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SCI ACWI(All Country World Index)란?

MSCI ACWI는 전 세계 주식시장을 추종하는 글로벌 지수로, 선진국(Developed Markets)과 신흥국(Emerging Markets)을 모두 포함합니다.

이는 전 세계 경제의 약 85%를 커버하는 가장 포괄적인 글로벌 주식시장 지수 중 하나입니다.

◎ MSCI ACWI의 주요 특징

1. 포함 국가:
• 총 46개국
• 선진국 23개국 + 신흥국 23개국
2. 구성 종목 수:
• 약 2,900개 종목
• 대형주(Large-cap) 및 중형주(Mid-cap) 중심으로 구성
3. 지역별 비중 (2025년 기준):
• 미국: 약 60%
• 유럽: 약 15%
• 신흥국(중국, 한국, 인도 등): 약 11%
• 일본: 약 5%
4. 산업별 비중:
• IT 섹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금융, 헬스케어, 산업재 등이 뒤를 잇습니다.
5. 주요 구성 종목:
• 미국 대형 기술주: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알파벳(Google), 테슬라(Tesla)
• 신흥국 대형주: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TSMC(대만반도체), 텐센트(Tencent), 알리바바(Alibaba)

◎ MSCI ACWI의 투자 목적

1. 글로벌 주식시장 전체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2. 선진국과 신흥국을 모두 포함하여 포괄적인 분산 투자를 제공
3. 미국 중심이지만, 다양한 국가와 산업에 분산 투자 가능

2. ACWI ETF (iShares MSCI ACWI ETF)

ACWI ETF는 MSCI ACWI 지수를 추종하는 iShares의 글로벌 ETF입니다.

이 ETF는 전 세계 주식시장(선진국 + 신흥국)을 대상으로 하며, 투자자들이 하나의 ETF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ACWI ETF의 주요 특징

1. 운용사: BlackRock (iShares)
2. 상장 시장: NYSE Arca (뉴욕 증권거래소)
3. 지수 추종: MSCI ACWI (All Country World Index)
4. 보수율(Expense Ratio): 약 0.32%
5. 총 보유 종목 수: 약 2,900개 종목
6. 지역별 비중: 선진국 약 89%, 신흥국 약 11%
7. 주요 국가 비중: 미국(60%), 유럽(15%), 일본(5%), 중국(3%)

◎ ACWI ETF의 구성 비중 (2025년 기준)

1. 미국: 약 60%
2. 유럽: 약 15%
3. 신흥국: 약 11%
4. 일본: 약 5%
5. 기타: 약 9%

◎ ACWI ETF의 주요 종목 (Top 10 Holdings)

1. Apple: 5.8%
2. Microsoft: 4.7%
3. Amazon: 2.0%
4. NVIDIA: 1.9%
5. Alphabet (Google): 1.7%
6. Tesla: 1.5%
7. Meta Platforms: 1.3%
8. Berkshire Hathaway: 1.1%
9. Exxon Mobil: 0.9%
10. UnitedHealth Group: 0.9%

3. ACWI ETF와 대체 ETF 비교

ETF 이름	지수 추종	보수율(Expense Ratio)	주요 특징
ACWI	MSCI ACWI	0.32%	글로벌 대형주 및 중형주 중심
VT	FTSE Global All Cap	0.07%	전 세계 소형주까지 포함한 더 넓은 범위
URTH	MSCI World	0.24%	선진국만 포함

4. MSCI ACWI와 ACWI ETF의 차이점

항목	MSCI ACWI (지수)	ACWI ETF (iShares)
포함 국가	46개국	46개국
포함 종목 수	약 2,900개	약 2,900개
보수율	N/A (지수 자체)	약 0.32%
운용사	MSCI	iShares (BlackRock)
주요 투자자산	대형주 및 중형주	대형주 및 중형주

5. 투자 전략: ACWI ETF

ACWI ETF는 전 세계에 투자하고자 하는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 미국 비중이 높지만, 신흥국과 유럽 시장에도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 보수율(0.32%)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하나의 ETF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