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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옐로우의 블로그</title>
		<link>https://yellow.kr/blog</link>
		<description>황성열이라는 사람의 인생에 걸친 공부와 생활의 모든 기록</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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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자동차보험비교]]></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67]]></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height:0px;width:0px;">
<p><span style="letter-spacing:-100em;"><a href="https://hokyung.kr">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a></span></p>
</div>]]></description>
			<author><![CDATA[김소영]]></author>
			<pubDate>Tue, 28 Jul 2026 02:26:18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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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7-26)]]></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66]]></link>
			<description><![CDATA[<strong>잘못된 논리의 하락은 오래가지 않을 것!</strong>

- 미 증시 지난주 S&amp;P500 -0.61%, 나스닥 -2.13%, 러셀 2000 -1.09% 하락하면서, 역대 최고의 실적 발표에도 큰 폭의 조정 진행 중. 조정의 가장 큰 이유는 1) 유가 상승, 금리 상승 등에 따른 메크로 리스크와 2) 미국 기업들의 AI 인프라 대규모 투자가 금리 상승과 맞물려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 하지만, AI 관련 투자가 과하다는 과장된 논리로 실제 실적의 확대를 무시하고 하락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짧은 시간 안에 반등을 시작할 것 예상. 올해 2분기~4분기 실적, 그리고 내년의 실적을 감안할 때 미국 증시와 AI 관련 국가들의 밸류에이션은 현재 너무나 과도하게 저평가 되어 있다 판단. 변동성 장세에서 일시적으로 시장을 멀리하는 전략도 적절한 투자 방법으로 판단.

- 유가 상승, 금리 상승, 그리고 과거 중간 선거해 7~9월 시장이 조정을 보인 것을 이유, 그리고 과한 레버리지가 상존한다는 이유를 가지고 미국 증시 및 글로벌 증시 조정을 야기. 하지만, 레버리지 빠르게 해소 중. 또한, S&amp;P500과 나스닥의 최근 조정은 실적의 내용을 볼 때 장기적으로 나타날 현상은 아니라 판단. 따라서, 지금 조정에서 좋은 기회를 살리는 것이 중요. 조정이 단기적으로 지속 가능할 수는 있으나, 향후 1~2개월 안에 반등을 시도 할 것이라 예상. 펀더멘털이 강하고, AI 슈퍼 사이클은 진행 중이기 때문.

- 주식 비중을 여전히 높게 80% 이상 가져가는 전략 유효. 유동성 부여는 지속 안정적인 모습. 예금 증가율 6.6%로 확대되면서 과거 80년 평균 M2 증가율 6%를 웃도는 모습. 금리 인상은 향후 2차례 진행될 것이라 예상되지만, 경기 침체를 유발할 가능성은 극히 미미. 대출 증가율도 6~7% 수준으로 경제 성장률을 실질 성장률 2% 이상으로 유지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 현재 예대율 여전히 72% 미만 수준. 임금 상승률, 고용시장 환경 등을 감안했을 때 안정적인 성장 가능하다 판단. 과도한 인플레이션 유발이 향후 나타나지 않을 것 예상.

- 신규 사업 신청 확대에 따라 고용시장은 안정적인 모습. 임금 상승률 보다 현재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에서 수요 증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유발은 어려울 것 예상. 미국 PMI 지표는 53.6을 기록하며 확장 국면을 보여주는 중. 아틸란타 연은의 GDP 예상치는 올해 2분기 2.15% 상승 전망. 뉴욕 연은의 GDP 예상치는 2분기 2.82%, 3분기 2.62%로 전망되는 중. 금리 인상 속도가 더디고, 경제성장률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경우 미국 S&amp;P500은 향후 1~2년간 지속적으로 연 2자리 수 상승 가능하다 판단.

- 미국 S&amp;P500 기업들 중 27%의 기업들이 2분기 실적 발표를 했고, 86%의 회사들이 이익 서프라이즈, 80%의 회사들이 매출 서프라이즈를 보임. 2분기 이익증가율은 37.9%이고 매출 증가율은 13.2%를 보이는 중. 현재 12개월 미래 PER은 20.1배로서 과거 5년 평균 치 19.9배 수준에 있음. Bottom-up S&amp;P500 전망치는 9,071 포인트로서 지금 지수 대비 21%의 상승여력을 보여주고 있고, 통신 서비스 29.1%, IT 27%의 상승 여력을 보여주고 있음. RIM 모델 상 미국 S&amp;P500은 향후 12개월 동안 19~29%의 상승 여력을 보여주고 있음. 특히 이익 모멘텀이 상향 조정 되고 있고, 순이익 마진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 예상됨.

- 현재 미국 S&amp;P500의 PEG Ratio는 0.81을 기록하면서 과거 30년 역대 최저 수준에 있음. 올해 2분기 IT업종의 이익증가율은 64.6%로 나타나고, 매출 증가율은 34.7% 전망되고 있음. 3분기 수치도 아주 매력적. S&amp;P500 전체 이익증가율 27.3%, 매출 증가율 10.9% 전망되고 있고, IT 업종의 경우 이익증가율 58.2%, 매출 증가율 34.7%로 전망되며 과거 대비 현저하게 높은 수치가 전망되고 있음. 여러 이유로 IT 업종과 AI 관련주들의 조정을 야기하고 있지만, 펀더멘털을 볼 때 주가 반등이 곧 시작될 것이라 예상.

- 현재 미국 S&amp;P500이 20배 PER은 향후 12~24개월 안에 23~24배로 확장될 확률이 높음. 유동성 확대에 따라, 미국 S&amp;P500은 향후 12개월 안에 8,500 수준에 도달 할 것이라 예상. 나스닥 또한, 30,000 포인트 돌파를 쉽게 할 것이라 예상. 단기적으로는 조정이 좀더 이어질 가능성이 상존하지만, 펀더멘털로 분석해 보면, 나스닥과 나스닥 100은 35~49%의 상승을 향후 12개월 동안 보여줄 확률이 높다 판단됨. 현재 미국은 생산성 확장 국면에 AI의 발전과 함께 놓여있기 때문에 높은 이익증가율과 주가 상승 구간이 맞물릴 것이라 예상. 지금은 좋은 투자기회가 맞다 판단.

- 신흥국 상대적 매력도는 현재 KOSPI, KOSDAQ, 대만 가권 지수, 베트남 VN 지수, 그리고 심천 지수 등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며, 이는 AI 산업 확장과 관련 있는 지수들의 매력도가 가장 높다는 것임. 코스피의 올해 이익증가율은 218%로서 상향 조정되고 있고, 현재 PER은 7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음. 즉, IMF 위기 보다 더 저평가된 상황. 향후 6~12개월 내에 최소 10,000 포인트 돌파, 14,000 포인트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 예상. 대만 가권 지수도 TSMC의 매력도와 함께 한국 다음으로 매력도가 높은 국가로 나타남. 아시아 투자에 있어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TSMC는 가장 매력적인 종목들로 판단됨.

- 최근 반도체 업종, M7, 데이터 센터 관련 주 조정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음. 하지만,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고, 펀더멘털 적으로는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 AI 관련주들의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음. 향후 데이터 센터의 성장은 추가로 가속화 될 가능성이 높음. 투자확대에 따라 비용 증가가 있는 것을 사실이지만, 대형기술주들이 충분히 감당 가능한 투자이고, 현금 흐름은 2028년 이후부터는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 예상. 현재 밸류에이션 매력도, 성장 매력도 등은 이들 업종들이 선두 하고 있음. 과한 우려로 시장 조정에 휩쓸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AI 관련주 투자 확대할 것을 추천.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6 Jul 2026 15:36:1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박문환 - 반도체 P의 시대가 가고 Q의 시대가 온다 (2026-07-24)]]></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65]]></link>
			<description><![CDATA[<strong>반도체 P의 시대가 가고 Q의 시대가 온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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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반도체와 관련된 악재들에 대해 설명드렸었는데요, 화불단행이라고 그 이후에도 몇 개의 악재가 더 나왔었습니다.
이를테면 지난 17일, 중국의 문샷AI가 '세계 최대 오픈웨이트 모델'을 표방하며 공개한'Kimi K3'가 새로운 악재로 등장하기도 했죠.
특히 주목한 기술은 KDA, 즉 Kimi Delta Attention이라는 기술인데요, 이전 토큰의 Key 와 Value를 모두 KV Cache 에 저장하는 대신, 과거 문맥을 일정한 크기의 상태로 압축해 유지하는 Attention 구조입니다.
KV Cache에 수요되는 반도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기존의 지배자였던 오픈AI와 엔트로픽에 치명적인 경쟁자로 부상했다는 점 때문에 반도체에 또 다시 강 펀치를 날리게 된 것이죠.
글쎄요...
어떤 식으로 훈련을 시켰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얼마 전 중국의 Z.AI가 공개했던 GLM-5.2가 앤트로픽의 모델을 증류 (distillation)해서 학습시켰다고 주장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작년 DeepSeek R1이 나왔을 때에는 OpenAI가 비슷한 주장을 했었죠.
이번에도 엔트로픽은 자사의 정보를 상당량 빼간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증류라는 것은 특정 모델에 프롬프트를 넣고 중간 연산 과정과 최종 연산 결과를 받아서 프롬프트-결과 세트를 만들고, 이걸 정답지 삼아서 학습시키는 방식입니다.
성능이 뛰어난 모델이 수행한 결과를 보면서 성능이 약한 모델을 단련시키는 방법이죠.
지금까지는 이런 방법이 잘 통했었습니다.
하지만, AI Agent 시대에는 단순이 답을 잘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단계를 오랜 시간 동안 끌고 가는 능력, 웹브라우저나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실제로 조작하는 능력, 실패 후에 복구하고 다시 계획하는 능력, 기업 내부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권한 체계를 준수하는 능력 같은 것들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프롬프트와 정답 세트로 학습시키는 단순한 증류 방식의 학습은 효용성이 많이 떨어지죠.
지금까지 AI 분야에서 미국을 중국이 바짝 추격하는 모습이었다면, 앞으로 열릴 AI 에이전트의 시대에는 미국과 중국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할 겁니다.
그냥...딥시크 때처럼, 또 한 차례 지나가는 노이즈로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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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지난 시간에 2번째로 지목해 드렸던 문제가 반도체 시장을 많이 짓누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AI 투자 확대에 따라서 관련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Amazon, Microsoft, Alphabet, Meta, Oracle 등 주요 하이퍼 스케일러들은 2026년 상반기에만 약 1,940억 달러 규모의 미국 투자 등급 회사채를 발행했습니다.
이미 지난해 연간 발행 규모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죠.
여기에 SpaceX도 2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고, Alphabet은 미국 달러채 뿐만 아니라 유로화, 파운드화, 스위스 프랑화 등 해외 채권 시장까지 두드리고 있습니다.
AI 투자 재원이 명백하게 내부 조달에서 외부 차입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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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로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한 환경으로 부각되기 시작할까요?
당연히 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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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가 많이 올랐고, 덩달아서 시장의 불안한 변화도 시작되었습니다.
Amazon의 회사채 발행 때부터 서서히 그 불안감이 시장에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지난 7월 7일이었죠?
아마존이 250억 달러 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했을 때 초기에는 620억 달러까지 주문이 몰렸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410억 달러까지 감소하고 마감이 되었죠.
최대 주문 배율은 2.5배로 지난 4개월 전 370억 달러를 발행했을 때 기록했던 3.4배에 비해 월등히 낮았습니다.
최종 주문 배율도 1.6배로 미국 투자 등급 회사채 평균 약 4배 보다 낮았구요.
아무리 아마존이라고 할지라도 시장에서는 막대한 자본 차입을 지속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약간의 의심이 깃들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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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스케일러들의 조달 금리는 결국 기초 금리에 신용 스프레드가 더해져서 결정됩니다.
신용 스프레드는 연초 대비 8BP 정도 상승하긴 했습니다만, 이 정도라면 크게 문제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금리도 결국 수급에 의해 결정되는데요, 돈을 빌리고자 하는 주체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돈에 대한 보유 가치인 금리는 높아지는 것이 원칙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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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스프레드의 확장보다 훨씬 더 큰 문제는, 기초 금리인 미 국채 10년물의 금리가 같은 기간 동안 더 크게 상승했다는 점입니다.
연초 이후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약 65bp 이상 상승했으니까요.
결국, 테크 기업들의 평균 신규 발행 금리는 70BP 이상 높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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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궁금해지죠?
왜 기초 금리가 급 상승했을까요?
트럼프가 호르무즈에서 친 대형 사고 때문입니다.
오바마가 체결했던 이란 핵협상을, 더 좋은 조건으로 할 수 있다고 호언하면서 엎어버렸죠.
물론 오바마의 핵 협상도 완벽하지는 않았었습니다만, 말로 풀 수 있었던 것을 미사일을 쏘게 되면서 문제가 더 커지게 된 겁니다.
이란이나 미국이 하는 꼴로 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이 하루 이틀에 진정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이죠?
이는 높은 유가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만들게 되고, 물가 불안은 곧, 금리 인상 가능성을 끌어 올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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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물가가 유일한 걱정거리는 아닙니다.
미국의 재정 문제도 금리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미국은 지난 주 내내 이란을 폭격했잖아요?
그 폭탄이 모두 다 돈 뭉치입니다.
폭격이 지속된다는 것은, 미국의 국방비 지출이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실제로 미 국방부는 2027 회계연도에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5,000억 달러의 국방 예산을 요청한 데 이어서, 소진된 무기를 보충하기 위한 추가 예산도 의회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돈을 전쟁에 쏟아 붓다보니 미국의 재정 적자는 연간 2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를 충당하기 위한 채권 발행량이 많아지게 되니, 텀 프리미엄이 치솟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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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채권 발행이 시들했던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높은 금리로 인해 채권 발행이 어려워질 것 같다는 시장의 분위기를 만든 것도...또한 나아가서 우리네 반도체를 속락시켰던 것도, 결국 트럼프의 전쟁이 문제를 만들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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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은 오래된 악재이기 때문에 시장의 주된 악재라는 저의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구요?
지금까지는 그랬었습니다.
아무리 금리가 올라도 빅테크들의 내부 유보금을 사용해서 투자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금리의 상승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었죠.
하지만, 지난 시간에 말씀을 드렸듯이, 이제부터는 자본 조달의 방식이 바뀌어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금리가 더욱 민감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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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반도체 시장에 매우 중요한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은 지난 주 수요일 반도체의 반짝 상승으로 간단하게 입증이 가능합니다.
CPI가 발표된 당일에만 미국의 2년 짜리 단기 금리가 7.8BP나 하락했었고, 그 바람에 반도체가 다시 힘을 얻게 되었었으니까요.
반도체 시황에 금리가 가장 결정적인 문제였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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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아무리 시장의 노이즈가 커도 저는, 반도체에 대한 장기 비전에 대해서 한 차례도 의심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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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손정의 소프트방크 회장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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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십수 년 안에 노동의 중심이 인간에서 로봇으로 이동할 것이며, AI를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 약 10억 대가 가동되고, 관련 시장 규모는 7000조엔(약 6경4400조원)에 이를 것이다."라고 말이죠.
엄청난 규모인데요, 감이 잘 안오시죠?
현재 싯점을 기준으로 전 세계 GDP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언젠가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로봇에는 자율 주행차에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디램이 들어갑니다.
게다가 이를 운용하기 위한 데이터 센터에도 상당한 규모의 반도체가 또 들어가게 되죠.
손정의 회장은 약 100조 개에 이르는 AI 에이전트가 서로 소통하며 쉬지 않고 일하는 ‘AI 에이전트 경제’가 조만간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를 가동하려면 데이터센터와 전력, 반도체 등 AI 인프라에 800조엔, 우리 돈으로 약 7,400조원이 매년 투자되어야 한다고 추산했습니다.
매~~년 7,400조원입니다.
그래야만 AI 에이전트와 로봇의 시대를 원활하게 돌릴 수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이 엄청난 AI 수요에 비해 현재 집행되고 있는 투자는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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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가진 사람이 오로지 손정의 회장이 전부는 아닙니다.
구글의 인공지능(AI) 부문 책임자이며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lt;데미스 허사비스&gt;는 더 강하게 말했는데요, 그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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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가 등장하기까지는 불과 몇 년밖에 남지 않았다.
이 기술이 미칠 영향의 규모는 전례가 없고, 아마도 산업혁명보다 10배 더 크고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다.
AGI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에 비유할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전기나 불의 발견에 가깝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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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AI 혁명을 칭할 때, "산업혁명에 준하는..." 이라는 표현을 주로 써왔었는데요, 허사비스는 산업혁명의 무려 열 배라는 겁니다.
심지어 불의 발견에 비견될 만큼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거대한 변화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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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I는 탄생한 지 겨우 3년 차에 불과합니다.
불이나 전기의 발견에 비견될 정도의 엄청난 변화가 고작 3년 차에 막을 내린다는 것은 참으로 웃기는 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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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반도체는 고작 P의 시대를 거쳤을 뿐입니다.
반도체 회사라는 게 그렇잖아요?
엄청난 돈을 들여서 최첨단 장비 투자를 해도, 몇 년 쓰지 못하고 곧 구닥다리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감가상각이 가장 크고 빠른 업종에 속하죠.
감가 상각이 크고 빠르다는 것은 태생적 약점을 가지게 되는데요, 반도체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 진중하게 감산하고 기다려줄 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산하고 기다리는 동안, 어마무지한 감가 상각 비용 때문에 손실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무리 반도체가 불황이고 시장에 반도체가 남아돈다고 해도, 결국 손실을 보고서라도 공장을 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3년까지만 해도 반도체 회사의 영업 이익률은 무려 -9%에 달했었으니까요.
고작 3년 전의 일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반도체가 없어 못 판다고 해도 반도체 3사들은 함부로 증산을 하지 못했던 겁니다.
AI 혁명으로 인해 엄청난 반도체가 들어갈 수밖에 없음에도 말이죠.
그러니 반도체는 부르는 게, 값일 수밖에 없었고, 지난 실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판매 수량(Q)이 증가했다기 보다는 판매 가격(P)이 말도 못하게 높아지면서 매출이 급격한 증가를 보였던 겁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의 반도체 시장을 "P의 시대"라고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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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도체를 수요하는 입장에서는 앞으로의 막강한 수요를 이런 비정상적인 가격으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반도체 3사와 LTA, 즉 장기 계약을 통해서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 했죠.
결국 장기 계약을 하고 나서야 반도체 3사들은 물량을 늘리기 위한 증설에 합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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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서남권을 제 2의 반도체 생산 기지로 육성하기 위해서, 총 800조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집행되며, 이를 통해 메모리 팹 4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출하는 2035년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의 수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대신, 기존 용인권의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 속도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용인권 반도체 생산 능력을 향후 5년 안에 2배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로 제시되었는데요, 이는 기존 계획 대비 최대 7~12년이 앞당겨지는 것입니다.
평택 생산라인 역시 순차 건설에서 동시 건설 방식으로 전환되고, 3~4년 가량의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죠.
2028년부터는 반도체 공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게 될 겁니다.
그럼, 그만한 수요가 충분하겠느냐구요?
IT 대형주들의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는 2027년에 1조 5,00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투자 규모 확대의 약 35~40%가 메모리 구입을 위한 재원으로 편성될 것입니다.
물론 공급이 가장 크게 몰리는 2029년에는 Sufficiency ratio, 즉 공급 충족률이 +1.4%로 잠시 공급 우위의 시장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만, 장기 계약으로 최소 구매가가 보장되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지는 반도체는 모두 정상 가격을 받고 출하될 겁니다.
바야흐로 Q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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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Q의 시대를 열 수 있는 장기 계약이 단기적으로는 시장에 불안감을 주기도 할 겁니다.
실제로 24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LTA로 인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존재합니다.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2026년에 276조 8,000억 원, 내년에는 404조 4,000억원까지 상향되었습니다만, 최근 들어서 각각 274조 2,000억원, 401조 3,000억원으로 하향 조정되었거든요.
이 때문에, KOSPI의 영업이익 전망치도 26년과 27년에 각각 970조 9,000억원, 1,311조원으로 낮아진 상황입니다.
이처럼 이익의 전망치가 꺾였다는 점 때문에 사람들은 반도체의 고점이 지났다고 오인해왔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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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지금 스팟 가격이 10달러라면, 장기 계약 가격을 10달러에 체결할 수는 없잖아요?
수요자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약속 받는 대신, 장기적으로 적절히 높은 가격을 보장해주겠다는 건데, 오로지 공급자 입장만 내세우며 현재의 스팟 가격을 고집한다면 그 계약은 성사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스팟 가격보다는 낮은 가격을 제시하고 대신 장기적으로 안정적 가격을 유지 받고자 했을 겁니다.
증설 후, 반도체 가격의 폭락이라는...지금까지 반복되어 왔던 굴레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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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어위브가 반도체 가격의 하락에서 수익을 내는 풋옵션을 매수했다는 것도, 시장에서는 반도체 가격 하락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만들었습니다만, 그것도 오해입니다.
장기 계약을 했는데 혹여 반도체 가격이 하락할 경우에 장기 손실을 보상 받겠다는 이유로 설정된 헷지 거래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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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장기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반도체의 이익 성장이 잠시 꺾일 수도 있고, 하이퍼스케일러 들의 반도체 가격 풋 매수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건 악재거 아니라 오히려 Q의 시대에 2차 대세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결정적인 호재로 해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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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말씀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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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내년 말부터는 메모리 3사의 증설 물량이 쏟아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보다 6개월 정도 이른 시기에 주가가 고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려왔습니다.
이후 10년 동안은 시장이 없을 것이라는 말씀과 더불어 말이죠.
늘 반복되어왔던 메모리 사이클이 그래왔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최근에 그 생각을 좀 바꿨습니다.
LTA 즉, 장기 계약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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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시대를 좌우하는 것은 금리입니다.
최근 급등했던 기초 금리가 P의 시대의 수명을 짧아지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내부 현금을 모두 소진한 빅테크들이 외부 차입에 의존하기 시작하면서 금리에 매우 민감해졌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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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의 시대가 조기에 종료된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어 Q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증설을 꺼려 오던 반도체 3사가 증설을 시작했고 장기 계약을 통해 미래의 가격을 고정시켰기 때문입니다.
Q의 시대가 오면 완만한 이익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매출이 수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반도체 주가는 물론이고 우리 증시도 Q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오기 전, 대략 6~12개월 이전부터 먼저 상승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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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하나증권 삼성동 CLUB1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6 Jul 2026 10:48:3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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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성상현 - 하락장 공포에 속으면 안 되는 진짜 이유 (2026-07-19)]]></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62]]></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qmRj9vXv0wA?si=HmJULQnL0sDZkr3f"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19 Jul 2026 17:25:0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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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7-19)]]></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61]]></link>
			<description><![CDATA[<strong>예상을 초월한 조정 폭, 하지만 역대 최고의 기회?!</strong>

- 미 증시 지난주 S&amp;P500 -1.6%, 나스닥 -2.9%, 나스닥 100 -4.1% 급락을 보이며, 연초 대비 수익률이 강했던 AI 및 Tech 관련 주들의 조정이 심하게 나타남. AI 슈퍼 사이클 아래 역대 최고의 실적을 발표 할 것이 예정됨에도 불구 지난 3년 반 이상 큰 폭 상승한 AI 관련주들의 주가 폭락이 나타남. 일부에서는 AI 사이클이 정점에 도달했고, 수익성이 앞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과장된 의견을 제시했고, 단기 모멘텀 투자자들은 이를 이용한 급락을 유발했음. 대표적인 예는 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 SK 하이닉스 주가에서 나타남. 가장 대표적인 매도 논리는 레버리지 ETF에 대한 규제 강화에 따라 수급이 깨졌고, 이에 따라 매도 시 매수 주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무한대로 빠진다는 논리를 적용하고 있음. 이는 정상적인 장기 투자자에게는 역대 최고의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 지금은 적극적인 현금 소진으로 매수해도 되는 영역이라 판단.

- AI Hardware Buildup에 가장 필요한 HBM 수요는 펀더멘털 적으로 전혀 고점이 아닌 상황에서 주가가 고점을 찍었고, 향후 수급 때문에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논리는 일시적으로는 적용 될지 몰라도, 중장기적으로는 주가가 전 고점을 6개월 안에 탈환하고 역사적 고점을 다시 만들 확률이 아주 높다 판단됨. 현재 SK 하이닉스의 주가는 지난 AI 슈퍼 사이클 기간 4000% 이상 상승하였었지만, 단 3주 만에 고점 대비 44.1% 하락, 3년 반 수익률이 2400% 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임. HBM 시장 점유율 2위 삼성전자 또한 지난 3년 반 동안 459% 주가가 상승했지만, 3주만에 36.8% 급락, AI 슈퍼 사이클 구간 상승률이 겨우 273%로 하락함. 현재 SK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2027년 PER은 3.8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하락했고, 3년 평균 PEG Ratio 또한 SK 하이닉스 0.13배, 삼성전자 0.23배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함. 이 두 기업의 미래가치는 이익증가가 지속되는 2027, 2028년을 감안할 때 지금 주가 대비 최소 70% 이상 상승 가능하다 분석됨. 현재 글로벌 AI 슈퍼사이클 관련 주 들은 향후 6~12개월 상승 여력은 최소 70% 이상인 기업들이 수두룩한 가운데 적극적으로 선택과 집중 투자를 할 것을 추천.

- 현재 AI 슈퍼 사이클은 지난 3년 8개월 동안 진행되고 있음. 실제로 지난 6월 고점에 S&amp;P500 기준 2022년 바닥 대비 118% 이상 상승 했었고, 나스닥은 170% 이상 상승 했었기 때문에 일시적인 조정이 필요했다는 의견은 적절하지만, 고점을 이미 봤고, 앞으로 큰 폭의 추가 조정이 일어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음. 과거 평균 미국 사이클은 최소 5년, 평균 5.5년, 슈퍼사이클인 인터넷과 사물 인터넷 사이클의 경우 11년 이상 진행되었던 것을 감안, 아직도 이 AI 슈퍼 사이클은 향후 최소 1.5년, 또는 길게는 7.5년 더 진행 될 가능성이 높다 판단됨. 이 상승 사이클의 고점은 지난 6월일 가능성은 극히 미미하다 판단됨.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ETF의 경우 하루 4% 이상의 변동성 빈도수가 극에 달한 가운데 닷컴 버블 2000년 3월과 비교하는 분석이 지속적으로 올라옴. 현재 분석 결과는 향후 AI 관련 지수와 종목들의 고점은 최소 3자리 수 상승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결론이 나옴. 현재 전체 모멘텀 지수의 경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수치까지 하락했고, 모건스텐리 테크 모멘텀 지수는 지난 27년 최악 수치 (닷컴 버블 붕괴 시기 보다 더 최악)인 -35.9%까지 하락한 상황에서 닷컴 버블 붕괴 시기에는 ROE가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났고, 지금은 ROE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으로 역대 최고의 Tech 기업들의 투자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의견 제시. 지금 주가/지수 대비 향후 1.5~7.5년간 상승률은 상상을 초월 할 것이라 예상. (2028년, 2030년, 2032년, 2034년 어느 시점이 고점이 될지 지속 관찰 필요)

- 최근 조정의 빌미를 준 가장 대표적인 메크로 지수는 인플레이션 확대, 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였음. 하지만, 최근 나타난 CPI 수치를 분석해 보면,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은 2.5% 수준 이하에서 안정을 찾을 가능성을 감안할 때 향후 미연준의 기준 금리는 현재 3.5~3.75%에서 장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판단됨. 만약 경기가 활성화 되어 금리 인상이 있어도 미연준의 기준금리는 3.75~4.25% 수준에서 아주 장기적으로 유지될 확률이 높고, 이 경우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4.5% 수준에서 크게 변화하지 않은 구간이 장기적으로 나올 것임. 이 경우 미국의 장기적인 S&amp;P500 PER은 22.5배 이상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즉, 지금 지수 대비 연 최소 15% 이상의 상승률은 향후 1.5~7.5년간 보여줄 것이라 예상. 유동성 지표 M2 또한 지금의 5.6~6.5% 수준의 증가율을 장기적으로 나타내며 상승의 동력 중 하나가 될 것이라 예상. 미국 지수는 이익증가율과 유동성 증가율의 안정적인 유지에 따라 장기적으로 향후 2~7년간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 예상.

- 현재 미국 가계의 펀더멘털은 역대 최고 수준의 현금을 들고 있는 가운데 은행의 펀더멘털도 예금 증가율이 높아서 튼튼한 상황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경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으로 판단됨.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도 바닥을 찍고 회복하는 모습을 보임. 은행권의 여신증가율은 6%를 회복하고 있고, 예대율 또한 72% 미만에서 유지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 성장률은 향후 장기적으로 실질 2% 이상의 수치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아틸란타 연은의 전망치로 보면, 미국 경제는 올해 2분기 2.7% 성장, 3분기 2.2% 성장으로 보일 것이라 예상되고 있고, 뉴욕 연은의 전망치로 보면, 올해 2분기 2.8%, 3분기 2.6% 상승할 것이라 전망되는 가운데 경기침체가 일어나지 않는 시기가 향후 적어도 2년간 이어진다는 가정 아래 미국 증시의 고점은 향후 1.5년 안에 형성될 가능성이 극히 미미하다 판단. 따라서, 지금의 조정이 놀라운 투자기회가 된다 판단됨.

- 현재 센티먼트 지표는 골드만삭스의 패닉 지수로 보면 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공포와 탐욕 지수는 37로서 공포 수준에 진입해 있으며, 현재 리스크 수준은 중립 상황으로서 단기적인 변동성이 위기로 연결될 확률은 낮다 판단됨. 현 시점에서 주식 비중을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의 80%를 들고 가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판단됨. 유동성 지표가 향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을 감안할 때 향후 미국 S&amp;P500은 1년 동안 최소 10%, 나스닥은 20% 이상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나타남. 이익증가율 전망치를 감안할 때 향후 24개월 내에 S&amp;P500은 9,500 포인트를 돌파 가능할 것이라 예상. 잔존가치 RIM 상 적정가치는 향후 2년 장기적으로 높게 보면, S&amp;P500은 11,600, 나스닥은 43,400 포인트를 돌파할 수 있는 펀더멘털을 가지고 있다 분석됨. 따라서, 지금의 조정이 투자 기회가 맞다 판단.

- 국가별 투자에 있어 미국 투자 비중을 지속적으로 75% 이상 가져가는 전략 아래 미국 S&amp;P500은 Factset에 따르면, 올해 이익증가율 24.5%, 내년 이익증가율 17.5%가 전망 되며, 현재 12개월 미래 PER은 20.3배로서 향후 1년 안에 24배까지 상승 가능하다 판단됨. 에널리스트들의 Bottom-up 분석으로 S&amp;P500은 향후 12개월 동안 20.3% 상승 가능하다 나타나고, Tech 업종은 28.6% 상승 가능하다 나타남.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되었고, 현재 S&amp;P500은 24.7% YoY 이익증가율을 보일 것이고, S&amp;P500 Tech는 63.4% YoY 이익증가율을 보일 것이 전망됨. 미국 투자에 있어 현재 중소형 주 지수 러셀 2000이 연초 대비 19.35%로 가장 높지만, 지속적으로 실적 즉, 펀더멘털로 분석할 때 여전히 IT 업종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전략이 적절하다 판단됨. 미국의 소비는 향후 AI 관련 소비가 주류를 이룰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AI 관련 소비 지출이 전체 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 예상함. 따라서, 적극적으로 AI 관련 업종 및 Tech 업종에 대한 미국 투자 비중을 유지할 것을 추천.

- 신흥국 투자에 있어 여전히 한국 KOSPI와 KOSDAQ에 투자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전략을 추천. 물론 최근 외국인들의 매도와 국내 내국인들의 변동성에 따른 급매를 소화하는 가정을 겪고 있지만, 현재 펀더멘털 분석으로는 KOSPI는 향후 12개월 안에 59%, 코스닥은 23% 상승 가능하다 나타남. 다만,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월등하기 때문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규제 우려로 변동성이 클 수는 있으나 적극적으로 한국 투자에 있어 반도체 업종 위주의 투자가 중요함. 대만의 매력도도 TSMC의 실적 발표와 함께 크게 상승함. 향후 1년 안에 지수는 31% 상승 가능하다 나타나며, 대표 TSMC의 상승여력은 지금 주가 대비 향후 12개월 동안 최소 70% 수준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됨. 중국과 베트남에 대한 관심도 일정 부분 유지함.

- 업종 투자에 있어 많은 의구심이 M7, Tech, AI 관련주에 대해 난무하고 있지만, 우리의 분석으로는 대형기술주, Tech 업종, 반도체 업종, 그외 모든 AI 관련 주들의 매력도가 너무나 높다 나타남. 향후 12 개월 동안 M7의 경우 55% 상승, S&amp;P500 Tech 업종의 경우 47% 상승, 반도체 업종의 경우 74%, AI 업종의 경우 84%의 상승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예상됨. 따라서, 가장 대표적인 AI 관련주 들에 대한 선택과 집중 투자를 지속 권고함.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19 Jul 2026 08:53:3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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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ASPIM - 비관과 공포가 지배할 때, 변화는 시작된다 (2026-07-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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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Thu, 16 Jul 2026 09:29:5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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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김학주 - 국민연금 헛발질 반도체가 먹잇감됐다 (2026-07-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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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KZ0h04I5Zw?si=EbBYduNC0UpIokwf"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Wed, 15 Jul 2026 09:23:4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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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ASPIM - 사상최고가 서머랠리, 유동성 시스템 변화의 시작 (2026-07-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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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Mon, 13 Jul 2026 07:30:1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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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7-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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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strong>사이클의 끝은 여전히 보이지 않아!!</strong>

- 미 증시 지난주 S&amp;P500 +1.23 나스닥 +1.74%, 나스닥 100 +1.69% 상승을 보인 반면, 다우존스와 러셀 2000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임. 연초대비 수익률은 여전히 나스닥 100(+18.12%)과 러셀 2000(+19.98%)의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음. AI 사이클의 진행과 경기의 확장이 같이 맞물리면서 대표적인 지수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 계속해서 AI 사이클, 메모리 사이클의 고점 논란이 올라오지만, 산업의 성장과 미래를 예측해 볼 때 사이클의 피크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판단. 아직도 최소 2027년 말까지의 성장이 확대될 것이라 예상됨. 따라서, 단기 조정 기간을 잘 활용하는 전략 중요. 특히, 메모리 산업의 사이클 피크는 올해일 가능성이 낮다 판단됨.

- 비관적인 시각은 유동성 대비 지수가 너무 높이 상승했다는 부분이 가장 큼. 특히, 인플레이션 확대에 따라 향후 추가 금리 인하보다는 인상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시장의 고점을 형성했다는 의견이 올라옴. 과거 닷컴 버블 시기의 나스닥/M2, SOX/M2 지표, 30년 장기 국채 금리의 상승 등을 보며 현재가 확연하게 과거 닷컴 버블 시기보다 수치가 높기 때문에 거품이라는 의견이 많이 응용됨. 하지만, 이 수치들은 전혀 펀더멘털과 관계가 없는 지표들이며 실제 고점 논리로 쓰기에는 많이 아쉬운 지표들임. 물론 높아진 금리가 적정가치를 끌어내릴 수 있지만, 현재 PER, 이익증가율, PBR, ROE 등을 감안할 때 미 증시는 크게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됨. 기술적인 지표로 최근 VIX 지수가 안정을 찾음으로 향후 12개월 뒤에 미국 S&amp;P500이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무게를 두고 있음. 현재 VIX 15를 기록 중.

- 최근 인플레이션은 상승하고, 실질 성장률은 하락하면서 이란 전쟁의 여파에 대한 우려 확대 중. 실제로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기 시작함. Fed Watch에 따르면, 올해 9월에 1차례 금리 인상, 그리고 내년 1월에 한차례 더 금리 인상이 전망되고 있고, 27년 10월에는 1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됨. 과거 고점 대비 -1.75% 금리 인하 이후 2차례 인상, 그리고 다시 인하로 장기적으로는 고점 대비 -1.5% 금리 인하를 반영하고 있음. 실제 임금 상승률의 하락 안정화로 계산할 경우 금리를 추가로 올리거나 낮추거나 하기 보다는 현행 3.5~3.75%에서 크게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 특히, 경제성장률이 향후 안정적으로 2% 이상에서 움직일 경우 금리의 변화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한정적일 것으로 예상. 경기침체 우려 보다는 오히려 장기적으로 AI의 발전에 따라 생산성 증가와 실질 성장률 확대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게 됨.

- AI 활용에 따라 실업자의 확대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지만, 최근 들어 AI가 직장수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한정적이라는 데이터가 나오기 시작함. 최근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 추이 인 Redbook 인덱스를 보면, 전년 동기 대비 11.5%나 증가하며 경기가 활성화 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줌. 안정적인 장단기 금리차 아래 안정적인 대출 증가율이 나타나고, 예대율은 오히려 71.3%로 하락하는 등,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 성장률이 2% 이상에서 유지될 확률이 높아 보임. 아틸란타 연은의 전망치는 올해 2% 이상의 성장률은 당연해 보일 것이라 전망되고, 뉴욕연은의 수치는 올해 2분기 2.7% 이상, 3분기 2.3% 이상의 성장을 예상하는 등, 미국 경기의 안정적인 성장 아래 미국 S&amp;P500은 연간 16% 이상 상승 주기를 지속 보일 확률이 높아지는 중.

- 선진국 투자 매력도에서 미국 모든 대표 지수들의 매력도가 월등하게 어떠한 선진국 지수들 보다 높은 가운데 미국 S&amp;P500의 현재 PER(20.5배~22배)과 이익증가율 (24%~32.5%)를 감안하면, 향후 6~12개월 내에 14% 이상 상승 가능한 수치가 RIM 상 나타남. 향후 1~2년 동안에는 30~50% 지수 상승이 충분히 가능하다 나타남. 나스닥 지수로 보면, 올해 이익증가율 45% 이상에 3년 평균 PEG Ratio는 1배 수준으로 S&amp;P500과 같이 저평가 수준임. 향후 6~12개월 동안 나스닥 지수는 최소 24% 이상 상승 가능하다 RIM 상 나타남. 나스닥 100의 경우 올해 이익증가율이 거의 50%에 가까울 것이 예상되며 3년 평균 PEG Ratio는 겨우 0.85배에 그치는 상황에서 향후 6~12개월 동안 최소 36% 이상 상승 가능하다 RIM 상 나타남. 특히 나스닥 100의 경우 지난 4년간 이익증가율 51.4%와 비슷한 56%의 지수 상승을 2022~2025년에 보였지만, 올해는 이익증가율이 50%나 될 것이 예상되는 반면, 지수는 겨우 연초대비 18% 상승 중으로 하반기에 큰 폭의 상승이 예상됨. 지금은 미국 증시, 특히, 나스닥 100 위주의 투자가 아주 중요한 시기임.

- Factset에 따르면, 미국 S&amp;P500은 올해 24.2% 이익증가, 내년 17.4%의 이익증가가 예상되며, 현재 20.5배 12개월 미래 PER에 거래되고 있음. Bottom-up 에널리스트의 종목 목표가를 합산해서 계산해보면, S&amp;P500 지수는 향후 12개월 동안 19.2% 상승 8,989 수준으로 상승 가능하다 나타남. 특히, 미국 이익 전망이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되는 가운데 2분기 실적 발표가 다음주부터 일어나며 시장 상승을 이끌 가능성 상존. 올해 2분기 실적은 S&amp;P500 이익증가율 23.6%, 매출 증가율 12.3% 예상되고, S&amp;P500 IT 업종은 이익증가율 63.3%, 매출 증가율 34.2%로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이 전망되고 있음. 3분기 전망치도 S&amp;P500 이익증가율 26.6%, 매출 증가율 10.6% 전망되고, IT 업종은 이익증가율 57.4%, 매출 증가율 34.2%로 2분기 대비 살짝 하락하지만, 여전히 아주 높은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2~3분기 실적 발표는 미국 지수들을 큰 폭 상승 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함. 현재 M2로 본 S&amp;P의 고점은 여전히 향후 12개월 안에 12% 이상 상승 가능하다 나타남. PER이 현재 20.5배에서 24배까지 상승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공포와 탐욕지수 49는 향후 더 확대될 가능성 상존.

- 신흥국 매력도를 보면, 코스피와 대만가권 지수, 배트남 지수의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특히 코스피의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코스피는 지난 4년간 40.9% 상승하는 수준에 그친 이유는 같은 기간 이익증가율이 겨우 13% 밖에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 올해는 이익증가율이 212%에도 이제 겨우 연초 대비 77% 상승에 그치고 있어 향후 더 높게 상승할 것 예상. 2022년부터 지금까지 4.5년 동안 151% 코스피가 상승했지만, 올해 말까지 5년간 이익증가율은 자그마치 253%로서 지수가 연말까지 추가 상승하지 않는다면 한국의 증시가 디레이팅으로 더 싸진다는 것을 가정하게 되는 것임. 12개월 미래 PER이 이제 겨우 7.8배 수준은 향후 충분히 12배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 예상함. 가장 긍정적인 Case로는 코스피가 15,000 포인트를 돌파해도 큰 무리가 없다 나타남. 대만 가권 지수의 매력도도 높게 나타나지만, 대만 지수의 상승은 이익증가율을 크게 초과하고 있음. 따라서, 올해 하반기는 한국 증시의 상승이 더 두드러질 것을 감안하는 것이 적절하다 판단됨.

-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을 보면, 전세계 모든 종목들 대비 가장 저평가로 나타남. 향후 12개월 안에 삼성전자 42만원, SK 하이닉스 3.6백만원 상승은 최소 수준으로 예상함. 실제 한국 증시의 재평가가 일어난다면, 삼성전자 80만원, SK 하이닉스 7.5백만원 돌파도 불가능 하다 보지 않음. 현재 3년 평균 PEG 비율은 삼성전자 0.29배, SK 하이닉스 0.23배 수준으로 저평가 현상이 극심하다 판단됨. 일부에서는 메모리 반도체의 확대되는 설비투자에 따라 공급 과잉 가능성을 제시하며 고점 가능성 의견을 얘기하고 있지만, 이는 현재의 펀더멘털이 적절히 감안되지 않은 시각으로 판단함. 향후 지속되는 이익증가율과 저평가 현상이 장기화될 경우 주가의 추가 급등 가능성 상존. 특히, SK 하이닉스의 미국 ADR 상장은 두 회사의 적정 가치 정상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 예상. 지금은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 적극 투자 확대 추천.

- 대형 기술주들을 분석을 해보면, 아직 주가 상승이 크게 남았다 판단됨. 하이퍼 스케일러의 설비 투자 확대는 향후 2년간 가속화 될 것이 예상됨. 이 부분이 대형기술주 멀티플 하락을 가져올 가능성을 예상하게 하지만, 실제 이익증가율 대비 주가의 상승은 너무나 한정적인 상황에서 M7 투자는 현재 그 매력도가 높다 판단됨. 반도체 지수 투자는 올해 81% 지수 상승에도 불구 적극적으로 투자 확대를 추천하는 이유는 올해 이익증가율 163%가 예상되기 때문. 대표 IT 업종 ETF, AI 업종 ETF 등은 향후 6~12개월 동안 40~80% 상승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지금은 적극적으로 AI 관련주 투자를 늘리는 시기로 판단. 조정은 아주 좋은 투자 확대 기회라 판단됨. 지금은 종목/업종 투자에 있어 1) 반도체, 2) 데이터센터, 3) 광학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유효하다 판단됨. 우주항공, 소프트웨어, 에너지 등에 대한 관심도 유지하는 것 중요.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12 Jul 2026 10:36:0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문홍철 - 점점 의심만 쌓이는 시장 속 대응은? (2026-07-10)]]></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55]]></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7hlYhWdmmpA?si=61Et8LAbkq-xhUZp"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at, 11 Jul 2026 09:34:38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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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박문환 -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반도체 악재들 (2026-07-10)]]></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54]]></link>
			<description><![CDATA[<strong>결코 무시할 수 없는 반도체 악재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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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지난 주에는 집중되었던 반도체와 관련된 악재들 이야기입니다.
그 악재들 중에서 그냥 무시해도 되는 재료도 있었지만, 다시 불거질 경우 매우 위중한 압박을 가할 수도 있는 진짜 악재도 있었습니다.
하나 하나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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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주에 연 이어 나왔던 반도체와 관련된 악재들을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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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첫째, 오픈 AI의 상장 지연 뉴스가 있었습니다.</strong>
<strong>둘째,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금 조달이 외부 조달로 바뀌기 시작했다는 점.</strong>
<strong>셋째, 애플과 창신 메모리와의 제휴설입니다.</strong>
<strong>넷째, 메타의 잉여 AI 컴퓨팅 자원의 외부 판매설입니다.</strong>
<strong>다섯째, 메타의 VISTARA 논문입니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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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NYT는 OpenAI가 IPO를 2027년으로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그 바람에 주가는 딱 그날부터 기술주 위주로 급락했었습니다.
OpenAI는 이미 미국 IPO를 비공개로 신청한 상태로 알려졌었는데요, IPO 자문사들은 오픈AI의 경영진에게 두 가지의 선택지를 제시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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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1조 달러의 밸류에이션을 유지하려면 2027년까지 기다려라
둘째, 올해 상장을 추진하려면 밸류에이션을 낮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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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lt;샘 알트먼&gt;은 1조 달러 이하로 밸류에이션을 낮추는 방안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
이게 왜 반도체 관련주들을 끌어 내릴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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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OpenAI는 이미 사모 시장에서 7,300억 달러를 인정받았었죠?
최종적으로 7,30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하고 투자한 사람이 있었다는 말이고, 이는 결국 공개 시장에서는 1조 달러 이상을 기대했기 때문에 가능한 밸류였습니다.
당연히 IPO의 싯점이 밀렸다는 건, “OpenAI가 목표했던 1조 달러 밸류에이션을 지금 시장이 인정해 줄 수 있는가”라는 의심을 자극할 수 있었습니다.
OpenAI의 높은 성장 가정은 지금까지 집행되어 왔던 여러 투자와 인프라 계약의 핵심 전제였잖아요?
1조 달러가 흔들린다는 것은, SoftBank의 투자 가치나 Oracle, CoreWeave와 같은 네오 클라우드 업체들의 장기 매출 계약, 나아가서는 우리나라의 HBM과 메모리에 대한 장기 수요 예측까지 몽땅 다 흔들리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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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와 닿는 설명을 드리죠.
OpenAI는 마치 태양계의 태양처럼, 전체 AI 생태계의 중심에 있는 기업입니다.
OpenAI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그 자금으로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계약을 맺었잖아요?
그 덕에 빅테크와 인프라 기업들의 매출이 증가했고, 그 기대가 다시 AI 투자와 OpenAI의 자금 조달 여력을 키우는 폐쇄형 루프구조였죠.
따라서 AI 투자 사이클의 중심에 있는 OpenAI의 밸류에이션이 흔들린다는 것은, 그 아래에 연결된 인프라, 반도체는 물론이고 전력 밸류 체인의 기대 수익률까지 몽땅 다 재 평가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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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달을 만든 건...
또 다시 트럼프였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요청에 따라, OpenAI가 최신 AI 모델 GPT-5.6 시리즈의 일반 공개를 연기했거든요.
미국 정부의 사전 승인을 받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20~24개 업체에만 단계적으로 프론티어 모델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한 것이죠.
강력한 AI 모델이 적대국에서 사용될 수도 있다는 국가 안보 우려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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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앞서, 앤트로픽도 Claude Fable 5와 Mythos 5의 외국인 접근을 막으라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두 모델 모두 차단된 상황이었잖아요?
그럼 미국에서 가장 프론티어 모델들은 모두 차단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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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큰 문제였어요.
사람들은 앤트로픽과 OpenAI의 프론티어 모델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뛰어났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최근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토큰 가격 역시 상승했고, 토큰 비용에 큰 부담을 느낀 기업들은 오픈소스의 AI 모델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인 상황이었습니다.
앤트로픽과 OpenAI는 기업들이 다른 생각을 못하도록, 그러니까 고액의 유료 사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고 성능의 프론티어 모델을 더 빠르게 공급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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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앤트로픽과 OpenAI의 최신 프론티어 모델의 사용이 트럼프 정부로부터 돌연 차단된 겁니다.
그럼 고액을 내고 이들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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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모델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고, 언제든 차단될 수도 있구나~~
그럼 이참에 오픈 소스로 가자~"
이런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프론티어 모델에 대한 수요가 약해지면, 앤트로픽과 OpenAI는 토큰 가격을 인하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이는 결국 AI 생태계의 핵심 기업들의 수익성에 타격을 주게 되구요.
수익성이 떨어지는 회사에 오로지 미래만 보고 계속 투자를 해줄 투자자는 없습니다.
투자가 감소하면, 당연히 계획된 데이터 센터에 대한 투자도 감소하게 되고, 이는 결국 반도체에 대한 주문도 삭감시킬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토큰 가격의 대폭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OpenAI가 IPO를 내년으로 미뤘다는 소식은, 수익성을 훼손할 수 있는 결정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strong>매우 위중한 악재였으며, 연말을 전후로 재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눈 여겨 보셔야만 하는 악재에 속합니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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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번째 악재를 체크해보겠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조달 방식의 변화인데요, 현재 미국 성장에서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비중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2026년 1분기 기준, 실질 GDP가 2.1%를 기록했는데요, 그 중에서 AI 관련 투자 기여도만 무려 +1.55%p였으니까요.
문제는, 자금이 조달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빅테크가 내부에 유보된 현금을 쓰던 시대는 이미 넘어섰구요, 지금은 외부 차입의 시대로 전환 중입니다.
회사채나 주식 발행, 나아가서는 고객 예치금과 장기 구매 계약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말이죠.
이는 AI 투자가 바야흐로 신용 사이클로 변환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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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의 전략적 고객 계약(SCA)이 중요한 사례가 되는데요, 반도체를 구하기 어려운 수요자들은 미리 선수금을 주고 장기 계약을 통해 물량을 선 약정하기로 했잖아요?
문제는 이른바 &lt;약정&gt;이라는 항목은 재무상태표에 표기할 의무가 없다는 것이죠.
이제부터는 숫자로 검증할 수 없다는 말이고, 이는 결국 감각의 영역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좀 더 쉽게 설명을 드려서...
반도체의 고점을 찾아낼 때, 입증할 숫자가 가려졌으니, 이제부터는 기술적 분석의 의존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이건 악재라기 보다는 다른 악재가 나왔을 때 증폭 시킬 수 있는 재료 정도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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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째 악재는...
애플이 중국의 창신 메모리 반도체를 가져다쓰겠다는 뉴스였는데요, 그 뉴스 이후 반도체 3사의 조정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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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lt;팀쿡&gt;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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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나미와 같은 공급 부족은 업계에 있었던 지난 40여 년 동안 처음 겪는 일이다."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슈퍼 갑으로만 살아 왔었는데요, 감히 반도체 납품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 약도 올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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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플의 계획에는 매우 큰 제약들이 있습니다.
우선, CXMT는 미국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어, 정치적 부담이 매우 큽니다.
그마나 대안이라면, 중국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중국 내수용 제품에만 CXMT의 반도체를 사용하는 방안이 거론될 수 있는데요, 이것도 과연 가능할 지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우선, 미국이 EUV장비에 대한 중국 공급을 막는 바람에 구닥다리 DUV 장비로만 억지로 반도체를 만들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반도체 제작에 효율성을 기하기 어려웠고, 창신 메모리의 디램이 그다지 싸지 않은 이유가 됩니다.
대략 5~10% 정도 싸다고 전해지는데요, 문제는 삼전닉스의 제품보다 크기가 월등하게 크다는 점이죠.
애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맵시 있는 제품을 만들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굳이 싸지도 않고, 너무 커서 뽀대도 안나는 창신 메모리의 반도체를 쓰겠다고 공언한 것은, 진짜로 쓸 의도라기보다는 너무 많이 오르는 메모리 가격에 대한 팀 쿡의 짜증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 뉴스는 그냥 무시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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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메타가 초과 AI 컴퓨팅 용량을 외부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메타의 모델, 이를테면 Muse Spark 등을 자사의 인프라 위에서 API처럼 제공하는 방식, 그리고 네오클라우드처럼 AI 잉여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임대하는 방식이죠.
이 뉴스는 끊임없이 지적되어왔던 메타의 AI 컴퓨트 투자 과잉 가능성을 자극하는 부정적 뉴스로 해석되었습니다.
특히, "잉여"라는 단어가 그동안 필요 이상으로 투자 규모가 컸었다는 점을 연상 시키잖아요?
그래서 글로벌 반도체와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들을 큰 폭으로 하락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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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이 외부 판매 검토가 곧바로 투자 축소를 의미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메타가 외부 AI 컴퓨팅 용량 확보도 병행하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지난 6/18 메타는 Crusoe 로부터 약 1.6GW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확보했잖아요?
메타가 컴퓨트가 남아서 투자를 중단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외부 컴퓨트 확보가 병행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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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메타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아무런 코멘트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모두 예상치가 되겠습니다만...
AI 컴퓨트 수요가 꺾였다는 신호로 해석하기보다는, 컴퓨트 자산이 세대별, 용도별로 재 배치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습니까?
최신 GB300, Rubin급 GPU는 프론티어 모델 학습과 고성능 추론 수요에 계속해서 투입하고, Hopper 등 이전 세대의 구닥다리 GPU들은 외부 임대 용도로 수익화할 가능성 말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시장에서 하도 과잉 투자 과잉 투자하니까, 만약 과잉 투자로 인해 잉여 컴퓨팅 자원이 생긴다면 임대로 돌려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니...걱정 말라는 식의 역설적 표현이 아니었을까요?
어쨌든, 이 뉴스 역시, 무시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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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메타의 VISTARA 기술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메모리와 소부장 업계가 폭탄을 맞게 된 가장 현실적인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메모리는 10년 이상 써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CPU나 GPU는 수명이 3~5년으로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죠.
최신형 CPU에는 DDR5가 들어가는데요, 그 순간 DDR4는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모두 버려집니다.
메타는, CXL기술을 통해서 창고에 버려지거나 혹은 이미 한물 간 서버로부터 DDR4를 뽑아서 재생해 쓸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인 겁니다.
당연히, DDR5에 대한 매출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생겼고, 반도체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던 것이죠.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메타의 Vistara 논문이 CXL 분야에서 최근 몇 년 간 나온 논문 중, 가장 참신한 사례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AI 서버용 DDR5는 비싸고 공급도 부족하잖아요?
반면 폐기되는 서버의 DDR4는 매우 싸게 구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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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계도 분명히 있습니다.
논문에서도 분명하게 인정했듯이, CXL 메모리는 대역폭이 로컬 메모리보다 약 10배나 낮고, 지연 시간은 약 60% 더 높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자원의 배분인데요, 메타는 자체 ASIC인 Vistara를 개발해서 DDR4를 CXL 메모리로 연결하고, 운영체제가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는 DDR5에, 덜 사용하는 데이터는 DDR4에 자동으로 배치하도록 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핵심인 것 같네요.
만약 단지 CXL로 구닥다리 DDR4를 연결하기만 했다면 반도체와 소부장이 그렇게까지 크게 조정을 받지는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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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4가 모든 AI 학습이나 HPC 작업에 적합한 것은 아니잖아요?
하지만 다소 낮은 수준의 추론(Inference)이나 대규모 캐시,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분석 등의 워크로드에서는 지금도 잘 작동합니다.
이런 작업은 메모리의 속도보다는 메모리의 용량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전체 맥락에서 핫한 정보는 고작 15% 내외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기술을 활용한다면 비싼 DDR5를 더 소모하거나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SSD로 이동하거나, 혹은 연산이 불가능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메타의 주장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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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이 반도체는 물론이고 소부장까지 강하게 타격한 이유는,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들도 결국 같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DDR5의 수요를 산술적으로 85%나 감축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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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하나의 CPU에 DDR4나 혹은 DDR5로만 연결되었던 것이, 앞으로는 DDR5와 더불어서 CXL을 연계시킨 DDR4 기반의 확장 메모리까지 하나의 시스템에서 하이브리드로 함께 사용될 가능성이 열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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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것도 심리적 악재에 속합니다.
물론,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도 메타와 비슷한 방법을 찾을 가능성이 높고, 이는 결국 뉴스 플로우가 당분간 반도체에 비 우호적일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반도체 시장을 심하게 덜컹거리게 만들 수 있는 재료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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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총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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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쏟아졌던 악재들은, 언제든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은 재료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애플이 창신메모리를 가져다 쓰겠다는 것도, 메타가 구닥다리 DDR4를 활용하겠다고 한 것도, 엔비디아가 SOCAMM의 기본 구성을 192GB에서 96GB로 낮추면서, 랙당 SOCAMM 용량을 55TB에서 28TB로 낮추겠다는 것도...
결국은 디램이 부족하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제안된 것들입니다.
오히려 이런 노력들은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가능하게 할 수 있고, 그럼으로서 디램의 지독한 병목으로 인해 지연될 수도 있었던 데이터 센터의 개장을 좀 더 유연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이른 바 &lt;제본스의 역설&gt;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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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반도체 끝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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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결코 아니라는 매우 강한 확신이 있습니다.</strong>
아마존은 지난 3월에도 370억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찍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또 250억 달러를 차입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럼 아마존은 왜 돈이 필요한 걸까요?
여전히 AI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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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온통 AI를 소모하는 일만 자꾸 커지는 시대입니다.
자율주행의 시대가 곧 열리고 로봇의 시대가 열리는데요, 단지 에이전트 AI만 AI자원을 소모하는 게 아니란 말이죠.
그래서 2030년까지는 AI자원이 이렇게나 빅테크들이 열을 올려 투자를 강화함에도 15기가 와트 규모의 결손이 있다는 겁니다.
1기가와트는 대형 원전 하나가 만드는 전력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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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그렇게 빠르게 증가하는 AI자원들을 미국에만 의존한다면요?
미국도 모자라는데 계속해서 공급해줄까요?
그래서 세계 각국에서도 데이터센터를 짓겠다고 나오는 겁니다.
최태원 회장은 우리나라에 모두 15기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규모가 10기가인데요, 미국보다도 큰 데이터 센터를 짓겠다는 건, 앞으로 AI세상을 좌우할 데이터의 헤게모니를 선점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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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앞서 거론해드렸던 심리적 악재로 인해 비록 1차 상승이 끝난다고 해도, 2차 전이 남아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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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반도체 개별 종목 레버리지가 지금은 더 문제입니다.
과도한 숏감마 포지션에 의해서, 아무리 작은 악재라고 할지라도 크게 증폭되어 주가 등락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잖아요?
아무리 지난 주 반도체 시장을 강타했던 악재의 일부가 결코 가벼운 악재가 아니었다는 점을 감안 하더라도, 우리처럼 하루 하루 급등락을 반복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레버리지 ETF로 인해 시장의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에, 반도체와 더불어 시장은 당분간 매우 울퉁불퉁한 길을 가게 될 겁니다.
다소 과도한 조정이라는 생각이 들 때에만 분할로 매수의 기회를 찾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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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하나증권 삼성동 CLUB1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Fri, 10 Jul 2026 21:51:38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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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전병서 - 와이스트릿:반도체 (2026-07-07)]]></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53]]></link>
			<description><![CDATA[◎ 다시 등장한 반도체 저승사자, 반도체는 이 때 내려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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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공장 vs 중국 공장, 반도체에 진짜 큰 변수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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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Thu, 09 Jul 2026 08:40:2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7-05)]]></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52]]></link>
			<description><![CDATA[<strong>거품 붕괴의 시작이 아닌 놀라운 기회의 시기?!</strong>

- 미 증시 지난주 다우존스 +1.97%, S&amp;P500 +1.76%, 나스닥 +2.12%, 나스닥 100 +0.72%, 러셀 2000 -0.46% 수익률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순환매가 일어남. AI 관련주 및 IT 업종 보다는 경기 방어주 위주의 주식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특히, 반도체 지수가 2주 연속 큰 폭 하락을 보이며 지난 주에도 -4.4% 나 급락했음 (-7.94% 그 전 주 급락에 이어 2주 연속 총 12% 이상 하락). 일부에서 AI 사이클 거품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음. 메타의 데이터센터의 과잉 투자 가능성이 거론되며 AI 관련주들의 급락 및 반도체 업종의 하락이 일어났지만, 분석 결과 지금은 전혀 거품이라 보기 힘들고, 나스닥 100의 고점 또는 반도체 지수의 고점은 여전히 지난 6월 말이 아니었다 판단됨. 놀라운 기회가 형성되고 있음.

- 고점의 논리는 나스닥 지수/M2 지표를 보면서 현재가 과거 닷컴 버블을 넘어선 수치라는 점에서 나타남 (그외에도 실러 PER, 시총/GDP 버핏 지수 등이 고점 논리에 쓰여짐). 하지만, S&amp;P500이 지난 2022년 1월 4818 포인트를 돌파하며 컵핸들 차트 형성 이후 상승 주기에 접어든지 이제 2.5년이 지났고, 향후 추가 최소 1년 이상 상승 가능하다 판단됨. 금리 인하 주기에서 경기침체가 오지 않는 경우 증시는 지속적으로 상승 주기에 있을 확률이 높음. 시장은 평균 경기침체가 오기 7개월 전에 고점을 형성하는데 향후 12~24개월 동안 경기 침체가 올 확률은 우리의 분석으로는 5%도 안된다 판단됨. 특히, 6월이 증시 고점인 적은 역사상 존재하지 않은 것을 감안할 때 향후 미 증시의 고점은 단기간에 다시 탈환 될 확률이 높다 판단됨.

- S&amp;P500의 이익 추이를 감안하고 컨센서스 전망치를 바탕으로 들여다 볼 때 이제 S&amp;P500은 저평가 구간, 상승 구간으로 들여다 볼 만한 수치가 나오고 있고, 센티먼트 지표를 보더라도 긍정적인 시각보다 비관적인 시각이 팽배한 가운데 향후 12개월 동안 증시가 상승할 확률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 공포와 탐욕 지수는 32을 기록하며 공포 구간에 있음. 이런 상황에서 적절한 주식 투자 비중은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80% 이상으로 판단됨. 여전히 금리는 큰 폭의 하락 가능성이 낮은 관계로 투자 매력도가 낮다 판단됨. 연간 4% 정도의 수익을 미국 국채, 한국 국채 투자로 올릴 수 있는 환경으로 판단함.

- 과거 인플레이션이 크게 확대되는 시기는 임금 상승률이 상승 확대하는 경우에 나타남. 하지만, 현재 미국 임금 상승률의 추이는 2022년 3월 피크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현 0.6%의 임금 상승률로 계산할 때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겨우 0.5% 수준으로서 향후 인플레이션은 전혀 높아질 경우가 아니라 판단됨. 최근 투자 방향성은 인플레이션 상승, 금리 상승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나, 우리의 분석은 향후 1년 안에 인플레이션 하락, 금리 안정화, 증시 상승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 판단함. 그런 가운데 금리 및 유동성 지표는 과거 평균 수치 이상(M2 증가율 6%)으로 상승 가능할 것이 예상되면서 대출 증가율도 현재 6~7% 이상으로 확대되는 과정이 나타날 것 예상. 낮은 은행 예대율 아래 미국 경제 성장률은 향후 작년 평균 수치 대비 확대되면서 경기 침체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질 것임. 즉, 지금은 주식 투자를 확대하는 구간이지 줄이는 구간이 아님.

- 미국 경제 성장률이 연간 2.5% 이상 수준이 나오는 구간 아래 미국 투자 비중은 전체 글로벌 투자 비중의 75%는 가져가는 전략 유효. 현재 RIM 선진국의 매력도를 구해 보면, 나스닥 100, 나스닥, 러셀 2000의 매력도가 2자리 수 이상으로 가장 매력적으로 나타남. 여전히 나스닥 100 위주의 선택과 집중 투자가 중요하다 판단. AI 산업의 발전과 함께 노동참여율은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는 과거 닷컴 버블 시기와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는 구간임. 물론, 최근 들어 드디어 AI의 도입이 실업률에 미치는 악영향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향후 노동 참여율이 상승하고, 고용시장과 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으로 전환 될 것이라 예상하지만, 여전히 지금은 AI 발전과 생산성 증가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미국 위주의 투자 중요.

- 최근 미국 증시로 자금 유입이 급격하게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 증시의 상승 모멘텀을 과거 2000년 닷컴 버블 시기와 비교해 볼 때 전혀 거품이라 판단되지 않음. 현재 미국 S&amp;P500의 PE 밸류에이션은 겨우 20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상황이며, 반면 기업의 수익성, 생산성, 마진 등을 감안할 때 더욱더 높은 멀티플이 반영되는 구간이 향후 나타날 확률이 높다 판단. 장기적으로 평균 PE가 현재 20배에서 24배까지 확대되는 구간이 나타날 확률이 높음. 현재 예상되고 있는 이익증가율을 감안할 때 오는 7월 중순부터 발표되는 2분기 실적은 미국, 한국, 대만 증시를 상승으로 이끌 가능성이 아주 높다 판단. 지금의 조정은 너무나 좋은 투자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판단함.

- 올해 2분기 이익증가율 전망치는 S&amp;P500 전체 +23.3%, 매출 증가율 +12.2% 로서 지난 3개월 전 전망치 대비 크게 우상향 했음. 특히, IT 업종의 경우 2분기 이익증가율 +63.3%, 매출 증가율 +34.2%로 전망되며, 과거 3개월 전 전망치 대비 가장 크게 확장됨. 2026년 S&amp;P500 전체 이익증가율 또한 24.1%, 매출 증가율 +10.8%, IT 업종 이익증가율 +48.3%, 매출 증가율 29.6%로서 아주 높은 한해가 될 것임. 이익 전망치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 되는 가운데 향후 12개월 뒤 S&amp;P500의 Bottom-up 전망치는 +19.6%인 8,947 수준이 나타남. 이익증가율과 밸류에이션으로 볼 때 지금은 적극적으로 미국 주식 투자를 늘리는 시기로 판단함.

- 미국 M2 증가율 5.6% 상승하는 가운데 향후 1년 안에 S&amp;P500은 유동성 지표로 볼 때 13.5% 상승 가능하다 나타남. 나스닥 또한 향후 1년 동안 20% 이상 상승 가능하다 판단됨. 밸류에이션을 들여다 보면, 나스닥 100의 매력도가 가장 높은 가운데 작년 나스닥 100은 23.47%의 이익증가율에도 불구 19.93% 상승에 그쳤고, 올해 이익 증가율 전망치가 49.64%로 크게 확장됨에도 불구 연초 대비 17.46% 상승에 그치고 있음. 3년 평균 PEG Ratio는 겨우 0.83배로 아주 저평가 수준에 거래되고 있음. PER 26배, ROE 33.7%의 밸류에이션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최소 25.8% 상승 가능하다 분석됨. 적극적으로 나스닥 100 위주의 선진국 투자를 추천함.

- 신흥국 투자에 있어 지금은 코스피 위주의 투자가 가장 중요. 최근 한국의 반도체 업종 쏠림현상이 변동성을 크게 자극하고 있지만, 밸류에이션 상 매력도는 반도체 업종 위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나타남. DRAM 현물가 상승을 감안하고 향후 수급을 감안할 때 여전히 한국 반도체 위주의 매력도에 적극 투자할 것을 추천. 현재 SK 하이닉스에 대한 전세계 관심은 최고이고 향후 7월 10일 미국 ADR 상장 후 지속적으로 관심이 확대될 것 예상. 현재 코스피의 PER은 겨우 8.6배 수준으로 현저하게 저평가임. 3년 평균 PEG ratio 0.3배 수준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저평가 상태임. 적정 코스피 수준은 12,000이 훨씬 넘는 것으로 나타남. 대만 가권 지수의 매력도도 높게 나타남. 하지만, 올해 연초 대비 대만 지수는 61% 이상 상승하며 올해 이익증가율 전망치 43%를 크게 상회하는 수익률을 보임. 그래도 RIM 모델 상 향후 12개월 동안 추가 34% 상승 가능하다 나타남. 지금은 신흥국 중 한국과 대만에 초점을 두는 전략 유효.

- 빅테크 기업들의 현금 흐름이 내년 마이너스 전환 전망되지만, 여전히 장기적인 차원에서 매력도가 높게 나타남. 반도체 업종 지수의 경우 현재 PER 29배 대비 올해 이익증가율 165%로 매력도 아주 높음. 3년 평균 PEG Ratio 0.5배 수준으로 저평가 되어 있고, 향후 1년 안에 57% 이상 상승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밸류에이션 소유. AI, IT 업종 관련 ETF의 매력도가 전체 시장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음. 업종 투자에 있어 AI 관련 주에 대한 집중 투자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판단됨. 헤지펀드들의 AI/IT 높은 숏 포지션이 향후 숏커버링이 2분시 실적 발표와 함께 나타날 가능성 높음. AI 대표 종목들에 대한 관심 높게 유지할 것 추천.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05 Jul 2026 06:43:1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성상현 - 트럼프는 AI에 모든 걸 걸었다 (2026-07-02)]]></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51]]></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8Saiklw_5Gw?si=fVFhqsaGhYnOMEwn"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Fri, 03 Jul 2026 15:02:2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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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문홍철 -  "금리 올려도 환율 못 잡는다"... (2026-07-02)]]></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50]]></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BjS8q-B9dKY?si=jxSzeCAMNuNXOLAz"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Fri, 03 Jul 2026 15:00:5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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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자동차보험비교]]></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49]]></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height:0px;width: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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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description>
			<author><![CDATA[김소영]]></author>
			<pubDate>Thu, 02 Jul 2026 21:05:2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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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ASPIM - 일본 외환시장 개입 초읽기 (2026-07-01)]]></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48]]></link>
			<description><![CDATA[<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a4GXfqWd3jg?si=FGOz2qcD3WVaylnr"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Thu, 02 Jul 2026 10:22:5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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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6-28)]]></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47]]></link>
			<description><![CDATA[<strong>선택과 집중은 여전히 유효!</strong>

- 미 증시 지난주 다우존스 +0.6%, 러셀 2000 1% 상승 한 반면, S&amp;P500 -1.95%, 나스닥 -4.6%, 나스닥 100 -4.2% 하락 하는 모습 보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없었으나 IT 업종 및 반도체에 대한 쏠림현상에 대한 경계심이 나타나는 모습. 애플의 I-phone 가격 인상 뉴스 및 오픈 AI의 상장 지원 뉴스와 함께 과한 쏠림현상이라는 우려 발생. 하지만, 이는 펀더멘털에 기반한 주도주 변화가 아닌 막연한 센티먼트에 따른 변동성 유발일 가능성이 높음. 실질적인 펀더멘털을 분석해 보면, 지금의 IT 업종 쏠림 현상은 당연한 현상으로 판단. 결국 실적에 뒷받침된 투자가 가장 중요.

- 미국 S&amp;P500은 과거 6월에 고점을 형성한 역사가 없음. 7월에는 유가 안정화, 금리 안정화, 그리고 강한 2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증시는 추가 큰 폭의 상승이 가능해 보임. 전쟁의 잔여 리스크가 상존하지만, 향후 유가는 큰 폭 하락 안정화 될 것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미국 10년 국채 금리 또한 현재 4.37%에서 점차적으로 하향 안정화 되면서 장기적으로 4% 수준의 시대 예상. M2 증가율도 전년 동기 대비 5.6%로 크게 회복하는 등 미국 유동성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 예상. 미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또는 인상의 향후 추세는 극히 미미할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지금은 여전히 주식 위주 (80%) 투자 전략 유효.

- 미국 가계 부채 비율은 GDP의 66% 수준으로 분석되고, 현재 가계는 3.2조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현금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소비는 아주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확률이 높음. 기업 부채 비율도 GDP의 71% 수준으로 아주 낮은 상황에서 전체 민간 부채 비율은 140% 미만의 상황이라면 미국 경제 성장률은 정부 부채 비율이 GDP의 120%를 넘는다 해도 아주 안정적인 성장을 향후 몇 년간 보일 확률이 높음. 따라서, 최근 발표되는 Redbook 동일 점포 증가율이 10%를 기록하는 등 미국 경제 성장률은 향후 2%대 중반 수준이 충분히 유지될 것 예상.

- 최근 미국 대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7%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고, 여전히 예대율도 72% 미만 수준으로 부채비율이 낮은 것을 감안하면, 성장을 지원하는 속도는 아주 적절할 것 예상. 실제 최근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은 15~25% 수준으로 아주 낮게 측정되고 있는 가운데, 아틸란타 연은의 수치는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을 전망하고, 뉴욕 연은의 수치는 2분기 2.71% 증가, 3분기 2.42% 증가가 전망되는 등 전체적으로 올해 경제 성장률은 작년의 2% 대 초반 증가율에서 올해 2%대 중반 증가율로 확대될 것 예상.

- 현재 선진국 투자 비중을 75% 가져가는 전략 아래 미국 투자 비중을 선진국 전부로 하는 전략 여전히 유효. 향후 6~12개월 동안 상승여력을 분석해 보면, 선진국 중 10% 이상의 상승 여력을 가진 국가는 미국이 유일함. 우선 S&amp;P500의 올해 이익증가율은 블룸버그에 따르면 31% 수준으로 PER은 21.5배 수준으로 나타남. 내년에는 17% 이익증가율에 PER은 18.4배 수준으로 아주 낮음. RIM 모델 상 S&amp;P500의 매력도는 향후 6~12개월 동안 최소 19.5% 상승 가능하다 나타남. PEG 3년 평균도 1.02배 수준으로 매력적. Factset 수치로 봐도 올해 이익증가율은 24%, 내년 이익증가율은 17% 수준으로 전망되며 12개월 미래 PER은 20.1배 수준으로 낮음. Bottom-up S&amp;P500 전망치는 현재 8918.27로 향후 12개월 동안 21.2% 상승 가능하다 나타남. 개인적은 분석으로는 지금의 ROE 수준과 순이익 마진율로 분석할 때 S&amp;P500은 향후 12개월 간 현재의 20배에서 20% 상승한 24배로 PER이 확대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판단됨.

- 유동성 지표로 분석해도 미국 S&amp;P500은 향후 15.6%, 나스닥은 23.3% 상승 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지고 있다 분석됨. 결국 이익증가율이 중요한데 2026년 이익증가율은 Factset에 따르면, S&amp;P500의 24%의 이익증가율 대비 IT 업종의 이익증가율은 47.5%로서 2배 수준이고, 또한 2027년 이익증가율은 S&amp;P500의 16.8%의 이익증가율 대비 IT 업종의 이익증가율은 31.1%로서 여전히 높은 수준이 전망되고 있음. 이런 데이터를 토대로 나스닥과 나스닥 100의 RIM 매력도를 분석해 보면, 향후 6~12개월 내 나스닥은 32% 상승 매력도, 나스닥 100은 42%의 상승 매력도로서 S&amp;500의 약 1.5~2배 수준의 추가 상승을 향후 12개월 동안 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투자전략을 세울 것을 추천함.

- 신흥국 투자에 있어 여전히 우리는 한국과 대만에 초점을 맞추고 그 외 폴란드, 베트남, 그리고 중국 심천 위주의 투자를 추천하고 있음. 코스피의 올래 이익증가율은 컨센서스에 따르면 199%로서 현재 겨우 9.2배의 PER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은 저평가 현상이 극심하다 판단됨. RIM 모델 상 코스피는 최소 11,200에서 높게는 13,570 수준으로 향후 1년간 상승 가능하다 나타남. 또한, 대만 가권의 경우도 올해 42%의 이익증가율과 3년 평균 PEG 비율이 겨우 0.7 수준으로 향후 1년 동안 33%~49%의 상승 매력도를 가지고 있다 판단됨. 따라서, 여전히 IT 업종 위주의 신흥국 투자전략 유효.

- 미국 ETF로 보면, 현재 IT 업종, 대형 기술주, 반도체, AI, 클라우드, 신흥국 IT 위주의 투자가 가장 매력도가 높다 나타남. 대형 기술주의 경우 현재 PER 수준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여전히 이익증가율이 상존하기 때문에 대형주의 RIM 상의 매력도는 나스닥의 40% 대 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나오고 있음. 따라서, 대형 기술주의 향후 1~2년 주가 수익률은 나스닥 수익률을 초과 할 가능성이 상존한다 판단됨. 특히, IT 업종의 매력도는 올해 이익증가율이 90%가 넘고, 3년 평균 PEG 비율은 겨우 0.67배 수준으로 지난주의 조정이 저가 매수에 아주 좋은 기회로 판단됨. RIM 모델 상 향후 6~12개월 안에 69% 가까이 상승 가능하다 나타남.

- 많은 투자자들이 반도체 업종의 쏠림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시. 하지만, 올해 SOXX는 155%의 이익증가율이 전망되고 PEG 비율은 0.7배 수준으로 RIM 모델 상 상승 매력도는 향후 6~12개월 동안 63%로 아주 높게 나타남. AI 사이클의 성장 속도와 향후 GDP 창출 수준을 감안할 때 반도체 지수의 상승은 최소 63%로 나타나는 것이지 장기적인 AI 슈퍼 사이클이 끝날 때까지 추가 200% 이상 상승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펀더멘털을 보여주고 있음. 생산성 증가가 가속화 되면서 지속적으로 AI 관련주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여 나가는 전략이 적절. 심지어 바이오테크 업종의 매력도도 점차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는 중.

<strong>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danieldwyoo@gmail.com)</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un, 28 Jun 2026 09:17:5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yellow.kr/blog/?kboard_redirect=3"><![CDATA[경제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박문환 - 하반기부터 시작될 중대한 변화 (2026-06-26)]]></title>
			<link><![CDATA[https://yellow.kr/blog/?kboard_content_redirect=1646]]></link>
			<description><![CDATA[.
<strong>하반기부터 시작될 중대한 변화</strong>
.
지난 주에는 &lt;케빈 워시&gt;가 주관하는, 첫번째 FOMC 회의가 있었습니다.
그저, 그가 좀 매파적이었다는 점만 생각하셨나요?
그렇다면 큰 오산입니다.
워시는 그 이전의 연준 의장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에 큰 변화를 주게 되거든요.
오늘은 워시의 시대에 어떤 점이 바뀌게 되고, 하반기 시장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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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점도표와 경제전망(SEP)이 이전보다 훨씬 더 공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2026년 금리 전망 점도표 중간 값이, 기존에 3.4%였던 것이 3.8%로, 무려 40BP나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건, 올해 안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 이전의 예측치에서는 올해와 내년에 각각 1회 이상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곧장 단기 금리가 급등하고 달러 인덱스가 큰 폭으로 상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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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기축 통화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시장 리스크가 커질 때 강세를 보이는 편입니다.
비록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MOU가 체결되는 분위기였고, 그로 인해 유가가 급락했었다면,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것이 정상인데요, 그 반대로 움직였다면 시장은 케빈의 시대를 매우 매파적일 것으로 해석했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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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케빈 워시의 메시지 자체가 시장의 예상보다는 매파적이었다는 점에 대해서 이견은 없습니다.
성명서에서 '물가 안정(price stability)'이 전면에 부각된 반면, '최대 고용(maximum employment)' 관련 문구는 아예 삭제되었으니까요.
AI 생산성과 공급 측면 개선에 대한 언급도 일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데 더 큰 비중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회의 직후에 있었던 기자회견에서도 워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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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반드시 안정되어야만 한다"고 힘주어 말하는 바람에, 장기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그의 의지가 장기채 시장에도 곧장 반영되는 모습을 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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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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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OMC 회의를 그 이전에 비해 단순히 매파적이었다...라고만 해석하셔서는 안됩니다.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변화가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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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준이 제시했던 점도표를 액면 그대로 믿으셔도 안되겠습니다.
점도표에 그려진 연준 의원들의 생각은 기존 대비 40BP나 더 높게 형성되었지만, 저는 연준 의원들의 전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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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하나 씩 입증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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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회의 때부터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연준의 말 수가 크게 감소했다는 점일 겁니다.
실제로 이번 FOMC 성명서의 글자 수는 달랑 130 단어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4월 회의 이후에 발표된 341 단어에 비해서 무려 절반 이하로 줄었는데요, 심지어 워시 의장은 포워드 가이던스가 통화 정책을 제약한다는 이유로 점도표에 자기 의견을 제시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는 명백하게, 워시의 시대에는 통화 정책에 대한 사전 신호가 크게 약화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지난 월요일 100세의 나이로 타계하신, &lt;옐런 그린스펀&gt;의 시대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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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그리스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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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내 말이 지나치게 명확하게 들렸다면 당신이 오해한 것이다.</strong>”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린스펀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이른 바 &lt;그린스피크&gt;의 전형을 보여준, 유명한 발언인데요...
아마도 한 두 번 들어서는 이해가 도통 안 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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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예를 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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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내가 말한 것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해한다.
하지만 당신이 들은 것이 내가 의미한 바가 아니라는 사실을 당신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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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그냥 그린스펀이 하는 말을 굳이 이해하려 하지 말라는 말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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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시장에서는 "Considerable", "Somewhat", "Appears", "Suggests"...
이런 종류의 단어가 빠졌는지, 혹은 추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뭘 의미하는지 등을 고민하는 전문 애널리스트가 고용되었을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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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의 모~든 발언들은 너무나도 예술적이고 모호해서 해석하는 데만 며칠 씩 걸렸었고, 그의 발언에 대한 해석이 그날 그날 달라졌기 때문에 주가가 하루는 오르기도 하고 바로 그 다음 날에 다시 하락하기도 했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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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시에 매우 젊었고,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 전문가였기 때문에 그저 옐런 그린스펀을 욕했었습니다.
"굳이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아예 금리 결정만 하고 낭독문을 발표하지 말던가...왜 이렇게 생 사람을 고생시키나?"라면서 말이죠.
특히 요즘처럼 예측 가능한 가이던스를 제공하는 것이 마치 연준의 의무처럼 생각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여러분들이라면 더욱 그린스펀을 이해하시기가 어려웠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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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전 세계 금융 수장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연준 의장이...명확하게 뭔가를 지목해서 발언했다면요?
오히려 금융 시장을 크게 흔들고 심지어 왜곡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그의 모호한 발언은 금융 시장에 대한 충격을 덜어 주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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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과거의 연준은 굳이 그린스펀이 아니더라도,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공한 적이 없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 특히 2008년 금융 위기 때부터 연준의 책임론이 부각되면서, 통화 정책의 경로를 미리 알려주고 대비하게 하는 이른바 " 가이던스"라는 것이 시작된 것이죠.
이유는, 시장 참여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안심을 못하고 안절부절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시장의 불안감을 제어할 필요가 있었던 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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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당분간은 금리를 계속 내릴 것이고, 올릴 생각은 1도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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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 &lt;포워드 가이던스&gt;였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가이던스라는 건 없었던 것이고, 앞으로 워시가 가이던스를 없애겠다는 건, 과거의 연준으로 되돌아가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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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궁금해지죠?
왜 워시는 굳이 과거의 방식으로 되돌아가려는 걸까요?
간단합니다.
제가 만약 삼성전자가 앞으로 떨어질 것 같다고 했다면, 그 말을 들으시는 순간 여러분들은 그 종목에 들어가시기가 무척 꺼려지실 겁니다.
저는 증시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에 한 명이기 때문이죠.
매우 강단 있는 투자자라고 할지라도,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는 최소한의 잔상이라도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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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연준 의장이라는 직책은 전 세계 통화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래서 시장을 뒤 흔들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런 사람이 마치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듯이 행동하고 미리 그 내용을 발설한다면요?
그런 예측이 다행이 맞는다면 모르겠지만, 항상 맞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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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연준이 말을 아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실제로 오랜 시간 동안 중앙은행을 이끌었던 전설적인 총재들은 대부분 그린스펀과 비슷한 입장이었습니다.
금리는 숫자로만 말했고, 도무지 금리를 왜 변경했는 지의 이유조차 거론하지 않았었죠.
1920년부터 무려 24년 동안이나 영국 중앙은행을 이끌었던 전설적 총재, &lt;몬터규 노먼&gt;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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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설명하지 말고, 절대 변명하지 말라”라고 조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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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면 중간은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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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꺼내는 순간, 인간으로서의 실수는 더 자주 드러날 수 밖에 없고, 결국 총재로서의 수명도 단축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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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숫자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워시의 증거주의가 다소 불만스러울 뿐, 스스로 침묵하겠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지지합니다.
워시가 앞으로 포워드 가이던스를 중단하겠다고 한 것은, 연준으로 인한 시장 왜곡을 줄이고 중앙은행 본연의 자세로 되돌아가겠다는 것을 선언한 겁니다.
워시는 젊기 때문에, 비밀주의, 신비주의로 되돌아갈 경우, 그의 연준 수장으로서의 임기는 여느 역대 의장들 보다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인간은 실수를 하게 마련이거든요.
입을 닫게 되면, 부족한 모습은 덜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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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조용히 연준을 바꾸어 나갈 겁니다.
특히, 금리는 대다수의 연준 의원들의 예측과는 달리 하락하는 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지금부터는, 그 이유를 마저 설명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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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대다수의 위원들은, 금리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40BP 정도 높였습니다.
FOMC회의 직전에 발표되었던 근사한 소비 지표와, 얼핏 건강해 보이는 고용 지표 때문이죠.
시장이 제법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으니, 연준 위원들의 관심은 높은 물가 수준에 맞춰야 한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했을 겁니다.
하지만, 연준 위원들의 생각은...
분명히 틀렸습니다.
FOMC 직전에 발표된 5월 소매 판매는 마치 미국 소비가 강한 흐름을 이어가는 듯 보입니다만, 이건 세금 환급금 500억 달러 때문이었습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해 상승한 유가 때문에 추가된 가솔린 소비가 대략 580억 달러 정도 되는데요, 만약 환급금이 없었더라면 소비자들은 다른 소비를 줄였을 겁니다.
아마도 환급금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을 어느 정도는 흡수할 수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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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시장이 예측치보다 월등히 좋았던 것도 월드컵 특수 영향으로 인한 착시였습니다.
실제로, 레저/접객 서비스 아래에, 식당/주점 고용이 4.8만명 증가했고 숙박 고용이 1.1만명 증가했습니다.
12개월 평균이 각각 1.6만명과 -1000명인 점을 감안한다면, 기존 추세에 비해 총 4.4만명이 더 늘어난 겁니다.
접객 서비스업 일자리 공고 사이트인 Oyster Link에 따르면, 5월에 미국 내 11개 월드컵 개최 도시의 접객 서비스업 일자리 공고 수가 올 들어 4월까지 평균치 대비 30.3% 증가한 반면, 기타 도시에서는 오히려 -23.8% 감소했습니다.
이 수치를 보면, 고용 지표의 호전이 월드컵의 영향이었다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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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용이 증가한 것은 지방 정부의 고용이 전월 대비 5.5만명 증가한 영향이 컸는데요, 교육 부문을 제외하고 지방 정부 고용은 4.4만명 증가했습니다.
역시, 월드컵을 앞두고 공공 안전과 행사 관리 등을 위한 인력 채용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12개월 평균치가 7,000 명인 점을 감안한다면, 기존 추세에 비해 3.7만명이 더 증가한 겁니다.
레저/접객 서비스와 지방 정부 고용이 최근 추세에 비해 총 9.2만명 정도 더 나왔다고 본다면, 월드컵 영향을 제거한 5월 신규 고용자 수는 약 8만 명 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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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생각해보죠.
세금 환급금은 끝났고, 월드컵 특수로 인한 고용 증진 효과도 거의 끝물입니다.
이런 효과들이 사라지는 하반기에는 경기가 소폭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연준 의원들의 관심은 물가에서 다시 고용 시장으로 변화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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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단지, 연준의 점도표를 보고 반응했던 것 뿐입니다.
연준의 생각이 가장 잘 반영된다는 미국의 2년물 국채 금리가 FOMC 회의 당일 날 하루에만 13bp나 폭등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점도표 자체가 잘못되었으니, 금리의 움직임도 잘못된 겁니다.
이런 흐름은 하반기에 점차 수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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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워시 의장은 지난 5년간 놓쳤던 중요한 메시지들을 바로잡겠다고 하면서, 새로운 통화 정책 운영을 위한 총 5개의 태스크포스(TF) 신설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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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연준의 소통방식.
둘째, 대차대조표 정책.
셋째, 기존의 데이터의 활용 방식.
넷째, AI 등 신기술 시대의 생산성 및 고용
다섯째, 인플레이션 프레임 워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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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태스크포스의 임무는 원칙부터 다시 점검하고,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현재 관행을 검토하며, 대안을 고려해서 정책 결정자에게 다음 단계를 제안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선호하는 위원회의 운영 방식을 두고, 활발한 내부 논쟁(family fight)을 거쳐서 더 나은 결론에 도달하고 싶다는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결국, 원점부터 대안을 검토해서 정책 제안을 새롭게 하겠다는 건데요, 고민의 결과는 연말 쯤 나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만 던지고는...
대부분 질문들에 대해서는 모두 의도적으로 회피했습니다.
딱 필요한 말만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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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TF를 하나 하나 다시 살펴보죠.
첫째, 연준의 소통 방식을 바꾸겠다는 것은, 앞서 말씀드렸던대로 엘런 그린스펀의 시대로 되돌아가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부터는, 연준이 정책 반응 함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도 않을 것이고, 연준의 생각과 의지가 시장 가격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시장이 스스로 지표를 해석하고 전망하도록 해야, 그렇게 형성된 가격이 더 좋은 정보를 담게 되고, 건강해지는 겁니다.
연준이 함부로 나서서 시장을 오히려 왜곡하는 것보다는, 시장에서 형성된 데이타를 참고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인 건데요, 딱 그린스펀의 방식이죠.
그린스펀은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무려 19년 동안이나 연준을 이끌었던 유일한 인물입니다.
그건 그의 방식이 그동안 가장 잘 맞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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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워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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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에는 우리가 판단한 사실만 담았다”라는 말로 포워드 가이던스의 폐지를 전격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지나친 연준의 약속은 중앙은행의 손발을 묶고 오히려 시장의 확증 편향만 강화한다고 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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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대차 대조표 정책을 바꾸겠다는 것은 긴축을 통해서 물가를 낮추고 금리를 낮추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현재 물가는 너무 비대해진 대차대조표 때문이라는 건데요, 이를 공세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 물가를 낮출 수 있는 룸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그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이런 긴축의 형태를 저는 양적 긴축이 아닌 질적 긴축의 시대로 봐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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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기존 데이터 활용 방식에 변화를 주겠다는 것은, 민간 기업의 CEO들 처럼, 시의 적절한 정보를 모으는 것에 집중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많은 다양한 실시간 정보들을 취합해서 제공한다면, 소통을 활발하게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워시는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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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AI 등 신기술 시대의 생산성 강화를 위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만, 이미 워시 의장은 스스로 마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생산성 향상을 통해서 물가를 더 낮출 수 있다는 점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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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플레이션 프레임 워크에 대한 설명에서, 일단 그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목표에 변함은 결코 없다고 단정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동인을 조사해서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검토하겠다고 했죠.
현재 통화 정책이 주택 시장에서는 긴축적이지만 금융 시장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했는데요, 새로운 물가 지표들을 만들어서 다양한 정책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한 만큼,
그가 그동안 줄기차게 주장해왔던 &lt;절사평균 PCE 가격 지수&gt; 같은 것들이 새로운 물가 지표로 제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절사평균을 쓰게 된다면, 우리가 보는 물가 수준은 수치 상으로 많이 하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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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결론을 말씀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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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연준 의원들의 잘못된 점도표에 반응했습니다.
단기 금리가 급등했고, 시장은 내년까지 대략 2차례의 금리 인상을 현재 반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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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잘못된 기준에 의한 반응이었을 뿐, 오히려 <strong>워시의 시대에 금리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strong>입니다.
특히, 그가 말한 5개의 TF는 결국 물가를 내릴 수 있는 메카니즘을 새롭게 발굴하고, 환경을 바꿔서 금리를 내릴 수 있는 룸을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잖아요?
이것이 바로 잡히게 된다면...
즉, 현재 2차례 정도의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치가 반대로 2차례 정도의 금리 인하 기대로 바뀔 수 있다면, 아마도 하반기에 미 증시는 그 기대치의 변화 만으로도 더 많이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반기의 미 증시에 대해, 흔들릴 때마다 매수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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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하나증권 삼성동 CLUB 1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strong>]]></description>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Sat, 27 Jun 2026 14:39:3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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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성상현 - 흔들리지 말아야 할 이유 (2026-06-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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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hsy6685]]></author>
			<pubDate>Wed, 24 Jun 2026 07:58:2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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