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로치 "미 달러화 가치 가까운 시기에 급락할 수도"
작성자
hsy6685
작성일
2020-06-27 11:35
조회
2341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저명한 경제학자 스티븐 로치 미국 예일대 교수가 최근 자신이 경고해온 미국 달러화 가치의 급락이 가까운 시기에 초고속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경제매체 마켓워치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치 교수는 지난 22일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머잖아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달러화의 급격한 평가 절하가 가까운 시기에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가파르게 오른 미국의 실업률을 사례로 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는 모든 것이 초고속으로 전개된다"며 평가 절하가 급격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치 교수는 지난 15일 블룸버그 칼럼을 통해 달러화 가치가 35%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최근 달러화의 평가 절하를 연일 경고하고 있다.
-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4126300009
로치 교수는 지난 22일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머잖아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달러화의 급격한 평가 절하가 가까운 시기에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가파르게 오른 미국의 실업률을 사례로 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는 모든 것이 초고속으로 전개된다"며 평가 절하가 급격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치 교수는 지난 15일 블룸버그 칼럼을 통해 달러화 가치가 35%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최근 달러화의 평가 절하를 연일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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