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게시판

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5-11-09)

작성자
hsy6685
작성일
2025-11-09 19:36
조회
839
미 증시 조정 언제까지? 대응은 어떻게?!

- 미 증시 지난 주 큰 폭 조정. 다우존스 -1.21%, S&P500 -1.63%, 나스닥 -3.04%, 나스닥 100 -3.09%, 러셀 2000 -1.88% 하락. APEC meeting 이후 여전히 미중 무역 갈등 존재와 셧다운 역대 최대 장기화 이슈, AI 거품론 우려, 또한, 고용시장의 조정에 대한 두려움으로 미 증시 조정이 나타남. 여전히 주요 지표가 셧다운으로 발표 되지 않는 가운데 고용시장 둔화 만 부각되며 생산성의 상승이 GDP 상승을 이끌어주는 부분이 시장에 전혀 반영되지 않은 모습. 특히, 지난주 발표 예정이었던 3Q25 생산성 지표 발표 지연. 하지만, 이런 조정은 아주 좋은 투자기회가 되고, 연말까지 S&P500 YTD 20% 이상 상승 가능할 것 전망.

- 최근 S&P500의 3분기 실적발표에서 정부 셧다운 관련 멘트가 크게 치솟았고, 특히 산업재 업종, IT 업종, 금융업종에서 가장 많이 언급됨. 또한, 첼린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153K 의 고용감소가 일어났는데 그 중 IT와 물류 보관 업종에서 33%, 20%를 차지함. 결국 셧다운과 AI의 가속화에 따른 고용시장 둔화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시장을 끌어내렸음. 하지만, 우리의 분석으로는 미국 GDP의 경제성장률은 고용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겨우 20% 수준이고, 생산성의 상승이 80%를 차지하는 가운데 생산성이 급증하고 있다는 시그널은 여러 차원에서 확인할 수 있음. 따라서, 지금의 조정은 아주 큰 투자기회를 주고 있다 판단.

- 최근 미 증시의 단기 조정의 이유 중 하나는 유동성 부여가 낮아졌고, 단기 대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경제활동 둔화에서 나타났다 판단. 은행 예금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4.6% 수준에서 3.3% 수준으로 크게 하락했음. 장단기 금리차가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되는 가운데 예금, 대출, 여신 증가율 모두 지난 주에 감소하는 수치가 나타남. 따라서, 전체 유동성 환경이 단기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임. 하지만, 대출 증가율 4.8% 수준은 향후 10% 대로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 예상. 예대율도 예금 감소폭이 커서 71.36%로 확대됨. 이런 모습은 아직 통화의 속도가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 아닌 것을 전형적으로 보여줌. 미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비관적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

-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유동성 부여는 당연해 보임. 따라서, 단기 조정은 오래가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미국 증시의 유동성은 충분히 증가할 것 예상. 시장의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빠르게 급락하고 있음. 내년에 당연히 2.5%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것이라 예상되는 중.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예상치는 2.2~2.4% 수준으로 한단계 더 낮아지고 있음. 따라서, 향후 미연준의 장기적인 기준 금리 수준은 3% 수준까지는 충분히 하락 가능하다 판단. Fed Watch에 따르면, 미연준은 오는 12월 10일에 추가 금리 0.25% 인하, 그리고 내년에는 2차례만 인하해서 총 고점대비 2.25% 인하, 기준 금리 3.0~3.25% 수준에서 인하를 멈출 것 예상됨. 이는 아주 적절한 수준의 금리 인하이고, 10년 국채 금리도 장기적으로 3.25~3.5% 수준으로 하락 안정화 될 것 예상. 이 기준으로는 향후 1년간 잔존가치 모델 상 S&P500은 15.4% 상승, 7,770 포인트, 나스닥은 30% 상승, 30,000 포인트 달성 가능할 것 예상 (중소형주도 20% 상승 가능).

- 현재 미국 경제 성장률은 3분기 2.26% 전년 동기 대비 성장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이런 경제 성장률 수준으로 계산할 경우 2026년 S&P500의 이익이 내년 13~16% 증가 가능하고 이는 장기적인 ROE를 20% 이상으로 높게 유지시켜줄 것 예상. 현재 미국 S&P500의 PER이 22배 수준으로 계산하고, 1/3.5% 금리를 반영할 시 S&P500의 지금 지수 대비 30% 상승 가능하다 나타남. 결국, 연간 이익증가율에 밸류에이션 확장이 더해지면서 연 복리 수익률 20% 이상이 올해, 내년, 내후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판단. 따라서, 전체 투자 금액의 80%를 주식, 그리고 미국 S&P500과 나스닥 100 위주로 투자 유효하다 판단.

- 향후 달러의 가치는 추가 하락보다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확률 높음. 이 과정에서 현재 국가별 포트폴리오는 선진국에서는 미국, 일본, 신흥국에서는 한국, 대만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적절. 현재 미국 증시에서 가장 부정적인 요소는 고용시장으로 나타나지만, AI 산업의 확장이 일어나면서 지금 투자는 미국, 일본, 한국, 대만 등 생산성 상승이 예상되는 국가에 집중 투자 중요. 향후 생산성 증가는 AI 산업의 발전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고, IT 강대국들의 지속적인 강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 또한 적극적인 AI 관련 투자가 이루어지겠지만, 현재 성장률과 밸류에이션 상으로는 매력도가 낮아 보임.

- AI 기술의 가속화에 따라 고용시장이 약해지는 것이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3분기 실적으로 분석해 보면, 생산성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음. 미국 S&P500의 3분기 실적은 9월 말에 M7 이익 14.5% yoy 수준의 증가율을 예상했지만, 이제는 실제 23.5%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고, 나머지 493개 기업들도 5.5% 수준 전망에서 이제는 11.8% yoy 두자리수 증가율이 예상됨. 특히, 기업들의 순이익 마진율이 예상했던 12.7% 수준 대비 놀라운 13.1% 수준의 높은 마진율이 나타나는 결과 값임. 결국, 3분기 생산성 지표 발표가 셧다운으로 지연되고 있지만, 개별 기업 실적 발표 내용으로 취합해 보면 생산성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2.4%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 높다 판단됨. 적극적으로 생산성 확대 기업 위주의 투자 중요 (선택과 집중).

- 현재 센티먼트 지표, 공포와 탐욕지수로 보면 21 수준으로, 현재 미국 증시는 극도의 공포에 있음. 전반적으로 이런 비관적 심리 대비 실적 발표 내용이 너무나 강함. 업종 별 실적 발표 내용을 보면 지금은 당연히 IT 업종 위주의 투자가 중요. 3분기 9월말 IT 업종의 이익증가율 전망치 20.9% 대비 현재 27.1%의 놀라운 증가율이 예측됨. 매출 증가율도 15.4%로 전체 업종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임. 2026년 또한 IT 업종은 22.8%의 EPS 증가율, 14.5%의 매출 중가율이 예상되면서, 전반적으로 S&P500은 놀라운 실적을 향후 1년 이상 지속 보일 것 예상. 이는 버블 시기에 나타나는 현상이 아님. 특히, IT 업종에 대한 투자는 가장 적극적인 투자 전략이 유효해 보임. IT 업종의 대형주 1000개의 평균 잔존가치 모델 상 매력도는 향후 2년 동안 지금 가격 대비 최소 70% 추가 상승이 가능해 보임.

- 유동성 지표로 본 미국 증시의 상승여력도 현재 지수 대비 향후 12개월 동안 S&P500은 최소 15%의 상승, 나스닥은 최소 20%의 상승을 보일 수 있다 판단. 닷컴 버블의 재연이 일어난다면 내년 중에 S&P500은 8,700 이상 상승, 나스닥은 33,200 이상 상승 가능할 것 예상. IT 업종의 투자 비중을 전체의 65% 이상 가져갈 것 지속 추천. 반도체/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비중을 전체 65% 중 50%씩 투자하는 전략 유효. 대형기술주의 비중을 가장 높게 가져가는 전략 유효. AI 관련 성장률을 계산하면 관련 대표 기업들의 주식투자의 경우 연간 복리 수익률 30% 이상을 충분히 향후 2년 이상 즐길 수 있다 분석됨. 이 경우 지속적으로 M7과 그 외에 S&P500에 진입하거나 각 업종들의 대장주위주의 투자가 좋아 보임. 고용시장이 성장은 안정적인 반면 기업이익의 증가는 급격하게 나타나는 현상이 지난 2020년 코로나 이후에 일어나는 중. 즉, 지금은 적극적으로 실적 성장 기업 위주의 투자가 가장 중요. 고용시장 우려로 주식 매도 전략은 적절하지 않음.

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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