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명

문명별 세계사 연표

옐로우 세계의 “세계사 연표 : https://yellow.kr/yhistory.jsp“에 이어 문명별 세계사 연표를 소개한다.   ※ URL = https://yellow.kr/ghistoria.jsp   구글, 네이버에서 ‘문명별 세계사 연표’로 검색이 된다.   화면은 다음과 같다.     라벨을 클릭하면 간단한 설명을 하는 팝업 화면이 뜨고, 그 화면의 제목을 클릭하면 위키백과 등의 상세 설명을 볼 수 있는 화면이 뜬다.   기원전 3000년부터 현재까지 4개의 문명, […]

청동기 시대의 붕괴 (기원전 1200년경 ~ 1150년)

고대 세계사의 미스터리 중 하나가 지중해 동부 지역에 번성하던 청동기 문명의 갑작스러운 몰락이다. 청동기 시대 붕괴는 에게 해 지역,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 발칸 반도, 지중해 동부 등에서 일어난  문명을 파괴하는 형태로 나타난 시기를 가리킨다. 이 시기는 청동기 시대 후기로부터 철기 시대 초기로의 전환의 시기 동안이다. 이후 위키백과 기준으로 기원전 1100년경 ~ 기원전 800년경의 ‘그리스 암흑의 시대’, 기원전 1069년경 ~ 기원전 664년경의 ‘이집트 제3 […]

1900년 이후 미국 주식시장 흐름

2018년 9월 30일 JP모건 보고서에 있는 그림으로 1900년 이후 미국 주식시장(S&P Composite Index)의 흐름을 보여준다. 주가가 더 위로 갈 것 같은 그림이다. 과거 어느 때의 패턴과 비슷해질까?   ※ 옐로우의 세계 – 경제 : https://yellow.kr/blog/?page_id=1580 – 역사 : https://yellow.kr/blog/?page_id=380

로스차일드 가문의 시대 (1866 ~ 1931)

로스차일드 가문(Rothschild family)은 유대계 국제 금융재벌 가문이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유럽 주요 국가들의 공채 발행과 왕족과 귀족들의 자산 관리를 맡아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며, 철도와 석유산업의 발달을 주도하며 유럽의 정치와 경제 등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오스트리아와 영국 정부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았다.   로스차일드는 독일어 로트실트(Rothschild)의 영어식 발음으로 프랑스어로는 로쉴드라고 읽는다.​   니얼 퍼거슨(Niall Ferguson) 하버드대 교수의 저서 […]

빈 체제 (Wiener System, 1815 ~ 1848)

빈 체제 (Wiener System)는 나폴레옹 전쟁의 전후 처리를 위해 열린 빈 회의(Congress of Vienna, 1814~1815) 이후 30여 년 동안 지속된 유럽의 국제 정치 체제로 절대왕정을 유지하기 위해 각국의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운동을 억압하는 반동 복고적 성격을 지녔다. 그 반동적인 성격이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우선 당시 처음으로 나타난 국민전이라는 전쟁 형태의 잔혹성 때문이기도 했고 또 […]

대불황 (1873년 ~ 1896년)

1929년 10월 월가의 주식 대폭락으로 시작된 1930년대 경기 침체를 현재 ‘대공황(Great Depression)’이라고 하지만 원조는 따로 있다. 1873년의 공황이 바로 그것이다. 1930년대를 강타한 대공황 이전까지 ‘대공황’이라고 하면 1873년 공황을 의미했다. 1873년의 공황은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장기불황(Long Depression)’ 또는 ‘대불황’이다.   1873년 대불황은 인류가 본격적으로 경험한 전 지구적인 장기불황으로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최초의 장기적이고 세계적인 전쟁을 낳았다. 불황의 타개책을 […]

아일랜드 대기근 (1845년 ~ 1849년)

가장 유명한 대기근인 아일랜드 대기근(Great Famine)은 1845년에서 1849년까지 아일랜드에서 일어난 대규모의 기근, 역병과 해외 이민의 시기였다.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이라고도 한다.   ※ 옐로우의 세계사 연표 : https://yellow.kr/yhistory.jsp?center=1845   기근은 전쟁, 인플레이션, 흉작(凶作), 인구 불균형 또는 정부 정책을 비롯한 여러 요인에 의해 야기된 광범위한 식량부족 상황을 말한다. 기근이 발생했을 때의 많은 죽음을 특정 사건이나 특정 대상을 비난하는 […]

1848년 혁명

1848년 혁명은 프랑스 2월 혁명을 비롯하여 빈 체제에 대한 자유주의와 전 유럽적인 반항운동을 모두 일컫는 ‘유럽 혁명’의 표현이다. 민족의 봄, 민중의 봄, 국민들의 봄(the Spring of Nations, People’s Spring, Springtime of the Peoples) 등으로 불린다. 사회주의자 – 아니 그보다는 공산주의자라 함이 타당할 듯한데 – 가 전면에 나선, 인류 역사상 세계 혁명에 가장 근접했지만 실패한 혁명인 1848년 혁명에 […]

유대인의 유랑과 부의 이동

현재 미국 총인구 2억 8천만 명의 2.2%에 해당하는 600여만 명(530만~680만)의 유대인들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따라서 그들은 미국 내에서 소수민족이라는 범주에 속하기는커녕 오히려 다수 세력을 형성하고, 그것도 각계각층의 최고 상층부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유대인들은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 전반에 걸쳐서 월등하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확고한 위치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

세계사 연표 리스트 소개

앞서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옐로우의 세계사 연표를 소개한 바 있다. ※ https://yellow.kr/yhistory.jsp 여기에서는 위의 “옐로우의 세계사 연표”를 바탕으로 리스트 형태로 보여주는 화면을 소개한다.   기본 URL은 https://yellow.kr/yhistoryl.jsp 이다.       사건의 제목을 클릭하면 위키백과 등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날짜를 클릭하면 ‘옐로우의 세계사 연표’로 이동하여 그 날짜를 중심으로 보여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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