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명

대항해시대 –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

아시아의 저력이 부상하고 있지만, 현재 서구西歐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말이 그렇게 틀린 것은 아닐 것이다. G7 국가를 보면 일본을 제외하면 모두 서구이니… 그럼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을까?  논란이 많지만 다수의 학자들은 1492년 콜럼버스의 대서양횡단 항해와 1498년 바스코 다 가마의 아프리카 희망봉을 거친 인도양 항해를

아편전쟁 (1840년 ~ 1860년) – Opium Wars

아편전쟁에 대해 알아본다. 우선 백과사전의 내용을 살펴보자.   * NAVER 백과사전 – 제1차 중영전쟁 / 난징조약 / 제2차 중영전쟁 / 텐진조약 / 베이징조약 * 위키백과 – 아편전쟁 / 제1차 아편 전쟁 / 제2차 아편 전쟁   그리고 당시의 세계사 연대표를 찾아본다.   * yellow의 세계사 연대표

영거 드라이아스 (Younger Dryas)

많은 연구를 통해 과거에 급격한 기후 변동(abrupt climate change)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것이 ‘영거 드라이아스(Younger Dryas)’이다. 2004년 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도 ‘영거 드라이아스’ 사건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한다. ※ 옐로우의 세계사 연표 : http://yellow.kr/yhistory.jsp?center=-8000 영거

별자리와 문명

시대(Age)라는 용어는 어떤 표준에 의해 시간을 분리한다는 의미이다. 이탈리아 철학자 B.크로체가 ‘역사를 생각하는 것은 역사를 시대구분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두 시인을 예로 들어보자. 그리스의 헤시오도스와 로마의 오비디우스는 둘 다 자신들이 철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