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자기장

네안데르탈인 멸종 – 약 40,000년 전

네안데르탈인은 약 4만 년 전부터 멸종 과정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과 서아시아에 주로 거주했던 네안데르탈인은 그 마지막 흔적이 스페인의 남부 지역(지브롤터)에서 약 3만 9천 년 전으로 추정된다. ※ 옐로우의 세계사연표 : http://yellow.kr/yhistory.jsp?center=-38000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원인과 유럽과 근동에서 현생 인류로의 전환은

라샹 이벤트(Laschamps event) – 41,000년 전

Laschamps event(라샹 사건)은 지자기 회유(Geomagnetic excursion)였다. 대략 41,000년(±2000) 전 마지막 빙하기가 끝날 무렵에 발생했는데, 1960년대 프랑스 클레르몽페랑(Clermont-Ferrand)의 라샹(Laschamps) 용암류에서 발견되었다.   ※ 옐로우의 세계사 연표 : http://yellow.kr/yhistory.jsp?center=-39000   [지질학백과]를 보면 지자기 회유(Geomagnetic excursion)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지구자기장이 정상적인 상태로부터 멀리 벗어나는

[강희문 논문] 빙하기 원인과 지구자기장의 소멸 원리

2006년 노벨상을 예약합니다.(6) – 2006년 3월 14일 동아일보에 발표한 논문 내용 저작권자 강희문/이규훈  lkhmoon@hanmail.net   ◎ 1단계 : 10만년전 1) 빙하의 크기는 최대 2) 바닷물 양은 최소 3) 자기장축과 자전축의 각도 최소 4) 세차운동(지구를 흔드는 운동) 최소 5) 5단계에서 차단되었던

일간지에 발표했던 강희문씨 논문 소개

아래는 2006년 초 즈음에 일간지에 발표 되었던 “2006년 노벨상을 예약합니다”의 내용인데 나름대로 검토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듯하여 계속 발표했던 논문 내용을 수집하였다.     노벨상 도전 연구 논문 A. 지구의 자기장 생성 원리 (과정) 및 소멸 과정을 증명합니다. 지구 자기장 생성

지구자기장 역전(지자기 역전)과 지자기 회유

지구자기장 역전(Geomagnetic reversal) 혹은 지자기 역전은 지구의 자북과 자남의 위치가 서로 바뀌는 지구 자기장의 변화이다(지리적인 북극, 남극과 혼동하지 않도록). 만일 현재 기준으로 지구자기장 역전이 발생하면 나침반의 N극이 남쪽을 가리키고 S극이 북쪽을 가리키게 된다.     지구자기장 역전이 왜 일어나는지 아직 정확한 원인은

지구 자기장 조사

생명보호막인 지구 자기장(magnetic field of the Earth)은 그 중요성에 비해 많이 알고 있지는 않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풀어야 할 많은 숙제가 남아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지구 자기장의 급변과 진화와 멸종이라는 생명체의 급변 그리고 빙하기와 대륙이동과 같은 지구 환경의 급변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의 가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