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김광석 작사/ 김광석 작곡으로 1992년에 발표된 김광석 3집에 수록된 곡이다. ※ 옐로우의 K-Pop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Kpop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있을 뿐이야  – 김광석 3번째 노래 모음(1992)수록 1964년 1월 22일생인 김광석은 1984년

홀스트 – 목성, 기쁨을 가져오는 자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

영국 작곡가인 구스타브 홀스트(Gustavus Theodore von Holst. 1874~1934)의 대표작은 《행성》으로 그 중 ‘목성’은 4번째 곡이다. ※ 옐로우의 클래식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Classic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hicago Symphony Orchestra) / 제임스 레바인(James Levine) 지휘 내 조국이여, 나 그대에게 맹세하노라(I Vow to Thee, My Country)은 1921년 홀스트의 행성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는 양희은 작사, 이병우 작곡으로 1991년 발표한 양희은 앨범 《1991》에 수록되어 있다. ※ 옐로우의 K-Pop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Kpop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 양희은 《1991》은 지금은 영화음악가와 기타리스트로 유명하지만,

자크 브렐 – Ne me quitte pas (If you go away)

“Ne me quitte pas”는 1959년 자크 브렐(Jacques Brel)이 작곡 · 작사한 샹송이다. 자크 브렐은 벨기에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로 샹송 발전에 기여했다. ※ 옐로우의 Pop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Pop 당신이 떠나지 않으면 멋진 날을 만들어 줄 거예요 전에도 없었고, 다시는 이런 날이 없도록 말이에요

베토벤 – 교향곡 7번 2악장

1812년에 완성한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교향곡 7번(Symphony No. 7)의 2악장 ※ 옐로우의 클래식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Classic –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Nikolaus Harnoncourt) /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Chamber Orchestra of Europe·COE) / 1991 TELDEC 알레그레토(Allegretto, 조금 빠르게)라는 애매한 템포로 설정된 베토벤의 교향곡 7번 2악장은 장송곡 풍의

베토벤 – 교향곡 5번(운명교향곡) 2악장

가장 유명한 교향곡인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교향곡 5번(Symphony No. 5, 운명교향곡)의 2악장 베토벤 교향곡 5번, 괴테는 ‘그저 경탄할 수밖에 없는 위대한 음악’이라고 평했다. 정말로 그런 것 같다. ※ 옐로우의 클래식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Classic  –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Nikolaus Harnoncourt) /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Chamber

박인희 – 세월이 가면

박인희의 노래로 익숙한 <세월이 가면>은 박인환(朴寅煥)의 시에 이진섭이 곡을 붙여서 1956년에 세상에 나왔다. ※ 옐로우의 K-Pop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Kpop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 박인희 “세월이 가면”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의 시를 쓴 박인환은 1950년대의

로버타 플랙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은 노멈 김블(Norman Gimbel) 작사, 찰스 폭스(Charles Fox) 작곡하였다. 신인 여성 가수 로리 리버맨(Lori Lieberman)은 로스앤젤레스의 클럽 ‘트루바두르(Troubadour)’에서 돈 맥클린(Don Mclean)의 아름다운 노래 “Empty Chairs”를 듣고 매우 감격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김블과 폭스는 크게 공감하여 그 결과로 1971년에

등려군 – 월량대표아적심

《월량대표아적심(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죠)》는 손의(孫儀)작사, 웡칭시(翁清溪)작곡이다. 가장 먼저 이 곡을 녹음한 사람은 진분란(陳芬蘭)으로 1973년 5월에 발행한 《꿈나라》에 수록되어있다. 등려군(鄧麗君, 덩리쥔)은 1977년에 이 곡을 다시 리메이크했다. 《월량대표아적심》은 전 세계의 화교들의 국민노래가되었고, 후에 등려군의 대표작이 되었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중국 및 외국 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