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문 논문] 지구 내부구조

2006년 노벨상을 예약합니다.(4) – 2006년 2월 14일 동아일보에 발표한 논문 내용

저작권자 강희문/이규훈  lkhmoon@hanmail.net

 

* 지구의 내부는 비어 있다.

* 지구의 내부 온도는 영하이다.

* 지구내핵은 영구자석이다.

 

지난번 논문(3)에서 수성, 화성, 달의 생성은 원시지구의 내부 용암이 분출되어 생성되었음을 설명했다.

원시지구 내부로부터 수성, 화성, 달이 빠져 나가면 첫 번째로 나간 만큼의 빈 공간이 생길 것이고 두 번째는 축구공에서 바람 빠지듯 내부의 압력도 수성, 화성, 달이 나간 만큼 줄어들 것이다. 이 엄청난 압력의 감소는 원시 지구 내부에서 단열팽창(일회용 부탄가스 통이 차가워지는 현상)을 일으키게 되고 지구 내부는 급속 냉각되어 고체로 변했다. 그러나 우리는 학창 시절에 지구내부는 초고온(약4000℃ 이상 추정) 상태이고 외핵은 용융 상태라고 배워 왔다. 사실은 지구내부는 저온의 상태이고 고체이다.

 

그간 지구를 연구함에 있어서 지구와 수성, 화성, 달의 연관성을 가지고 연구를 한 학자는 없었다. 지구 내부는 초고온이기 때문에 용융 상태(그림.2-2)라는 확고한 가정 위에서 지구에 대한 모든 현상을 설명하려 하였다. 바로 이러한 고정관념 때문에 대륙이동설, 자기장 발생 원인, 간빙기·빙하기의 원인을 아직까지 명확히 밣혀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제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수성, 화성, 달이 원시지구의 용암 분출로 형성 되었고, 바로 이러한 35억년 전 원시지구의 엄청난 변화가 지금까지 있었던 지구에 대한 모든 의문점을 풀 수 있는 열쇠라는 것을 깨달아야 될 것이다.

NASA를 비롯한 세계의 천문, 지구, 기후, 생물, 의학 학자들이 본 이론을 수용하지 않고는 지금까지 풀지 못했던 문제는 앞으로도 영원히 미해결 문제로 남게 될 것이다.

 

 

1. 지구내부의 빈 공간 형성 및 냉각 과정

수성, 화성, 달을 지구 밖으로 분사 할 수 있는 압력과 이때 분출된 용암 부피는 천문학적인 수치이다. 단열팽창 공식(P△V = – ³/₂nR △T)을 쉽게 풀어 쓰면, (폭발로 생긴 압력) × (수성, 화성, 달 부피 + 가스층 부피) = – 상수 × (내려갈 지구 내부온도)이다. 여기서 지구 내부의 내려 갈 온도는 천문학적 수치라는 것이다. 때문에 35억년 전 원시지구가 수성, 화성, 달을 탄생시킨 직후의 내부온도는 거의 영하로 내려갔던 것이다.

 

 

 

2. 지구 내부구조의 잘못된 해석

1) 지진파의 잘못된 해석

지구 내부구조는 지진파의 특성곡선으로 해석하고 있다. 맨틀이 끝나는 지점(그림.2-1)에서 P파와 S파는 수직하강한다. 그 이유는 고체인 맨틀에서 액체(용융상태)인 외핵으로 갑자기 바뀌었기(그림.2-2)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비슷한 성분의 물질로 구성된 맨틀과 외핵은 초고온(4000℃이상) 초고압상태에서 무우 자르듯 갑자기 고체에서 액체로 곧바로 바뀔 수 없다는 것이다.

즉 맨틀과 외핵 사이에는 고체에서 액체로 변하는 중간단계 층이 있어야 한다.

 

2) 잘못된 해석의 원인

지진파 중 S파는 액체 및 기체를 통과하지 못한다. 학자들은 지구내부의 온도는 초고온 액체 상태로 녹아있기 때문에 그림.2-1과 같이 S파가 지구내부를 당연히 통과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구내부에는 그림.1-3과 같이 빈 공간(가스층)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고체의 맨틀을 통과한 P파와 S파는 갑자기 가스층을 만나게 되어 그림.2-1과 같이 속도는 급강하한다. 또한 S파는 가스층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라진 것이다. 그러므로 위 그림.1-3과 같이 지구내부에 가스층이 존재할 때 지진파 특성곡선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3) 암영대(Shadow Zone) 생성 원인

진앙지로부터 105도에서 142도 사이에는 지진파가 도달되지 않는 암영대가 있다. 원인을 액체의 외핵이라고 학자들은 보고 있으나 그림.1-3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가스층 때문인 것이다.

 

4) 현재의 지구 내부는 2중 가스층 구조이다.

가스층은 그림.1-3에서 보는 바와 같이 2중 구조이다. 이것은 해롤드 제프리스(Harlold Jeffreys)와 구텐베르크(B. Gutenberg)교수의 지진파 특성곡선(그림.2-1) 중 제프리스 특성곡선이 맞는다.

 

3. 대륙이동설 및 다이나모(자기장 생성 원리) 이론의 허구성

1) 대륙이동설

대륙이동설을 설명함에 있어서 대륙을 이동시키는 힘의 근원을 맨틀대류(그림.2-2)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지구 내부가 고온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나 지구 내부는 저온(그림.1-3)이기 때문에 맨틀대류로 대륙을 이동할 수 있는 힘이 발생하기에는 불가능하다. 대륙은 분명히 이동을 하였지만 맨틀 대류에 의한 것이 아니다. 대륙에 바퀴를 달아서 이동하였다면 바퀴의 자국이나 있던지, 아니면 누가 줄로 묶어서 끌고 같다면 끌린 흔적이라도 있어야 할 것이나 아무런 흔적도 없다. 즉 대륙이동은 아주 특수한 힘에 의해서 특이한 방법으로 이동했던 것이다. 지구에는 대륙을 이동시킬 수 있을 만큼 엄청난 힘이 발생하였던 것이고 그 힘은 수성, 화성, 달이 탄생됨으로써 생겼던 것이다. 그 힘이 무엇인지는 본 논문 발표를 계속 보시면 쉽게 알 수 있다.

 

2) 다이나모(DYNAMO) 이론

지구 자기장의 발생 원리를 설명함에 있어서 그래도 지지를 받고 있는 가설이 다이나모 이론이다. 이 이론도 지구내부가 고온의 용융 상태일 때 가능하다. 그러나 지구내부는 저온의 고체 상태이다. 때문에 다이나모 이런에 의한 지구자기장의 발생 원리는 100% 거짓인 것이다.

 

3) 지구의 자기장 발생원인은 내핵의 영구자석이다.

지구 자기장은 지구 내부에 영구자석이 있는 것처럼 발생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구 내부의 고온에서는 영구자석(퀴리 온도 약 350~450℃)이 존재할 수 없다는 이론 때문에 인정되지 못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지구내부는 영구자석이 존재할 수 있는 약 350~450℃ 보다 충분히 낮은 온도이다. 35억년 전 원시지구에서 수성, 화성, 달이 나갈 때 내핵을 영구자석으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가 발생했다. 이것의 증명은 지면 관계상 다음 논문에서 발표한다.

 


<강희문 논문>

☞  일간지에 발표했던 강희문씨 논문 소개

☞  [강희문 논문] 수성, 화성, 달의 탄생

☞  [강희문 논문] 지구 내부구조

☞  [강희문 논문] 지구자기장

☞  [강희문 논문] 빙하기 원인과 지구자기장의 소멸 원리

 

[강희문 논문] 지구 내부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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