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The Godfather)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 The Godfather – Love Theme

 

– The Godfather – Main Title (The Godfather Waltz)

 

 

《대부》(代父, The Godfather)는 1972년에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감독이 만든 영화이다. 마리오 푸조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말론 브란도와 알 파치노 등이 출연했다.

 

전 세계적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1973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작품상/남우주연상(말론 브란도)/각색상(마리오 푸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그리고 1973년 골든 글러브 시상식 최우수작품상/남우주연상(드라마)/음악상/감독상/각본상을 수상했다. 2007년 미국 영화협회(AFI) 선정 위대한 영화 100편 2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영국 BBC가 2015년 선정한 ‘미국의 위대한 100대 영화’에서도 2위로 꼽혔다.

https://en.wikipedia.org/wiki/AFI%27s_100_Years…100_Movies_(10th_Anniversary_Edition)

 

이탈리아 작곡가 니노 로타(Nino Rota)가 작곡한 주제곡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영화 《길 La Strada》의 주제가 ‘젤소미나의 테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대부 Godfather》로 영화음악에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대부 2》로 아카데미 영화음악상을 수상했다.

 

니노 로타는 영화 《대부》에서 아카데미 작곡상에 지명되었지만 에두아르도 데 필리포(Eduardo De Filippo)의 코미디 《Fortunella(1958)》의 테마를 사용한 것이 발견되어, 마지막 순간 후보에서 떨어졌다. 《Fortunella》의 테마는 스타카토의 코미디 스타일로 연주되고 있었지만 멜로디는 《대부》의 ‘사랑의 테마’와 거의 같다.

 

대부의 주제곡 중 ‘사랑의 테마(Love Theme from The Godfather)’에 Larry Kusik이 가사를 붙인 노래 ‘Speak Softly, Love’는 앤디 윌리엄스가 불러 인기가 많았다. 노래는 프랑스어 (Parle plus bas), 이탈리아어 (Parla più piano), 시칠리아어 (Brucia la terra) 및 스페인어 (Amor háblame dulcemente)로도 만들어졌다.

 

 

– The Godfather – Orchestral Suite // The Danis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Live)

 

 

–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 – Speak Softly Love

 

 

–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 – Parla più piano

 

 

– 야오시팅(Yao Si Ting) – Speak Softly, Love

 

 

– 한국 재개봉 포스터

 


<관련자료 및 참고자료>

 

위키백과 : 대부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 니노 로타

https://en.wikipedia.org/wiki/Speak_Softly,_Love

2010-04-12  시네마錢쟁⑦‘대부’ 33년 만의 앵콜 로드

 

대부 (The Godfather)
Tagged on: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