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명

삼국지 연표

옐로우의 세계(http://yellow.kr)에서 제공하는 삼국지 연표를 소개한다.   184년의 황건적의 난에서 280년 오나라가 멸망하며 진(晉)나라가 삼국통일 할 때까지이다.   ※ URL : http://yellow.kr/mhistory.jsp?sub=6   화면은 다음과 같다.     삼국지 연표에 나오는 각 사건을 마우스 클릭이나 터치를 하면 세부정보가 팝업 형태로

후한의 행정 구역 – 삼국지 자료

< 후한 13주 >   한대(漢代) 초기에는 군현제와 봉건제가 혼합된 군국제(郡國制)를 실시하였으나 한무제 시기에 이르면 사실상 유명무실화되고 군현제가 자리잡았다. 후한의 행정 구역은 중국 전역을 13개의 주(州)로 나누고 각 주에 자사(刺史)를 파견하여 실무를 담당하는 관리의 감찰을 맡게 했다. 주 밑에 군(郡)과 국(國)을 두었다. 군태수(太守)는

로마 온난기 (로마 기후최적기) – 기원 전후 200년

로마 온난기(Roman Warm Period, Roman Climatic Optimum)는 유럽과 북대서양에서의 이전보다 특별히 따뜻했던 시기를 말한다. 그 시기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대략 기원 전후 200년 정도로 판단된다. “Roman Warm Period”라는 문구는 1995년 박사 학위 논문에 처음 나왔고, 1999년에 spdlcj(Nature)에 출판된 기사(1999Natur.397..515B)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로마 건국 – 기원전 753년

로마 건국 원년(Ab urbe condita)은 초대 로마왕 로물루스(Romulus)가 고대 로마를 창립한 해로, 전통적으로 기원전 753년을 원년으로 삼는다. 기원전 753년이라는 연대는 500년도 더 지난 뒤의 로마 학자들이, 솔직하게 말해 신빙성이 없는 복잡한 계산을 수없이 한 끝에 얻은 숫자다.   기원전 509년 로마

기원전 500년 전후의 종교 운동 – 축의 시대

부르크하르트(Jacob Burckhardt)는 “인류가 겉으로 또는 진짜로 공통의 맥박을 치는 듯이 보이는 시대가 이따금 있기는 했다.”라고 말하면서, 그 예로 기원전 500년 전후의 종교적, 철학적 운동을 언급했다.   현재까지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원전 5세기 전후의 중요한 사상가에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 중국의 공자, 인도의 부처,

중국 산시 대지진 – 1556년

세계적으로 역대 최악의 인명피해를 낸 지진은 중국의 산시 대지진(陝西大地震) 또는 섬서성지진(陝西省地震)이다. 1556년 1월 23일 발생한 산시 대지진은 중국 명나라 때 산시성(陝西省)에서 발생한 규모 8.0 이상으로 추정되는 지진으로 사망자가 83만 명으로 세계 역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기록되고 있다. ※ 옐로우의 세계사 연표 : http://yellow.kr/yhistory.jsp?center=1556  

문명별 세계사 연표

옐로우 세계의 <세계사 연표 : http://yellow.kr/yhistory.jsp>에 이어 <문명별 세계사 연표>를 소개한다.   ※ URL = http://yellow.kr/ghistoria.jsp   구글, 네이버에서 ‘문명별 세계사 연표’로 검색이 된다.   화면은 다음과 같다.   – 옐로우의 세계 : 문명별 세계사 연표   라벨을 클릭하면 간단한 설명을 하는

청동기 시대의 붕괴 (기원전 1200년경 ~ 1150년)

고대 세계사의 미스터리 중 하나가 지중해 동부 지역에 번성하던 청동기 문명의 갑작스러운 몰락이다. 청동기 시대 붕괴는 에게 해 지역,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 발칸 반도, 지중해 동부 등에서 일어난  문명을 파괴하는 형태로 나타난 시기를 가리킨다. 이 시기는 청동기 시대 후기로부터 철기 시대 초기로의 전환의 시기 동안이다. 이후 위키백과

로스차일드 가문의 시대 (1866 ~ 1931)

로스차일드 가문(Rothschild family)은 유대계 국제 금융재벌 가문이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유럽 주요 국가들의 공채 발행과 왕족과 귀족들의 자산 관리를 맡아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며, 철도와 석유산업의 발달을 주도하며 유럽의 정치와 경제 등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오스트리아와 영국 정부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