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그 – 페르귄트 모음곡 (Peer Gynt Suite) : http://yellow.kr/blog/?p=3040
페르귄트 제1모음곡 중 첫 곡인 ‘Morning Mood’는 보통 ‘아침의 기분'(아침의 노래, 아침)이라고 한다.
– 베를린 필하모닉(Berliner Philharmoniker) /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아침의 기분’는 페르귄트가 맞이한, 새벽빛이 서서히 떠오르는 모로코의 해안 풍경을 서정적으로 묘사한 곡으로 ‘솔베이지의 노래’와 함께 『페르귄트』에서 가장 많이 연주된다. 플루트로 시작되는 목가적인 연주는 듣는 이들을 아름다운 마음의 풍경으로 안내하며 말할 수 없는 내면의 평화를 가져다준다.
모로코 사막의 느낌보다는 스칸디나비아의 자연이 떠오른다.
– 네빌 마리너(Sir Neville Marriner), 아카데미 실내악단(Academy of St Martin-in-the-Fields)
– 퍼시 그레인저(Percy Aldridge Grainger)의 피아노 연주
Duo-Art Reproducing Piano Roll #A-57
– Thirty Fingers의 연주 – http://thirtyfingers.pianojoe.de/
– SRC (short for The Scot Richard Case)의 연주 (Detroit-based rock band from the late 1960s. From 1966 to 1972)
<참고자료 및 관련자료>
네이버 지식사전 : 「페르 귄트」 제1모음곡
위키백과 : Morning M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