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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을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1996년에 발표한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의 1집 <Songs from a Secret Garden>에 수록된 Serenade To Spring을 리메이커한 곡으로 2000년에 한경혜가 가사를 붙이고 바리톤 김동규가 불렀다.
작사가 한경혜에 따르면…
“연인들을 위한 사랑 노래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엄마가 된 기쁨을 담았어요. 제 아들이 10월에 태어났거든요, 5월경에 시드니에 체류하면서 완성했는데 그곳은 가을이었어요. 한 생명을 얻은 기쁨과 가을 느낌을 담아서 쓴 곡이죠.”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 모두가 너라는 걸”의 너는 아들이었다.
처음엔 “5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였지만 노래 분위기상 10월로 바꿨다.
원곡인 Danse mot vår (Dancing towards spring)는 롤프 뢰블란(Rolf Løvland)과 Britt Viberg가 작곡, 작사한 노래이며, 엘리자베스 안드레센(Elisabeth Andreassen)의 1992년 앨범 <Stemninger>에 수록되어 인기있는 노래가 되었다.
시크릿 가든은 이 노래를 1995년 데뷔 앨범인 <Songs from a Secret Garden>에서 ‘Serenade to Spring’이라는 제목의 기악 버전을 녹음했다.
– 엘리자베스 안드레센 / Danse Mot Vår
– Secret Garden의 Serenade to Spring
– 가을냄새 가득나는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 / 레이어스 클래식
– 기타 교습
<관련자료 및 참고자료>
Songs from a Secret Garden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