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모베터 블루스 (Mo ‘Better Blues)

《모’ 베터 블루스》(Mo’ Better Blues)는 1990년 스파이크 리(Spike Lee) 감독이 연출하고,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 웨슬리 스나입스(Wesley Snipes), 스파이크 리 본인이 출연한 미국의 뮤지컬 영화다. 재즈 뮤지션의 삶과 갈등, 예술과 인간관계 사이의 긴장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음악과의 깊은 결합으로 주목받았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s://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사운드트랙은 색소폰 연주자 브랜포드 마살리스(Branford Marsalis)가 이끄는 콰르텟과, 트럼펫 연주자 […]

대부 (The Godfather)

《대부》(代父, The Godfather)는 1972년에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감독이 만든 영화이다. 마리오 푸조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말론 브란도와 알 파치노 등이 출연했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s://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 The Godfather – Love Theme – The Godfather – Main Title (The Godfather Waltz)       전 세계적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1973년 미국 아카데미 […]

밤 안개 속의 데이트 (La Playa)

추억의 영화음악이다. 벨기에 사람 조 반 웨터(Jo Van Wetter)가 1964년에 작곡하였다. 원제는 ‘바닷가’라는 의미이다. 프랑스에서는 피에르 바루(Pierre Barouh)가 프랑스어 가사를 쓰고, 여배우 가수인 마리 라포레가 불러 샹송으로 히트시켰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s://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 클로드 치아리(Claude Ciari)의 기타 연주     <밤 안개 속의 데이트>는 마리 라포레의 초기 레퍼토리였는데, 동양에는 처음에 <외로운 바닷가>라는 번역 제목으로 소개되었지만, […]

반젤리스 – 1492 콜럼버스 (1492: Conquest of Paradise)

1992년 리들리 스콧(Sir Ridley Scott) 감독의 영화 『1492 콜럼버스(1492: Conquest_of_Paradise)』의 주제곡이다. 반젤리스(Vangelis)가 음악을 담당했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s://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 다나 위너(Dana Winner)의 목소리로 – 남성 합창단 그레고리안(Gregorian) <참고자료 및 관련자료> http://en.wikipedia.org/wiki/1492:_Conquest_of_Paradise http://en.wikipedia.org/wiki/1492:_Conquest_of_Paradise_(album) http://en.wikipedia.org/wiki/Vangelis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1939) – Over The Rainbow

영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1939)』는 1900년에 세상에 나온 프랭크 바움의 동화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를 원작으로 만든 판타지 뮤지컬 영화로 빅터 플레밍이 감독을, 주디 갈런드가 주연을 맡았다. 할리우드 뮤지컬 전성시대의 MGM사 작품이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s://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는 주디 갈런드가 불렀던 <Over the Rainbow>이다.     1940년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千尋の神隠し)

미야자키 하야오(Hayao Miyazaki, 宮崎駿) 감독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隱し: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2001) 이웃집 토토로도 그렇지만 히사이시 조(Hisaishi Joe, 久石讓)의 주옥같은 음악 때문에 더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많은 곡 중에 좋아하는 3곡을 소개한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s://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 어느 여름날 – One Summer’s Day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메인 타이틀 […]

흑인 오르페 (Orfeu Negro, 1959)

영화 “흑인 오르페(Black Orpheus,1959)”의 사운드트랙인 “카니발의 아침(Manhã de Carnaval, Morning Of The Carnival)”이다. 라틴 음악의 거장 루이스 본파(Luiz Bonfa)가 작곡했다. 연주곡과 노래가 같이 영화에 사용되었는데, 작사가는 안토니오 마리아(Antonio Maria)이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s://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 OST에 나오는 브라질의 가수 엘리제테 카르도주(Elizeth Cardoso)의 노래로 들어보자. 루이스 본파는 브라질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브라질의 삼바와 모던 재즈가 자연스레 혼합된 형식인 보사노바 […]

천공의 성 라퓨타 (Laputa: Castle In The Sky, 1986)

‘천공의 성 라퓨타’의 감동을 이야기할 때,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빼놓을 수 없다. 스튜디오 지브리와 히사이시 조의 전설적인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린 이 작품의 OST는 영화의 서정성과 웅장함, 그리고 모험의 설렘을 완벽하게 담아내며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s://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1986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스튜디오 지브리가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인 장편 애니메이션 ‘천공의 […]

빠삐용 –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는 영화 『빠삐용(Papillon)』의 메인 테마에 가사를 붙여 만든 노래이다. 제리 골드스미스(Jerry Goldsmith)가 만든 영화음악에는 가사가 없었는데 Hal Shaper가 가사를 붙였고, 가수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와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가 이를 불러 유명해졌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s://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 제리 골드스미스의 영화 빠삐용의 메인 테마     영화 ‘빠삐용’은 1973년 작품으로 가혹한 형무소에서 탈출을 시도하여 결국 성공하는 종신수의 실화를 […]

제3의 사나이 (The Third Man)

영화 《제3의 사나이》(The Third Man, 1949)의 사운드트랙은 영화 역사상 가장 독창적이고 인상적인 음악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주제곡인 “The Third Man Theme”은 오스트리아의 지터(Zither) 연주자 안톤 카라스(Anton Karas)가 작곡 및 연주한 곡으로, 영화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전설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s://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제3의 사나이》(The Third Man 또는 The 3rd Man)는 1949년 영국에서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