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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 - 글로벌 투자 레터 (2022-01-17)

작성자
hsy6685
작성일
2022-01-16 09:57
조회
1087
은행주 비중은 중립, 여전히 IT업종 비중에 적극 초점!

- 미국 연준의 긴축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은 인정할 필요 상존. 올해 미연준 금리 인상은 3~4차례 예상. 올해 3월 16일에 첫 금리 인상 가능성 90% 수준으로 예상됨.

- 미연준의 긴축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성장주에서 가치주로의 로테이션이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음. 하지만 여전히 성장주 7 : 가치주 3 전략 유지.

- 미연준의 금리 인상은 분기 0.25%, 1차례 수준의 속도가 예상되고 미연준 고점 금리는 2.5% 수준에서 멈출 확률이 높다 판단됨. 이는 현재 부채 비율의 상황으로 점검할 때 낮은 금리 시대가 유지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임.

- 인플레이션이 높기 때문에 변동성 장세는 올해 상반기 지속될 확률 높음. 하지만 인플레이션 안정화가 올해 시작되고 현재 펀더멘털을 들여다보면 미국 증시는 상승 여력을 크게 가지고 있다 나타남. 따라서 변동성 장세에 저가 분할 매수 전략이 가장 적절함.

- 은행주의 매력도 상존. 하지만 상승 여력은 상대적으로 높다 판단되지 않음. 즉 현 시점에서 중립 수준으로 비중 유지. 전체 포트폴리오의 8% 수준 유지.

- IT업종의 매력도는 상당히 높게 나타남. 특히 나스닥100 기업들의 매력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남. 따라서 미국 대형 성장주 위주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은 여전히 유효.

- 특히 반도체 업종의 매력도는 밸류에이션상 그리고 인플레이션 헤지용으로 그 매력도가 아주 높다고 판단됨.

- 올해 S&P500 상승률이 현 지수 대비 7% 수준이라면 반도체 업종은 그 5배 이상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판단. 반도체 비중 글로벌 전체 포트폴리오의 30~35% 투자 필요.

※ 출처 : https://blog.naver.com/danieldw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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