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곡은 니콜로 파가니니(1782 ~ 1840)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6번」이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혜린의 테마’로 유명하기도 하다.
※ 옐로우의 클래식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Classic
– Niccolò Paganini (1782-1840) / Sonata No VI for violin & guitar / Federico Agostini – violin, Hans Meijer – guitar
니콜로 파가니니(Niccolò Paganini, 1782–1840)의 “Sonata No. VI for Violin and Guitar”는 그의 “Centone di Sonate”(Op. 64)라는 작품집에 포함된 곡 중 하나이다. 파가니니는 바이올린뿐만 아니라 기타에도 능통했으며, 그의 많은 실내악 작품에서 바이올린과 기타의 조합을 활용했다.
이 작품은 파가니니의 화려한 기교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바이올린과 기타의 조화로운 앙상블을 감상하기 좋은 곡이다.
‘모래시계’는 1995년에 SBS에서 방송했는데 인기가 대단(최고 시청율 64.5%)했었다. 그 드라마에 나오는 ‘혜린의 테마’가 너무 좋아 결국 CD도 구매했었는데… (그때 이 CD 엄청 팔렸을 것이다) 다른 곡들도 정말 좋다. 추천 음반이다.

– 위의 CD에서 나오는 연주 – 길 샤함 (Gil Shaham)
<참고 자료>
https://en.wikipedia.org/wiki/Niccol%C3%B2_Pagan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