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제국 의사들이 남북전쟁 때보다 뇌수술 잘했다
작성자
hsy6685
작성일
2018-06-11 11:52
조회
6223
두개골에 구멍을 뚫어 치료하는 천두술(穿頭術)과 같은 뇌수술이 기원전부터 이뤄졌다는 것은 수술 흔적이 남아있는 두개골 등 고고학 발굴을 통해 널리 확인된 사실이다. 하지만 1400년대 잉카제국의 뇌수술 생존율이 80%에 달하고, 400년 뒤 남북전쟁 때보다 더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대학 신경과전문의 데이비드 쿠슈너 박사는 지금의 페루 지역에서 발굴된 640명의 뇌수술 두개골을 분석한 결과를 신경의학 저널 '월드 뉴로서저리(World Neurosurgery)' 최신호에 공개했다.
......
※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11/0200000000AKR20180611063700009.HTML
미국 마이애미대학 신경과전문의 데이비드 쿠슈너 박사는 지금의 페루 지역에서 발굴된 640명의 뇌수술 두개골을 분석한 결과를 신경의학 저널 '월드 뉴로서저리(World Neurosurgery)' 최신호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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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11/0200000000AKR20180611063700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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