이상 예상. 잔존가치 모델 상 매력도는 최소 71.7%가 나타나고 있음.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01 Nov 2026 17:03:3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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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문홍철, 성상현 - DB증권 (2026-10-27)]]></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48]]></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C-xwsQ9VKlU?si=Inu6BcuMzHqZgtGP&amp;start=2100"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a href="https://yellow.kr/finance/fnTNX.jsp">미국 국채 10년 만기 (Treasury Bonds)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inance/fnUsdKrw.jsp">달러/원 (원달러 환율, USD/KRW) - 옐로우의 세계</a>]]></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01 Nov 2026 16:42:1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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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전병서 - 뉴스토마토]]></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47]]></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6cEws3RrMUE?si=kuy8nthw7if6w_-U&amp;start=2100"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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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01 Nov 2026 16:39:2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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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10-25)]]></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46]]></link>
			<description><![CDATA[<strong>대세하락장이 시작된 건가? NO!</strong>

- 미 증시 지난주 2주 연속으로 다우존스 +0.41% 상승하고, S&amp;P500 -0.47%, 나스닥 -0.71%, 나스닥 100 -0.79% 하락하면서, 물가 상승,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 AI 슈퍼 사이클에 대한 수익성/과잉 투자 우려, 중간 선거 결과의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더해지며 리스크 회피 심리가 여전히 작용. 하지만, 러셀 2000이 긴 하락을 멈추고 반등에 성공하며 경기 불안에 대한 우려는 감소하는 모습. 연초대비 S&amp;P500 11.37%, 나스닥 11.67% 상승하고 있지만, IT 성장주 불안심리가 최고조 수준에 이르는 모습. 변동성 VIX 지수 여전히 19.45로 높은 수준 유지. 펀더멘털과 상관없는 비이성적인 시장 흐름이 지속 진행 중.

- 최근 공매도 규모가 골드만삭스 프라임에 따르면 과거 평균 대비 99% 수준으로 형성되었고, 코로나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음. 특히 프라임 북의 순 매도 포지션이 전체 북의 4%, 숏 레버리지 규모가 12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 특히, AI 관련 주들의 급락이 나타난 지난 2주 추세.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베타가 높은 성장 모멘텀 주의 급락 수준은 40% 이상이 나타나는 중. 펀더멘털과 전혀 상관없는 급격한 변동성을 일으키고 있음. AI 관련주들의 급격한 변동성을 수요의 문제가 아닌 자금 조달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로 만들고 있음. 하지만, 2027년 AI 관련 주들의 PER은 겨우 16배 미만 수준에 이익증가율은 30%, PEG는 0.5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상 매력도는 높은 상황.

- 비정성적인 주가 흐름이 보통 실제 장기적으로 이어진다면 (현재 4개월째 진행 형) 경기 침체가 동반되어야 함. 보통 미 증시는 경기 침체가 나타나기 약 7개월 전부터 하락을 시작해서 장기적인 하락을 나타냄. 하지만, 현재 경기 침체 가능성, AI 성장성의 훼손 등의 시그널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음. 장단기 금리차 역시 10년-2년 0.31% 포인트, 10년-3개월 0.78% 포인트로 안정적인 모습. 미국 10년 국채 금리도 5.3%을 단기적 고점으로 현재는 5% 미만까지 하락하는 모습. 향후 미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 폭은 내년 7월까지 최대 추가 3차례로서 경기침체가 내년 말까지 나타날 확률은 현저하게 낮은 상황. 그렇다면, 지금의 조정이 투자의 기회일 가능성 높음.

- 최근 미국 은행의 예금증가율은 7.1% YoY. 이 나타나고 있고, 대출 증가율은 7.94% 수준으로 확장 중이며, 전체 여신 증가율 또한 6.2% 수준으로 미국 명목 GDP 성장률 6% 이상을 나타내고 있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단기간에 나타날 확률은 낮음. 현재 미국 은행권의 예대율은 71.75% 수준임. 기대 인플레이션은 2.2~2.5% 수준에 실질 성장률 2.2% 이상으로 계산할 경우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낮아야 4.4% 수준까지 하락 가능하고, 오히려 뉴욕 연은의 4분기 GDP 성장율 기대치 2.8%를 반영한다면,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5% 수준에서 지속 유지될 가능성도 상존. 결국,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실질 성장률이 높아서 5% 수준에서 유지된다면 가치 확대가 경제성장률 보다 높게 나타나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꼭 필요. 여전히 지금의 환경에서는 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을 전체의 80% 수준으로 높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

- 선진국 투자에 있어 성장성이 빠르게 AGI 시대에 확장되는 국가와 기업에 대한 초점이 중요한 가운데 미국 경제 성장은 향후 2030년까지 AGI 경제 확장의 도움으로 선진국 중 가장 빠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펀더멘털 적으로 높은 이익증가율이 대형주 나스닥 100과 S&amp;P500 위주로 나타날 확률이 높음. 실제로 S&amp;P500의 이익증가율은 이번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높게 나타날 것이 전망됨. 컨센서스는 3분기 S&amp;P500 이익증가율은 29.5%로 전망됨. 미국 기업들의 순이익 마진율 또한 장기적으로 15% 수준에서 지속 상승할 가능성 상존. 2027년에 평균 순이익 마진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 전망됨. 2027년 이익증가율도 16%, 매출 증가율 9.5%로 높는 성장세가 유지될 것 예상됨.

- S&amp;P500 중 IT 업종 이익증가율은 3Q26 65.6%, 4Q26 54.2%, 2027년 42% 수준으로 놀라운 성장이 AGI 시대의 확장으로 예상됨. S&amp;P500의 12개월 미래 PER은 18.7배 수준으로 과거 5년 평균 19.8배, 10년 평균 19.1배 수준보다 더 낮은 수준의 저평가 상태로 나타남. 특히 높은 이익증가율을 자랑하는 IT 업종의 PER 평균이 17배 수준으로 과거 대비 가장 저평가된 상황. Bottom-up S&amp;P500의 전망치는 9,314포인트로 지금 지수 대비 21.5%의 상승 여력이 나타나고 있고, 이는 잔존가치 모델 상 매력도 9,293과 아주 흡사한 수치로 나타남. 결국 펀더멘털로서는 미국 지수의 매력도가 크게 높아진 상황. 나스닥 100의 경우 2027년 PER이 블룸버그에 따르면 겨우 19.7배 수준으로 ROE 38%, 3년 평균 0.64배로 계산 시 그 매력도가 S&amp;P500 대비 더 높게 나타남.

- 신흥국 증시의 매력도 점검을 해보면, 글로벌 성장의 2/3을 맡고 있는 아시아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한국, 대만, 중국의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한국 &gt; 대만 &gt; 중국 &gt; 베트남의 순서로 그 매력도가 높게 나타남. 한국 밸류에이션은 현재 역대 최저치로 내년 수치로 보면 2027년 PER은 4배 수준으로 낮음. 지배구조문제 개선이 일어나고 있고, 이익증가율은 역대 최대 수준에도 불구 저평가 현상이 극심함. 특히,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잔존가치 모델 상 매력도는 현재 주가 대비 최소 3자리 수 매력도를 보여주고 있음. 리테일 투자자들의 센티먼트가 훼손된 가운데 수급의 문제를 외국인 투자자들이 개선시켜줄 가능성이 있음. 대만 또한 내년 PER 15배, PEG 0.5배 미만으로 그 매력도가 신흥국 중 한국 다음으로 높게 나타남.

- 현재 엔비디아를 포함한 대형기술주들의 매력도는 아주 높게 나타나고 있음. 매출과 이익증가율 대비 현재 PER은 너무나 저평가 수준. 엔비디아, 스페이스 X, TSMC, 브로드컴 등 대형 AI 관련주들의 매력도는 향후 지속되는 AI 인프라 투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 투자는 2027년 1.58조 달러, 2028년 1.81조달러로 지속 확대 전망됨. 현금 흐름 이상의 투자가 지속 예상됨. 물론, 이 부분이 차입비용의 확대와 연결될 수는 있으나 현재 미국 금융권의 펀더멘탈을 분석할 때 충분히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즉, 지금의 과한 AI 인프라 투자 관련주들의 주가하락은 향후 좋은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

- 특히, 지금은 미국 S&amp;P500의 IT 업종과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가 그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음. 미국 S&amp;P500 IT 업종 ETF XLK의 2027년 PER은 18.7배, 이익증가율 38% 이상이 예상되고 있고, ROE 또한 45% 이상 장기적으로 유지될 것이라 전망되고 있음. 3년 평균 PEG는 0.46배 수준으로 그 저평가가 큰 상황. 또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2027년 PER은 16.3배 수준으로 더 저평가 되었고, 이익증가율은 50% 이상으로 IT 업종 보다 더 높은 상황. 3년 평균 PEG는 0.32배 수준임. 차트상으로도 200일선, 볼린저 밴드 하단에 도달한 상황으로 향후 1년간 업종들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줄 확률이 높다 판단됨.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5 Oct 2026 11:42:1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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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문홍철 - 주식에 물려있다면 이 날까지 희망을 가져봅시다! (2026-10-23)]]></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45]]></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Q-Dq99bMQos?si=221oYiOVu0RpyI8Z"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a href="https://yellow.kr/finance/fnTNX.jsp">미국 국채 10년 만기 (Treasury Bonds)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inance/fnUsCPI.jsp">미국 인플레이션 (CPI 상승률)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inance/fnKorDebt.jsp">한국 민간,정부,가계 부채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inanceUSDX.jsp">달러인덱스 (Dollar Index)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inance/fnUsdKrw.jsp">달러/원 (원달러 환율, USD/KRW) - 옐로우의 세계</a>]]></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5 Oct 2026 11:02:34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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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박문환 - 주가 급락과 대응 방안 (2026-10-23)]]></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44]]></link>
			<description><![CDATA[<strong>주가 급락과 대응 방안</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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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리 발작이 오고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기 시작하면 그 때를 절호의 매수 기회로 삼겠다는 말씀을 꾸준히 드려왔습니다.
이제야 생각대로 주가도 급락을 시작했는데요, 제 생각대로는 되고는 있지만 그래도 기쁘지는 않습니다.
저의 예측이 맞는 것보다는, 설령 틀리더라도 주가가 오르는 것이 더 즐겁습니다.
.
주가가 하락하면, 그 이유를 분명하게 파악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 누르던 악재가 해소 되어야만 건강한 반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고금리로 인해 울먹이던 증시의 뺨을 때린 몇 가지 추가적인 악재를 살펴드리고, 대응 방안까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글로벌 기술주들을 타격한 이유 중에 하나는 중국 메모리 업체인 창신메모리(CXMT)가 차세대 D램 기술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창신은 기존보다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앞세워서, 올해 말 서버용 메모리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난 10일이었죠?
&lt;차오칸위&gt; CXMT 사장은 집적회로 및 칩렛 콘퍼런스에서 차세대 D램 기술인 '4F²'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4F²의 핵심은 메모리 반도체의 저장 공간을 좀 더 촘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D램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6F² 구조는 메모리 셀 하나가 최소 선폭의 제곱에 해당하는 면적의 6배를 차지합니다.
반면 4F² 구조는 이를 4배로 줄이게 되는 만큼, 같은 크기의 반도체 칩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4F² 기술을 적용하면 메모리 셀 면적을 약 33%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동일 면적의 메모리 집적도를 30~50%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현존하는 최선단 기술인 GAA로는 구현이 어렵기 때문에 CXMT는 신기술인 수직 서라운드 게이트(VSG) 트랜지스터 기술을 활용하고 있고, 이를 통해 전류 누설을 줄이면서도 반도체의 전기적 제어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CXMT는 메모리 셀과 주변 회로의 제조 공정을 분리하고, 이를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로 연결해서 기존의 D램 제조 공정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오 사장은 4F² 기술과 관련해서 300개 이상의 공개 특허 패밀리를 확보했다면서 기술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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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역대 최대치 수준에 거의 근접하는 8 영업일 연속 하락에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CXMT는 지난 9월에도 5세대 D램 플랫폼과 저전력 메모리인 LPDDR6의 양산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겨우 한 달 여만에 차세대 D램 기술까지 공개하면서 메모리 3사를 잔뜩 긴장하게 만든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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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CXMT의 시장 점유율 확장 속도는 빨라도 너~무 빠릅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CXMT의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은 9.5%로 달랑 한 분기 전 7.6%에서 1.9%포인트나 상승했거든요.
현재 삼성전자가 39.4%로 1위를 지키고 있고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대략 23% 대로 뒤를 잇고 있는데요, 이제 명실공히 글로벌 4위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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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과점 메모리 3사들이 HBM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범용 D램이 품귀에 이르자 어부지리로 D램의 세계 점유율 4위를 거저 먹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거든요.
실제로 그동안은 스마트폰과 PC 등 저가용 메모리에만 집중하는 수준에 불과했었구요.
하지만,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제 서버용 D램까지 석권하겠다니, 메모리 3사의 주가가 그날부터 연일 추락을 거듭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특히, 반도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우리나라는 지수 자체가 크게 압박을 받았을 정도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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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면서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중국 업체가 이 시장에서 만약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면 삼전닉스, 마이크론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격 결정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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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CXMT가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 계획을 내놨다고 해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판도가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4F²가 꿈의 기술이라는 점에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이것이 과거에 전혀 없었던 신기술도 아닙니다.
삼성전자가 17년 전에 이미 시제품으로 발표했었던 기술이었죠.
이후로 현재까지도 양산의 벽을 넘지 못했던 이유는 극복해야만 하는 기술 장벽이 너무도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설령, 창신이 그 기술 장벽을 다행이 극복했다고 해도, 시제품과 양산은 다릅니다.
특히, 서버용 D램은 24시간 풀 가동되는 데이터센터에 사용되잖아요?
그저 높은 집적도만 중요한 게 아니란 말이죠.
1분도 쉬지 않고 가동되더라도 장애가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내구적 신뢰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양산을 위해서는 경제성 있는 수율에 도달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두 개의 허들을 모두 넘어서야만,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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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신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CXMT가 제시한 집적도 개선 효과에 대해서 아직은 기술적으로만 기대되는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 양산 제품에서 어느 정도까지 그 기술력이 구현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많은 시간에 걸친 검증이 필요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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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24시간 가동되어야만 하는 서버가 제품 문제로 인해 셧다운 된다면 그 손실을 어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삼성전자와 같은 큰 회사도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검증에 검증을 거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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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창신의 위협이 전혀 걱정할 것이 못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창신이 우리 삼성전자의 &lt;공정 레시피&gt;를 훔쳐가서 익힌 기술로, 이미 범용 메모리를 짧은 시간에 만들어 냈다는 사실은 팩트니까요.
생긴 지 얼마 되지도 않는 회사가 수십 년이 걸리는 격차를 벌써 좁혔고, 이제는 고성능 서버용 D램 시장으로까지 기술 추격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점은 심히 두려운 부분입니다.
지난 주 내내 메모리 3사의 주가를 큰 폭으로 끌어 내렸던 것이 전혀 이유 없는 하락은 아니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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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폭탄은 네오클라우드에서 터졌습니다.
가트너는 AI에 대한 투자가 계속 이어지더라도, 조만간 네오클라우드의 80%는 독립적 운영을 중단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독립적 운영이 중단된다는 것은 다소 유화적 표현이구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누구에게 합병되거나 심지어 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해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약 1조 달러였고, 내년부터 2030년까지 추가로 6조 달러가 더 투자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문제는 AI 매출로만 이 기간 동안에 계획된 AI Capex에서 수익을 내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겁니다.
투자 자본 수익률 12%를 충당하려면, 2030년까지 누적 8.5조 달러의 매출을 창출해야만 하는데요, 그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고작 3.6조 달러에 머무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수익원이 다각화되어 있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생존 가능성이 그나마 높겠지만, 네오클라우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가트너는 평가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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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주에는 코어위브에서 큰 폭의 폭락이 있었잖아요?
2032년 만기 회사채 가격이 액면가의 80% 아래로 추락했고, 금리는 15%를 상회했는데요, 통상적으로 회사채 가격이 액면가의 80% 아래로 떨어지면 시장은 부실 영역에 진입했다고 간주합니다.
문제는 AI 밸류 체인이 상호 출자로 인해서 서로 한 몸처럼 묶여 있다는 점입니다.
코어위브는 AI용 GPU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회사인데요, 엔비디아가 출자하고 있기 때문에, 코어위브가 흔들린다면, 엔비디아의 미래 이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이 되고, 나아가서는 AI 산업 전반에 대한 불신을 키울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또 다시 생긴 AI 수익에 대한 강한 의구심이 이번 반도체 폭락의 두번 째 이유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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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미국은 중국보다 전기 요금이 비싼데다가 칩 가격도 많이 올랐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최대 1/10 가격의 고성능 오픈웨이트 모델로 시장을 치고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토큰 사용량이 아무리 늘어도 수익이 그만큼 늘지 못하는 현상이 이미 오래전부터 고착화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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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은 상승장이 4년차인데요, 지금까지의 상승장이 AI로 인해서 만들어진 붐 국면이었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겁니다.
상승장을 이끌던 주된 에너지가 약화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시장이 심각하게 반응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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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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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과거에도 창신 관련 소식은 늘 일시적 악재로 작용해왔었습니다.
코스피는 CXMT IPO 추진이 부각되던 7월 16일에는 -6.37% 하락했었고, 상장 흥행과 중국 DUV 노광 장비 개발 소식이 있었던 7월 28일에는 -10.84% 하락했었잖아요?
하지만 결국 단순 노이즈였고, 주가는 곧이어 정상을 되찾았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비슷한 수준의 노이즈 중에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신의 기술이 메모리 3사를 추격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아직은 검증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당장 메모리 시장을 흔들만한 메가톤급 악재로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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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AI에 대한 의구심이 더 큰 문제인데요, 코어위브를 추락시켰던 이유는 결국 해자의 부재와 고금리 때문입니다.
막대한 돈을 쏟아 부으면서 AI 성능을 끌어 올리는데는 성공을 했습니다만, 수 많은 경쟁자들과 추격자들이 생겨나는 과정에서, 충분한 해자를 만들지 못한 채, 무한 가격 경쟁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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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일부 AI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오픈 AI의 Codex나 엔트로픽의 클로드 코드와 같은 것들이 추구하는 분야는 주로 코딩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쪽이었는데요, 이들이 시장에 나온 지 불과 1~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지금 자판 두드리며 코딩하는 개발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실제로 최근 오픈AI와 엔트로픽의 연환산 매출액(ARR) 추정치 증가율이 현저히 둔화되고 있는데요, 단지 중국의 고성능 오픈웨이트 모델의 영향 때문이라고만 볼 수 없습니다.
코딩 시장이 포화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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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무리 해자가 없었다고 해도 금리가 치솟지 않았더라면 이런 위기는 쉽게 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금리는 높아질수록, 미래 이익에 할인이라는 이름으로 난도질을 하기 때문에 현재 가치를 속락시킬 수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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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장기적으로 AI산업에 대한 믿음을 모두 버려야한다는 것은 결코...결코 아닙니다.
단지 AI 밸류 체인 안에서, 고금리 환경에 잘 견딜 수 있는 종목에 대한 선별이 필요해졌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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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는 금리 수준과 별개로 주가 하락에는 언제나 순차적 매수로 대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금리가 아무리 방해를 한다고 해도, AI 혁명의 도도한 물결을 누구도 막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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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앞서 말씀드렸듯이 코딩 부문은 완전 과포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일반 사무직과 전문 사무직 등의 업무도 조만간 AI로 전환이 되어야만 하는데요, 아직 이 분야에서는 속도가 매우 더딘 편입니다.
일단, 사무 업무라는 것이 코딩처럼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일반 사무에 AI 전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맡겨도 수행할 수 있는 범용 인공지능이 필요한데요, 최근에서야 이런 기술들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메타의 &lt;뮤즈&gt; 같은 것들인데요, 바로 에이전트 AI의 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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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A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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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을 20대의 모습으로 바꿔줘~" 라는 정도의 요구에 응하는, 일반적인 생성형 AI와는 전~~혀 다릅니다.
사용자의 요청을 받아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호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판단한 후에 추가로 필요하면 또 도구를 호출하는 과정을 끝없이 반복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엄청난 컴퓨트 자원을 소모하게 됩니다.
게다가 에이전트 AI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면 보안입니다.
에이전트는, 단지 와인의 특성에 대해서만 묻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싸게 파는 매장을 찾아서 아예 구매까지도 맡길 수 있기 때문에, 나의 카드 정보처럼 민감한 정보를 에이전트에게 맡길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만약 뮤즈가 해커에 의해 장악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혹은, 나의 이메일이나 메시지같은 매우 높은 수준의 프라이버시가 요구되는 것들이 침탈 당한다면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래서 뮤즈는 혹여 다른 AI 도구에 의해 뮤즈가 장악되더라도 자신을 감시하는 것을 끌 수 없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비밀 번호는 별도 서비스에 보관하고 에이전트에게는 대체 토큰을 제공하는 방식을 사용했죠.
나의 AI 에이전트에게 편한 마음으로 민감한 부분까지도 모두 맡길 수 있도록, 메타는 보안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 겁니다.
현재는 뮤즈 서비스 VM(Virtual Machine)이 저장과 전송 구간을 암호화하는 정도지만, 올해 말에는 메타 Confidential VM을 출시해서 VM 전체를 암호화하고 심지어 메타 조차도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철벽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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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이처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1인 전용 VM을 사용하게 되면, 여러 사용자가 CPU와 메모리를 공유하던 방식과는 달리 사용자마다 CPU와 메모리가 각각 필요하고, Sentinel 과 같은 보안 기능들이 계속해서 계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컴퓨팅 수요는 더욱 급증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이전트 AI 시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데이터 센터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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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것은 중국과의 경쟁입니다.
AI가 단지, 내 사진을 지브리 풍으로 바꾸어주는, 오락용 도구는 아니잖아요?
이제 군사 안보 분야까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개발 속도를 강화하면 했지, 누구도 멈추려 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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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래의 달러 패권에도 AI는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지난 주 앤트로픽 공동창업자가 AI 기술 발전이 지속되면 미국의 GDP가 향후 4년 만에 무려 50%나 더 늘어날 것이라는 엄청난 예측을 내놨습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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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가 매우 기이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AI가 과학적 발견을 비약적으로 증대시키고 있기 때문에, 경제 확장이 현실화되면 이를 견인할 새로운 산업과 발명품이 계속해서 창출될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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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씀드려서, AI가 수학적, 공학적, 생물학적 문제라든지, 혹은 신약 개발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GDP가 창출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여러 제약사들이 암 백신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 중이잖아요?
AI가 조력한다면 암 백신에 대한 도달이 훨씬 더 앞당겨질 수 있다는 말이고, 이를 통해서 새롭게 암 백신 시장이 창출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생기는 시장 규모가 4년 동안 50%의 속도로 커질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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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 통화인 달러가 살아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압도적인 시장과 군사력이잖아요?
AI는 이 두 가지에 모두 걸려 있기 때문에, 미국은 달러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AI를 절대로 포기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Q의 시대...즉, 반도체 공급이 크게 늘면서 매출이 급증하는 시대는 반드시 올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와 저의 고객님들은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순차적 매수를 아주 덤덤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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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매수에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대응하셔야겠습니다.
주가 하락의 시기에는 심리적으로 공포를 넘어 커피출레이션(Capitulation) 단계에 올 때까지 차분히 기다리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방에 최 바닥을 잡아서 대박을 낼 생각 보다는 순차 매수로 위험을 쪼개야만 합니다.
특히 지금은, 기술적으로 횡보 후의 1차 하락 각도가 깊고 예리하기 때문에 완만하게 각도가 눕는 순간까지는 가급적 매수를 충분히 지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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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와 저의 고객들의 모델 포트폴리오에는 10월 17일 현재, 현금과 주식 비중이 대략 50:50 수준으로 거의 동등한 상태로 보유 중이며, 추가 하락에는 기꺼이...
추가 매수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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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하나증권 삼성동 CLUB1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5 Oct 2026 10:57:17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10-18)]]></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43]]></link>
			<description><![CDATA[<strong>AI 사이클, 버블이고 붕괴 중인가?!</strong>

- 미 증시 지난주 다우존스만 +0.67% 유일하게 상승하고, S&amp;P500 -1.95%, 나스닥 -4.48%, 나스닥 100 -5.49%, 러셀 2000 -3.05% 급락하면서, 물가 상승,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 AI 슈퍼 사이클에 대한 수익성/과잉 투자 우려, 중간 선거 결과의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더해지며 리스크 회피 심리가 크게 작용. 여전히 연초대비 S&amp;P500 11.89%, 나스닥 12.47% 상승하고 있지만, 불안심리가 최고조 수준에 이르는 모습. 변동성 VIX 지수 지난 주 후반 2일 연속으로 20 위로 치고 급등했다 19.99에 장을 마침. 비이성적인 시장 흐름이 지속 진행 중.

- 지난주 미 증시 하락의 큰 요소는 9월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치 3.6% 보다 높은 3.7%가 나오면서 금리가 일시적으로 추가 상승을 한 이유였음.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전히 근원 인플레이션은 2.6% 예상치에 부합했고,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향후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가능성이 나타남. 따라서, 미국 10년 국채 금리도 5.3%를 정점으로 현재 5.085% 수준 유지. 인플레이션 확대, 금리 상승, 증시 하락의 연결고리는 이제 그 강도가 약해질 가능성 상존. 장기 인플레이션 수치가 2.4% 미만에 유지될 경우 미국 10년 국채 금리의 추가 상승은 실질 성장률이 높아져야만 가능. 실질 성장률이 2.8% 이상으로 확대된다면 현재 10년 국채 금리 수준 유지 가능성 상존하고, 미연준의 기준 금리는 추가 3차례 인상, 4.5~4.75%까지 상승 가능.

- 현재 10년–2년 장단기 금리차 0.35% 포인트, 10년-3개월 장단기 금리차 0.83% 포인트의 상황에서 실질 성장률 상승이 미국 10년 국채 금리 상승을 유발할 경우 경기 침체가 일어날 확률은 20% 미만으로 나타남. 현재 장단기 금리차 현상과 은행 여신 증가율 추이(대출 증가율 7.9%, 여신증가율 6.1%)를 감안할 때 향후 1~2년 내에 경기 침체 가능성은 현저하게 낮게 나타남. 다만, 뉴욕연은의 3분기 GDP 성장률 예상치는 2.67%, 4분기 GDP 성장률 예상치는 2.82%로 실질 성장률이 확대되면서 금리 상승 압력이 작용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증시에 비관적이지 않음.

- 미국 S&amp;P500 3분기 실적 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9%가 실적을 발표했고, 84%가 긍정적인 실적 서프라이즈를 보여주고 있음. 전년 동기 대비 29%의 이익 상승률을 보일 것 예상. IT 업종은 65.1%의 이익 증가율을 보여줄 전망. 현재 12개월 미래 PER 19배는 5년 평균 19.1배보다 살짝 낮은 수준. 이익증가율은 경제성장률이 안정적으로 나타날 것을 감안할 때 향후 지속적으로 2자리수 증가가 내년까지 예상됨. Bottom-up S&amp;P500 전망치는 지금 지수 대비 20.3% 상승한 9,318 포인트임. 나스닥 100의 올해 이익증가율 전망치는 블룸버그에 따르면 58.45%, 내년은 27.06% 로서 S&amp;P500 대비 훨씬 높은 수치가 전망되고 있음. 3년 PEG 비율 또한 겨우 0.67배 수준으로 저평가 현상이 확대되고 있음.

-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에 따라 한국 대표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하는 등 코스피 지수의 하락이 지속 진행 중. 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 상 한국 코스피의 경우 겨우 PER 4.1배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과거 10년 평균 치인 10배 대비 겨우 41% 수준에 거래되는 중. 내년 이익증가율 35% 전망이 아닌 내년 이익 감소 40% 이상이 되어야 과거 평균 10년 PER이 되는 것임. 저평가 현상 확대 중. 대만 밸류에이션의 경우 내년 PER 16배 수준으로 과거 평균 15배 수준과 흡사한 상황. 중국 발 경쟁 심화를 감안하더라도 한국 증시의 저평가 현상은 과도한 상황으로 판단됨. 또한, 실제로 중국 발 한국 메모리 반도체 위기 가능성은 낮다 판단됨.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지난 금요일로 8일 연속 하락했고 연초 대비 상승율은 57.24%로 크게 하락함. 하지만, 올해 이익증가율은 172% 예상되고 있음. 고점 대비 24% 나 급락한 상황임. 하지만, 3년 평균 PEG 비율은 겨우 0.33배 수준으로 저평가 현상이 극심하게 나타나고 있음. 높은 수익성과 지속되는 성장성을 감안할 때 잔존가치 모델 상 상승여력이 최소 65% 이상으로서 지금 조정을 투자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

- 지난주 금요일 글로벌 AI 주식들의 매도는 역대 2번째로 높은 수준이 나타남. Gartner 리포트를 통한 미국 네오클라우드 업체들의 장기적인 위험도의 급격한 상승과 함께 미국 AI 관련주, IT 업종, 반도체 업종 모두 급격한 가격 조정을 지난 주 나타냄. 하지만, 실적 전망이나 성장성 그리고 수익성 모두 여전히 아주 높게 나타남. 따라서, 과도한 변동성에 휘둘리기 보다,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종목 위주로 투자가 중요.

- AI 매출 관련 의구심 지속 상존. 하지만, 여전히 프론티어 AI ARR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408%나 급등하며 1500억불의 매출을 기록하는 중. 수요와 공급에 있어 여전히 AI 관련 인프라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나타남. 금리 상승과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으로 자금조달 비용이 상승하는 것을 감안해도 여전히 AI 사업의 ROIC는 25%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나타남. 지금의 급격한 주가 조정은 과도하다 판단됨.

- AI 버블 붕괴론이 지속 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요와 공급 차원에서 AI 슈퍼 사이클은 진행형으로 나타남. 향후 성장 속도가 중간 선거의 결과에 따라 더디어질 가능성은 상존. 하지만, 지금 진행되고 있는 AI 산업의 빠른 활성화는 이미 과거 어떤 사이클 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 따라서, 최근 급락한 주가가 여전히 성장성과 수익성을 올바르게 반영하고 있지 않다 판단됨.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18 Oct 2026 10:56:3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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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문홍철 - 외국인은 왜 한국 반도체를 팔아치울까? (2026-10-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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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yellow.kr/finance/fnTNX.jsp">미국 국채 10년 만기 (Treasury Bonds) - 옐로우의 세계</a>

<a href="https://yellow.kr/fnHYS.jsp">하이일드 스프레드 (ICE BofA US High Yield Index Option-Adjusted Spread) - 옐로우의 세계</a>

 ]]></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18 Oct 2026 10:50:4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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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성상현 - 한국 증시가 제일 많이 빠졌지만 제일 빨리 오를겁니다 (2026-10-16)]]></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41]]></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AkYupUuLFD0?si=xjJ9najRLRF2mSg9"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18 Oct 2026 10:44:2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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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박문환 - 예상보다 한 달 먼저 시작한 금리 발작 (2026-10-09)]]></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40]]></link>
			<description><![CDATA[<strong>예상보다 한 달 먼저 시작한 금리 발작</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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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리 발작이 11월 3일 전후로 올 것이며, 금리 발작과 함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기 시작하면 그 때를 절호의 매수 기회로 삼겠다는 말씀을 드려왔습니다.
예상했던 시기보다 약 한 달 정도 먼저, 그러니까 우리가 추석 연휴로 휴장인 상황에서 미국 장기 금리가 갑자기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이었던 9월 24일 새벽에는 10년물이 전일 대비 하루에만 17.9BP나 상승했고, 그 다음 날인 25일 새벽에는 9.5BP 상승하면서 금리 발작이 시작되었고 지난 주말까지 고작 일주일 동안 33BP 이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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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현금을 잔뜩 가지고 주가 하락을 기다렸습니다만, 제가 기대했던 폭락은...
없었습니다.
우리 증시는 지난 두 달 여 동안이나 박스권을 만들면서 움직였었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기만 하면 박스권 하단이 무너지면서 다소 빠른 속도로 하락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시장은 제 생각보다 매우 잘 버티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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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장기 금리가 발작적인 상승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가 오히려 상승했던 이유부터 설명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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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5.2% 수준의 미 10년물 국채 금리에는 1.60%P의 Core 실질 금리와 2.84%P의 기대 인플레이션, 그리고 0.76%P의 Term Premiu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투자 의사 결정에서 실질적 할인율 성격을 갖는 Core 실질 금리는 역사적 평균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통제되고 있다는 점을 하나의 이유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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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주에 발표되었던 비 금융기관의 기업 이익 규모가 명목 GDP대비 9.8%였잖아요?
이는 196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요즘처럼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기업 이익은 강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자율이 다소 오른다고 해도 기업 이익의 상승률이 더 크기 때문에 금리가 치솟는 상황에서도 주가가 견조함을 유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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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이유가 있는데요, 조금 전에 10년물 국채 금리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기대 인플레이션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제 곧 중간 선거가 다가오는데요, 남아 있는 시간 동안 트럼프는 죽자사자 물가에 매달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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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트럼프가 물가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무역대표부(USTR)가 공개한 ‘30-for-30’ 프레임 워크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각각 약 300억 달러 규모의 상대국 상품에 대해서 관세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양국의 상품 교역 규모가 약 4,150억 달러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관세 인하 대상은 지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보니, 그냥 보여주기 위한 리스트라는 주장이 많습니다.
특히, 미국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희토류에 대해서는 개선된 것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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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 합의된 품목들을 살펴보면, 모두 다 연말 쇼핑 시즌을 겨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난감과 전자레인지, 커피 메이커 등 소형 가전 제품, 식기·침구류, 크리스마스 장식품, 어린이용 카시트, 스포츠용품 등이 대거 포함됐거든요.
최근 휘발유와 주택 임대료 등 필수 지출 품목 가격 상승률이 높아서 생활 물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었는데요, 생필품목들에 대한 관세를 낮추어서, 연말 소비 시즌을 잘 방어하자는 취지의 합의였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중국산 물량이 연말에 쏟아져 들어온다면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약간은 덜어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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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코노미스트들의 중장기 CPI 전망을 보면 대부분 4분기에는 물가가 다시 둔화되고 내년 상반기에는 빠르게 2%대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전체 5.2%의 금리 중에서 물가에 대한 기대치만 2.84%P 였다는 말씀을 드렸잖아요?
만약 내년 상반기까지 물가가 2%대로 빠르게 복귀한다면 금리도 하락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물가에 대한 시장의 생각이 그러하다 보니, 금리가 발작 수준으로 상승했음에도 주가가 따라서 하락하지는 않았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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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여전히 0.76%P를 차지하고 있는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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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죠.
연준이 제시하는 기준 금리와 장기 금리는 결이 많이 다릅니다.
연준이 직접 결정하는 것은 전체 시장 금리의 기준점이 되는... 말 그대로 &lt;기준금리&gt;이구요, 10년 물이나 30년 물 국채 금리는 사실상 시장에서 결정되는 시장 금리거든요.
장기 국채 금리는 쉽게 말해서 앞으로 기준 금리가 어느 정도일 것인가를 예상하고, 여기에 오랫동안 돈을 빌려주는 데 대한 추가 보상을 더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추가 보상을 우리는 &lt;기간 프리미엄&gt;이라고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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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투자자가 30년 만기 국채를 산다면 그동안 물가가 얼마나 오를지,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 혹은 미국 정부가 앞으로 얼마나 많은 국채를 발행할 지가 변수로 작용합니다.
이런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투자자들은, 이자를 더 올려 달라고 요구하게 되는데요, 이런 요구 수준은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덩달아 커지게 되고 결국 기간 프리미엄을 끌어 올리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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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최근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게 된 이유를 다시 한번 살펴보죠.
물론, 지난 시간에 제가 연준 고위 인사 2분의 발언을 토대로 설명드렸던 강한 경기에 대한 기대치도 있었을 겁니다.
또한,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 두려움도 반영되어 있었을 것이구요.
하지만 가장 큰 것은, 국가 재정과 과도한 국채 공급에 대한 부담감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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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과 국채 공급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면 주가는 하락하는 게 맞고, 경기 확장에 대한 기대치가 더 크다면 주가는 상승하는 것이 맞습니다.
최근 금리가 발작적으로 급등했음에도 주가가 크게 빠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난 시간에 설명드렸던 AI 투자 경쟁에 나선 기술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와 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전반적 금리 상승의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케빈 워시의 발언을 어느 정도는 신뢰할 수 있겠습니다.
우량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는 미 국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신용도를 가졌기 때문에 우량 회사채의 금리가 높아지면 하나의 시장에서 경쟁하는 한, 국채 금리도 덩달아 끌어 올릴 수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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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준으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전 세계에서 발행한 회사채 규모는 약 1,200억 달러입니다.
1,000억 달러 규모의 달러 표시 회사채 이외에도, 유로 표시 회사채가 약 200억 달러 정도 발행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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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 들어 현재까지 이미 달러 표시 회사채만 1,500억 달러를 넘어섰고, 다른 통화로 발행된 회사채 역시 약 1,000억 달러나 발행되었습니다.
이는 결국 세계 채권 시장에도 영향을 주게 되죠.
미국 뿐 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의 금리도 덩달아 오르고 있는데요, 이것도 결국 AI에 대한 투자가 커졌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같은 시장에서 동등하게 경쟁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매우 공신력이 높은 미국의 하이퍼스케일러들이 회사채 시장에서 높은 금리를 제시하고 있으니, 다른 채권에 차마 눈이 가지 않게 되거든요.
실제로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주요 선진국 10년물의 금리는 모두 상승했는데요, 상승폭 기준 프랑스가 163.8bp로 1위를 기록 중입니다.
2위인 미국의 +133.2bp를 넘어서고 있죠.
3위는 이탈리아로 +132.6bp 올랐고 4위는 영국으로 113.8bp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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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도 수년 간 지속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상당 기간에 걸쳐 저 금리의 시대는 쉽게 되돌아오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 위기 이전의 시대, 그러니까 은행 금리 만으로도 퇴직자의 노후가 보장될 수 있는 시대가 다시 오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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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금리 발작에도 불구하고, 특히 금리에 민감한 나스닥이 역사적 신고가를 다시 썼다는 점이 경이롭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재정과 국채의 과도한 공급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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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약 40조 달러(약 5경4668조원)의 국가 부채를 안고 있는데요, 트럼프 정부 들어서 지난 1년 동안 하루 평균 74억 달러 씩, 최근에는 하루에 100억 달러 이상 씩 증가 중에 있습니다.
이 속도가 유지된다면, 약 150일 마다 1조 달러 씩 부채가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지난 8월 말에 정부 부채가 40조 달러를 넘어섰다면, 이제 곧 1월이면 41조 달러에 도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정 적자를 메우고 이자를 지불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국채를 발행해야만 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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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장은 무한정 미 국채를 발행하는 족족 모두 받아주지는 못합니다.
실제로 얼마 전 실시된 700억 달러 규모의 5년물 국채 입찰은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부진했으니까요.
입찰 금리는 5.033%로 2006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오로지 AI에 대한 기대치 때문에 금리가 전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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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AI로 인해 오른 금리도, 오로지 긍정적 기대치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뭔가 모를 불확실성도 리스크 프리미엄으로 반영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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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죠.
현재 오픈AI에 대한 노출도가 큰 오라클의 잔여이행의무는 6,640억 달러인데요, 그 중 약 절반인 3,000억 달러 이상이 오픈AI 몫입니다.
오라클의 부채는 1,250억 달러이고 자금 조달을 위해서 200억 달러 규모의 유증도 시행했는데요, 그 바람에 주가가 확 빠지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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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얼마 전 오라클은 뉴멕시코 주의 스타게이트 사이트인 프로젝트 &lt;쥬피터&gt;에 대해 불가항력 통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불루 아울 계열의 &lt;스택 인프라스트럭쳐&gt;가 건설하고 소유하는데요, 오라클이 이 사이트를 임차해서 오픈AI에게 공급할 예정이었거든요.
하지만 지난 3월과 7월에 주 토지청이 가스 파이프 라인 허가를 거부했고, 대기 관련 인 허가도 아직 완료되지 못했습니다.
8월에는 주 법원이 인 허가 절차를 중단시킨 후에 9월 17일에는 아예 해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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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가 2028년에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말인데요, 그렇다면 말이죠...
누군가는 그 손실을 감당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정확한 계약 관계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불루 아울의 데이터 센터 개발사인 스택 인프라스트럭쳐나 이 프로젝트에 투자한 블루 아울의 펀드, 그리고 약 180억 달러의 건설 대출을 공급한 은행단 등에서 이 사이트의 가동이 지연되었을 때 생길 비용을 떠 안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언제든지 금융 스트레스가 발생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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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더 많아질 경우, AI 밸류체인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일단, 오라클이 오픈AI에 컴퓨트 용량을 공급하면서 매출이 인식되는 싯점이 예정보다 더 늦추어질 가능성이 높고, 오픈AI가 이 설비를 적시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물론 다른 대안을 찾겠습니다만, 만약 컴퓨트 용량이 부족해서 매출을 덜 발생시킨다면, 결국 오픈AI에 투자한 소프트방크나 MS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줄줄이 엮여 있는 상황이라서 AI 밸류 체인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 조그마한 충격에도 곧장 리스크 프리미엄으로 되돌아 올 수 있습니다.
즉, AI 밸류체인 자체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리가 높아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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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소프트방크가 얼마 전에 111억 달러의 회사채를 발행했는데요, 이번 채권 발행은 지난 10월 1일 오픈AI에 대한 투자금 100억 달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와는 별도로 118억 7,000만 달러 규모의 2년 만기 은행 대출도 확보했는데요, 역시 오픈AI 지분 매입을 위해 확보했던 400억 달러의 브릿지론을 차환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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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황당한 수준의 금리입니다.
달러물 금리는 만기 3.5년 물이 8.625%, 5.5년물 9.25%, 7.5년물은 9.75%에 달했거든요.
유로물 금리는 4년물이 7.125%, 6년물은 8%였습니다.
이 정도로 높은 발행 금리가 과연 정상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이처럼, 높은 금리를 지불하고도 남을 게 있다고 생각하니까 투자를 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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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7월에 발행했던 5년짜리 달러물 금리가 6.75%였던 것과 비교해보면, 불과 2년만에 무려 250BP나 상승한 겁니다.
2024년 7월 17일 기준 10년물의 미 국채 금리는 고작 4.16%에 불과했으니까, 대략 그로부터 약 100BP 정도 상승한 겁니다.
기준 금리가 100BP 상승했는데, 소프트방크의 발행 금리는 무려 250BP나 상승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과도한 채권 발행에 따른 신용도 하락, 그리고 조금 전에 설명 드렸던 AI산업 자체의 불확실성 등이 소프트방크 발행 금리 상승의 일부 원인이 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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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근에 금리가 급등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들의 쓰임새가 많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금리가 올라가고 있다는 &lt;캐빈 워시&gt;나 &lt;존 윌리엄스&gt;의 발언이 100% 정답은 아니라는 말이죠.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이유가 금리 급등에 영향을 주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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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는 물가 위험은 연말이 지나면서 차차 안정될 것이기 때문에 금리 속등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란 전쟁이나 유가 상승 등에 대해서는 더 이상 큰 위험으로 간주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보다는 40조 달러에 달하는 부채와 이를 커버하기 위한 과도한 국채 발행, 그리고 AI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리스크 프리미엄도 현재 금리를 속등시키고 있는 결정적 요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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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를 기해, 저의 기존 예상 싯점보다 한 달 정도 먼저 금리 발작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저의 예상처럼 빠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금리의 발작은 또 하나의 중대한 시장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수익 창출이 확실하게 기대되는 투자 대상으로만 자금을 모이게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나스닥은 지난 주말 기준으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 했지만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보다는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 수가 월등하게 많았다는 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결국, 금리의 상승이 매우 제한된 몇 개의 종목으로만 자금을 몰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으니까요.
금리가 높아지면, 미래 수익에 대한 할인률을 높여 현재 가치를 추락시키게 됩니다.
이익의 듀레이션이 멀리 있는 종목들은 고금리에 약해질 수밖에 없죠.
그러니까, 금리가 높아질수록 이익 가시성이 매우 높은 몇 개의 종목으로만 돈들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기억해주십시오.
이는 올해 초처럼, 거의 대부분의 종목들이 무차별적으로 상승하는, 그런 쉬운 시장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승 종목은 더 축소될 것이라는 말이고, 그만큼 시장은 더욱 어려워진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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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금리 발작에도 주가 폭락은 없었지만, 저는 계속해서 현금 비중을 60% 이상 유지한 채 차분하게 하락을 기다릴 생각입니다.
&lt;워렌 버핏&gt;이 늘 강조했던 것처럼, 금리는 모든 위험 자산에 결국 무게감으로 작동하게 된다는 점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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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잊으셨을지도 모르니, 시장 전략에 대해 다시 간단히 정리를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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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대로 금리 발작과 함께 주가의 하락이 진행 된다면, 금리 수준과 관련 없이 순차적 매수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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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주가가 오르는 경우에 전략이 바뀌었는데요...
저항선을 상향 돌파할 때, 제가 추가 매수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금리의 절대적 수준은 더는 고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한 두 달 전만 하더라도 10년물 기준으로 4.5% 위에서는 어떠한 추가 투자도 하지 않겠다고 했었거든요.
지금은 금리가 그저 안정적인 흐름만 보여준다면 금리 수준은 무시하고 추격 매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금리가 요즘처럼 속등하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저항선을 돌파하고 치솟는다 해도 추가 매수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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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 가지만 더 추가하자면...
매수할 때에는, 반도체와 소부장을 여전히 핵심에 둘 생각입니다.
그 외 추가로 편입한다면, 뜬 구름 잡는 기대치만 있는 종목들은 철저히 배제시키고, 매출과 이익의 가시성이 뚜렷한 종목들로만 화력을 집중 시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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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하나증권 삼성동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Fri, 09 Oct 2026 20:52:5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문홍철 - 아무도 설명하지 못하는 금리 상승의 진짜 이유... (2026-10-06)]]></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9]]></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LbMq9F4teAU?si=pFMQprLJFS2mwRJU"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a href="https://yellow.kr/finance/fnTNX.jsp">미국 국채 10년 만기 (Treasury Bonds) - 옐로우의 세계</a>

 ]]></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Tue, 06 Oct 2026 22:42:4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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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최준영 - 히틀러의 복지국가 (2026-10-04)]]></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8]]></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f7sIceaVPH8?si=cYpvJDxVD_yMHSA1"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Mon, 05 Oct 2026 10:55:2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2"><![CDATA[역사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10-04)]]></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7]]></link>
			<description><![CDATA[<strong>금리 추세 보다 실적 추세가 더 중요한가?</strong>

- 미 증시 지난주 나스닥 +0.45%, 나스닥 100 +0.65% 상승, S&amp;P500 -0.26%, 러셀 2000 -0.15% 하락을 보이며 금리 인상의 영향이 지속적으로 나타남. 러셀 2000 중소형주의 하락이 지속 이어지며 금리의 영향에 대한 리스크 반영을 지속하는 반면, 주가 조정이 강했던 기술주 위주의 반등은 견실한 펀더멘털 아래 계속 이어지고 있음. 여전히 AI 발 성장이 유지되며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은 금리 인상에도 튼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 지금은 높은 금리를 감당하는 경제 펀더멘털이라는 의견이 우세. 하지만, 지속적으로 금리가 상승한다면 문제 발생 가능성 상존.

- 최근 AI 붐으로 경제가 가열되고 있다는 의견 상존. 선행지표인 PMI만 봐도 성장률이 5%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올 정도. 소비도 좋음. 이번에 발표된 소비지출에서도 미국인들의 지출이 물가 상승세를 뚫고 역대급 성장세를 보임. 그런데 소비자들의 진짜 의향을 물어보는 소비자신뢰지수가 9월 12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 신뢰지수 뿐 아니라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졌다는 답도 증가하면서 향후 수익에 대한 전망도 하락 추세. 임금 상승률 3개월 연속 3.3% YoY. 수준. 실제 성장지표와 심리지표간의 괴리가 확대되고 있음. AI 경제가 부각되면서 나타나는 현상. 이 경우 지속적으로 정크 본드 금리 상승 가능. 하지만, 10년 국채 금리는 5% 수준에서 크게 향후 벗어나지 않을 가능성 높음.

- 5% 이상의 금리에서 장기채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적절한 PER 계산이 중요. Fed Rule을 이용한 1/10년 국채 금리를 활용하면 미국 10년 국채 금리 5%는 적절한 PER이 20배이지만, 만약 금리가 6%까지 상승한다면 적절한 PER은 16.7배로 하락함. 따라서,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현재 5.25% 수준에서 추가 상승 보다는 하락 안정화되는지 추세 점검 중요. 10년-3개월 장단기 금리차 또한 1% 이상으로 급등하고 있다는 점은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과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사인임. 다행히, 주가의 흐름을 보면, 향후 미국 국채 수급이 안정되며 금리가 안정을 찾고, 이익증가 및 펀더멘털이 뒷받침되는 IT 업종으로 미국 S&amp;P500의 상승이 나타날 확률이 상존. 따라서, 지금은 우려를 안고 지속적으로 미국 주식 투자를 AI 중심으로 유지하는 전략 유효.

- 금리 인상 사이클이 중간선거해와 맞물리면서 지금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해야 하는 시기인지 의구심 상존. 중간선거 후 미 증시는 강한 상승 추세를 과거 보임. 금리 인상 또한 만약 경기 침체가 없이 안정적인 성장을 향후 1년간 보인다면 증시는 안정적인 상승을 보일 것임. 지금 현재의 고용시장을 점검할 때 3.3%의 임금 상승률로는 향후 인플레이션이 강하게 상승할 가능성은 낮음. 따라서, 미연준의 기준금리와 미국의 10년 국채 금리의 향후 추세는 향후 최대 0.75% 금리 인상해도 단기 3개월 금리 4.5~4.75% 수준에 유지, 장기 금리 5.0~5.25%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만약, 인플레이션이 2% 대로 하락하고, 실질 성장이 2.5% 수준에 유지될 경우 미국 단기 금리는 4.0%까지 만 인상,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4.5%까지 하락도 가능. 물론, 실질 성장률이 AI의 빠른 성장으로 확대될 경우 10년 국채금리가 더 상승할 수도 있음. 하지만, 이 경우 이익증가율 및 펀더멘털의 강함이 더 부각될 것임.

- 현재 인플레이션 추세 및 고용시장, 실질 경제 성장을 감안하면 미국의 10년 국채 금리 5.25% 수준은 채권 투자를 할만한 수준으로 나타남. 장기 국채로의 자금 유입이 일어나고 있음. 주식과 채권 비중은 여전히 채권 비중을 20%만 들고가는 전략이 적절. 경제성장률 추세는 올해 3분기 성장률 2%대 중반, 4분기 성장률 2.5% 이상 수준이 예상되고 있음. 아틸란타 연은의 수치는 3분기 2.2% 수준, 뉴욕 연은의 수치는 3분기 2.46%, 4분기 2.55% 수준임. 즉,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치가 지금 수준에서 유지된다면 장기적으로 5%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 확대.

- 선진국 투자에 있어 미국의 매력도는 여전히 나스닥 100, 나스닥, S&amp;P500 위주로 상존. 3분기 실적 발표가 10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 현재 3분기 이익 증가율 29.5% 예상되고 (IT 업종 이익증가율 65.0% 전망) 순이익 마진율 15% 전망됨. 12개월 미래 PER은 19배 수준으로서 현재 5.25% 금리 수준에 적절한 PER에 거래되는 중. Bottom-up으로 본 S&amp;P500의 12개월 미래 지수는 9,280 수준으로 지금 지수 대비 21.3% 상승이 전망되고 있음. 2027년 S&amp;P500 이익증가율 15.8% (IT 업종 이익증가율 41.3%가 이루어진다면 상승 전망치 충분히 가능한 펀더멘털로 판단됨. 중소형주에 대한 Short Interest가 역대 최고치가 나오는 상황은 결국 금리의 상승이 러셀 2000 중소형주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부정적이기 때문.

- 신흥국 투자에 있어 미국의 매력도는 여전히 한국 코스피, 대만 가권 지수, 베트남 VN 지수, 중국 CQQQ 지수 위주로 높게 나타남. 특히, 한국 코스피 및 MSCI 한국 지수의 경우 펀더멘털 대비 하락이 과했던 상황에서 3분기 실적 발표 전 후로 상승 추세가 만들어질 가능성 확대 중. 현재 3년 평균 PEG 여전히 0.2배 수준으로 과도한 저평가 현상 지속. 대만 가권 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AI 사이클에 가장 수혜 국가의 모습을 지속 유지 중. 3년 평균 PEG는 0.54배 수준으로 매력도 여전히 상존. 중국 성장주 지수인 CQQQ의 경우 3년 평균 PEG는 0.67배 수준으로 매력도는 상존하지만, 여전히 한국과 대만의 매력도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임.

- 업종 별 매력도를 점검하면, 현재 반도체 업종과 미국 S&amp;P500 IT 업종 및 빅테크의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IT 업종의 3년 PEG는 0.50배 수준으로 대만 수치 0.54와 비슷한 상황임. 반도체 업종의 3년 PEG는 0.39배 수준으로 저평가 현상이 더 큼.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매력도 또한 여전히 그 저평가 현상의 크기를 볼 때 여전히 상당한 수준으로 분석됨. AI 거품론이 상존하는 한 지금처럼 저평가 현상이 지속 진행될 수는 있지만, 3분기 실적 발표 내용이 만족스럽다면 우려 속에 상승 추세를 지속 보일 것으로 예상됨. 현재 주가 수준은 이익의 증가세, ROE 등을 완전히 반영시키지 않고 있음. 그만큼 지금 나타나는 높은 이익 수준이 장기적으로 유지될 지에 대한 의구심이 작용하고 있음. 하지만, 시간이 현재 이익 수준을 장기적으로 증명하기 시작할 경우 향후 높은 상승 추세 가능성 상존. 잔존가치 모델 상으로는 향후 주가는 3자리 수 상승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으로 판단.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Mon, 05 Oct 2026 10:31:4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주원준 - 고대 근동 이야기]]></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6]]></link>
			<description><![CDATA[◎고대의 신들이 창세기에서 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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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근동 모르면 성경도 반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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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7 Sep 2026 21:36:2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2"><![CDATA[역사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박민희 - 주룽지가 키운 중국 (2026-09-27)]]></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5]]></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KEdQ_841ERE?si=uHOAn9cA8OVnDjqo"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7 Sep 2026 21:04:2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2"><![CDATA[역사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9-27)]]></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4]]></link>
			<description><![CDATA[<strong>금리 추가 상승, 증시의 방향은?</strong>

- 미 증시 지난주 나스닥 +2.06%, 나스닥 100 +3.25% 상승하며 금리 상승의 우려에도 불구 펀더멘털 위주의 주가 흐름이 형성됨. 러셀 2000 -0.8% 하락하며, 중소형주의 하락이 3주 연속 이어졌음. 중소형주는 마진 회복이 더디어 금리 상승 영향에 대한 리스크 반영을 이어가는 반면, 주가 조정이 강했던 기술주 위주의 상승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여전히 AI 발 성장이 유지되며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펀더멘털은 금리 인상에도 튼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 지금은 높은 금리를 감당하는 경제 펀더멘털이라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지속되는 미국 장기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히 상존.

-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5.1%를 돌파하며 시장의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미국 미시건 소비자 심리지수가 48.1을 기록하며 최근 크게 악화되는 모습. 7개월 연속으로 10년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과거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장기적 상승 추세를 보임. Fed Watch에 따르면, 시장은 이제 미연준이 내년 중으로 금리를 추가로 1% 포인트 인상하며 총 1.25% 금리 인상을 전망하는 중. 물론 2000년과 2008년 위기 시기의 5.25% 이상의 금리까지는 아니지만, 만약 미연준의 기준금리가 5% 이상으로 확대될 경우 시장 방향성에 대한 시각 변화가 필요할 수 있음. 이런 리스크를 반영하며 S&amp;P500의 종목 중 50% 이상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는 모습. NYSE도 200일 이동 평균선 아래로 하락. 하지만, 과거에 이런 상황이 투자 기회가 되기도 했음.

- 장기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히 미국 증시의 PER을 하락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미국 PMI 지표가 빠르게 회복하는 것을 포함 전반적으로 금리 상승이 인플레이션 확대 보다는 실질 성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시장은 더 중요시 여기는 상황. 유가 상승이 비용 증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주고 있지만, 장기 인플레이션 예상치는 여전히 2.34% 수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 채권 금리의 상승이 명목 성장률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미국 경제와 증시에 아주 큰 악영향을 단기적으로 미치게 될 것이라 시장은 예상하지 않는 모습.

- 미국 대통령 임기 기간으로 보면, 올해 4/4분기~내년 2/4분기 말까지 과거 평균 S&amp;P500은 20.2%, 나스닥은 29.4%나 급등을 하는 가장 강한 시기인 것을 반영할 지 관심이 확대되는 중. 증시 상승 추세에 가장 악재 요소인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들의 순이자 비용은 기업 가치 대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경제 펀더멘털을 훼손시키는 정도의 악재가 아니라는 의견이 대세. 따라서, 경제 성장률의 미래 흐름에 대한 관심이 아주 중요.

- 현재 미국 은행의 대출 증가율은 7.5% YoY 이상 수준이고 여신 증가율 또한 6.1% 이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예대율도 72% 미만 수준임. 아틸란타 연은의 2026년 3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전분기 대비 5.0%, 전년 동기 대비 2.28% 수준. 뉴욕 연은의 올해 3분기 전망치는 2.33%이고, 4분기 전망치는 2.59%가 나오고 있음. 이런 추세가 맞다면 올해 4/4분기의 미국 증시는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 과거 통계상 경제성장률 확대되는 시기에 증시 상승 확률이 높아짐. 또한 현금 흐름이 안정적이고, 개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최근 3분기에 일어났었기 때문에 향후 증시가 하락보다는 상승에 더 무게를 두고 있음.

- Factset에 따르면 미국 S&amp;P500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이익 29.1% 상승, 매출 12.1% 전망되고 있음. 12개월 미래 PER은 19.2배로서 과거 10년 평균 19.0배 수준에 있음. 2026년 전체 이익증가율 전망치는 32%, 2027년 이익증가율 전망치는 15.4%로서 아주 강한 추세 지속 예상됨. Bottom-up S&amp;P500 12개월 뒤 목표치는 올해 지속 상승해서 이제 9,275로서 지금 지수 대비 20.4% 상승 전망되는 중. 특히, IT 업종의 경우 올해 이익증가율 52.3%, 내년 40.1%로서 아주 강한 2년 연속 상승세 예상되는 중. 결국, 이번 사이클은 AI 슈퍼 사이클이 진행됨에 따라 IT 업종 및 AI 관련 기업들의 강한 설비투자 및 이익증가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상황. 만약 기술주들의 현금흐름이 향후 5년간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지금의 강한 투자 사이클이 시기 조절을 할 가능성이 상존함. 따라서, 지속적으로 사이클의 진행 경과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

- 여전히 신흥국 시장 내에 한국, 대만, 중국의 AI 관련 기업들이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 한국 코스피의 경우 여전히 내년 PER이 5.2배 수준에 머무르는 중. 내년 PEG 비율은 겨우 0.15배 수준임. 대만 가권 지수의 내년 PER은 16.7배 수준으로 한국 보다 비싸 보이지만, PEG 비율이 0.6배 미만으로서 과거 평균 대비 아주 저평가 상황. 중국 기술주 또한 2027년 PER 17배, PEG 0.6배 수준으로 미중 정상 회담 이후 저평가 현상이 부각될 가능성 상존. 여전히 기술주 비중이 높은 신흥국 투자를 적극적으로 시장은 관심을 가질 것 예상.

- 현재 대형 기술주, S&amp;P500 IT 업종,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 AI 관련 주들의 매력도는 여전히 높게 나타나는 중. 매출 성장, 이익 성장 대비 주가의 상승이 최근 조정에 따라 아직 미흡하다는 의견이 확대되는 중. 만약 AI관련 설비 투자와 AI 슈퍼사이클이 2027~2028년에도 강하게 이어진다는 의견이 확산된다면 향후 9~12개월 동안 AI 관련 주들의 강한 주가 흐름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것이 적절한 투자 전략임. 특히, 현재 메모리 반도체의 12개월 미래 PER은 5배 이하 수준으로서 한국 코스피와 함께 저평가 수준이 가장 극심하게 나타나는 중. 지속적인 실적 발표 내용이 성장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켜 준다면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에 대한 기대치 높아질 것.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7 Sep 2026 21:00:3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성상현 - 주가는 이익의 크기보다 변화의 방향을 먼저 읽는다 (2026-09-26)]]></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3]]></link>
			<description><![CDATA[<strong>주가는 이익의 크기보다 변화의 방향을 먼저 읽는다</strong>

이번 주 21개 주요 지수 가운데 20개가 올랐다.
숫자만 보면 상승장이 다시 힘을 얻은 듯하다.
그러나 18개 지수에서 중기 가격 오실레이터가 둔화됐다.
<strong>가격은 반등했지만, 추세를 밀어 올리는 힘은 아직 충분히 돌아오지 않았다.</strong>
기술적 분석은 기업의 이익을 무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장이 그 이익을 얼마나 믿는지 가격으로 확인한다.
이익 전망이 좋아져도 주가가 오르지 못한다면, 시장은 그 이익의 지속성에 의문을 품고 있을 수 있다.
반대로 고점 부근의 주가가 지지선을 지킨다면, 투자자들이 높아진 가격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이다.
이번 주 시장을 읽는 핵심은 바로 이 ‘<strong>이익과 가격 사이의 대화</strong>’다.
한국과 대만의 대비가 선명하다.
한국의 6개월 누적 이익 전망 상향률은 91.4%로 대만의 46.1%를 크게 웃돈다.
하지만 한국의 월평균 상향 속도는 과거 구간의 17%에서 8%, 최근 한 달 2%로 낮아졌다.
대만은 5%에서 약 8%로 빨라졌다.
시장이 한국의 큰 이익 숫자보다 대만의 에 높은 점수를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가격과 이익 데이터에 부합하는 해석이지, 인과관계가 입증됐다는 뜻은 아니다.
차트도 같은 질문을 던진다.
대만은 10년 고점을 넘어섰고 추세 신호가 강하다.
밴드 상단에 가까워 단기적으로 숨을 고를 수는 있지만, 과열 자체가 곧 매도 신호는 아니다.
강한 시장은 예상보다 오래 과열 상태에 머물 수 있다.
기술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strong>돌파한 가격대를 다시 내주느냐, 되밀려도 지지를 받느냐다</strong>.
한국은 상황이 다르다. 장기 60주 이동평균선 위에 있지만 20주선 아래에 있다.
이번 주 약 5% 반등에도 자료상 RSI는 26이다.
과매도라는 이유만으로 추세 회복을 선언하기 어려운 자리다.
반등이 이어져 7,357~7,386 저항대를 넘고, 그 위에 머무는지 봐야 한다.
그때 이익 전망의 상향 속도까지 다시 빨라진다면, 낮은 밸류에이션은 비로소 강한 상승의 근거가 될 수 있다.
한국의 선행 P/E 5.5배도 같은 맥락에서 읽어야 한다.
가격이 싸 보이는 것과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특히 이익 전망이 급격히 높아진 뒤에는 P/E가 낮아 보여도 시장이 그 이익의 정점을 경계할 수 있다.
<strong>저평가는 관심 종목을 고르는 이유이고, 저항선 돌파와 지지 확인은 판단을 바꾸는 증거다.</strong>
미국은 고점에 가깝지만, 고점이라는 사실만으로 약세를 예단할 이유는 없다.
이익 전망이 개선되는 가운데 지수가 고점 부근을 유지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전고점 돌파 이후 지지 여부를, 실적 측면에서는 일회성 평가이익을 제외한 본업의 이익 흐름
을 함께 봐야 한다.
특히 IT처럼 이익 상향이 이어지는 섹터와 한 번의 이익 점프 뒤 추가 개선이 멈춘 섹터를 같은 상승으로 취급
해서는 안 된다.
결국 다음 주에는 세 가지 장면이 중요하다.
<strong>대만의 돌파 유지, 한국의 20주선과 저항대 회복, 거래량 회복이다.</strong>
이 신호들이 함께 개선되면 이번 반등은 더 넓은 추세로 발전할 수 있다.
반대로 가격만 오르고 중기 모멘텀과 거래가 뒤따르지 않으면, 상승 폭보다 되돌림 위험을 먼저 살펴야 한다.
시장은 좋은 이익에 자동으로 보상하지 않는다.
이미 알려진 좋은 숫자보다 <strong>다음 숫자가 더 좋아질 것이라는 신뢰</strong>에 보상한다.
기술적 분석은 그 신뢰가 실제 매수와 가격 유지로 나타나는지를 관찰하는 일이다.
지금은 이익이 준비된 시장이다. 남은 질문은 단순하다.
<strong>그 이익을 믿는 투자자들이 더 높은 가격에서도 계속 사는가.</strong>

 

by <a href="http://www.abp.co.kr">www.abp.co.kr</a>]]></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7 Sep 2026 11:47:3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9-20)]]></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2]]></link>
			<description><![CDATA[<strong>증시 상승 추세 시작인가?!</strong>

- 미 증시 지난주 나스닥 +0.72%, 나스닥 100 +0.94% 상승, S&amp;P500 -0.08%, 러셀 2000 -1.51% 하락을 보이며 금리 인상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나타남. 러셀 2000 중소형주의 하락이 두드러지며 금리의 영향에 대한 리스크 반영을 지속하는 반면, 주가 조정이 강했던 기술주 위주의 반등이 나타나고 있음. 여전히 AI 발 성장이 유지되며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은 금리 인상에도 튼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 지금은 높은 금리를 감당하는 경제 펀더멘털이라는 의견이 우세.

- 유가 상승에 따라 미국의 Rig Count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 상존. BDI 상승, CRB 상승 등 운송 및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가 장기화되는 모습으로 물가 상승에 압력을 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증시에 대한 비관적 시각이 팽배해져 있는 가운데 오히려 역발상 투자인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전략에 대한 의견 올라오기 시작. 물가 우려에 따른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되면 이는 증시에 부정적 영향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만약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이 하락 안정화되고 이번 금리 인상이 사이클 적 상승이 아닌 일시적 현상이라면 증시는 큰 폭의 상승을 앞두고 있는 경우일 수 있음.

- 일본 중앙은행도 금리 인상을 0.25% 단행함으로서 이제 장기 금리가 환율을 감안했을 때 매력적인 수준으로 상승했다는 의견이 높아지는 중. 중간 선거해에 트럼프에 대한 압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책적으로 증시 우호적인 시나리오가 나타날 가능성 크게 확대되는 중. 중간선거해의 4분기부터 미 대선 전년도의 1~2분기는 아주 강한 상승 추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평균임. 따라서,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와 연결이 되지 않는 다는 가정이 들어가면, 미국 증시는 향후 9개월 동안 아주 강한 흐름을 나타낼 가능성이 확대되는 중.

- 미국 경제는 향후 강한 소비와 함께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확률이 높아 보임. 미국의 가계 부채 비율은 60% 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소매 판매 증가율은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 아틸란다 연은에 따르면 3분기 경제가 전분기 대비 연산 5.1%나 상승할 것이 예상되고,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하는 상황으로서 실질 경세 성장률이 확대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음. 뉴욕 연은의 수치도 3분기 2.33% 증가, 4분기 2.60% 증가가 예상되며 지속적으로 경제성장률이 확대될 것이 예상되고 있음. 전년 동기 대비 경제성장률이 확대될 경우 그 분기의 증시는 QoQ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음. 미연준의 전망치 또한 올해 2.3%, 내년 2.4% 성장으로 0.1% 포인트씩 상향 조정 되며 경제 성장에 낙관적인 모습. 지속적인 금리 인상 사이클이 아니고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경우 미국 증시는 대통령 임기 2년차 4/4분기, 3년차 1/4분기, 2/4 분기, 즉 향후 3분기 동안 S&amp;P500은 약 15~20% 평균 상승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지금은 지속적으로 금리인상 속도과 경제 사이클에 관심을 두고 상승 장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전략이 유효.

- 미국 S&amp;P500의 12개월 미래 PER은 19.1배로서 과거 10년 평균 치에 도달해 있음. 3분기 실적 예상치는 26.7% 성장할 것이 예상되고, 올해 전체로는 31.6%, 2027년 15.1% 이익증가가 예상되며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강한 이익증가가 예상되고 있음. 올해 연초대비 S&amp;P500의 11.8%나 상승했음에도 불구 PER은 오히려 낮아졌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상황. Bottom-up으로 본 S&amp;P500의 12개월 미래 적정치는 9,252 수준으로 지금 지수 대비 22% 상승 여력을 보여줌.

- 선진국 상대적 매력도를 보면 미국 증시가 지난 2025년 이후 초과 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한 것을 감안할 시 향후 12개월 동안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잔존가치 모델 상 매력도가 가장 높은 상항. 3년 평균 PEG 비율은 S&amp;P500 0.92배, 나스닥 0.98배, 나스닥 100 0.69배 로서 과거 평균 치 대비 저평가 현상이 크게 나타남. 향후 12개월 동안 미국 증시 상승 여력은 과거 평균과 잔존가치 모델 (Residual Income Model)로 계산시 약 15~20% 수준으로 나타남으로서 지금은 미국 투자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전략 유효.

- 신흥국 상대적 매력도를 보면 전체적으로 이머징 마켓 3년 PEG 비율은 0.39배 로 낮게 나타나는데 이는 한국 증시의 매력도가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음. 한국 KOSPI의 3년 PEG 비율은 여전히 0.21배로 역사적으로 크게 저평가 되어 있음. 한국 다음이 여전히 대만으로 대만 가권 지수는 3년 PEG 비율이 0.54배로 낮음. 중국 대형 기술주 지수의 3년 PEG 또한 0.61배로서 저평가 현상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 지금은 여전히 AI 사이클 아래 아시아 지역의 IT 업종 위주의 투자 전략이 중요해 보임. 높은 성장이 아직 대표 지수와 종목에 반영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 미국 대형 기술주의 CDS 스프레드가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여전히 성장을 반영한 매력도는 아주 높게 나타나고 있음. S&amp;P500의 Tech 지수의 3년 평균 PEG 비율은 0.5배에 불구하고 올해 이익증가율이 94%로서 아주 강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현재 3년 평균 PEG 비율 또한 0.35배 수준으로 올해 이익증가율 전망치 177%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지 않은 상황임. 높은 ROE 창출과 강한 이익증가율을 감안할 때 만약 향후 3분기 동안 강한 S&amp;P500의 상승장이 나타날 경우 미국 IT 업종 및 반도체 업종 위주의 상승이 두드러질 가능성 크게 상존.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0 Sep 2026 08:45:2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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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성상현 - 금리인상 한 번 더?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 (2026-09-17)]]></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1]]></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UlJb21auuQg?si=Qv0nNA2ekufwPrqv"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0 Sep 2026 08:41:0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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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박문환 - 고금리라고 주식 팔 때 아니다! 박문환 전략 바꾼 이유는? (2026-09-19)]]></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463130]]></link>
			<description><![CDATA[<strong>저의 생각이 일부 틀려, 시장 전략을 수정합니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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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P의 시대에는 오로지 금리만 보고 투자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려왔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주가가 하락한다면 금리와 관계 없이 순차적으로 매수하겠지만, 주가가 오르는 경우에는 금리를 기준으로 전략을 좀 다르게 구사하기로 했었죠.
만약 금리가 미 국채 10년물 기준으로 4.5%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저항선을 뚫고 상승한다면 추격 매수가 가능하겠지만, 금리가 내리지 않는 상황에서 주가가 오른다면 적절한 저항선에서 전량 매도하고 P의 시대를 마무리 짓겠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저의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제 생각이 왜 바뀌게 되었는 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바뀐 전략은 구체적으로 무엇인 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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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현지시간)이었죠?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lt;케빈 워시&gt; FED 의장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개막 '전체 회의'에서, 아주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워시 의장은, 세계 경제가 과거의 '저축 과잉(savings glut)'의 시대를 지나서, 지금은 '투자 급증(investment surge)'의 시대로 진입했다고 진단했는데요, AI와 첨단 산업 등을 중심으로 투자가 확대되면서 세계 경제의 화두가 &lt;장기 침체&gt;를 벗어나, 이제는 &lt;장기 성장&gt; 국면으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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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의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전후로 지난 십 수년 동안, G20 회의에서 주로 '글로벌 저축 과잉'이 주요 화두로 등장했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겁니다.
'저축 과잉'은 전 세계적으로 저축이 투자 수요를 웃돌면서 자금이 생산적인 투자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워시 의장의 발언은 최근 세계 경제가 이와는 반대로 대규모 투자가 성장을 견인하는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서, 한 때 세계 경제를 설명하는 핵심 개념이었던 '장기 침체(secular stagnation)'라는 개념은 더 이상 현재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
"취임 100일 차를 맞아 오늘 이 자리에 서서 보면, 장기 침체는 아주 오래 전 과거를 묘사하는 말처럼 느껴진다.
새로운 시대는 '장기 성장(secular growth)'에 가깝다.
세계 경제가 엄청난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다.
각국 정책 당국이 기존에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는 동시에, 변화한 경제 환경에 맞춰서 정책적 사고도 바뀌어야만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
"최근 장기 금리의 상승은 '성장의 근거'로 해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장기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성장의 시대로 전환되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습니다.
.
흠...
상당히 혼돈스러웠는데요, 제가 아직 세상을 크게 보지 못하고 있었던 걸까요?
저는 장기 금리 상승은 미국의 재정 위기로 인한 &lt;텀 프리미엄&gt;의 상승이 주된 이유라고 줄곧 생각을 밝혀왔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더욱 굳어지게 했던 계기도 최근에도 있었는데요, 장기 금리의 상승을 늦추기 위해서 &lt;베센트&gt; 재무장관이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2배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했잖아요?
그보다 앞서 지난 QRA에서는 재무부가 국채 발행 규모의 확대를 예고하지도 않았었죠?
관세 환급과 이란 전쟁 비용으로 인해 국채 발행 규모의 확대가 불가피함에도 말이죠.
이후에도, 장기채 발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등, 여러 조치들을 발표했는데요, 이는 명백하게 시장에 대한 개입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
물론, 시장 개입이 성공한 예는 많지 않습니다.
JP모건은...
.
"바이백으로 금리를 낮추려는 시도는 마치 신용카드로 모기지 대출을 막는 격이다."라고 혹평했으니까요.
아마도 다른 전문가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실제로 금리는 재무부의 열의에 찬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시 오르고 말았으니까요.
.
생각해보세요.
지금이 완전히 정상 시장이라면, 재무부 장관이 금리를 낮추려는 노력들은 어떻게 설명 하시렵니까?
이런 시장 개입들을 보면서 저는...
.
"아~ 이건 100% 재정 부담이 원인이겠구나...
11월 중간 선거까지는 금리를 어떻게 하던 잡아두겠다는 심산이겠지만, 오히려 그 이후에는 금리 발작이 올 수도 있겠구나~"
뭐 이런 생각들을 굳힐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하지만, 연준 의장은 성장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오로지 케빈 워시만 그런 말을 했었다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연준에서도 매우 존재감이 큰 &lt;존 윌리엄스&gt; 뉴욕 연은 총재도 한 마디 거들었는데요, 그 분 역시 국채 금리 급등의 원인으로 강한 미국 경제와 AI 투자를 콕 찝어서 지목했습니다.
재정 적자나 시장 기능의 이상으로 인해서 금리가 상승했다기 보다는 AI와 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가 미국의 성장 전망을 끌어올리면서 장기 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진단이었죠.
.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금리는 성장률과 기대 인플레... 그리고, 리스크 프리미엄이 합쳐져서 발현되는데요, 저는 기대 인플레와 리스크 프리미엄 때문에 주로 금리가 오른다고 생각한 반면, 존 윌리엄스는 성장률이 가파르게 금리를 끌어 올렸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지난 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
"금리를 움직이는 가장 큰 요인은 강한 미국 경제와 강한 경제 전망 때문이다.
AI와 데이터센터, 기술 전반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최근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 특히 향후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전망에 민감한 장기물 금리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윌리엄스 총재는, 이를 시장 기능의 이상이나 금융 여건 악화의 결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며 선을 분명하게 그었습니다.
그는...
.
"금융 여건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기보다는, 경제가 금융 여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는데요...
한마디로, 강한 미국 경제와 AI 투자 확대가 성장 기대를 높였고, 이것이 장기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흠...
이쯤 되면 뒷 머리를 망치로 쎄게 얻어맞은 듯한 느낌마저 드는데요...
지금까지 저의 시각과는 너무도 많은 차이가 있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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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예전에는 금리가 한참 높았었던 적도 많았었습니다.
금융 위기 이전에는 연방 기금 금리가 5%를 넘었었고, 그보다 이전에는 두 자릿 수를 기록했던 적도 있었으니까요.
금융 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퇴직자들은, 은행의 정기 예금만 가지고도 노후 생활이 가능했었죠.
당시에 금리가 높았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겠습니다만, 돈의 쓰임새가 많은 시기이기도 했었습니다.
돈의 보유 가치, 즉 금리도 결국 수요과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죠.
.
금융 위기 이후로 금리가 하락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 중에 하나라면, 사람들 생각의 변화였습니다.
아무래도 금융 위기라고 하는 절체 절명의 위험에 빠지다 보니까, 이런 충격이 왔을 때 생존을 위해서 어느 정도는 저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너도 나도 하게 된 것이죠.
돈들이 일제히 은행으로 향하면서, 할 일이 사라졌고, 금리도 덩달아 낮아졌던 겁니다.
.
돈들이 할 일이 없어지면 금리가 내려간다는 것은, 최근 중국의 모습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은 경기 침체가 나날이 깊어지고 있고, 그 바람에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68%까지 떨어졌으니까요.
미국의 같은 만기 국채 수익률 4.9%보다 무려 3%포인트 이상 낮은데요, 미국 경제가 중국보다 위험이 더 커서 금리가 높은 것은 분명 아니겠지요?
그보다는 돈들이 할 일이 많아져서 금리가 높다는 점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수긍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실제로 최근 들어, 돈들의 할 일이 많아졌다는 것은 여러 경로를 통해 입증이 가능합니다.
일단,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내년 AI 인프라 투자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1.3~1.5조 달러까지 급격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구요, 또한, 얼마 전에 나왔던 건설 지출 통계를 보면 데이터 센터 건설 지출은 지난 달 대비 6.23%, 작년 말 대비로는 무려 35.5%나 급증했죠.
결정적으로...
미국 달러 표시 회사채의 OAS(Option Adjusted Spread)를 보면, 워시나 윌리엄스의 주장이 어느 정도는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
OAS라는 것은, 내재되어 있는 옵션의 가치를 제거해서 벤치 마크(국채) 금리에 비해 순수하게 신용 위험과 유동성 위험 만을 따로 측정하는 가산 금리인데요, 이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다행스럽게도 역사적 저점 부분에서 잘~ 안정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위험 프리미엄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면, 아마도 전체 회사채 영역에서 OAS가 상승했을테니까요.
심지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CDS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술 업종의 OAS가 다른 업종에 비해 유난히 높기는 합니다.
그러니까, 전체는 안정되어 있되, 유독 기술주 섹터에서만 OAS가 상승하고 있다는 건데요, 이는 돈들이 할 일이 많아지면서 금리가 올라간 흔적으로 해석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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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에 따르면, AI관련 회사채 발행이 연초 이후 약 5,000억 달러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기술 업종의 신규 발행 회사채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은 편이고, 단지 스프레드만 시장 평균치인 2.5BP 보다 높은 12.5BP를 기록 중이죠.
수요가 적어서 OAS가 상승했다면 위험 프리미엄으로 인한 금리 상승으로 해석되겠지만, 여전히 인기가 있고 시장에서 잘 소화가 되고 있다면, 최근의 금리 상승은 돈들이 할 일이 많아지면서 높아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일부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되는 것이죠.
이런 숫자들은 분명, 투자가 급증하는 시대라는 점을 명백하게 입증해 줍니다.
.
물론, 그렇다고 제가 이 두 분의 생각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조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이들 두 분의 생각은 약간의 필터링이 필요하거든요.
연준이 뭐하는 기관입니까?
달러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기관이잖아요?
결국, 달러 금리가 재정 부담으로 인해 취약해지고 있다는 말은 설사 사실이라고 해도 결코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잖아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귓전을 맴도는 워시의 발언은...
.
&lt;대규모 투자의 시대&gt;로 전환되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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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워시와 윌리엄스의 주장이 온전히 맞다면, 어쩌면 지금의 높은 금리가 장기간에 걸쳐 뉴 노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긴 시계로 본다면, 금융 위기 이전의 상태로 오히려 금리가 정상화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렇다고 제가 그동안 가졌던 생각을 완전히 폐기하자는 말씀은 결코 아닙니다.
단지 장기 금리의 상승에 대해서, 그 동안 제가 간과해왔던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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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에는, 미국의 장기채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다는 결정적 사건도 있었습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지난 1일 재무부에 국부 펀드의 채권 벤치마크 조정 방안을 제출했는데요, 전체 국채 비중을 기존의 70%에서 50%까지 낮추었는데, 그 중 미국의 채권 비중을 무려 12.2%P 나 줄이기로 했다는 점이죠.
이건 누가봐도, 기관 투자자와 같은 스마트 머니들이 미 국채 금리가 더 오를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유로존 국채 비중도 2.7%P 낮추기로 했지만, 유럽은 지금 천연가스 위기와 더불어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채권 발행량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시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에 대한 불신이 유로채에 비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국부 펀드가 미 국채에 대한 비중을 12.2%P 낮추는 것만으로도 미 국채는 약 720억 달러가 시장에 더 유출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11월 중간 선거 전후로 금리 발작이 한 번은 있을 것이라는 것, 또한 주가 바닥은 그 주변에서 찾고 싶다는 기존의 생각은 그대로 유지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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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생각했던 것들 중에서 일부 전략은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금리의 상승이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오로지 재정 문제 만이 아닌 것은, 보다 명확해졌구요...
일부는 투자 급증으로 인한 돈의 수요 증가도 금리 상승의 이유가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대(大) 투자 시대에 고금리의 일부는 뉴 노멀로 인정해야할 것이라는 두 분의 주장에 조금은 동의하고 싶습니다.
.
그럼, 정리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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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모델 포트폴리오의 주식 비중은 대략 40% 전후입니다.
원래 35%만 매수했는데요, 운이 좋게도 최 바닥에서 잘 매수되는 바람에 그동안 주가가 올라서 40% 이상이 되었네요.
9월 11일 기준, 이 비중만 일단 유지하겠습니다.
.
우선, 금리가 오르던 내리던 주가가 하락한다면 주식 비중을 더 늘리기로 했는데요, 이 전략은 그 이전과 동일합니다.
.
만약 금리가 하락하면서 주가가 오른다면요?
당연히 추격 매수하겠다는 의견 역시 전과 동일합니다.
.
다만, 금리가 하락하지 않으면서 주가가 오른다면 레버리지 ETF(122630)기준으로 149,185원이 오기 전에 전량 매도하고 Q의 시대를 기다리며 잠시 쉬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생각은 오늘부로 전격 폐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후로 전량 매도는 없습니다.
.
또한, 금리가 오르면서 주가가 상승할 때의 전략은 두 가지로 수정이 되었는데요...
금리가 빠르게 오를 때와 높은 수준이지만 안정적일 때로 나누어서 전략을 수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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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금리가 최근처럼 빠르게 상승하면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설령 주가가 저항선을 깨고 더 치솟아 오른다고 해도 주식 비중은 추가로 늘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기존의 비중 만을 유지하면서 따라가겠습니다.
대 투자의 시대에 금리가 오르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어느 정도는 수긍하지만, 그럼에도 시장이 그 뉴노멀을 인지하고 익숙해지는데까지는...그러니까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투심이 크게 흔들리지 않을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연말 주변에서의 금리 발작이 올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도 전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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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금리가 높은 수준이지만, 더는 오르지 않고 안정적인 상황에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과거처럼 10년물로 4.5%를 기준하지는 않고, 저항선을 넘어서는 순간 오히려 추격 매수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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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의 기존 전략 중에서 바뀐 것은 금리의 수준입니다.
이전의 전략은 10년물 기준 4.5%가 결정적 기준이였고, 그보다 높은 금리 수준에서는 어떠한 투자도 하지 않고 잠시 쉬겠다는 말씀을 드렸었지만, 지금은 금리 수준과 관련 없이 안정적 흐름만 유지해준다면 설령 높은 금리 수준이라고 할지라도 저항선을 넘는 순간에 투자를 더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바뀐 것이죠.
.
마지막으로 한 가지 변동 사항이 더 남아 있습니다.
비록 트럼프 일가의 이해 상충 문제로 인해 수요일 새벽에 부결되기는 했습니다만, 언제라도 Clarity 법안이 통과된다면 대략 50~100BP의 금리 하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었습니다.
그 주장의 근거는 BIS가 지난 6월에 발표한 '스테이블 코인의 거시 경제학(The macroeconomics of stablecoins)'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가 준비 자산을 미국의 단기 국채로 보유한다고 가정한 기본 시나리오에서 전체 시장 규모가 2조 달러 수준에 도달하면 미국의 단기 국채 금리는 약 25bp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 확인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인플레가 극심한 제 3 세계에서 미국의 스테이블 코인을 선호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Clarity 법안이 통과되고 스테이블 코인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최종 시장 규모는 수년 래 4~8조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로 인한 금리 하락 효과는 50BP~100BP가 될 것으로 전망해드렸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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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금리 하락 효과가 훨씬 더 작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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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하나증권 삼성동 CLUB1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strong>]]></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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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Sep 2026 08:35:0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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