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 What Is A Youth / A Time For Us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셰익스피어(Shakespeare) 원작의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 1968)』에 나오는 정말 유명한 영화음악이다. 영화 OST에서는 ‘What Is A Youth’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작곡 : 니노 로타(Nino Rota) 작사 : 유진 월터(Eugene Walter) 노래 : 글렌

시크릿 가든 – You Raise Me Up

※ 옐로우의 Pop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Pop   <You Raise Me Up>은 원래 라는 아일랜드 민요였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영국과 독립전쟁, 대기근 등 역사적 격변을 거치며 가사와 곡조를 조금씩 바꿔가며 이 노래를 불렀고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2차대전 때 인기를 끌다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라임라이트 (Limelight)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라임라이트>는 무성영화 시대 코미디 배우였던, 찰리 채플린의 자전적 영화다. ‘어느 발레리나와 광대의 이야기’. 라임라이트는 무대조명을 뜻한다. 미국에서 1972년 뒤늦게 개봉되어 1973년에 아카데미 음악상(Academy Award for Best Original Score)을 수상했다. 음악도 채플린이 맡았다.   – 라임라이트의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1939) – Over The Rainbow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는 주디 갈런드가 불렀던 <Over the Rainbow>이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1939)』는 1900년에 세상에 나온 프랭크 바움의 동화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를 원작으로 만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千尋の神隠し)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미야자키 하야오(Hayao Miyazaki, 宮崎駿) 감독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隱し: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2001) 이웃집 토토로도 그렇지만 히사이시 조(Hisaishi Joe, 久石讓)의 주옥같은 음악 때문에 더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많은

흑인 오르페 (Orfeu Negro, 1959)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영화 <흑인 오르페(Black Orpheus,1959)>의 사운드트랙인 <카니발의 아침(Manhã de Carnaval, Morning Of The Carnival)>이다. 라틴 음악의 거장 루이스 본파(Luiz Bonfa)가 작곡했다. 연주곡과 노래가 같이 영화에 사용되었는데, 작사가는 안토니오 마리아(Antonio Maria)이다.   – OST에 나오는 브라질의 가수 엘리제테

산울림 – 독백

※ 옐로우의 K-Pop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Kpop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산울림의 노래 「독백」은 1981년 『가지마오 / 하얀 달 / 청춘 노래 (산울림 7집)』에 담긴 곡이다. 산울림은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 삼형제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록 밴드이다. 당시 산울림

천공의 성 라퓨타 (Laputa: Castle In The Sky, 1986)

※ 옐로우의 영화음악 : http://yellow.kr/lifeView.jsp?s=yellowOST   라퓨타의 메인 음악을 들어보자.   OST 버전에 따라 제목이 좀 다른데, 메인 음악은 관현악으로 된 ‘The Girl Who Fell from the Sky’, 아이들 합창곡 ‘Carrying You’, ‘The Collapse of Laputa’ 그리고 엔딩에는 Inoue Azumi(井上あずみ,이노우에 아즈미)가 부른 Carrying

무라카미 하루키 – 1Q84

  책의 대표적인 음악인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를 시작으로 『1Q84 』에 나오는 음악들을 정리해 보았다.   ◎ 야나체크 – 신포니에타 (Janacek – Sinfonietta)     택시 라디오에서는 FM방송의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곡은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 정체에 말려든 택시 안에서 듣기에 어울리는 음악이랄 수는 없었다. 운전기사도