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비룡폭포 계곡 일원 – 명승 제95호

※ yellow의 세계 – 문화재 : http://yellow.kr/nt.jsp

※ 명승 제95호 / 설악산 비룡폭포 계곡 일원 (雪嶽山 飛龍瀑布 溪谷 一圓) / 2013년 3월 11일 지정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산 41-0

 

문화재청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비룡폭포는 외설악지역(外雪嶽地域)을 배수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쌍천(雙川)의 지류가 화채봉(華彩峰)의 북쪽 기슭에 만들어놓은 폭포임. 비룡폭포는 토왕골계곡의 하류 쪽에 육담폭포(六潭瀑布)와 상류 쪽에 토왕성폭포(土旺城瀑布)의 중간 지역에 있으며, 폭포수 모양이 마치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비경을 보여준다.

 

비룡폭포는 기반암하천인 산지하천에 해당한다. 비룡폭포가 있는 하천은 토왕골이며, 폭포의 높이는 16m, 폭포 경사도는 44°, 폭포가 위치한 고도는 370m, 폭호의 너비는 16m이다. 비룡폭포는 설악산에 발달한 다양한 지형경관 중 하나이며, 설악산의 암질차이와 절리 발달은 귀면암, 울산암 등과 같은 기암을 형성하거나 절리방향에 따르는 차별침식으로 폭포, 구혈, 급류, 소등의 하천지형을 형성한다.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폭포가 발달하고 있는 토왕골은 백악기에 관입한 설악산 화강암이 오랜 세월에 걸쳐 융기․풍화․침식․운반작용을 받아 폭포, 폭호, 뾰족한 암봉, 담소, 협곡, 암석하상, 자갈하상 등의 하식지형이 발달한 독특한 화강암 지형으로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육담폭포를 지나 1㎞ 정도 올라가면 높이 약 16m의 힘찬 물줄기가 내리꽂히며 골짜기를 울리는데 폭포소리가 무상무념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김창흡(金昌翕), 「설악일기(雪岳日記)」김몽화(金夢華), 「유설악록(遊雪嶽錄)」에 설악산 일대를 유람하며 유람기에 감상한 설악산의 비경을 묘사하고 있다.

비룡폭포까지는 설악산 소공원 입구에서 2.4km, 왕복 2시간 코스로 험준하지 않으며 산길도 아름답고 설악산 협곡의 멋을 즐길 수 있다. 비룡폭포는 규모는 크지 않으나 물줄기가 장쾌하며 특히, 겨울철의 얼음줄기는 장관이다. 또한 폭포가 흐르는 하천의 상류 쪽에는 토왕성폭포가 하류 쪽에 육담폭포가 있어 명품 탐방 코스이다.

 

전설에 의하면 비룡폭포에 사는 용에게 처녀를 바쳐 용을 하늘로 올려 보내니 가뭄을 해소하였다 하여 용이 난 폭포, 비룡폭포가 되었다고 한다. 육담폭포부터 비룡폭포까지 이어지는 물길은 마치 거대한 용이 땅에서 하늘로 오른 흔적인 듯 하다.

 

 

1

– 출처 : 문화재청

 

 

2

– 2015년 12월 5일 토왕성폭포 전망대 개방일에 본 비룡폭포

 

 

3

– 비룡폭포에 가는 도중에 만나는 육담폭포의 굽이치는 물줄기

 

 

4

– 비룡폭포 가는 길

 


<참고자료 및 관련자료>

 

문화재청 : http://www.cha.go.kr/

 

설악산 비룡폭포 계곡 일원 – 명승 제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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