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 – Free as the wind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 제리 골드스미스의 영화 빠삐용의 메인 테마

 

‘Free as the wind’는 영화 『빠삐용(Papillon)』의 메인 테마에 가사를 붙여 만든 노래이다. 제리 골드스미스(Jerry Goldsmith)가 만든 영화음악에는 가사가 없었는데 Hal Shaper가 가사를 붙였고, 가수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와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가 이를 불러 유명해졌다.

 

영화 ‘빠삐용’은 1973년 작품으로 가혹한 형무소에서 탈출을 시도하여 결국 성공하는 종신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프랑스 영화이다. 스티브 매퀸, 더스틴 호프먼이 주연으로 나왔다. 빠삐용은 프랑스어로 ‘나비’를 뜻한다.

 

Free as the wind…

바람처럼 자유롭게…

 

– 앤디 윌리엄스의 노래

 

 

– 잉글버트 험퍼딩크의 노래

 

 

– Free As the Wind의 번안가요 : 이성애

 

 

 

※ 가사는 다음과 같다.

Yesterday’s world is a dream

like a river that runs through my mind

made of fields and the white pebble stream

that I knew as a child.

 

Butterfly wings in the sun

taught me all that I needed to see,

for they sang, sang to my heart,

“Oh look at me, Look at m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Love was the dream of my life

and I gave it the best I know how.

So it always brings tears to my eyes

when I think of it now.

Gone like the butterfly days

and the boy that I once used to be.

 

But my heart still hears a voice

telling’ me, “Look, look and you’ll se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There’s no regret that I feel

for the bittersweet taste of it all.

If you love, there’s a chance you may fly.

If you fall, well you fall,

rather the butterfly’s life

to have lived for a day and been free.

 

Oh, my heart still hears that voice

telling me “Look and you’ll se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흘러간 시간 속의 세상은 들판을 따라 흐르던,
하얀 조약돌이 깔린 어린 시절의 강처럼
추억이 되었다네

태양 아래 날아 다니던 나비는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 주었다네.
그들은 내 마음을 향해 외쳤지.
이봐요, 나 좀 봐요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로 당신이 가야 할 길이죠

 

사랑은 내 삶에 있어 꿈이었네.
그리고 난 사랑을 위해 내가 아는 한 최선을
다했지만, 언제나 눈물만 흐르게 했네.
지금 (모든 것을 말하는) 이 순간 (사랑은) 노래 부르던
나비처럼, 내 어릴적 모습처럼 사라져 버렸지

하지만 난 아직도 나에게 속삭이는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네.
이봐요, 날 봐요. 당신은 알게 될 거예요..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로 당신이 가야 할 길임을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로 당신이 가야 할 길임을

 

난 삶의 모든 맛을 본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네
만약 (삶을) 사랑한다면 다시 날 수 있을텐데
만약 뛰어 내린다면, 그래요, 뛰어 내린다면
나비보다 짧은 삶이라도, 단 하루를 살았어도
영원히 자유롭게 되는거야

아직 난 내게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네.
이봐요, 당신은 알게 될 거예요.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로 당신이 가야할 길임을

 


<관련자료 및 참고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 빠삐용 http://100.naver.com/100.nhn?docid=180373

제리 골드스미스(Jerry Goldsmith) http://100.naver.com/100.nhn?docid=742514

https://en.wikipedia.org/wiki/Hal_Shaper

IMDB – http://www.imdb.com/title/tt0070511/

빠삐용 – Free as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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