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hsy6685

시크릿 가든 –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은 원래 “런던데리의 노래(Londonderry Air)”라는 아일랜드 민요였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영국과 독립전쟁, 대기근 등 역사적 격변을 거치며 가사와 곡조를 조금씩 바꿔가며 이 노래를 불렀고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2차대전 때 인기를 끌다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 옐로우의 Pop – 옐로우의 세계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 시크릿 가든(Secret […]

과거 해수면의 변동

과거 해수면 변동은 주로 지구 기후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해수면 변동 역사 1. 지질 시대별 해수면 변동 2. 최근 250만 년: 빙하기와 간빙기 3. 근대 이후 해수면 변화 ◎ 최근의 해수면 변동 지질시대를 거치면서 해수면은 수백 미터 변동했다. 현재의 간빙기 수위는 약 12만년 전 간빙기 이후 역사적 고점에 가까우며, 마지막 빙하기 절정(Last Glacial […]

해수면 상승 시뮬레이션

https://www.mapbox.com/ 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하여 해수면 상승을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 붙였다.   ※ URL : https://yellow.kr/sealevel.jsp (옐로우의 세계 > 세계정보 > 지구와 세계 > 해수면 상승)   아래의 현재의 지도, 즉 해수면 0m를 보여주고   다음은 해수면이 30m 상승했을 때의 침수지역을 보여준다.   해수면의 조절은 지도 밑에 있는 입력상자에 보고싶은 해수면의 상승 높이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주요 도시를 클릭하면 […]

라임라이트 (Limelight)

<라임라이트>는 무성영화 시대 코미디 배우였던, 찰리 채플린의 자전적 영화다. ‘어느 발레리나와 광대의 이야기’. 라임라이트는 무대조명을 뜻한다. 미국에서 1972년 뒤늦게 개봉되어 1973년에 아카데미 음악상(Academy Award for Best Original Score)을 수상했다. 음악도 채플린이 맡았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s://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 라임라이트의 주제곡 테리의 테마(Terry’s Theme) 현악기가 만들어내는 섬세한 선율이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더욱 감동적으로 장식한다. – 아눈치오 만토바니(Annunzio Mantovani) […]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1939) – Over The Rainbow

영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1939)』는 1900년에 세상에 나온 프랭크 바움의 동화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를 원작으로 만든 판타지 뮤지컬 영화로 빅터 플레밍이 감독을, 주디 갈런드가 주연을 맡았다. 할리우드 뮤지컬 전성시대의 MGM사 작품이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s://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는 주디 갈런드가 불렀던 <Over the Rainbow>이다.     1940년 […]

대불황 (1873년 ~ 1896년)

1929년 10월 월가의 주식 대폭락으로 시작된 1930년대 경기 침체를 현재 ‘대공황(Great Depression)’이라고 하지만 원조는 따로 있다. 1873년의 공황이 바로 그것이다. 1930년대를 강타한 대공황 이전까지 ‘대공황’이라고 하면 1873년 공황을 의미했다. 1873년의 공황은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장기불황(Long Depression)’ 또는 ‘대불황’이다.   1873년 대불황은 인류가 본격적으로 경험한 전 지구적인 장기불황으로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최초의 장기적이고 세계적인 전쟁을 낳았다. 불황의 타개책을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千尋の神隠し)

미야자키 하야오(Hayao Miyazaki, 宮崎駿) 감독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隱し: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2001) 이웃집 토토로도 그렇지만 히사이시 조(Hisaishi Joe, 久石讓)의 주옥같은 음악 때문에 더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많은 곡 중에 좋아하는 3곡을 소개한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옐로우의 세계 # 어느 여름날 – One Summer’s Day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메인 […]

MSCI 지수

※ MSCI 세계지수(ACWI) – 옐로우의 세계 ※ MSCI 신흥국지수 – 옐로우의 세계   MSCI 지수는 미국의 모건스탠리(정확하게는 자회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이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펀드 특히 미국계 펀드 운용에 주요 지표로 사용되기 때문에 그 영향력은 지대하다.   MSCI 지수는 세계지수, 국가지수, 섹터지수 등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는다. 다양한 지수 중에서 한국 시장에 […]

아일랜드 대기근 (1845년 ~ 1849년)

가장 유명한 대기근인 아일랜드 대기근(Great Famine)은 1845년에서 1849년까지 아일랜드에서 일어난 대규모의 기근, 역병과 해외 이민의 시기였다.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이라고도 한다.   ※ 옐로우의 세계사 연표 : https://yellow.kr/yhistory.jsp?center=1845   기근은 전쟁, 인플레이션, 흉작(凶作), 인구 불균형 또는 정부 정책을 비롯한 여러 요인에 의해 야기된 광범위한 식량부족 상황을 말한다. 기근이 발생했을 때의 많은 죽음을 특정 사건이나 특정 대상을 비난하는 […]

흑인 오르페 (Orfeu Negro, 1959)

영화 “흑인 오르페(Black Orpheus,1959)”의 사운드트랙인 “카니발의 아침(Manhã de Carnaval, Morning Of The Carnival)”이다. 라틴 음악의 거장 루이스 본파(Luiz Bonfa)가 작곡했다. 연주곡과 노래가 같이 영화에 사용되었는데, 작사가는 안토니오 마리아(Antonio Maria)이다. ※ 옐로우의 영화음악 – 옐로우의 세계  – OST에 나오는 브라질의 가수 엘리제테 카르도주(Elizeth Cardoso)의 노래로 들어보자. 루이스 본파는 브라질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브라질의 삼바와 모던 재즈가 자연스레 혼합된 형식인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