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람

지구자기장 역전(지자기 역전)과 지자기 회유

지구자기장 역전(Geomagnetic reversal) 혹은 지자기 역전은 지구의 자북과 자남의 위치가 서로 바뀌는 지구 자기장의 변화이다(지리적인 북극, 남극과 혼동하지 않도록). 만일 현재 기준으로 지구자기장 역전이 발생하면 나침반의 N극이 남쪽을 가리키고 S극이 북쪽을 가리키게 된다.     지구자기장 역전이 왜 일어나는지 아직 정확한 원인은

지구 자기장 조사

생명보호막인 지구 자기장(magnetic field of the Earth)은 그 중요성에 비해 많이 알고 있지는 않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풀어야 할 많은 숙제가 남아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지구 자기장의 급변과 진화와 멸종이라는 생명체의 급변 그리고 빙하기와 대륙이동과 같은 지구 환경의 급변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의 가설의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말 말 말

로스차일드 가의  시대(1866 ~ 1931) : http://yellow.kr/blog/?p=3214 글에서도 인용했지만, 리오 휴버먼(Leo Huberman)은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역사책을 읽어 보면 이런저런 왕들의 야망 · 정복 ·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장황하게 이어진다. 그런 책들의 강조점은 완전히 틀렸다. 국왕들의 이야기에 지면을 할애하기보다

우리 지구가 유일한가?

옥스퍼드대학 인류 미래연구소 과학자 앤더스 샌버그 연구팀은 2018년 런던왕립학회 회보에 제출한 논문에서 “우리가 관측 가능한 우주에서 (인류 외에) 다른 지적 생명체는 없을 상당한 개연성이 있다”고 밝혔다. ‘페르미 역설을 끝내며’라는 제목으로 된 이 논문은 정식출간에 앞서 온라인 과학저널 Arxiv.ord에 게재됐다.  

태양계 행성 배열 조회

태양계에 관한 여러 정보를 보여주는 좋은 사이트가 있어 홈페이지에 붙였다.   ※ 지구와 세계 – 태양계 : http://yellow.kr/worldInfoView.jsp?s=sss2   여러 정보 중에 태양계에서 행성 배열을 조회해보았다. 오늘의 상황은 이렇다.     마야의 종말로 유명했던 2012년 12월 21일을 조회해보았는데 십자가 형태나 일직선의 형태는 아니었다.  

세차운동 (Precession)

자연현상의 모든 것이 다 원인이 있어 일어나는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또 다른 자연현상을 초래하게 되는 것인데, 워낙 큰 주기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기 힘든 지구의 운동 중 하나인 세차운동에 대해 알아 보았다. 그리고 이 세차운동이 인간에게 미친 영향이 상당하다고 판단하고 별자리와 문명과의 상관

복잡계와 역사

복잡계 이론으로 역사를 살펴보자. 역사의 예측 불가능한 패턴을 복잡계라는 현대 물리학으로 읽어보는 것이다. 물론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마크 뷰캐넌의 『우발과 패턴』을 주로 발췌하고 아래의 여러 참고자료들로 정리해 보았다.   옥스퍼드대학의 역사가 니얼 퍼거슨(Niall Ferguson)은 이렇게 말했다. 이 세기에 수많은 역사철학자들이 역사가 ‘과학’인가

복잡계와 멱함수

복잡계(Complex system)를 일반적으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위키백과 등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복잡계 이론은 자연과학에서 시작되어 전 학문으로 확대되고 있는 이론이다. 복잡계는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수많은 구성 요소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많은 경우에 노드(node)가 구성 요소를 나타내고 링크(link)가 상호 작용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