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hsy6685

홀스트 – 목성, 기쁨을 가져오는 자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

영국 작곡가인 구스타브 홀스트(Gustavus Theodore von Holst. 1874~1934)의 대표작은 《행성》으로 그 중 ‘목성’은 4번째 곡이다. ※ 옐로우의 클래식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Classic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hicago Symphony Orchestra) / 제임스 레바인(James Levine) 지휘 내 조국이여, 나 그대에게 맹세하노라(I Vow to Thee, My Country)은 1921년 홀스트의 행성

필레 신전(Philae Temple) – 이시스 신전

<나일강의 진주>라 불리는 아름다운 필레 신전은 <이시스 신전>이 봉헌된 곳이다. 주요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이시스 신전>으로 이집트 제30왕조의 넥타네보 1세(Nectanebo I, 기원전 380 ~ 362년) 통치 기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근처에 있는 오시리스의 성지인 비게(Bigeh) 섬과 짝을 이루게 하기

문명별 세계사 연표

옐로우 세계의 “세계사 연표 : http://yellow.kr/yhistory.jsp“에 이어 문명별 세계사 연표를 소개한다.   ※ URL = http://yellow.kr/ghistoria.jsp   구글, 네이버에서 ‘문명별 세계사 연표’로 검색이 된다.   화면은 다음과 같다.   – 옐로우의 세계 : 문명별 세계사 연표   라벨을 클릭하면 간단한 설명을 하는

통화지표 – M0, MB, M1, M2, M3

  – 미국 통화지표 M2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보여주는 위의 그래프에서 앞으로의 변화가 궁금하다. 일반적으로 통화량의 증가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데… 강력한 인플레가 올까?   우선 통화지표가 뭔지 좀 알아봐야겠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돈)의 양, 즉 통화량은 얼마나 될까? 사실 화폐란 현금만이 아니고 유동성에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는 양희은 작사, 이병우 작곡으로 1991년 발표한 양희은 앨범 《1991》에 수록되어 있다. ※ 옐로우의 K-Pop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Kpop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 양희은 《1991》은 지금은 영화음악가와 기타리스트로 유명하지만,

자크 브렐 – Ne me quitte pas (If you go away)

“Ne me quitte pas”는 1959년 자크 브렐(Jacques Brel)이 작곡 · 작사한 샹송이다. 자크 브렐은 벨기에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로 샹송 발전에 기여했다. ※ 옐로우의 Pop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Pop 당신이 떠나지 않으면 멋진 날을 만들어 줄 거예요 전에도 없었고, 다시는 이런 날이 없도록 말이에요

청동기 시대의 붕괴 (기원전 1200년경 ~ 1150년)

고대 세계사의 미스터리 중 하나가 지중해 동부 지역에 번성하던 청동기 문명의 갑작스러운 몰락이다. 청동기 시대 붕괴는 에게 해 지역,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 발칸 반도, 지중해 동부 등에서 일어난  문명을 파괴하는 형태로 나타난 시기를 가리킨다. 이 시기는 청동기 시대 후기로부터 철기 시대 초기로의 전환의 시기 동안이다. 이후 위키백과

단속평형설 – 진화론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 斷續平衡說)은 진화 생물학의 이론으로 진화는 짧은 기간에 급격한 변화에 의해 야기되나 그 후 긴 기간이 지나도 생물에는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stasis)고 이야기하고 있다.   고생물학이나 화석학에서 출발하고 있는 단속 평형설에 의하면 화석에서 볼 수 있는 종간의 뚜렷한 단절을, 새로운 종이 형성될

베토벤 – 교향곡 7번 2악장

1812년에 완성한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교향곡 7번(Symphony No. 7)의 2악장 ※ 옐로우의 클래식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Classic –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Nikolaus Harnoncourt) /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Chamber Orchestra of Europe·COE) / 1991 TELDEC 알레그레토(Allegretto, 조금 빠르게)라는 애매한 템포로 설정된 베토벤의 교향곡 7번 2악장은 장송곡 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