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0년 전 기후급변 사건
급격한 기후변동이었던 영거 드라이아스(Younger Dryas)가 끝나고 약 11,500년전쯤이 되면 지구의 기후 시스템은 오늘날과 비슷하게 된다. 그러나 기원전 6200년전 근처에 ‘8.2 kiloyear event(8200년전 사건)’라 불리는 지구 기온의 급격한 냉각이라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린란드 아이스 코어 GISP2(그린란드 빙상 프로젝트 2)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분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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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기후변동이었던 영거 드라이아스(Younger Dryas)가 끝나고 약 11,500년전쯤이 되면 지구의 기후 시스템은 오늘날과 비슷하게 된다. 그러나 기원전 6200년전 근처에 ‘8.2 kiloyear event(8200년전 사건)’라 불리는 지구 기온의 급격한 냉각이라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린란드 아이스 코어 GISP2(그린란드 빙상 프로젝트 2)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분석에
많은 연구를 통해 과거에 급격한 기후 변동(abrupt climate change)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것이 ‘영거 드라이아스(Younger Dryas)’이다. 2004년 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도 ‘영거 드라이아스’ 사건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한다. ※ 옐로우의 세계사 연표 : http://yellow.kr/yhistory.jsp?center=-8000 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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