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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6-01-25)

작성자
hsy6685
작성일
2026-01-25 12:35
조회
246
원자재도 슈퍼 사이클?! 급등 장의 전조?!

- 미 증시 지난 1주 변동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약보합세을 보임. 2주 연속 변동성 장세 지속. 미연준 독립성 이슈, 그린란드 이슈, 이란 이슈 등 정치적,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의 변동성을 야기. 하지만, 지난 3분기 실적, 그리고 지금 발표되고 있는 4분기 실적은 글로벌 경제 펀더멘털이 튼튼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기에 증시의 큰 폭 상승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향후 정치적, 지정학적 리스크는 미국의 중간 선거 시기로 갈수록 그 강도가 약해지면서 올해 상반기 아주 큰 폭의 상승장이 시작될 가능성 확대되고 있다 판단. 지금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큰 글로벌 상승장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로 판단.

- 최근 미국과 신흥국 증시로 자금 유입이 MMF로 유입 대비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음. 미국과 신흥국 펀드로 자금 유입이 710억달러 확대되며 그 전 주의 20억달러 대비 급증. MMF로의 자금은 상대적으로 620억달러 감소. 한국의 자금 흐름도 요구불 예금 급락, 주식 예탁금 급증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이런 현상은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상황으로 판단. 현재 미국 S&P500의 VIX 지수는 16 이상으로 향후 천천히 하락 안정화 되며 10까지 하락 가능하다 판단. 이 구간에 미국 및 글로벌 증시 큰 폭 상승 가능하다 판단. 공포와 탐욕지수는 현재 52 수준으로 중립 상황. 즉, 향후 90 이상으로 확대되는 구간이 올해 상반기 전반적으로 나타날 것 예상. 4분기 실적 발표 내용이 전체적인 상승을 이끌 것 예상.

- 미국 10년 국채 금리 최근 4.25% 수준으로 확대. 이는 글로벌 자금 시장에서 트럼프 발 악재(그린란드)를 반영, 미국 국채를 매도하는 것에서 나옴. 이는 미국 실질 금리를 1.67% 수준으로 확대 시킴. 그만큼 시장 상승 추세에 걸림돌 역할을 함. 과거 1990~2000년 인터넷 사이클 구간 미국의 정부부채비율은 60% 수준이었고, 이 경우 실질 금리 3%를 감당 가능한 수준임. 현재 AI 사이클 시기의 미국 정부부채비율은 120% 수준(2배 확대)이고, 이는 실질 금리 1.5%(1/2로 감소)를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됨. 즉,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점차적으로 2% 수준으로 하락할 경우,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자연스럽게 3.5% 수준으로 하락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이런 상황이 전개될 때 미국 증시는 아주 큰 폭으로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 예상. 그런 추세 이후, 만약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재 상승할 경우,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큰 폭 다시 상승하며 상승장이 끝나는 것으로 전개될 것 예상. 지금은 여전히 현 10년 국채 금리 수준 (4.0~4.25%) 아래 과한 거품 성 상승이나 폭락 현상과 연결되지 않고 이익증가율에 의존된 상승 추세를 보이는 구간으로 판단.

- 향후 큰 폭의 상승장이 나타날 가능성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인플레이션이 하락 안정화 된다는 가정임. 하지만, 최근 다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증시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 중. 최근 원자재 CRB Index가 급등을 하며 (금, 은 가격 역대 최고치 경신)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 따른 비용증가 인플레이션 (Cost Push Inflation) 확대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음. 만약,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의 하락에 시간이 필요 할 것 예상.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지금처럼 생산성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하락 현상 아래 수요의 증가 (Demand Pull Inflation)가 급격하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을 감안, 결국 원자재 CRB 인덱스의 재 하락이 먼저 일어날 것이라 예상. 즉, 글로벌 증시의 지속적인 상승이 우선되고 그 후에 큰 위기가 발발할 가능성 상존. 여전히 지금은 향후 인플레이션 하락, 금리 인하 및 하락, 큰 폭 글로벌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를 먼저 가지는 전략 유효. 그래도 단기적 금, 은 가격 폭등 관련 후유증에 대한 대비는 필요.

- 미국 S&P500의 적정가치는 미국 10년 장기 국채 금리가 4.23%로 확대에도 불구 오히려 상승함. 이는 그만큼 이익증가율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임. 결국, 미국 S&P500의 펀더멘털이 ROE의 상승으로 확대되고 있음. 이는 경제성장률이 생산성의 확장과 함께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 나스닥의 매력도 상승폭은 S&P500보다 더 높음. 즉, 지금 미국의 펀더멘털 확장은 성장기술주 위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됨. 또한, 올해 중소형주의 상승폭이 연초 대비 7.46% 가장 높음에도 불구, 매력도는 여전히 S&P500 수준보다 살짝 낮은 수준으로 경기가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음. 즉, 현재 미국 증시 투자 사이클은 비중을 계속 높게 가져가야하는 시기로 판단. 물론, 선택과 집중이 너무나 중요.

- 실질적으로 미국 은행들의 여신 증가율이 크게 확대되는 구간 돌입. 대출 증가율 6.2% 이상으로 확대, 총 여신 증가율 6% 이상으로 확대. 1월 달의 증가 속도를 연간 환산할 경우 증가율 2자리수 이상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음. 미국 은행 예대율도 71.87%로 확대되고 있음. 이런 추세가 지속 될 경우 미국 경제성장률이 크게 확대되는 현상이 나올 가능성 상존. 최근 생산성 증가가 미국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만약 대출 증가율 확대까지 가세할 경우 경기 과열 현상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상존. 이 경우 원자재가격 폭등 만 아니라 전반적인 자산 가치 급등 현상과 연결 될 수 있음. 특히, 최근 AI 관련 수요 증가가 메모리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것처럼 전반적으로 거품 현상이 글로벌 경제 여러 부분에서 나타날 가능성 상존. 이런 시기에서는 아직 주식 투자를 버릴 때가 아님. 종목 선별로서 큰 폭 수익을 창출하는 시기로 판단.

- 국가 별 포트폴리오에 있어 미국의 비중을 여전히 가장 높게 가져가지만, 5% 정도 낮춰서 75% 비중을 두고(GAA 인덱스 65% 대비 비중확대), 그 5% 비중을 신흥국 비중을 높이고 중국에 대해 신규 비중으로 편입함. 최근 중국 증시의 움직임이 긍정적으로 심상치 않음. 잔존가치 모델 상 매력도도 A50, H지수, 그리고 심천종합지수 위주로 매력도가 2자리수 이상으로 확대 중. AI 산업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있어 과거에는 미국, 한국, 대만에만 초점을 두었다면, 중국의 비중도 5% 정도 가져가는 전략이 필요. 중국의 상대적 매력도 상승. 이번 AI 슈퍼사이클에 잘 대응하면서, 중국의 경쟁력도 같이 상승하는 모습임. 물론, 여전히 신흥국 시장에서는 1) 한국(10%), 2) 대만(10%)에 가장 큰 비중을 두는 전략 유효.

- 업종 구성에 있어 IT 업종의 비중을 -10% 축소하고, 다른 성장 업종에 대해 비중을 +10% 더해줌. 비중 축소 IT 업종은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AI 관련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해 그 비중을 조절함. 다른 성장업종 중 특히, 우주항공, 로봇, 자율주행 등의 비중을 높이고 경쟁력 있은 종목 선별이 너무나 중요한 시기임. IT 하드웨어, 특히, AI 하드웨어 업종의 비중은 여전히 35%로 가장 높게 가져가는 전략 유효. 특히, 메모리 반도체 HBM 관련 주들의 매력도가 크게 상승했고, 파운드리 관련 대장주의 매력도도 가장 크게 상승하는 모습.

- 미국 상장 대형 기술주의 매력도는 여전히 아주 높으나, 점차적으로 나스닥 100 위주로 종목 확장이 중요. 대형기술주 20 중에서 최근 대만의 TSMC가 가장 매력도가 높게 올라옴. 그 외에 오라클, 엔비디아, 팔란티어, 브로드컴, AMD, 메타, 테슬라, 아마존, 세일즈포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의 매력도는 50% 이상으로 여전히 전체 나스닥 100 대비 그 매력도가 더 높은 상황. 따라서, 완전히 M7을 매도하고 중소형주로 전환하는 전략은 전혀 추천하지 않음. 또한, 종목들의 매력도를 점검해 보면, 현재는 1) 반도체 (AI 하드웨어) 업종의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2) 데이터 센터 관련 업종의 매력도도 아주 높게 나오며, 3)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 판단됨.

by Daniel DW Yoo, Global Strate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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