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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2-11-06)

작성자
hsy6685
작성일
2022-11-07 23:36
조회
805
인내의 기간이 끝나가나?! 기대할만한 대통령 임기 3~4년차!

- 미 증시의 조정 마무리 되어가는 시기. 미연준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추가 하락하는 구간 나타남. 하지만 10월 저점을 뚫고 내려가지 않는 모습. 향후 인플레이션의 하락에 따른 증시 반등 예상. 미연준 고점 금리 수준 5.5%까지 확대 우려에도 S&P500 저점은 높아지는 추세.

- 금리 추가 상승. 채권 수익률 역대 최악의 2022년. 주식, 채권 하락률로 계산시 100년래 최악 수준.

- 중간 선거해 9~11월 바닥 이후, 미 증시 그 후 1년간 큰 폭 반등. 대통령 임기 기간 3~4년 차 상승폭, 33.7%.

- 금요일 발표된 고용지표를 보면,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 하락할 것 예상. 실업률 3.7%로 상승, 노동 참여율 62.2%로 하락, 임금상승률 4% 대로 하락. 신규 고용자수 확대에도 불구, 경기 둔화 예상.

- 향후 미연준의 금리 인상 고점 수준, 5.5%까지 확대되지 않을 것 예상. 5% 미만에서 형성 가능, 그리고 2024년에는 3.5% 금리 시대로 복귀할 것 예상.

- 경기침체 시기 여전히 2024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장단기 금리차 역전에도 불구, 경기침체로 넘어가는 데는 시간적 여유 충분히 상존한다 판단.

- 과거 초 긴축 사이클 구간, 중간선거가 겹치는 시기의 증시 흐름, 중간 선거해에 큰 폭 하락, 하지만 대통령 임기 구간 3~4년 구간, 바닥 대비 48%, 73%, 40%, 62%, 80% 상승 구간 보임. 따라서 초 긴축 사이클, 경기침체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향후 2년 간 큰 폭의 상승 가능성에 훨씬 큰 무게를 두는 것이 중요. 물론 경기침체가 오기 전에 고점 형성, 그리고 큰 폭 재차 하락.

- M2와 시가총액으로 본 향후 2년래 고점 수준, 펀더멘털 잔존가치로 본 향후 2년래 고점 수준, S&P500 지수 4700, 30% 이상 상승 달성 가능하다 판단.

- 중국 증시, 바닥 형성 가능성 확대 중. 중국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업종에 대한 관심은 유효.

- 현재 종목 선별에 각별한 노력, 알파 전략 가장 중요한 시기, 여전히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전기차/전기차 부품, 바이오 산업에 초점 유지. ROE 높고, 성장률 높은 산업에 대표 종목 선별 중요.

※ 출처 : https://blog.naver.com/danieldw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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