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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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사건
지도
| 날짜 | 사건 |
|---|---|
 39000 BC | Laschamp event |
| Laschamps event(라샹 사건)은 지자기 회유(Geomagnetic excursion)였다. 대략 41,000년(±2000) 전 마지막 빙하기가 끝날 무렵에 발생했는데, 1960년대 프랑스 클레르몽페랑(Clermont-Ferrand)의 라샹(Laschamps) 용암류에서 발견되었다. 지구자기장이라는 방패막의 손실은 호주의 거대동물 멸종,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동굴 예술의 출현에 기여했다는 주장이 있다.
* 날짜 : 39000 BC | |
 38000 BC | 네안데르탈인 멸종 |
| 네안데르탈인은 해부학적 현생인류가 유럽 대륙에 도달한 이후인 지금으로부터 4만여 년 전에 유럽에서는 절멸했다. 아시아에서는 그보다 좀 더 오래 생존했을 가능성도 있다.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한동안 공존했으며, 현생인류와의 혼혈도 발생했다.
* 날짜 : 38000 BC | |
| 38000 BC | 현생인류 출현 |
| 신인(新人)은 인류진화에서 최종 단계의 인류서 현생인류(現生人類)라고도 한다. 학명은 Homo sapiens sapiens 이다. 신인의 출현은 플라이스토세 최후의 빙하기 중 첫번째와 두번째의 빙하진출기 사이라고 생각된다. 종래에는 7만 년 전쯤이라고 추정되었으나 최근의 연대측정에 의하면 4만 년 이상은 되지 않았다고 한다. 신인은 문화면에서는 후기 구석기 문화에 속했으며, 구인단계에 비해 진보된 문화단계에 있었다.
* 날짜 : 38000 BC | |
| 37280 BC | 캄피 플레그레이 화산폭발 |
| 캄피 플레그레이 화산이 분출한 시기가 이미 혹한이 지속되고 있던 마지막 빙하기여서 이미 자리잡고 살던 네안데르탈인과 유럽에 막 도착한 현생인류에겐 견디기 힘든 혹독한 환경이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날짜 : 37280 BC | |
| 31000 BC | Mono Lake 지자기 회유? |
| 가장 최근에 일어난 지자기 회유는 Mono Lake 회유로 약 33,000년 전에 발생하였다. 시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다.
* 날짜 : 31000 BC | |
| 26500 BC | 타우포 화산폭발 |
| 오루아뉘 대분화(Oruanui Eruption)는 이 화산이 26,500년 전 화산 폭발 지수 8에 속하는 초거대 화산 폭발을 일으킨 것을 말한다.
* 날짜 : 26500 BC | |
| 24500 BC | 마지막 최대 빙하기 |
| 마지막 최대 빙하기(LGM, Last Glacial Maximum)란 약 2만 6500년~1만 9000년 전 거대한 빙하가 북미와 유럽 및 남미의 절반과 아시아의 많은 부분을 덮고 있던 매우 추운 시기로, 인간을 비롯해 추위에 적응한 동식물이 번성했었다.
* 날짜 : 24500 BC ~ 17000 BC | |
| 13000 BC | 개 가축화 |
| 유전자 연구에 따르면 개는 늑대로부터 약 10만 년 전 이전에 분리된 것으로 추측되며, 2013년 개의 화석을 이용한 분석에서는 33,000 - 36,000년 전 사이에 분화가 이루어 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가 인간에 길들여진 시기는 약 1만 5천 년 전 이후 또는 1만 4천 년 ~ 1만 2천 년 전으로 추정되며, 최소한 9천 년 전에는 가축으로 기르고 있었다.
* 날짜 : 13000 BC | |
| 10930 BC | Laacher 화산폭발 |
| 기원전 1만 900년 전 즈음 라허Laacher 화산이 폭발한다. 격렬한 폭발은 그저 며칠 동안 지속되고 말지만, 이는 넓디넓은 지대를 먼지로 뒤덮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오늘날 '라허 부석응회암'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퇴적물이 바로 이때 만들어지며, 이 암석은 현재 중부 유럽 전역에서 발견된다. 라허 화산의 마지막 분출은 화산 폭발 지수 6에 달했다.
* 날짜 : 10930 BC | |
| 10900 BC | 영거 드라이아스 |
| 약 12,900년 ~ 11,700년 전에 갑자기 닥쳤던 한랭기. 유럽에서 처음으로 쓰인 용어로 마지막 빙기가 끝나가는 과정에서 기후가 아주 나빠져 빙하의 후퇴가 지체되거나 혹은 오히려 다시 전진했던 시기.
* 날짜 : 10900 BC ~ 9700 BC | |
| 10500 BC | 대형 포유류 멸종 |
| 신생대의 홍적세 말, 즉 지금으로부터 1만 2,000년 전과 1만 년 전 사이에 지구 상의 식물 군집은 빙하와 함께 큰 변화를 겪었다. 북아메리카에서는 대형 포유류 57종 그리고 남아메리카에서도 그 이상의 포유류가 멸종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대형 동물 50종 중 캥거루 4종만 남고 46종이 모두 전멸되었다. 매머드와 마스토돈이 사라진 것도 홍적세 말이다.
* 날짜 : 10500 BC | |
| 10000 BC | 염소 가축화 |
| 염소(domestic goat)는 들염소를 가축화한 동물로서, 가축이 된 지 수천년이 지났으나 산악지대에 서식하던 야생의 성질은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혹한이나 혹서의 기후에서도 잘 자라며, 질병에 걸리는 일이 적고 기후 풍토에 적응성이 강한 강건한 체질이다. 또 식성이 까다롭지 않아 거친 먹이에도 잘 견딘다. 활발하며, 몸집도 작아 사육하기가 쉬운 편이다.
* 날짜 : 10000 BC | |
| 9700 BC | 신석기 혁명 |
| 신석기 문화(新石器文化)란 석기 시대 후반의 문화로서 식량 생산 단계에 이른 시대를 말한다. 인류 사회는 구석기 시대의 채집 경제로부터 신석기 시대의 생산경제로 발전하는데, 이러한 생산 경제로의 전환은 인류 문화사상 하나의 전기를 가져온 사건이다. 그 때문에 이러한 전환을 신석기 혁명(Neolithic Revolution)이라고도 한다.
* 날짜 : 9700 BC | |
| 9650 BC | 홀로세 |
| 홀로세(Holocene)는 약 1만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지질 시대를 말한다.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現世)라고도 부른다. 플라이스토세 빙하가 물러나면서부터 시작된 시기로, 신생대 제4기의 2번째 시기이다.
* 날짜 : 9650 BC | |
| 9600 BC | 괴베클리 테페 |
| 가장 오래된 기념비적인 거석 문화로 터키 남동부 샤늘르우르파 외렌직(Örencik)에 있는 신석기시대 유적이다. 1963년 처음 발견되었고, 1994년부터 2014년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 날짜 : 9600 BC ~ 8200 BC | |
| 9000 BC | 양 가축화 |
| 양의 가축화는 기원전 11,000년에서 기원전 9,000년 사이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야생 무플런을 길들여 가축화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양은 인간이 처음으로 가축화한 동물들 가운데 하나로 주로 고기, 우유, 모피 등을 위해 길러졌다. 모섬유를 얻기 위한 양은 이보다 늦은기원전 6000년 무렵 품종개량을 통해 길러지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가축이 된 양은 고대 무역로를 따라 아프리카와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 날짜 : 9000 BC | |
| 9000 BC | 돼지 가축화 |
| 돼지 또는 집돼지(학명: Sus scrofa domesticus)는 가축화된 멧돼지(학명: Sus scrofa)를 말한다. 전 세계에서 약 8억 4천 마리가 사육되어 사람들의 중요한 영양원이 된다. 약 9,000년 전에 중국과 근동 지역에서 가축화되었다고 여겨진다. 돼지는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 걸쳐서 발견된다.
* 날짜 : 9000 BC | |
| 8000 BC | 예리코 고대 도시 |
| 구약성서에도 등장하는 예리코(Jericho, 여리고)는 요르단 강 서안에 있는 BC 8000년경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 날짜 : 8000 BC | |
| 8000 BC | 소 가축화 |
| 소(牛)는 소속에 속한 초식동물로, 가축의 하나이며, 학명은 Bos taurus로 책정된다. 어린 개체는 송아지라 부르며, 소는 사람에게 개 다음으로 일찍부터 가축화되어 경제적 가치가 높아 세계 각지에서 사육되고 있다.
* 날짜 : 8000 BC | |
| 7500 BC | 고양이 가축화 |
| 고양이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집고양이의 기원은 약 1만년 전 중동 지역에서 스스로 숲속을 나와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에 정착하여 길들여진 아프리카들고양이(학명: Felis lybica)로 추측된다.
* 날짜 : 7500 BC | |
| 7000 BC | 차탈 후유크 고대 도시 |
| 1958년 터키 아나톨리아 반도의 코니카 근처에서 제임스 메라트(James Melaart)가 신석기 시대의 유물을 발굴하기 시작하면서 차탈 후유크(Catal Huyuk, 차탈 휘이크, 카탈 후유크)는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 날짜 : 7000 BC | |
| 6500 BC | 우바이드 문화 |
| 남부 이라크의 우르 부근의 우바이드 유적은, 선사시대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에 걸쳐, 메소포타미아 남부 충적지에 최초로 정착한 사람들의 유적이다. 바퀴의 발명과 청동기시대의 시작은 우바이드 시대에 일어난 일이다.
* 날짜 : 6500 BC ~ 3800 BC | |
| 6200 BC | 8200년전 기후변화 사건 |
| 8200년전 사건은 약 8200년전에 시작하여 200여 년 동안 지속되었던 지구의 한랭화를 말한다.
* 날짜 : 6200 BC | |
| 6200 BC | 싱룽와 문화 |
| 싱룽와 문화(흥륭와문화,興隆窪文化)는 기원전 6200년경에서 기원전 5400년경의 중국 만리장성 북방에 존재하는 신석기 시대의 문화이다. 그 출토 범위는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 내몽고 자치구 부근에서 랴오닝성 부근에까지 걸쳐 있어 홍산 문화에 선행하는 랴오허 유역의 문명의 하나로 추정된다.
* 날짜 : 6200 BC ~ 5400 BC | |
| 6000 BC | 닭 가축화 |
| 닭의 기원에 대해서는 분명치 않으나 기원전 6000-8000년 즈음 동남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던 야생 적색야계가 인간에 의해 가축화되어 지금의 닭이 되었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 서구권에서 닭은 원래 닭싸움이나 종교적인 의식을 위해 키웠으며 헬레니즘 시대가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식용으로 키우기 시작하였다.
* 날짜 : 6000 BC | |
| 5677 BC | 마자마 화산폭발 |
| 마자마 산은 미국 오리건 주에 있는 성층화산으로, 활화산이다. 크레이터 레이크 라고도 한다. 지금은 정상에 칼데라 호와 기생화산을 가지고 있다. 7,700여년 전, 이 화산이 폭발했는데, 1980년 세인트헬렌스 산의 화산폭발보다 42배 강력했었다고 한다.
* 날짜 : 5677 BC | |
| 5000 BC | 당나귀 가축화 |
| 당나귀(donkey 또는 ass)는 말과의 동물이다. 몸높이 1~1.6m, 몸무게 100~480kg 정도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말과 유사하다. 체질은 강하며 거친 음식에 잘 견디고, 수분이 적고 냉혹한 지역에도 잘 적응한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체격에 비해 힘이 세고 지구력이 강해 사역용·운반용으로 이용된다. 또한 말보다 느리고 안전한 동물로서 교통 수단으로 이용됐다.
* 날짜 : 5000 BC | |
| 5000 BC | 양사오(仰韶) 문화 |
| 중국 황허(黃河) 중류 지역에서 기원전 5000년에서 기원전 3000년 무렵까지 존속했던 신석기 문화로서 채도(彩陶)를 특징으로 한다.
* 날짜 : 5000 BC ~ 3000 BC | |
| 4700 BC | 훙산 문화 |
| 훙산 문화는 중국 만리장성 북동부에 존재했던 신석기 시대의 문화이다. 연대는 기원전 4700년 ~ 기원전 2900년 경이며, 옌산 산맥의 북쪽 랴오허 지류의 서 랴오허 상류 부근에 널리 퍼져 있었다. 현재의 하베이성 북부에서 내몽골 자치구 동남부, 랴오닝 성 서부에 해당한다.
* 날짜 : 4700 BC ~ 2900 BC | |
| 4000 BC | 수메르 우루크기 |
| 수메르 상인들과, 이민자들에 의해서 우루크기의 문명은 모든 주변세력에게 영향을 미쳤고, 점차 주변세력들도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비교될 만큼 성장하였다. 그러나 수메르의 도시들은 먼 거리의 식민지를 무력으로 제압할 만한 군사력은 갖추지 못했다.
* 날짜 : 4000 BC ~ 3100 BC | |
| 3900 BC | 5900년전 기후변화 사건 |
| Bond events are North Atlantic ice rafting events that are tentatively linked to climate fluctuations in the Holocene. Eight such events have been identified. Bond events were previously believed to exhibit a roughly c.1,500-year cycle, but the primary period of variability is now put at c.1,000 years.
* 날짜 : 3900 BC | |
| 3500 BC | 말의 가축화 |
| 말이 언제 어떻게 길들여졌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말을 운송 수단으로 일찍 사용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는 기원전 2000년경.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증거가 말이 유라시아 대초원에서 약 기원전 3500년경에 길들여졌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
* 날짜 : 3500 BC | |
| 3500 BC | Yamna 문화 |
| The Yamna or Yamnaya culture, also called Pit Grave Culture and Ochre Grave Culture, was a late Copper Age/early Bronze Age culture of the Southern Bug/Dniester/Ural region (the Pontic steppe), dating to 3,500 ~ 2,300 BCE. The Yamna culture is identified with the late Proto Indo Europeans, and is the strongest candidate for the Urheimat (homeland) of the Proto Indo European language.
* 날짜 : 3500 BC ~ 2300 BC | |
| 3300 BC | 량주 문화 |
| 량주 문화(良渚文化, 기원전 3400년경-기원전 2250년경)는 중국의 장강 문명 하나로, 저장성 항저우시에 위치한 량주 유적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의 문화이다. 량주 문화는 벼농사를 하며, 도시 문명을 형성하고 있었다. 1000년 정도의 번영을 거치고, 홍수로 인해 이 문화는 붕괴되었다.
* 날짜 : 3300 BC ~ 2300 BC | |
| 3114/08/13 BC | 마야 달력의 시작 |
| 마야달력은 기원전인 3114년 8월 13일이 시작일이다. 마야에선 약 394년을 주기로 시간을 측정하는데, 이를 '박툰(baktun)'이라 한다. 마야력의 시작일로부터 13번째 끝나는 날이 바로 2012년 12월 21일이다.
* 날짜 : 3114/08/13 BC | |
| 3102/02/17 BC | 칼리유가의 시작 |
| 고대 인도에서의 신화적 시대구분상 '말세(末世)'에 해당하는 주기.
* 날짜 : 3102/02/17 BC | |
| 3100 BC | 젬데트 나스르 시기 |
| 수메르 도시국가시대 초기를 나타내는 문화기.
* 날짜 : 3100 BC ~ 2900 BC | |
| 3100 BC | 메네스,이집트 통일 |
| 고대 이집트의 전설은 메네스가 상하이집트를 통합하여 중앙 집권적인 왕조를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 날짜 : 3100 BC | |
| 3100 BC | 이집트 초기왕조 시대 |
| 이집트,초기왕조 시대 (제1왕조, 제2왕조).
* 날짜 : 3100 BC ~ 2686 BC | |
| 3100 BC | 인더스 강 유역에 계획도시 성장 |
| 인더스 강 유역에 계획도시 성장.
* 날짜 : 3100 BC | |
| 3000 BC | 룽산(龍山) 문화 |
| 룽산 문화(龍山文化, 기원 전 3000년경-기원 전 2000년경)는 중국 북부(화북)의 황하 중류에서 하류에 걸쳐 퍼져 있는 신석기 시대 후기의 문화를 말한다. 흑도가 발달하여 흑도 문화라고도 한다.
* 날짜 : 3000 BC ~ 2000 BC | |
| 3000 BC | 초기 미노아 문명 |
| 초기 미노아 문명.
* 날짜 : 3000 BC ~ 2160 BC | |
| 2900 BC | 수메르 초기왕조 |
| 수메르 초기왕조.
* 날짜 : 2900 BC ~ 2334 BC | |
| 2686 BC | 이집트 고왕국 |
| 이집트 고왕국 시대 (제3왕조 ~ 제6왕조).
* 날짜 : 2686 BC ~ 2181 BC | |
| 2600 BC | 모헨조다로 건설 |
| 모헨조다로(Mohenjo-Daro)는 기원전 2600년경에 건설되었던 인더스 문명의 고대 도시로, 현재는 파키스탄 신드에 위치해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 날짜 : 2600 BC | |
| 2600 BC | 하라파 건설 |
| 인더스 계곡 문명은 하라파 문화라 알려져 있기도 하며 그 초기의 근원은 기원전 6000년경 메르가르였다. 두 대도시 모헨조-다로와 하라파는 기원전 2600년경 펀잡과 신드 내의 인더스 강 계곡을 따라 부상하였다.
* 날짜 : 2600 BC | |
| 2560 BC | 대피라미드 |
| 기자의 대 피라미드는 이집트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 중 하나이다. 기원전 2560년 무렵 세워진 쿠푸의 피라미드로 완공에는 약 20년이 걸렸다. 피라미드 중 가장 큰 피라미드이기에 대 피라미드라고도 불린다. 바로 옆에 아들 및 손자 파라오의 피라미드가 있다. 파라오 3대의 피라미드가 있는 것이다. 가장 유명한 스핑크스가 기자의 피라미드 군 앞에 있다. 대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 있다.
* 날짜 : 2560 BC | |
| 2500 BC | 길가메시(?) |
| 길가메시(Gilgamesh)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왕조 초기 시대의 전설적인 왕으로 수많은 신화나 서사시에 등장하는 영웅이다. 이 왕이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의 무훈담을 기록한 길가메시 서사시는 기원전 2000년대에 점토판에 적혀 있다. 오늘날에도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영웅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이름으로, 수많은 픽션 작품에서 그의 이름을 차용하고 있다.
* 날짜 : 2500 BC | |
 2333 BC | 단군,고조선 건국(?) |
| 고조선은 남만주와 요동 일대에서 청동기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환웅부족의 단군이 건설한 국가로 우리 나라의 시조이다. 단군신화에 따르면, 하늘나라의 왕 환인의 아들인 환웅과 웅녀가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단군왕검이며, 그가 고조선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 날짜 : 2333 BC | |
| 2334 BC | 아카드 제국 |
| 아카드 제국(Akkadian Empire)은 수메르 북부의 고대 도시인 아카드를 중심으로 성장한 고대 제국으로, 사르곤(Sargon) 왕 치세에서 최고로 성장하였다.
* 날짜 : 2334 BC ~ 2193 BC | |
| 2334 BC | 아카드 제국,사르곤 통치 |
| 아카드의 사르곤은 수메르의 루갈작게시왕을 무찌르고 최초의 메소포타미아에 통일 왕국을 설립했다.
* 날짜 : 2334 BC ~ 2279 BC | |
| 2200 BC | 4200년전 기후변화 사건 |
| 기원전 2200년 경에 문명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고 믿어지는 전지구적인 기후변화가 밝혀지고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아는 바는 없다. 거대한 화산 폭발, 소행성이나 혜성과의 충돌, 태양의 활동 변화 등이 설로 나오고 있다.
* 날짜 : 2200 BC | |
| 2181 BC | 이집트 제1중간기 |
| 이집트 제1중간기(제7왕조 ~ 제11왕조). 이집트 고왕국이 쓰러지고 기원전 2080년에 중왕국의 제11왕조가 시작되기 전까지의 혼란기를 제1중간기라고 한다.
* 날짜 : 2181 BC ~ 2055 BC | |
| 2160 BC | 중기 미노아 문명 |
| 중기 미노아 문명.
* 날짜 : 2160 BC ~ 1650 BC | |
| 2112 BC | 우르 제3왕조 |
| 사르곤왕조가 끝나자 수메르는 부흥하였으며, 이윽고 우르 제3왕조(BC 2113∼BC 2006?) 밑에서 번영을 되찾았다. 초대 우르남무는 시벽(市壁)을 재건하고 궁전과 월신(月神) 난나르를 위하여 웅대한 지구라트(聖塔)를 조영하였다. 역대 왕들은 주위에 신전을 건립하여 넓은 성역(聖域)을 만들었다.
* 날짜 : 2112 BC ~ 2004 BC | |
| 2070 BC | 중국, 하(夏) |
| 하(夏)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상(商)나라 이전 수백 년간 존재했다고 기록된 나라이다. 그 연대는 하상주단대공정에 의해 기원전 2070년경에서 기원전 1600년까지로 추정되었다.
* 날짜 : 2070 BC ~ 1600 BC | |
| 2040 BC | 이집트 중왕국 |
| 이집트,중왕국 시대 (제11왕조, 제12왕조).
* 날짜 : 2040 BC ~ 1782 BC | |
| 2004 BC | 우르 제3왕조 멸망 |
| 기원전 2004년 엘람인의 침입으로 우르 제3왕조가 멸망하고, 바빌로니아는 외세(外勢)인 아모리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 날짜 : 2004 BC | |
| 2000 BC | 말을 사용한 전차 |
| 말이 언제 어떻게 길들여졌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말을 운송 수단으로 일찍 사용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는 기원전 2000년경이다.
* 날짜 : 2000 BC | |
| 1894 BC | 고대 바빌로니아 |
| 기원전 20세기경, 우르 제3 왕조에 의한 수메르의 부흥 이후에, 유프라테스 강 서쪽으로부터 온 솀어족의 아모리인이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지배하게 된다. 이후 약 100년간은 메소포타미아 지방은 통일되지 않은 상태였고, 이신(Isin)이 가장 강력한 도시였으나, 아모리인의 도시인 바빌론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하여 결국 첫 번째 바빌로니아 제국을 이루게 된다. 이후 약 300년간을 고대 바빌로니아로 분류한다.
* 날짜 : 1894 BC ~ 1595 BC | |
| 1792 BC | 함무라비 재위 |
| 도시 바빌론은 여섯 번째 통치자였던 함무라비왕 때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패권을 장악하였다. 그는 유능한 지도자로서, 법전을 편찬하여 지역을 안정적으로 통치하였다.
* 날짜 : 1792 BC ~ 1750 BC | |
| 1782 BC | 이집트 제2중간기 |
| 이집트 제2중간기는 고대 이집트의 역사에서 중왕국 시대가 끝난 후 신왕국 시대가 열릴 때까지의 혼란기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이 시기 동안 힉소스인이 침략하는 등의 사건들이 있었다.
* 날짜 : 1782 BC ~ 1570 BC | |
| 1720 BC | 힉소스 하下이집트 정복 |
| 힉소스, 하下이집트 정복.
* 날짜 : 1720 BC ~ 1575 BC | |
| 1650 BC | 후기 미노아 문명 |
| 후기 미노아 문명.
* 날짜 : 1650 BC ~ 1450 BC | |
| 1626 BC | 테라의 화산 폭발 |
| 테라의 화산 폭발. 현재의 산토리니인 이 섬은 지구 역사상 거대한 화산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약 3,600년 전 미노아 문명의 절정기에 미노아 화산 분출(혹은 테라 화산 분출)이 일어났다.
* 날짜 : 1626 BC | |
| 1600 BC | 미케네 문명 |
| 뮈케나이 문명 또는 미케네 문명은 그리스 남부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있는 북동부 아르골리스의 미케네의 유적지에서 이름을 따온 고대 그리스의 문화를 일컫는다. 아테나이, 필로스, 테바이, 티린스도 미케네 문명의 주요 영역이다. 고대 그리스의 청동기 시대 말기는 호메로스의 서사시 등 고대 그리스의 문학과 신화가 탄생한 시기이다.
* 날짜 : 1600 BC ~ 1100 BC | |
| 1600 BC | 히타이트 |
| 소아시아 시리아 북부를 무대로 하여 BC 2000년기(年紀)에 활약했던 인도 유럽계의 민족, 그 언어 및 국가의 명칭.
* 날짜 : 1600 BC ~ 1178 BC | |
| 1600 BC | 카시트 |
| 동북방의 산악지대로부터 메소포타미아로 침입한 인도 ∙ 유럽계 민족. 바빌론 제1왕조의 멸망 후 B.C. 1550년 무렵부터 약 400년간 메소포타미아를 지배함(바빌론 제3왕조).
* 날짜 : 1600 BC ~ 1155 BC | |
| 1600 BC | 중국, 상(商) |
| 상(商)(기원전 1600년경 - 기원전 1046년)은 역사적으로 실재했다고 여겨지는 최초의 중국 왕조이다.
* 날짜 : 1600 BC ~ 1046 BC | |
| 1550 BC | 모세의 출애굽(?) |
| 출애굽기(出埃及記, 탈출기, 脫出記)는 구약성경의 두 번째 부분이다. 신이 모세를 통해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민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출애굽이라는 명칭은 '이집트에서 나옴'을 뜻한다.
* 날짜 : 1550 BC | |
| 1550 BC | 이집트 신왕국 |
| 이집트 신왕국은 때때로 이집트 제국이라고 불리며, 고대 이집트의 역사에서 기원전 16세기부터 기원전 11세기까지의 시기를 말하며 18왕조, 19왕조, 20왕조를 포함한다.
* 날짜 : 1550 BC ~ 1077 BC | |
| 1504 BC | 이집트, 투트모세 3세 재위 |
| 이집트 제18왕조 제6대 왕(재위 BC 1504∼BC 1450?). 아시아와 누비아에 여러 번 원정하며 광대한 영토와 방대한 전리품을 획득함으로써 크게 번영하였다. 탑문과 축제전 등을 건립하였고 오벨리스크를 세웠다.
* 날짜 : 1504 BC ~ 1450 BC | |
| 1500 BC | 아리아인 인도,이란에 유입 |
| 중앙아시아 방면에서 유목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기원전 2000년경, 남방·서방에 이동하여, 어떤 무리는 인도에 들어가고(인도·아리아人), 어떤 무리는 이란 고원에 정착했다(이란人).
* 날짜 : 1500 BC | |
| 1290 BC | 람세스 2세 재위(?) |
| 그의 치세 동안 이집트는 리비아, 누비아, 팔레스타인까지 세력을 확장해 번영하였다. 그는 호전적인 히타이트와 전쟁에서 명성을 얻었는데, 그 후 그들과 평화롭게 되었다. 람세 2세, 라메세스 2세라고도 표기되었다. 람세스란 이름은 라에 의해 태어났다는 의미를 가진 '라 메스 시스'의 그리스어 음이다.
* 날짜 : 1290 BC ~ 1224 BC | |
| 1286 BC | 카데시 전투 |
| 람세스 2세 치세 전반기에는 히타이트와 팔레스타인을 사이에 두고 세력을 다투었다. 기원전 1286년 카데시 전투에서 직접 출정하여 히타이트 왕 무와탈리 2세와 전투를 벌였다. 이집트는 카데시 전투에서 거짓정보에 속은 결과, 주력 군단이 괴멸당할 정도의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람세스 2세의 무용에 의해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히타이트 세력을 팔레스타인에서 몰아내지는 못했다.
* 날짜 : 1286 BC | |
| 1250 BC | 트로이 전쟁 |
| 미케아, 트로이와 전투.
* 날짜 : 1250 BC | |
| 1206 BC | 청동기 시대의 붕괴 |
| 청동기 시대의 붕괴(Bronze Age collapse) 또는 청동기 시대 붕괴기(1206~1150 BC)는 에게 해 지역(지금의 터키 서부), 서남아시아, 지중해 동부에서 일어난 청동기 시대 후기로부터 철기 시대 초기로의 전환 또는 그 시기를 가리킨다. 특히 이 전환이, 일군의 역사가들이 주장하는 바대로, 예상치 못한 때에 급작스럽게 발생했으며, 폭력적 양상으로 전개되었으며, 문명을 파괴하는 형태로 일어났다는 것을 가리키는 낱말이다.
* 날짜 : 1206 BC ~ 1150 BC | |
| 1175 BC | 해양민족 이집트 침공 |
| 바다 민족(Sea People) 또는 바다의 사람들(People of the Sea)은 청동기 시대 말기까지 남유럽, 특히 에게 해에서 출발하여 동 지중해를 거쳐 아나톨리아, 시리아, 가나안, 키프로스, 이집트를 침략한 해양 민족의 총칭이다.
* 날짜 : 1175 BC | |
| 1150 BC | 올메카 문화(?) |
| 올메카 문명는 현재의 멕시코 베라크루즈 남부와 타바스코 지역에 발달했던 것으로서 특히 조각이 뛰어났다.
* 날짜 : 1150 BC | |
| 1100 BC | 그리스 암흑기 |
| 그리스 암흑기(기원전 1100년경~ 기원전 800년경)는 도리아인의 침략이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부터 미케네 문명이 멸망하는 시기까지를 이르는 고대 그리스 역사상의 한 시대를 일컫는다. 이후 기원전 9세기경에 도시 국가가 형성되는 조짐이 나타난다.
* 날짜 : 1100 BC ~ 800 BC | |
| 1069 BC | 이집트 제3중간기 |
| 이집트 제3중간기(제21왕조 ~ 제25왕조). 이 기간의 이집트는 내부 분열과 외부 세력의 침입에 시달렸다. 테베의 아문 대사제단은 상이집트에서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였으며, 하이집트에서는 리비아인들이 세력을 구축하였다.
* 날짜 : 1069 BC ~ 665 BC | |
| 1046 BC | 중국, 주(周) |
| 주(周)는 기원전 1046년 경부터 기원전 256년까지 상나라을 이어 중국에 존재했던 나라이다. 중국 역사에서 가장 오래 유지된 나라로, 이 시기에 철기 시대의 사용이 시작되었다.
* 날짜 : 1046 BC ~ 256 BC | |
| 911 BC | 신新아시리아 |
| 신 아시리아 제국 시대로 불리는 제 3기는 아슈르 단 2세(Ashur-dan II, BC 934~912 재위)하에서 아람인과 산악민족의 진압에 성공하면서 시작되었다. 그의 뒤를 이은 아다드 니라리 2세(Adad-Nirari II, BC 911~891 재위)는 정복 사업을 재개했으며, 전술, 농업 등의 개혁에 성공했다. 그의 손자인 아슈르 나시르 팔 2세(Ashur-nasir-pal II, BC 883~859 재위)도 팔레스타인, 이집트 지역까지 정복활동을 벌였다. 티글라트 필레세르 3세(Tiglath-Pileser III, BC 745–727 재위) 때에 이르면 아시리아의 세력은 정점에 달해 이집트의 제 25왕조를 위협할 정도였다.
* 날짜 : 911 BC ~ 612 BC | |
| 814 BC | 페니키아인, 카르타고 건설 |
| 로마인은 카르타고의 주민을 포에니(페니키아人)라 불렀으며, 창건연대에 대하여는 여러 설(說)이 있지만 대개 BC 814년경으로 추측된다.
* 날짜 : 814 BC | |
| 800 BC | 그리스 폴리스 성립 |
| 그리스 폴리스 성립.
* 날짜 : 800 BC | |
| 776 BC | 최초 올림픽 |
| 고대 올림픽(Ancient Olympic Games)은 기원전 776년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인 엘리스에서 헤라클레스가 처음으로 개최했다는 설이 있다.
* 날짜 : 776 BC | |
| 771 BC | 동주東周 성립 |
| 동주(東周)는 기원전 771년서주의 유왕이 견융의 침공으로 호경이 함락되고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제후들이 평왕을 옹립하였고 평왕이 수도를 호경에서 낙읍으로 옮긴 이후의 주나라를 말한다. 동주 시대에는 주나라 왕실의 힘이 약화되고, 제후들이 주나라 왕실을 명목상으로만 남겨둔 채, 독립적인 활동을 하였다. 이 때가 춘추 전국 시대이다.
* 날짜 : 771 BC | |
| 770 BC | 중국, 춘추시대 |
| 춘추시대(春秋時代)는 중국의 역사에서 기원전 770년에서 기원전 403년 사이의 시기를 말하며, 주나라의 동천 이후 진나라의 중국 통일까지의 시기를 부르는 춘추 전국시대의 전반기에 해당된다. 공자가 지은 《춘추》(春秋)에서 이 이름이 유래했다. 춘추시대와 전국시대와의 경계는 춘추시대에 열국의 강국 진(晋)이 조·위·한의 3국으로 분열되어 동주로부터 정식으로 승인받은 기원전 403년까지로 잡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진의 집정하에 있던 지백(知伯)을 멸망시키고 사실상 3국의 분립이 성공한 기원전 453년으로 올려 잡는 설도 있다.
* 날짜 : 770 BC ~ 403 BC | |
| 753 BC | 로마 건국 |
| 전설에 따르면, 로마는 기원전 753년 4월 21일, 고대 그리스의 영웅인 아이네아스의 후예이자 전쟁의 신 마르스의 쌍둥이 아들로 태어난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에 의해 테베레 강가에서 동쪽에 위치한 로마의 일곱 언덕 가운데 하나인 팔라티노 언덕 위에 건설되었다.
* 날짜 : 753 BC | |
| 700 BC | 스키타이 제국 건설 |
| 스키타이족은 기원전 8~9세기경부터 동부 유럽에 와서 남부 러시아에 제국을 건설하였다. 이들은 서쪽으로 도나우 강, 동쪽으로 돈 강, 북쪽으로 드네프르 강과 부그 강의 상당한 지역까지 뻗쳐 있었다. 기원전 7세기경부터 남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드네프르 강에 이르기까지 퍼져 살았다.
* 날짜 : 700 BC | |
| 685 BC | 리디아 |
| 리디아 (아시리아어 : 루두)는 서부 아나톨리아(소아시아) 역사상의 한 지방으로 터키의 현대 이즈미르 주, 마니사 주에 해당한다.
* 날짜 : 685 BC ~ 547 BC | |
| 678 BC | 메디아 |
| 메디아는 현재의 이란 북서부에 있었던 고대 국가와 고대 이란인을 부르는 이름이다.
* 날짜 : 678 BC ~ 549 BC | |
| 664 BC | 이집트 사이스 왕조 |
| 명칭은 왕조의 수도 사이스에서 유래하며, 이집트의 쇠퇴기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특히 사이스의 태수, 즉 네코의 아들 프삼티크 1세는 아시리아의 아슈르 바니팔의 지배하에서 벗어나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였다.
* 날짜 : 664 BC ~ 525 BC | |
| 626 BC | 신新바빌로니아 시대 |
| 칼데아인(人)이 아시리아제국(帝國)을 멸망시키고 세운 왕국(BC 626∼BC 539).
* 날짜 : 626 BC ~ 539 BC | |
| 612 BC | 아시리아 멸망 |
| 셈계(系)의 유목민으로 바빌로니아 남부에 정주한 칼데아인은 차차 세력을 신장하여 곧 나보폴라사르가 바빌론을 수도로 정하였고, 그 후 메디아왕국과 연합하여 BC 612년 아시리아를 멸망시키고 신바빌로니아(칼데아제국)를 건국하였다.
* 날짜 : 612 BC | |
| 600 BC | 축의 시대(?) |
| 부르크하르트(Jacob Burckhardt)는 “인류가 겉으로 또는 진짜로 공통의 맥박을 치는 듯이 보이는 시대가 이따금 있기는 했다.”라고 말하면서, 그 예로 기원전 500년 전후의 종교적, 철학적 운동을 언급했다. 야스퍼스(Karl Jaspers)도 기원전 800년부터 기원전 200년까지의 시대가 인류의 역사에 기축을 형성했다고 평가하고 1949년 ‘역사의 기원과 목표The Origin and Goal of History‘에서 기축시대의 문명(Axial-Age Civilization)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 날짜 : 600 BC ~ 401 BC | |
| 587 BC | 바빌론 유수 |
| 바빌론 유수는 기원전 587년 유다 왕국이 멸망하면서 시드기야왕을 비롯한 유대인이 바빌로니아의 수도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간 것을 말하며, 기원전 538년에 바빌로니아를 정복한 페르시아 제국의 키루스 2세에 의해 풀려날 때까지 약 50년 동안의 기간을 뜻하기도 한다.
* 날짜 : 587 BC | |
| 583 BC | 조로아스터교, 페르시아에 퍼짐 |
| 조로아스터교, 페르시아에 퍼짐.
* 날짜 : 583 BC | |
 550 BC | 기원전 550년 |
| 기원전 550년의 세계지도. 제목을 클릭하세요.
* 날짜 : 550 BC | |
| 550 BC |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 |
| 아케메네스 왕조(Achaemenid dynasty)은 아케메네스를 시조로 하는 페르시아 제국이다. 아케메네스 왕조는 최대 판도였을 당시 3개 대륙에 걸친 대제국이었다. 동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의 일부에서부터 이란, 이라크 전체 흑해 연안의 대부분의 지역과 소아시아 전체, 서쪽으로는 발칸 반도의 트라키아, 현재의 팔레스타인 전역과 아라비아 반도, 이집트와 리비아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 아케메네스 왕조의 영토였다.
* 날짜 : 550 BC ~ 330 BC | |
| 544 BC | 석가모니 사망(?) |
| 석가모니(釋迦牟尼 · Sakyamuni: 기원전 624?~544?)는 불교의 교주(敎主)이다. 석가(釋迦)는 부족명(部族名)으로서 능하고 어질다는 뜻이고 모니(牟尼)는 수행자나 성자라는 뜻이다. 석가모니는 석가족(釋迦族)의 성자(聖者)라는 존칭이다. 기타(其他) 세존 · 석존 · 불 · 여래 등 존칭 10개와 아명(兒名)인 싯다르타 고타마가 있으며, 서양에서는 고타마 붓다라고 흔히 부른다. 석가모니의 생몰년을 두고는 근거가 없는 탓에 여러 주장이 분분하다. 세계불교도대회에서는 기원전 624년 ~ 기원전 544년으로 공식 채택했다.
* 날짜 : 544 BC | |
| 539 BC | 신新바빌로니아,페르시아에게 멸망 |
| 왕위에 오른 키루스 2세는 기원전 555년 메디아 왕국을 점령했으며, 기원전 545년에 소아시아를 점령한데 이어 기원전 539년에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강대국인 신바빌로니아 제국을 멸망시켰다.
* 날짜 : 539 BC | |
| 527 BC | 기원전 52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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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527 BC | |
| 525 BC | 페르시아,이집트 정복하고 오리엔트 통일 |
| 페르시아가 내정문제로 인해 정복의 손길을 잠시 늦추고 있는 동안에, 이집트의 파라오였던 아마시스 왕은 그리스의 도시국가들과 연대해 페르시아에 대항하려 했다. 그러나 기원전 526년, 아마시스가 죽은 지 불과 몇 달도 지나지 않아, 이집트 군대는 페루시움에서 페르시아 군대와 조우해 크게 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새 파라오 프삼테크 3세는 페르시아의 대왕 캄비세스에 의해 반기를 들고 대적했다는 이유로 처형되었다.
* 날짜 : 525 BC | |
| 509 BC | 로마 공화정 |
| 로마 공화정(-共和政)은 고대 로마 시대에서 기원전 510년경 왕정을 폐지하고 이후 450여 년간 로마 정치를 이끌었던 공화정 정체(政體)와 그 정부를 일컫는다.
* 날짜 : 509 BC | |
| 507 BC | 아테네,민주정 성립 |
| 아테네는 히피아스의 참주 정치 이후 클레이스테네스의 주도로 기원전 507년 민주정을 성립하였다.
* 날짜 : 507 BC | |
| 499 BC |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
| 그리스-페르시아 전쟁(또는 페르시아 전쟁으로 칭하기도 한다.)은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 연합과 페르시아 제국이 격돌한 전쟁을 말하며, 기원전 499년에 일어나 450년까지 이어졌다.
* 날짜 : 499 BC ~ 450 BC | |
| 479 BC | 공자의 사망 |
| 중국의 대철학자이며 유교의 개조이다. 기원전 551년에 태어나 기원전 479년에 죽었다. 여러 관직을 떠돌았으나 인간의 본질을 회복하려는 그의 가르침은 사후에 큰 호응을 얻어 지금까지 2400년 동안 동양의 사상에 영향을 미쳤다.
* 날짜 : 479 BC | |
| 477 BC | 델로스 동맹 |
| 델로스 동맹은 페르시아의 재습격에 대비할 것을 명분으로 하여 기원전 477년의 봄, 아테네를 맹주로 이오니아나 아이올리스 그리고 에게 해의 여러 섬에 있는 폴리스가 가맹하여 결성된 동맹(제1회 아테네 해상 동맹)이다.
* 날짜 : 477 BC | |
| 461 BC | 아테네,펠리클레스 시대 |
| 페리클레스(Περικλῆς, 기원전 495년경 ~ 429년)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정치가, 웅변가, 장군으로, 그리스-페르시아 전쟁과 펠로폰네소스 전쟁 사이에 아테나이의 황금 시대를 연 인물이다.
* 날짜 : 461 BC ~ 429 BC | |
| 460 BC | 제1차 펠로폰네소스 전쟁 |
| 제1차 펠로폰네소스 전쟁(First Peloponnesian War, 기원전 460년 - 기원전 445년)는 스파르타가 맹주를 맡고 있는 펠로폰네소스 동맹과 다른 동맹국(보이오티아 등)과 아테네가 맹주를 맡고 델로스 동맹 사이에서 싸운 전쟁이다.
* 날짜 : 460 BC ~ 445 BC | |
| 450 BC | 로마 12표법 |
| 12표법(十二表法)은 로마법의 기초를 이룬 고대 로마의 성문법이다. 12표법은 로마 공화정 정체(政體)의 중심이자, 로마적 전통(Mos Maiorum)의 근간이었다.
* 날짜 : 450 BC | |
 440 BC | 헤로도토스《역사》 |
| 《역사》(The Histories)는 헤로도토스 작의 역사서이다. 헤로도토스는 이 책을 저술함으로써 ‘역사의 아버지’로 불렸다.
* 날짜 : 440 BC | |
| 431 BC | 펠로폰네소스 전쟁 |
| 펠로폰네소스동맹 도시와 아테네의 전쟁으로 27년간 계속되었다. 아테네는 델로스동맹을 중심으로 잘 싸웠으나, 제3차 전쟁 때 식량 수송로 차단과 동맹 도시들의 탈퇴로 스파르타에 항복하였다.
* 날짜 : 431 BC ~ 404 BC | |
| 430 BC | 아테네,전염병 유행 |
| 기원전 430년과 426년에 아테네를 덮친 역병. 종래 페스트로 알려진 이 역병은 최근의 연구에서는 장티푸스였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무튼 페리클레스의 주장에 따라 아테네 성벽 안에 주민들이 밀집해 있었기 때문에 피해는 더욱 컸다. 기원전 429년에는 페리클레스 자신조차 역병의 희생자가 되고 만다. 이 역병은 아테네 인구의 삼분의 일을 쓸어갔다.
* 날짜 : 430 BC ~ 426 BC | |
| 404 BC | 이집트 독립 |
| 페르시아 왕들의 잇단 암살과 사망, 아테네와의 마라톤 전투에서의 패배 등을 계기로 델타 지역에서는 끊임없이 반 페르시아 봉기가 일어났다. 그때마다 무자비하게 진압되고 말았지만, 외세의 강점(强占)에 대한 저항의식은 꺾이지 않았다. 이런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건축, 조각, 문학은 흥성했으며, 그리스의 역사가 헤르도토스가 이집트를 방문한 것도 바로 이즈음이다. 그러다 120여 년이 지난 기원전 404년에 이르러서야 이집트는 그리스인들의 도움을 받아, 사이스 조 출신의 아미르타에우스에 의해 불안정하나마 독립을 쟁취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제29왕조(기원전 399~기원전 378) 시대에는 페르시아와 그리스 간의 팽팽한 세력균형에 힘입어 다시 국제 무대에 복귀했다.
* 날짜 : 404 BC | |
| 403 BC | 중국, 전국시대 |
| 주가 수도를 낙읍으로 정하고 진이 중국을 통일한 때까지를 춘추전국시대라 하는데, 전반을 춘추시대, 한ㆍ위ㆍ조 삼국이 독립한 이후를 전국시대라 한다. 이 시대는 정치적으로 혼란했으나 농기구의 출현, 화폐경제 발달, 신분제도의 동요 등으로 사회, 경제면에서 크게 발전하였다.
* 날짜 : 403 BC ~ 221 BC | |
| 399 BC | 소크라테스 사형 |
| 소크라테스 사형 당함.
* 날짜 : 399 BC | |
| 359 BC | 중국,상앙의 변법 |
| 상앙이 추진했던 변법은 당시 법가사상을 바탕으로 강력한 부국강병을 목표로 하였다.천대받는 서생이었던 그는 자신의 정치사상과 법가를 실현할 나라로 진을 선택했다.또한 강력한 부국강병을 원했던 진효공과 뜻을 맞추어 소국에 불과했던 진을 전국시대 6국에 필적할 나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 날짜 : 359 BC | |
| 338 BC | 마케도니아,그리스 패권 |
| 카이로네이아 전투에서 동맹군은 마케도니아와 맞붙었으나 대패하였고, 필리포스와 마케도니아군은 확실하게 그리스의 지배자가 되었다.
* 날짜 : 338 BC | |
| 336 BC | 알렉산드로스 대왕 |
| 알렉산드로스 대왕(기원전 356년 7월 말~기원전 323년 6월 10일)은 필리포스 2세의 왕위를 계승한 후 인류 역사상 거대했던 제국인 알렉산드로스 제국을 세운 마케도니아 왕국의 왕으로서 그의 업적을 기려 마케도니아인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라 받들며, 때로는 계승 서열에 따라 알렉산드로스 3세라 일컫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영어의 영향으로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 날짜 : 336 BC ~ 323 BC | |
| 332 BC | 알렉산드로스, 이집트 정복 |
| 알렉산더, 이집트 정복 후 알렉산드리아를 건설하다.
* 날짜 : 332 BC | |
| 330 BC | 알렉산드로스, 페르시아 정복 |
| 다리우스 3세(Darius Ⅲ: 기원전 336년 즉위)는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3세와의 전투에서 잇따라 패하였고, 기원전 330년 4월 수도인 페르세폴리스는 알렉산드로스의 수중에 떨어졌으며 같은 해 여름 피난길에서 베수스에게 살해되었다.
* 날짜 : 330 BC | |
| 323 BC | 기원전 3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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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323 BC | |
| 322 BC | 인도,마우리아 왕조 |
| 마우리아 왕조(기원전 322년~기원전 185년)는 인도의 고대 제국이다. 중심부는 손 강과 갠지스 강의 합류지점 근처에 있는 파탈리푸트라(이후 파트나)였다. 마우리아 왕조는 발전된 상비군과 관료제를 갖추었다.
* 날짜 : 322 BC ~ 185 BC | |
| 312 BC | 셀레우코스 제국(~63 BC) |
| 셀레우코스 제국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영토 가운데 헬레니즘의 계승국이다. 제국의 최대 영토는 아나톨리아 중부와 레반트,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투르크메니스탄, 파미르, 인더스 계곡을 포함한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계승국 중에서 가장 영토가 넓었다.
* 날짜 : 312 BC | |
| 306 BC | 안티고노스 왕조(~168 BC) |
|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후계자 중 한 사람으로, 기원전 306년 마케도니아 왕으로 추대되어 안티고노스 왕조(기원전 306년~기원전 168년)를 열었다.
* 날짜 : 306 BC | |
| 305 BC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30 BC) |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기원전 305년부터 기원전 30년까지 이집트를 다스린 헬레니즘 계열의 왕가를 말한다. 파라오를 칭했고, 기존 이집트의 전통과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이집트 제32왕조라고도 불린다.
* 날짜 : 305 BC | |
| 300 BC | 진辰 건국 |
| 진(辰)은 기원전 4세기경에서 기원전 2세기 무렵 청동기 및 초기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한반도 중남부지역에 존재한 초기 집단으로, 고조선과 공존하였고, 이후 마한, 변한, 진한의 삼한으로 정립된 것으로 보인다.
* 날짜 : 300 BC | |
| 272 BC | 로마, 이탈리아 통일 |
| 기원전 272년경 로마 공화정은 게누아(제노바)에서 이탈리아 남단까지 이탈리아 반도 전체를 포괄하는 거대한 동맹 체제를 이끌었다. 그 뒤 로마는 150여 년 동안 여러 전쟁을 치르면서 갈리아, 삼니움, 카르타고와 같은 강적을 무찌르고 점차 이탈리아를 넘어 지중해 전역을 침략하여 정복하였다.
* 날짜 : 272 BC | |
| 265 BC | 아소카 왕 즉위 |
| 아소카는 인도 마가다 국 제3왕조인 마우리아 제국의 세 번째 임금으로 인도사상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룬 왕이다(재위: 기원전 265년경 ~ 기원전 238년 혹은 기원전 273년경 ~ 기원전 232년).
* 날짜 : 265 BC | |
| 264 BC | 제1차 포에니 전쟁 |
| 제1차 포에니 전쟁(기원전 264년 ~ 기원전 241년)은 카르타고와 로마 사이에 벌어진 세 번의 포에니 전쟁 가운데 첫 번째 전쟁이다.
* 날짜 : 264 BC ~ 241 BC | |
| 247 BC | 파르티아 제국(~224) |
| 파르티아는 오늘날의 이란 북동부에 해당하는 고대의 지역이다. 파르티아 제국의 전성기때에는 이란의 전 지역을 자신들의 세력으로 뒤덮었을 뿐 아니라, 아울러 오늘날의 아르메니아를 비롯한 이라크, 그루지야, 터키 동부, 시리아 동부,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쿠웨이트, 사우디 아라비아의 페르시아 만 해안 지역, 바레인,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연방까지 세력권에 넣었다.
* 날짜 : 247 BC | |
| 221 BC | 진秦, 중국 통일 |
| 진나라(秦, 기원전 221년 ~ 기원전 206년)는 시황제에 의해 전국 시대를 통일한 중국 역사상 최초의 제국이다.
* 날짜 : 221 BC ~ 206 BC | |
| 218 BC | 제2차 포에니 전쟁(한니발 전쟁) |
| 제2차 포에니 전쟁 또는 한니발 전쟁은 기원전 218년부터 기원전 202년까지 로마 공화정과 카르타고 사이에 벌어진 일련의 전쟁을 말한다.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과 로마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한니발 전쟁으로도 부른다. 이 전쟁에서 로마 공화정은 초기에는 명장 한니발에 밀려 이탈리아 본토까지 침략당하였으나 끝내 역전에 성공하여 카르타고를 꺾고 지중해 서부의 패권을 차지한다.
* 날짜 : 218 BC ~ 201 BC | |
| 214 BC | 만리장성 축성 |
| 만리장성(萬里長城)은 흉노족 등의 북방 민족을 막기 위해 중국의 고대 진나라(시황제) 때 기존의 성곽을 이어 축조하여 만든 거대한 성곽이다(진시황의 명으로 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이미 당시에 여러 성곽이 있었고 그것들을 연결한 것이라고 한다).
* 날짜 : 214 BC | |
| 213 BC | 분서갱유 |
| 진나라의 승상(丞相) 이사(李斯)가 주장한 탄압책으로 실용서적을 제외한 모든 사상서적을 불태우고 유학자를 생매장한 일.
* 날짜 : 213 BC | |
| 209 BC | 묵돌선우,흉노 통일 |
| 묵돌 선우(冒頓 單于, 기원전 234년경 ~ 기원전 174년, 재위: 기원전 209년 ~ 기원전 174년) 혹은 묵특 선우, 모돈 선우는 기원전 3세기 말의 흉노의 선우이다. 묵돌이라는 이름은 투르크어의 Bayatur(바야투르, 용감한 자)를 한자로 음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진시황의 통일과 비슷한 무렵 묵돌 선우가 유목 세계의 패권을 세운 이래 진한 제국과 맞먹는 적수가 되었고 한 고조가 흉노에게 포위당해 큰 곤경을 치른 이래 '돈으로 평화를 사는' 화친 관계를 맺어 무제 때까지 100년 가까이 계속되었다
* 날짜 : 209 BC | |
| 206 BC | 유방,한漢 건국(~220) |
| 전한은 고조 유방(劉邦)이 항우(項羽)와 대륙쟁탈 뒤에 세운 황조로서 진(秦)에 이어 중국을 두번째로 통일한 왕조이다.
* 날짜 : 206 BC | |
| 202 BC | 한漢, 중국 통일 |
| 한漢은 진(秦)에 이어 중국을 두번째로 통일한 왕조이다.
* 날짜 : 202 BC | |
| 194 BC | 위만 조선 성립 |
| BC 195년에 요동의 위만(衛滿)이 고조선에 망명하였다. 이에 준왕은 위만에게 박사(博士)라는 관직을 주고 변방의 수비 임무를 맡겼다. 그러나 BC 194년 왕검성을 공격하여 준왕을 몰아내고 왕이 되었다.
* 날짜 : 194 BC | |
| 168 BC | 마케도니아 멸망 |
| 기원전 168년에는 페르세우스가 로마에 대패하였다. 마케도니아의 패배로 안티고노스 왕가는 폐위되고, 왕국은 분할되었다.
* 날짜 : 168 BC | |
| 149 BC | 제3차 포에니 전쟁 |
| 제3차 포에니 전쟁은 기원전 149년부터 기원전 146년까지 벌어진 로마와 카르타고의 세 번째 전쟁이자 마지막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로마는 결정적으로 승리하여 카르타고를 멸망시키고 지중해의 패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카르타고 도시는 완전히 폐허로 변하고 성안의 남은 주민들은 아프리카에 강제 이주된다.
* 날짜 : 149 BC ~ 146 BC | |
| 141 BC | 한무제 재위 |
| 유학을 바탕으로 하여 국가를 다스렸으며 해외 원정을 펼쳐 흉노, 위만조선 등을 멸망시켜 당시 중국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만들어 전한의 전성기를 열었다.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한반도(韓半島)에 한사군 또는 한군현을 설치하기도 했다. 중국 역사상 진 시황제·강희제 등과 더불어 중국의 가장 위대한 황제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 날짜 : 141 BC ~ 87 BC | |
| 139 BC | 한무제, 실크로드 개척 |
| 한 무제(武帝)는 중국 북방 변경지대를 위협하고 있던 흉노를 제압하고 서아시아로 통하는 교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장건(張騫)을 서역으로 파견하였다. 이를 계기로 서방 각지와 왕래하게 되었다.
* 날짜 : 139 BC | |
| 133 BC | 한무제 흉노와 전쟁 시작 |
| 적극적인 대외정책을 반대하던 할머니두 태후竇太后가 사망하자 BC 133년 산서성 북부 마읍 전투馬邑 戰鬪를 시작으로 흉노와의 15년 전쟁에 들어갔다.
* 날짜 : 133 BC | |
| 108 BC | 고조선 멸망 |
| 한나라와의 1년간의 전쟁 끝에 내분이 발생, 위만의 손자이자 고조선의 마지막 왕인 우거왕(右渠王)이 살해되고, 성기(成己)가 주살당하면서 왕검성이 함락되어 기원전 108년 멸망하고 한사군이 설치되었다. 또한 건국자인 위만의 국적이나 지배세력과 이주민, 유민과의 관계와 통치방법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다.
* 날짜 : 108 BC | |
| 91 BC | 사마천《사기史記》 |
| 《사기(史記)》는 사마천이 저술한 역사서이며, 초기에는 《태사공서(太史公書)》로 불렸다. 옛 신화시대부터 전한 초기인 기원전 2세기 말 한 무제(漢武帝) 때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기원전 109년에서 기원전 91년 사이에 쓰여졌다.
* 날짜 : 91 BC | |
| 73 BC | 스파르타쿠스 전쟁 |
| 스파르타쿠스 전쟁 또는 검투사 전쟁은 로마 공화정 말기 로마에 반기를 들고 일어난 노예와 검투사들과 로마 공화정과의 3년에 걸친 전쟁를 말한다. 노예 반란군의 지도자인 스파르타쿠스의 이름을 따서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이라고도 하며, 이전의 두 차례의 노예 반란에 이은 세 번째 노예들의 전쟁임으로 제3차 노예전쟁으로도 부른다.
* 날짜 : 73 BC ~ 71 BC | |
| 66 BC | 폼페이우스, 동방 정복 |
| 기원전 66년부터 동방의 지휘권을 행사한 폼페이우스는 미트라다테스를 상대로 두 차례의 승리를 거두고 파르티아와 협정을 맺은 다음 아르메니아 왕국의 티그라네스를 압박하여 로마의 속국으로 만들었다. 아르메니아는 폰투스의 오랜 동맹국이었지만 결국 폼페이우스에게 굴복했고 미트라다테스는 고립되어 도망쳤다. 폼페이우스는 유프라테스 강 서안까지 진출하여 파르티아에 로마의 힘을 과시하고 시리아를 거쳐 유대로 진출하여 예루살렘을 공격하고 유대를 시리아 총독의 지배하에 두었다. 고립된 미트라다테스 6세는 결국 자결하고 폼페이우스는 소아시아에서 팔레스타인, 이집트에에 이르는 동방을 완전히 로마의 영향력 아래 두는 데 성공하였다.
* 날짜 : 66 BC ~ 63 BC | |
| 58 BC | 로마, 갈리아 정복 |
| 갈리아 전쟁은 기원전 58년에 시작해 기원전 51년에 끝난 로마 공화정과 갈리아 부족간의 전쟁이다. 카이사르는 이후 7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갈리아 전역을 장악하고 로마의 속주로 만들었다. 전쟁 자체는 8년째, 기원전 51년까지 계속되었으나 알레시아 공방전의 결과로 전쟁은 실질적으로 끝났으며, 기원전 51년은 전후처리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갈리아 전쟁에 대한 1차 사료로는 카이사르의 저작 《갈리아 전쟁기》가 남아 있다.
* 날짜 : 58 BC ~ 50 BC | |
| 57 BC | 박혁거세, 신라 건국 |
| 박혁거세,신라건국,혁거세 거서간 즉위. 왕호를 거서간, 국호를 서나벌(徐那伐)이라 칭함.
* 날짜 : 57 BC | |
| 53 BC | 카레 전투 |
| 카레 전투는 기원전 53년 카레(Carrhae, 지금의 터키 하란)에서 로마의 장군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와 파르티아 제국의 장군 수레나스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를 말한다. 이 전투 결과 파르티아 제국의 대승으로 끝났다.
* 날짜 : 53 BC | |
| 49 BC | 카이사르, 로마로 진격 |
| 카이사르는 자신의 군단으로 하여금 루비콘 강을 건너게 하는 결단을 내려 기원전 49년에 내전이 일어났으며, 그 결과 카이사르는 로마 세계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등극하였다.
* 날짜 : 49 BC | |
| 44 BC | 카이사르 암살 |
| 정권을 장악한 뒤 그는 로마의 사회와 정치에 광범위한 개혁을 실시하였다. 그는 공화정의 귀족 정치를 고도로 중앙집권화하였으며, 급기야 종신 독재관으로 선언하였다. 기원전 44년 3월의 열닷새에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가 이끄는 일군의 원로원 의원들이 공화정을 복고하고자 카이사르를 살해하였다. 그러나 또 다시 내전이 일어났으며, 결국 카이사르의 양자인 가이우스 옥타비아누스가 영속적인 전제정을 성립하였다.
* 날짜 : 44 BC | |
| 37 BC | 주몽,고구려 건국 |
| 고구려는 기원전 37년에 부여 왕자라 전해지는 추모(주몽)이 건국하였다. 부여 및 한군현(漢郡縣)과의 투쟁 속에서 성장하였고, 산간지대에 위치한 고구려의 지리적 사정으로 인한 부족한 식량 사정과 부족한 논밭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주변의 비옥한 영토를 정복하는 적극적인 정복 활동과 한漢 군현을 공격하는 대규모 약탈전을 벌였다.
* 날짜 : 37 BC | |
| 31 BC | 악티움해전 |
|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의 군대는 그리스해의 악티움에서 치열한 해전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결국 이 해전은 옥타비아누스의 승리로 끝나고 옥타비아누스는 제국을 더욱 강화시킴으로써 로마문명의 2세기 동안 번영을 누리게 하는 초석을 놓았다.
* 날짜 : 31 BC | |
| 30 BC | 이집트,로마의 속국이 됨 |
| 로마 황제 가이우스 옥타비아누스(Gaius Octavianus)가 로마 장군 안토니우스(Antonius)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Cleopatra)의 연합군을 악티움(Actium) 해전에서 물리치고 이집트를 정복하여 이집트는 BC 30년 로마의 속국으로 합병되었다. 이집트는 이후 로마의 식량 공급 기지 및 로마와 인도 간의 중계 무역 장소 역할을 수행하였다.
* 날짜 : 30 BC | |
| 27 BC | 로마,아우구스투스의 제정 시작 |
| 아우구스투스(IMPERATOR·CÆSAR·DIVI·FILIVS·AVGVSTVS, 기원전 63년 9월 23일 ~ 서기 14년 8월 19일)는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재위 기원전 27년 ~ 서기 14년)이다. 또한 로마 제국의 첫 번째 황조인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황조의 초대 황제이기도 하다. 본명은 가이우스 옥타비우스 투리누스(Gaius Octavius Thurinus)였으나 카이사르의 양자로 입적된 후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Gaius Julius Caesar Octavianus, 라틴어: CAIVS IVLIVS CÆSAR OCTAVIANVS)로 불렸다. 기원전 44년 옥타비아누스는 자신의 외할머니 율리아 카이사리스의 남동생이자 자신의 외종조부뻘인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암살되자, 유언장에 따라 카이사르의 양자가 되어 그 후계자가 되었다.
* 날짜 : 27 BC | |
| 18 BC | 온조,백제 건국 |
| 온조(溫祚)가 하남 위례성에 백제국(百濟國) 건국.
* 날짜 : 18 BC | |
| 1 | 로마 온난기 |
| 로마 온난기(Roman Warm Period, Roman Climatic Optimum)는 유럽과 북대서양에서의 이전보다 특별히 따뜻했던 시기를 말한다. 그 시기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대략 기원 전후 200년 정도로 판단된다.
* 날짜 : 1 | |
| 3 | 고구려, 국내성 천도 |
| 국내성(國內城)은 고구려 제2대 유리왕 22년(서기 3년)부터 장수왕 15년(427년) 평양성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고구려의 수도였으며, 고구려는 이곳을 중심으로 영토를 넓히고 강력한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의 틀을 갖추어 나갔다.
* 날짜 : 3 | |
| 8 | 왕망, 신(新) 건국 |
| 신(新, 8년~23년)은 전한(前漢)의 외척 왕망(王莽)이 전한을 멸망시키고 세운 나라이다. 그러나 흥한의 기치를 내세운 후한에게 멸망한다.
* 날짜 : 8 ~ 23 | |
| 9 | 로마,게르만에 대패 |
| 9년 토이토부르크 숲(현재의 오스나브뤼크 동쪽)에서 벌어진 게르만족과의 전투에서 게르만 헤르스커족의 족장 아르미니우스(Arminius, 독일명 Hermann)가 이끄는 게르만 부족연합군에게 철저히 패하여 바루스의 지휘하에 있던 로마 군단(17, 18, 19군단)이 모두 괴멸당했다. 바루스는 그 전투에서 패하자 자살했다.
* 날짜 : 9 | |
| 25 | 후한後漢의 성립(~220) |
| 후한(後漢, 25년~220년)은 전한이 신나라의 왕망에 의하여 멸망한 이후, 한 왕조의 일족인 광무제 유수가 한 왕조를 부흥시킨 나라이다. 수도를 낙양에 두었는데 그 위치가 전한의 수도 장안보다 동쪽에 있기에 동한(東漢)이라고도 한다.
* 날짜 : 25 | |
| 30 | 인도,쿠샨 왕조(~375) |
| 쿠샨 왕조는 타지키스탄, 카스피 해, 아프가니스탄, 갠지스 강 상류를 가로지르던 제국이었다. 월지 민족이 세웠으며, 중국, 로마 제국,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 등과 교역했다.
* 날짜 : 30 | |
| 33 | 예수의 사망(?) |
| 예수의 사망(?).
* 날짜 : 33 | |
| 42 | 수로왕, 금관가야 건국 |
| 금관가야(金官伽倻) 혹은 본가야(本伽倻)는 신라에게 멸망전의 국명은 가락국(駕洛國)이다. 가야 연맹체의 주요국으로, 가락국(駕洛國)은 2세기부터 3세기 사이까지 맹주 자리에 있었다가 이후 반파국과 안라국에 그 자리를 물려주었다.
* 날짜 : 42 | |
| 73 | 반초의 서역 정벌 |
| 반초는 91년 서역도호부의 도호가 되었고, 쿠차에 서역도호부를 설치했다. 97년에는 톈산 산맥과 파미르고원을 7만명의 경기갑 군사로 횡단하여 실크로드를 어지럽히던 흉노나 훈족을 토벌했다. 파르티아의 파코루스 2세와 동맹을 맺어 동쪽으로는 파르티아, 서쪽으로는 카스피 해의 해변과 투르크메니스탄의 메르브까지 그의 기지를 확장했다. 여기서 감영이라고 부르는 그의 수하 장수를 특사로 로마에까지 파견했다고 전해진다.
* 날짜 : 73 ~ 102 | |
| 79 | 폼페이 최후의 날 |
| 베수비오산의 화산 폭발로 폼페이,헤로쿨라네움,스타비아에가 매몰.
* 날짜 : 79 | |
| 96 | 로마 5현제 시대 |
| 5현제는 로마 제국의 전성기에 로마를 다스렸던 네르바,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누스 피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 5인의 황제를 지칭한다. 이 시대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로, 각 처에 로마 식 도시가 세워졌으며, 속주민도 로마 문화의 혜택을 입었다.
* 날짜 : 96 ~ 180 | |
| 105 | 채륜 종이 발명 |
| 105년 중국 후한의 채륜이 종이를 발명하였다. 이전에는 기록매체로 사람들은 돌ㆍ금속ㆍ찰흙 외에 나무껍질ㆍ대나무 등을 이용하였다. 채륜은 나무껍질ㆍ마ㆍ넝마ㆍ헌 어망 등을 원료로 하여 종이를 초조하는 방법을 발명하였다.
* 날짜 : 105 | |
| 155 | 선비족이 몽골 지역을 통일 |
| 선비(鮮卑), 단석괴가 북흉노를 공격하여 몽골 지역을 통일.
* 날짜 : 155 | |
| 161 | 로마-파르티아 전쟁 |
| 161년 본국 이탈리아와 그 주변에 걸쳐 기근과 홍수가 일어났고 같은 해 파르티아가 동방에 칩입해 1개 군단이 궤멸당하고 카파도키아 총독 세베리아누스가 자결했고 아르메니아 왕국까지 점령당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이에 카파도키아 총독에 스타티우스 프리스쿠스를 임명하고 루키우스 베루스를 출정하게 하여 163년 동방의 남은 군단들을 이끌고 파르티아군을 격파한뒤 아르메니아 왕국의 수도 아르타크사타를 탈환했으며 165년까지는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의 파르티아까지 진격하고 166년 티그리스 강 건너편의 파르티아 동쪽 깊숙히 쳐들어가 철저히 격파했다.
* 날짜 : 161 ~ 166 | |
| 165 | 안토니우스 역병 |
| 한 지역에 국한하지 않은 ‘국제화된 전염병’의 첫 사례는 서기 165~180년 로마제국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 황제 시절 유행한 전염병이다. 근동 지역(현재의 시리아·레바논·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 파병됐던 로마 군인들이 병에 걸려 귀국하면서 이탈리아 반도 전역으로 전염병이 퍼졌다. ‘안토니우스 역병’이라 불리는 이 병으로 500만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산된다. ‘의술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당대의 의학자 갈렌의 이름을 따 ‘갈렌 역병’이라 하기도 한다. 사학자들은 이 병이 천연두나 홍역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날짜 : 165 ~ 180 | |
| 168 | 로마-게르만 전쟁 |
| 168년부터는 게르만족과의 게르마니아 전쟁이 발발해 이 과정에서 169년 공동 황제 루키우스가 죽었고 170년 봄부터 클라우디우스 프론토가 이끄는 로마군은 다키아 속주에서부터 북상해 대규모 공세를 감행해 게르만족들을 패주시켰으나 이 과정에서 프론토가 전사하고 로마군 2만 명이 포로가 된다. 그리고 270년만에 북부 방어선이 뚫려 게르만족들이 쳐들어오고 그 영향으로 4개 군단을 더 창설하기도 했다. 뒤이어 아프리카 속주에서는 마우리타니아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히스파니아까지 쳐들어오는 사태가 벌어지자 동생 피디우스 빅토리우스를 파견해 이를 진압했다. 172년부터 본격적인 제1차 게르마니아 전쟁이 발발해 빈과 베오그라드에서 동시에 공세를 감행했으나 도나우 강 건너에서 근위대가 대패하고 근위대장 빈덱스가 전사했으며 173년부터는 각개 격파 작전으로 바궈 지지부진한 전쟁 끝에 174년 강화가 성립되었다.
* 날짜 : 168 ~ 174 | |
| 184 | 황건적의 난 발생 |
| 한나라 말기에 농민들은 지나친 세금과 자연 재해, 북방 유목민의 잦은 침략으로 끼니조차 이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농민들의 불만은 '농민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기치를 내건 황건적의 난으로 폭발하였다.
* 날짜 : 184 | |
| 186 | 하테페 화산 폭발 |
| 화산 폭발 지수(VEI) 7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타우포 호수가 형성되었다.
* 날짜 : 186 | |
| 208 | 적벽 대전 |
| 적벽 대전(赤壁大戰 / 赤壁大戦)은 중국의 삼국 시대, 통일을 목표로 세력을 계속 팽창하던 조조에, 손권과 유비가 연합해 대항하여 양자강에서 벌어진 큰 전투이다.
* 날짜 : 208 | |
| 220/12/11 | 한 멸망,삼국시대 |
| 중국 후한이 멸망한 후 위(魏)ㆍ오(吳)ㆍ촉한(蜀漢) 등 삼국이 정립했던 시대. 220년 조조의 아들 조비(曺丕)는 후한의 헌제를 강압하여 제위를 양위하게 하고, 뤄양에 도읍하여 위국이라 칭하였다.
* 날짜 : 220/12/11 ~ 280/05/01 | |
| 224 | 파르티아 멸망,사산조 페르시아(~651) |
| 사산 왕조는 아르다시르 1세가 세운 고대 이란 왕조이다. 페르시아 제국의 한 왕조라는 뜻으로 사산조 페르시아(사산 왕조 페르시아) 또는 사산조(사산 왕조)로 불리기도 하였다.
* 날짜 : 224 | |
| 235 | 로마,군인황제 시대 |
| 군인 황제 시대(軍人皇帝時代)는 기원후 235년부터 284년까지 로마 제국 각지의 군대(로마군)가 멋대로 황제를 폐립한 시대를 일컫는다.
* 날짜 : 235 ~ 284 | |
| 249 | 키프리아누스 역병 |
| 키프리아누스 역병으로 알려진 역병은 기원후 249년부터 262년까지 유행했으며, 에티오피아에서 발생한 뒤 북아프리카를 건너 로마 제국 동부를 거쳐 북쪽으로 스코틀랜드에 이르기까지 유럽 전역에 퍼졌다. 역병의 이름은 카르타고의 가톨릭 주교이자 이 비극을 목격하고 해석하여 기록으로 남긴 성 키프리아누스(Saint Cyprian)에서 따왔다. 그의 기록에 따르면 치사율은 25퍼센트에서 30퍼센트 정도였으며, 로마에서 발생한 사망자만 매일 5,000명에 달했다.
* 날짜 : 249 ~ 262 | |
| 250 | 마야 문명(고전기, ~900) |
| 마야 문명(고전기)
* 날짜 : 250 | |
| 261 | 신라,최초 김씨 왕 |
| 미추 이사금(味鄒 泥師今, ? ~ 284년, 재위 261년[1] ~ 284년)은 신라의 13번째 임금이며, 김씨로 임금이 된 첫째이다. 미조(未照) 혹은 미소(未召)라고도 한다. 김알지의 6대손으로 어머니는 지마 이사금의 손녀이자 이칠(伊柒) 갈문왕의 딸 박씨(朴氏)이며, 아버지는 김알지의 5대손(세한-아도-수류-욱보-) 구도(仇道)이다. 비는 석씨 광명부인(昔氏光明夫人)이다.
* 날짜 : 261 | |
| 270 | 일본,야마토 정권 수립 |
| 야마토 시대(大和時代)는 일본의 야마토 정권이 현재 나라 현의 아스카 촌을 중심으로 일본을 다스리던 국가 형성, 확립의 시대(250년~710년)이다. 고훈 시대와 아스카 시대를 합해서 일컫는다. 아직 일본이라는 국명을 사용하진 않았으며,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왜(倭)라고 불렸다.
* 날짜 : 270 | |
 280 | 진(晉),중국 통일 |
| 진(晉)이 오를 멸하고 중국 통일.
* 날짜 : 280 | |
| 291 | 팔왕의 난 |
| 중국 서진(西晉)의 제위 계승 문제를 둘러싼 황족들의 대결이 내란으로 번진 것을 말한다. 이 내란의 영향으로 서진은 멸망에 이르렀고, 이후 중국은 수나라가 전국을 통일할 때까지 무려 약 350년간 전란의 시대를 보내게 된다.
* 날짜 : 291 ~ 306 | |
| 304 | 5호16국시대 |
| 오호 십육국 시대(五胡十六國時代: 304~439)는 삼국을 통일한 서진(西晉)이 멸망한 후, 5개의 비한족을 비롯한 16개의 국가가 회수(淮水) 북부에 여러 나라를 세우며 난립하던 시대를 말한다.
* 날짜 : 304 ~ 439 | |
| 311 | 흉노,영가(永嘉)의 난 |
| 영가(永嘉)의 난. 흉노의 유총이 침공하여 낙양이 폐허.
* 날짜 : 311 | |
| 313 | 고구려,낙랑군 점령 |
| 313년에 미천왕이 낙랑을 공격하여 2천의 남녀를 포로로 잡았으며 장통이 일부 민호를 이끌고 요동의 모용씨(摹容氏)에게 투항함으로써 한반도에서 낙랑군은 축출되었다.
* 날짜 : 313 | |
| 313 | 밀라노 칙령,기독교 공인 |
| 콘스탄티누스, 동부황제 리키니우스와 회견하고 밀라노의 칙령을 공포하여 기독교 공인.
* 날짜 : 313 | |
| 317 | 동진(東晉) |
| 동진(東晉, 317년 - 420년)은 중국의 서진 왕조가 유연(劉淵)의 전조(前趙)에게 멸망한 후, 사마예에 의해 강남(江南)에 세워진 진(晉)의 망명 왕조이다. 서진과 구별하여 동진이라고 부른다.
* 날짜 : 317 ~ 420 | |
| 320 | 인도,굽타 왕조(~550년경) |
| 320년부터 550년경까지 북(北)인도를 통일 ·지배한 왕조.
* 날짜 : 320 | |
| 330 | 비잔티움제국 성립 |
|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제국의 수도를 옮겼으며, 사회와 종교 체제에 중요한 변화를 일으켰다. 기원후 330년 그는 비잔티움 땅에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두 번째 로마로 삼아 천도하였는데, 이 곳은 동방과 서방 사이의 교역로 사이에 자리잡은 요충지였다.
* 날짜 : 330 | |
| 346 | 백제,근초고왕 |
| 근초고왕(近肖古王, ? ~375년, 재위 346년~375년)은 백제의 제13대 왕이다. 이름은 《진서(晉書)》에는 여구(餘句)[1], 《고사기》에는 조고왕(照古王), 《일본서기》에는 초고왕(肖古王), 《신찬성씨록》에는 속고왕(速古王)으로도 불린다. 근초고왕은 백제가 차츰 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출 무렵 비류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체격도 아주 크고 용감했기 때문에 둘째 아들이었지만, 차기 왕으로 지목되어 346년 계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에 비길 만한 정복군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마한을 정복하여 백제의 영토를 전라도 지역까지 확장하고 북쪽으로는 평양 근처까지 진격하여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전사시켰다.
* 날짜 : 346 ~ 375 | |
| 370 | 훈족,흑해 북쪽에 등장 |
| 훈족, 흑해 북쪽에 등장.
* 날짜 : 370 | |
| 375 | 게르만족의 대이동 |
| 4세기 말 훈족(族)의 서진(西進)에 자극을 받은 게르만계의 여러 부족이 대규모로 로마제국의 영토 안으로 이주하고, 서로마제국의 멸망을 전후하여 제국 각지에 정착하면서 여러 부족왕국을 건설하였다. 게르만족의 이동은 6세기 말까지의 200여 년 동안 이루어졌다.
* 날짜 : 375 ~ 568 | |
| 380 | 로마,기독교를 국교로 |
| 콘스탄틴 대제의 주도하에 로마 제국은 313년에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에 대한 관용을 선포하여 박해를 끝내고 기독교를 로마의 합법적인 종교들 중의 하나로 만들어 사실상 기독교 신앙을 보호 또는 장려하였으며, 380년에 테오도시우스 1세에 의해 기독교는 공식적으로 국교로 공인되었다.
* 날짜 : 380 | |
| 386 | 선비족,북위 건국 |
| 북위(北魏: 386~534)는 중국 위진시대(220~420)에 선비족(鮮卑) 탁발부(拓跋部)에 의해 화북에 건국되어 남북조시대(439~589)까지 이어진 왕조이다. 국호가 위나라 였기에 전국시대 위(魏)나라와 삼국시대 조조의 위(魏)나라와 구별하기 위해 북위라고 불리고 있다. 기타 후위(後魏), 원(元)씨가 지배하였다 하여 원위(元魏), 대위(代魏)란 호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 날짜 : 386 | |
| 391 | 고구려,광개토왕 재위 |
| 고구려 19대 왕(재위 391∼412). 소수림왕의 정치적 안정을 기반으로 영토를 확장한 정복 군주이다. 한국 최초의 연호를 사용하였으며, 동예를 통합하고 동부여를 정벌하였다.
* 날짜 : 391 ~ 412 | |
| 395 | 로마제국의 분열 |
| 로마제국,동서 분열. 테오도시우스 1세가 큰아들 아르카디우스에게는 동로마를, 작은아들 호노리우스에게는 서로마를 통치하게 하다.
* 날짜 : 395 | |
| 410 | 로마 약탈 |
| 로마 약탈 (410년) (Sack of Rome)은, 서기 410년 8월 24일에 일어난 알라리크 1세가 이끄는 서고트족이 서로마 제국의 로마를 침공・함락시키고 시내를 약탈한 사건을 말한다.
* 날짜 : 410 | |
| 420 | 중국,남북조시대 |
| 남북조 시대(南北朝時代: 420~589)는 한족이 세운 남조와 유목민족이 세운 북조가 대립하다, 수나라가 통일할 때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 날짜 : 420 ~ 589 | |
| 427 | 고구려,평양 천도 |
| 고구려 장수왕은 427년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수도를 옮겼다. 이는 남쪽의 영토확장은 물론 국내성 중심의 귀족세력을 약화시키고 왕권을 강화하려는 목적이었다. 결국 고구려는 살기 좋은 평야 지대에 수도를 정함으로써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 날짜 : 427 | |
| 434 | 훈족 아틸라의 전쟁 |
| 아틸라(406년-453년)는 훈족 최후의 왕이며 유럽 훈족 가운데 가장 강력한 왕이었다. 아틸라는 434년부터 죽을 때까지 8년정도 ,유럽에서 최대의 제국을 지배했으며, 그의 제국은 중부 유럽부터 흑해, 도나우 강부터 발트 해까지 이어졌다.
* 날짜 : 434 ~ 453 | |
| 439 | 북위,북중국 통일 |
| 도무제를 이은 명원제(明元帝)는 남조 송나라를 공격해 하남을 빼앗고, 명원제를 이은 태무제(太武帝)는 하(夏), 북연(北燕), 북량(北凉)을 차례로 멸망시켜,439년 화북을 통일하였다. 서역에서 조공을 바쳐오는 나라만 해도 20여개국에 이르니 북위의 국세는 크게 울려퍼졌다. 이때부터 중국은 남북조 시대로 들어서게 되었다.
* 날짜 : 439 | |
| 475 | 고구려,백제 한성 점령 |
| 백제가 중국 북위에 고구려 공격을 요청하자 고구려 장수왕은 475년 3만 군대를 보내 수도 한성을 점령하고 개로왕을 죽이는 등 맹공격을 퍼부었다. 개로왕에 이어 즉위한 문주왕은 수도를 웅진(熊津: 충남 공주)으로 옮겼으며 한강유역을 잃은 백제는 상당한 기간 동안 국력을 떨칠 수 없었다.
* 날짜 : 475 | |
| 476 | 서로마제국 멸망 |
| 서로마제국은 게르만 민족의 끊임없는 침략으로 476년 게르만인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게 멸망하였다.
* 날짜 : 476 | |
| 481 | 프랑크왕국 성립 |
| 프랑크 왕국은 5세기 말 게르만족의 한 부족인 프랑크족이 현재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아우르는 지역에 세운 왕국이다. 이 왕국은 현재의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형성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프랑크 왕국은 비잔티움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이탈리아의 동고트족과 아프리카의 반달족을 격멸하고, 아랍인이 에스파냐의 서고트왕국을 제거한 와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존속·확장한 게르만족의 정치체제였다.
* 날짜 : 4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